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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함지훈, 18시즌 '원 클럽' 마감...올 시즌 끝으로 은퇴

2026-01-27 13:51

슛 노리는 함지훈. 사진[연합뉴스]
슛 노리는 함지훈.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41)이 2025-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다. 구단이 27일 공식 발표했다.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입단한 함지훈은 18시즌 동안 단 한 차례 이적 없이 현대모비스 유니폼만 입었다. 현역 최고령 선수로 구단 통산 최다 8,338점, 정규리그 최다 838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 중이다.

챔피언결정전 우승 5회를 달성했으며, 2009-2010시즌에는 정규리그 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석권하며 리그 대표 빅맨으로 자리매김했다.

은퇴 투어는 2월 6일 SK 나이츠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은퇴식은 4월 8일 창원 LG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열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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