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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태국 꺾고 8강행... 김태원 헤더 2골 '승리 견인'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김태원의 헤더 2골과 박승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1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D조 2차전에서 한국은 태국을 상대로 4-1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 시리아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성한 한국은 일본과의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 이상을 확보했다.전반 23분 오트사곤 부라파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32분 윤도영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 투입된 박승수가 돌파구를 열었다. 후반 14분 박승수의 크로스를 김태원이 헤더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 41분 다시 한번 헤더골을 성공시켰다. 쐐기골은 후반 44분 박승수가 터트렸다.13년 만의 우승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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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승격 향한 경남FC 새 시즌 출발...3월 16일 홈 개막전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경남FC가 K리그1 승격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경남FC는 17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2025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 구단주 박완수 경남지사와 이을용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서포터즈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시즌 출정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감독과 선수들의 결의 발표, 새 시즌 유니폼 공개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K리그1 승격'을 외치며 단체 구호를 통해 목표 달성 의지를 드러냈다.경남FC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을 개막한다. 홈 개막전은 3월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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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7 맹활약' 이한범 풀타임...미트윌란, 1-0 승리로 선두 등극
덴마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이 이한범의 안정적인 활약을 앞세워 륑뷔를 1-0으로 제압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미트윌란은 17일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덴마크 수페르리가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크사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6을 기록한 미트윌란은 3연승을 달리며 2위 코펜하겐(승점 33·1경기 덜 치름)을 제치고 리그 선두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던 이한범은 지난해 9월 30일 10라운드 이후 8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이한범은 가로채기 2회, 태클 2회, 공중볼 경합 4회 성공과 키패스 1개를 기록하며 팀 내 4위에 해당하는 평점 7.7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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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하이덴하임 2-0 제압...이재성 후반 교체 출전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마인츠는 17일 하이덴하임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르카르트와 바이퍼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지난 21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 무승부에 이어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전반 28분 마인츠의 공격수 앙토니 카시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고, 요나탄 부르카르트가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후반 4분에는 넬송 바이퍼가 헤더골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국가대표 공격수 이재성은 후반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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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전 12골 중 6골이 이적·신인 선수 작품...영입 효과 '톡톡'
K리그1 2025시즌 개막전에서 이적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며 구단들의 영입 효과가 돋보였다.지난 15~16일 열린 6경기에서 터진 12골 중 이적 선수 4명이 5골, 신인 1명이 1골을 기록하며 개막전 득점의 절반을 책임졌다. 특히 울산에서 대전으로 이적한 주민규는 포항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주민규는 "감독님께서 부담 없이 하라는 말씀에 자신감을 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K리그1 데뷔팀 안양의 모따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고, 제주 이건희와 대구 라마스도 새 팀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신인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제주의 김준하는 서울전에서 데뷔골을, 강원의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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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빠진 울버햄프턴, 리버풀에 무너진 강등권 생존 희망
'황소'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울버햄프턴이 리버풀에 패배하며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17일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25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은 1-2로 리버풀에 무릎을 꿇었다. 앞서 지난 2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로 연패에서 벗어났던 울버햄프턴은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 번 고전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2∼3경기 결장 판정을 받은 황희찬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리버풀은 전반 15분 루이스 디아즈의 선제골과 전반 37분 무함마드 살라흐의 페널티킥 골로 2-0 우위를 점했다. 살라흐는 이 골로 정규리그 23호골을 기록하며 EPL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후반 22분 마테우스 쿠냐의 골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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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 결승골’ 안양, 디펜딩챔프 울산 격파...K리그1 데뷔전서 ‘파란’
FC안양이 K리그1 데뷔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파란을 일으켰다.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모따의 헤딩골로 울산을 1-0으로 제압했다. 2013년 창단 이후 첫 K리그1 경기에서 거둔 역사적인 승리다.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은 전반 공 점유율 72%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이청용의 초반 슈팅을 시작으로 후반 야고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다.김판곤 감독은 후반 라카바, 루빅손, 야고를 차례로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안양의 역습에 골문이 열렸다. 야고의 크로스를 모따가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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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 ‘데뷔승’ 전북, 홈 개막전서 김천에 2-1 역전승
거스 포옛 감독의 K리그 데뷔전에서 전북 현대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 전북은 전진우의 후반 35분 결승골에 힘입어 김천을 2-1로 제압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내몰렸던 전북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김천을 상대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두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천이 전반 13분 유강현의 슬라이딩 슈팅으로 앞서갔으나, 전북은 전반 추가시간 박진섭의 동점골과 전진우의 헤더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교체 카드도 적중했다. 후반 17분 전병관과 티아고를 투입한 이후 공격에 활기를 더했고, 전병관의 크로스가 전진우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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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니아, 하타이스포르에 0-1 패배...황의조 70분 뛰고 교체, 득점 불발
알라니아스포르의 황의조가 하타이스포르전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팀은 0-1로 패했다.16일(한국시간) 메르신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4라운드에서 알라니아스포르는 하타이스포르에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백헤더를 시도했고, 전반 14분에는 골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9분에도 역습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하타이스포르는 후반 11분 푼쇼 밤보예의 골로 앞서나갔고, 알라니아스포르는 후반 15분 황의조를 스포라르로 교체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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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MVP 조현우 코뼈 수술...울산 개막전 문정인이 지킨다
K리그1 최고의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코뼈 골절로 16일 수술을 받는다.김판곤 울산 감독은 FC안양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코뼈에 조각이 생긴 골절이라 수술이 필요하다"며 "선수가 심리적으로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의 경우 안와 골절 수술 후 1주일 만에 복귀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조현우는 지난 12일 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 후반 25분 보아키에의 무리한 슈팅 시도 과정에서 무릎에 얼굴을 맞았다.지난 시즌 MVP 조현우의 공백은 문정인이 메운다. 김판곤 감독은 "문정인의 신체조건이 높게 평가됐고, 적임자라 판단했다"며 신뢰를 보였다. 이어 "전력 보강이 완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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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스완지와 '코리언 더비'서 결승골...스토크시티 3-1 승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스완지시티와의 '코리언 더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16일 챔피언십 33라운드 홈경기에서 배준호는 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1-1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나온 배준호의 골은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이는 그의 정규리그 33경기 만의 첫 골이자, 시즌 공식전 37경기 만에 나온 값진 득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배준호와 스완지의 엄지성이 나란히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코리언 더비'가 성사됐다. 결과적으로 배준호가 결승골로 승리의 주역이 되며 웃음을 지었다.풀타임을 소화한 배준호는 경기 후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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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최고 평점'... 뮌헨, 레버쿠젠과 0-0 무승부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6일 열린 분데스리가 22라운드 경기에서 뮌헨은 공격에서 부진했지만, 김민재의 활약으로 무실점을 지켜냈다. 뮌헨은 이날 볼 점유율(44%-56%)과 슈팅 수(2-15)에서 열세를 보였고,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한 공격을 펼쳤다. 2004-2025시즌 이후 분데스리가에서 레버쿠젠이 뮌헨을 상대로 유효슈팅을 내주지 않은 두 번째 팀이 됐다.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와 함께 풀타임 출전하며 팀 내 최고 평점 7.7을 받았다.그는 13차례 걷어내기, 3차례 가로채기, 5차례 공중볼 경합 등 헌신적인 수비로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이날 무승부로 뮌헨(승점 55)은 2위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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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즈베즈다서 멀티골 폭발...시즌 10호 공격포인트 달성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15일 FK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설영우는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설영우는 전반 11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첫 골을 기록했다.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된 공이 골키퍼를 넘어 골문을 가르며 행운의 득점이 됐다. 20분 후인 전반 31분, 설영우는 미우송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그는 세르비아 진출 후 첫 2경기 연속골과 첫 멀티골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 경기로 설영우의 이번 시즌 공격 기록은 5골 5도움으로 늘어났다. 정규리그에서 5골 2도움, UEFA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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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2부리그 사상 첫 11경기 연속 무실점 대기록
번리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부리그 최초로 11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번리는 15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11경기(5승 6무) 연속 클린 시트를 달성했다. 이는 잉글랜드 2부리그 역사상 처음 있는 기록이다.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4개 리그를 통틀어 11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다섯 번째 팀이 됐다. 스콧 파커 감독이 이끄는 번리는 '짠물 축구'로 경기장을 평정했다. 33라운드까지 단 9골만 실점하며 24개 팀 중 유일하게 한 자릿수 실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21일 이후 1천분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제임스 트래퍼드 골키퍼는 이 기간 페널티킥 2차례 방어를 포함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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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셀틱 3-0 승리에 선제골 도움... 시즌 5호 도움
양현준이 셀틱의 3-0 승리에 기여하며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다. 16일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양현준은 전반 23분 맥그리거의 선제골을 도왔다. 양현준의 전진 패스를 받은 맥그리거가 절묘한 개인기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의 흐름을 셀틱으로 가져왔다. 이로써 양현준은 리그에서 1골 2도움, 공식전 전체로는 1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시즌 초반 주로 벤치에 머물렀던 양현준은 최근 선발 출전 기회를 늘려가며 팀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후반 26분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다 교체됐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레인저스와의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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