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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UAE 친선대회서 인도 3-0 격파...최유정·최다경 A매치 데뷔골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다국적 친선대회에서 완벽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 랭킹 20위)은 26일 UAE 샤르자의 알 함리야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핑크레이디스컵 3차전에서 인도(FIFA 랭킹 69위)를 3-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무실점 3전 전승(골 득실 +10)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전반 8분 만에 최유정(화천KSPO)의 정확한 프리킥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최유정의 A매치 데뷔골이었다. 한국은 계속해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전반 28분에는 인도 골키퍼의 실수를
국내축구
‘화끈한 공방전’ 펼친 바르셀로나-AT 마드리드, 국왕컵 준결승 1차전 4-4 무승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24-2025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8골을 주고받는 화끈한 공방전을 펼치며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유니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이 경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골 폭풍이 몰아쳤다. 경기 초반 AT 마드리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시작 불과 1분 만에 훌리안 알바레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AT 마드리드는 여세를 몰아 5분 후 역습 과정에서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초반 2-0으로 앞서갔다. 바르셀로나는 순식간에 2골을 내주었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해외축구
황희찬 없는 울버햄프턴, 풀럼에 1-2 패배...강등권과 승점 5차 위태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승점 추가에 실패해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패했다. EPL 17위 울버햄프턴은 강등권(18∼20위)에서 안전하게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올 시즌 6승 4무 17패(승점 22)를 기록 중인 울버햄프턴과 한 경기를 덜 치른 18위 입스위치(승점 17)의 승점 차는 5에 불과해 위태로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황희찬은 지난 9일 블랙번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2-0 승)에서 햄스트링(허벅
해외축구
메시, MLS 개막전서 상대 코치 목덜미 잡아 벌금 징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상대 팀 코치의 목 뒷부분을 접촉해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리그 징계위원회는 지난 23일 인터 마이애미와 뉴욕시티FC의 2025시즌 1라운드 경기 당시 '상대 팀의 얼굴, 머리, 목 부분을 손으로 접촉하는 행위'를 한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수 메시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벌금액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MLS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난 직후 메시는 뉴욕의 메흐디 발루치 코치에게 다가가 코치의 목 뒷부분과 어깨 부분을 오른손으로 두 차례 만졌다. 이 사안에 대해 하비에르 마스체라
해외축구
광주-포항 K리그1 4라운드 경기, 3월 22일로 연기...AFC 경기 일정 고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FC가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K리그1 4라운드 광주-포항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26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당초 3월 9일로 예정됐던 광주-포항전은 3월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변경된 경기는 IB스포츠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국내축구
셀틱 양현준, 리그 2호골·1도움 추가...공식전 시즌 3골 5도움
영건 공격수 양현준(셀틱)이 3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앞두고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양현준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7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어 셀틱의 5-1 대승에 힘을 보탰다. 후반 14분 주앙 필리프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된 양현준은 투입 13분 만에 골맛을 봤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그는 아르네 엥겔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골대 정면까지 돌파했고, 다시 한번 루크 매코완과의 간결한 패스로 상대 수비 서너 명을 한꺼번에 제친 뒤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가까운 골대 구석을 찔렀다.
해외축구
배준호, 열흘 만에 리그 2호골...팀은 미들즈브러에 1-3 패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하는 '젊은 공격수' 배준호(21)가 리그 2호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토크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24-2025 챔피언십 3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2연패에 빠진 스토크 시티(승점 35)는 20위에 그치며 강등권(22~24위)의 마지노선인 22위 플리머스(승점 30)와 승점 5차로 겨우 앞서는 위태로운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스토크 시티는 전반 20분 미들즈브러의 마르쿠스 포르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포르스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정확
해외축구
진성욱, K리그2 성남 FC 다시 합류
프로축구 K리그2(2부) 성남FC는 26일 공격수 진성욱(31)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K리그 통산 233경기에 출전해 34득점 15도움을 기록한 진성욱은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 FC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이후 2017년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로 이적했으며,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서 복무하기도 했다.진성욱은 2023시즌 성남에 임대되어 1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까지 제주에서 활약한 후 FA 자격을 획득해 이번에 다시 성남으로 복귀했다.성남 구단은 "진성욱은 다양한 경험을 갖춘 공격 자원으로, 팀의 전술적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판단해 영입했다"며 "이미 성남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만큼 빠르
국내축구
정몽규, 축구협회장 선거서 156표로 4연임 성공..."2029년까지 협회 이끈다"
정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신문선(66)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71)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당선됐다.1차 투표에서 정 회장은 총 유효투표(182표)의 절반을 훌쩍 넘는 156표를 획득해 결선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이번 당선으로 정 회장은 2029년까지 예산 규모 2천억원대의 거대 종목단체인 축구협회를 4년 더 이끌게 됐다.2013년 1월 축구협회 회장으로 처음 당선된 이래 3차례 연임에 성공한 정 회장은 이번 임기를 모두 채우게 되면 역대 최장 16년간 축구협회를 이끈 회장으로 정몽준(1993~2009년)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국내축구
김천 상무 이동경, K리그1 2라운드 MVP 선정...5슈팅·3키패스·1골 활약
김천 상무의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지난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경기에서 동점 골을 터뜨리고 팀의 역전승을 이끈 이동경을 2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동경은 0-1로 뒤지던 후반 4분 상대 수비를 흔들며 돌파한 뒤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제주 유인수에게 다시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김천은 후반 17분 박상혁의 동점 골과 후반 44분 원기종의 역전 골로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동경은 박상혁과 원기종의 득점에도 관여했으며, 경기 내내 팀 내 최다인 슈팅 5회와 키패스
국내축구
또 도를 넘은 모리뉴, 인종차별 발언 논란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인종차별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대 코치진과 선수단을 "원숭이처럼 날뛰었다"고 표현하며 물의를 일으켰다.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즉각 강력히 반발하며 형사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튀르키예 축구를 향해 지속해서 비인간적인 언행을 해온 모리뉴 감독이 다시 한번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며 FIFA와 UEFA에도 공식 항의할 방침이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심판에 대해서도 "재앙"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는 그가 이전부터 튀르키예 리그와 심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독설을 퍼부어온 행태와 일맥상통한다. 앞서 그
해외축구
'새로운 도전' 이민아, 캐나다 NSL 오타와 래피드 입단
A매치 83경기 출전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민아가 신생 캐나다 여자축구 노던슈퍼리그(NSL) 오타와 래피드에 입단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새로운 무대를 선택한 그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이민아는 2012년부터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에서 시작해 2018년 일본 아이낙 고베를 거쳐 다시 현대제철로 돌아왔다. 수준 높은 선수들과의 경쟁을 위해 독일·스페인 팀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던 그가 이번에는 캐나다 리그에 안착했다. 오타와 팀에는 앞서 입단한 추효주와 함께 뛰게 된다. NSL은 2025년 4월 공식 출범하며, 세계 5대 여자프로축구리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리그의 주목할 만한 점은 선수들에게 최소 5만 달러(약 7,200만
국내축구
K3리그 강릉시민축구단, 2025시즌 출정식 개최...김도근 감독 “승리로 보답하겠다”
강원 강릉을 대표하는 축구단인 강릉시민축구단이 2025시즌 K3리그 우승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다. 강릉시민축구단은 24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2025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도 강릉의 축구 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강한 의지와 포부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릉을 연고지로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릉시민축구단의 출정식에는 구단주이자 이사장인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최익순 시의회 의장, 권은동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출정식에서는 강릉시민축구단의 승리를 향한 맹세이자 신념을 담은 새로운 헌장이 공개됐다. 또한 새롭게 탄생한 엠블럼과 유니
국내축구
리버풀 살라흐, EPL 신기록 행진...“사상 첫 2시즌 40개 공격포인트 달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가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살라흐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4-2025 EPL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4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전반 37분에는 소보슬러이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맨시티의 홈 무패 행진을 끊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날 활약으로 살라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5골 16도움을 기록, EPL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25골 이상'과 '15도움 이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대
해외축구
AFC U-20 아시안컵 8강전, 시청률 2.545% 기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입증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 시청률이 2.545%를 기록하며 대회 조별리그 한일전 시청률의 두 배에 육박했다. KBSN은 이를 "시청률 대박"으로 평가하며 축구대표팀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날 중국 선전의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전·후반 3-3 무승부 후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최종적으로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의 높은 시청률은 팬들의 대표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조별리그 한일전(1.284%)보다 두 배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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