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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새 마스코트는 흰곰 '하나양‘ 공개...홈 개막전서 첫 선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마스코트 '하나양'을 영입했다. 구단은 19일 기존 반달곰 가족의 새 식구가 될 하나양을 공식 공개했다.대전은 그동안 계룡산 반달곰 커플 대전이, 사랑이와 이들의 자녀 자주를 마스코트로 활용해왔다. 이번 시즌 대전이와 사랑이가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자주의 새 친구로 하나가 합류하게 됐다.구단은 하나를 "축구에 대한 넘치는 열정으로 축구특별시 대전으로 유학을 온 호기심 많고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흰곰"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은 자주군과 하나양 두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23일 울산 HD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하나양의 첫 공식 등장과 함께 머플러, 담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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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스타 지루, LA 자택에 도둑 들어…"피해액 7억원"
프랑스 축구 스타 올리비에 지루(38· LAFC)가 미국 자택에서 거액의 도난 피해를 입었다.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경찰 발표를 인용해 지루의 로스앤젤레스(LA) 자택이 주거침입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LA 경찰은 현지시간 5일, LA 서부의 한 주택 위층 침실 창문이 파손된 채 도난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지루의 소속팀 LAFC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TMZ스포츠에 따르면 지루는 이번 사건으로 보석과 고급 시계 등을 도난당했으며, 피해액은 약 50만 달러(약 7억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루는 아스널, 첼시, AC밀란 등 유럽 정상급 구단에서 맹활약한 스트라이커다. 프로 통산 716경기에서 285골을 기록했고,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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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실수로 위기 맞은 뮌헨, 데이비스 결승골로 16강 진출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9일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셀틱과의 UCL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1·2차전 합계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로도 주목받았다. 1차전에서 성사되지 않았던 김민재와 양현준의 코리안더비가 후반 24분 양현준의 교체 출전으로 이뤄졌다. 경기 초반 뮌헨은 다소 느슨한 경기 운영으로 셀틱에 여러 차례 위험한 기회를 허용했다. 전반 20분 이후 주도권을 가져왔으나, 키미히와 케인의 위협적인 슈팅이 골대를 빗나가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쥔 뮌헨은 오히
해외축구
벨기에 브루게, UCL 16강 진출 이변... 하옌 감독의 기적
클뤼프 브루게가 44세 니키 하옌 감독의 지휘 아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이라는 이변을 일으켰다. 브루게는 19일 아탈란타와의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1, 2차전 합계 5-2로 16강에 올랐다. 브루게의 이번 16강 진출은 2022-2023시즌 이후 두 번째다. UCL 무대에서 1977-1978시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브루게는 이후 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하옌 감독은 지난 시즌 U-23팀 감독에서 1군 임시 사령탑으로 발탁됐다. 그는 벨기에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에서 7승 3무 무패 행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번 시즌 UCL에서도 브루게는 리그 페이즈 24위로 간신히 16강
해외축구
페예노르트, AC밀란 꺾고 16강행...부상 황인범은 결장
페예노르트가 황인범 없이도 AC밀란을 제압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4-2025 UCL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1차전 승리를 토대로 합계 2-1 승리를 거뒀다. 부상으로 결장한 황인범의 공백 속에 페예노르트는 경기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킥오프 직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찬스를 허용하는 등 전반전 내내 AC밀란의 공세에 시달렸다. 그러나 후반 6분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수적 우위를 점한 페예노르트는 후반 28분 훌리안 카란사의 헤더골로 16강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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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방한' 바르셀로나, 8월 K리그 팀과 2경기 추진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가 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K리그 팀들과 친선전을 가질 전망이다.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는 지난 17일 바르셀로나가 K리그1 휴식기인 8월 초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해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체결한 아시아 투어 계약의 일환이다.첫 경기는 8월 1일 FC서울과의 대결이 유력하나, 서울 구단 측은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바르셀로나의 이번 방한은 통산 세 번째다. 2004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고, 2010년에는 메시의 멀티골 활약으로 K리그 올스타팀을 5-2로 제압했다. 디드라이브는 "이번 투어는 한국 프로모터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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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호르전 2-5 완패로 ACL 16강 좌절...K리그 울산 이어 탈락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에 실패했다.포항은 18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의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에 2-5로 패했다. 이로써 포항은 3승 5패(승점 9)로 리그 스테이지를 마감, 동아시아 지역 16강 진출권이 주어지는 8위 안에 들지 못했다.전반 27분 이호재의 헤더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37분 오스카르 아리바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베르그송과 아리프 아이만에게 연속 실점하며 수세에 몰렸다. 후반 35분 강현제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추가시간 로드리게스와 오브레곤에게 연속 실점하며 대패를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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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오후성 2골 활약에 부리람전 2-2 무승부...ACLE 16강행 확정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오후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을 확정했다.1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에서 광주는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광주는 4승 2무 2패(승점 14)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부리람(3승 3무 2패·승점 12) 역시 16강행 티켓을 획득했다.주축 선수들의 이적으로 전력이 약화된 광주는 전반 13분 길례르미 비솔리, 35분 마틴 보아케에게 연속 실점하며 고전했다. 이정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헤이스, 이민기를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광주는 측면 공략으로 경기 주도권을 되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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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면허 만료·도로교통법 위반...가와사키서 1경기 출전 금지 징계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골키퍼 정성룡(40)이 면허 만료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17일 가와사키 구단은 "정성룡이 가와사키시에서 운전 중 도로교통법(진로 변경 금지) 위반으로 적발됐고, 운전면허가 지난 4일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구단은 정성룡과 면담 후 공식전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봉사활동 실시를 징계로 부과했다. 또한 강화본부장과 팀 디렉터에게도 감봉 처분을 내렸다.가와사키는 "선수단 전원의 운전면허증을 확인하고 도로교통법 준수를 위한 교육과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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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북중미 챔피언스컵 데뷔 하루 연기...눈 폭풍에 19일로 순연
리오넬 메시의 북중미 챔피언스컵 데뷔가 악천후로 하루 미뤄졌다.CONCACAF는 18일(현지시간) 인터 마이애미와 스포팅 캔자스시티의 챔피언스컵 1라운드 경기를 19일 오후 8시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캔자스주와 미주리주 일대에 내려진 눈 폭풍 경보가 원인이다.이번 대회는 마이애미의 첫 챔피언스컵 출전이다. 지난 시즌 MLS에서 메시가 20골 16도움의 맹활약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마이애미가 캔자스시티를 꺾으면 자메이카의 캐벌리어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CONCACAF는 "선수와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경기장 적설 가능성도 연기 결정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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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 폭발한 주민규, K리그1 개막 라운드 MVP
대전하나시티즌의 주민규가 2025 K리그1 개막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민규를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지난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주민규는 골 결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추가 골을 성공시켰고, 불과 3분 뒤인 후반 44분에는 정재희의 패스를 감각적으로 마무리해 팀의 3-0 완승을 견인했다.주민규의 활약 덕분에 대전은 기분 좋은 개막전 승리를 거뒀고, 주민규 개인으로서도 최고의 출발을 알렸다. 그는 전진우(전북), 모따(안양)와 함께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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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1천여 명, 구례서 실력 겨룬다
전남 구례군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5 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남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U12 부문 32팀, U11 부문 28팀 등 60개 팀, 1천여 명의 어린 선수들이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경기는 8인제로 치러지며, 조별 풀리그를 거쳐 순위별 조별 경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구례군은 이번 대회가 지역의 스포츠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선수단과 가족 등의 지역 내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순호 구례군수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승패를 떠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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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윌리엄스 감독 경질...'엄지성 영입' 주역과 1년 만에 작별
스완지시티가 심각한 성적 부진으로 루크 윌리엄스 감독과 결별했다. 한국 공격수 엄지성의 입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18일(한국시간) 스완지시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윌리엄스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올해 정규리그 9경기에서 1승 1무 7패에 그치며 17위까지 추락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특히 1월에는 FA컵 포함 8경기에서 1무 7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지난해 1월 부임한 윌리엔스 감독은 58경기 19승 11무 28패(승률 32.8%)의 성적을 남기고 물러났다. 앨런 시핸 코치가 새 감독 선임 전까지 임시 사령탑을 맡는다.이번 결정은 엄지성의 향후 입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해 7월 엄지성 영입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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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레반도프스키 결승골로 1위 탈환...바예카노 1-0 제압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라요 바예카노를 1-0으로 제압하고 프리메라리가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홈구장 올림픽 유니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8분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51(골득실 +40)을 기록, 같은 승점의 레알 마드리드(골득실 +29)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성한 바르셀로나는 17라운드까지 지켜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패배로 내줬던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결승골의 주인공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24분 마르티네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그 20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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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16강 진출 갈림길, 포항 스틸러스 조호르전 필승 다짐
포항 스틸러스가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원정 경기에서 ACLE 16강 진출과 시즌 첫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박태하 감독은 17일 말레이시아 술탄 이브라힘 라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ACLE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을 통해 위기 극복 의지를 피력했다. 포항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ACLE 7차전에서 0-4, K리그1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0-3으로 패하며 새해를 연패로 시작했다. 현재 A조 8위로 16강 진출 마지노선에 위치한 포항은 조호르전 승리 시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박 감독은 동계 훈련을 통한 전술적 완성도와 선수들의 의지를 강조하며 빠른 반등을 예고했다. 말레이시아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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