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1골 1도움 맹활약' 이동경, K리그1 31라운드 MVP 선정
김천 상무 공격수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동경이 27일 포항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천의 2-0 승리를 주도해 최우수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김천은 전반 41분 포항 수비수 이동희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 후반 16분 이동경의 선제골로 앞서간 김천은 후반 40분 이동경의 어시스트를 받은 원기종의 추가골로 완승을 거두며 파이널A(1~6위) 진출권을 확보했다.2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MVP에 오른 이동경은 김천의 상위권 도약에 핵심 역할을 했다.포항을 격파한 김천은 31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1-1 무승부를 기록한 FC서울 대 전북 현대전은 베스
국내축구
'4경기 연속골 폭발' 손흥민, MLS 매치데이 37 베스트11 선정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손흥민(33·LAFC)이 매치데이 37 베스트11에 선정됐다.MLS 사무국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를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베스트11에서 손흥민은 스리톱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28일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7, 8호골을 연달아 작성하며 멀티골 활약을 펼쳤다. 4경기 연속골 행진도 이어갔다.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LAFC는 3-0 완승을 거두며 4연승 질주를 계속했다.지난 8월 MLS에 데뷔한 손흥민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네 번째(매치데이 29·30·35·37)다.MLS 측은 "슈퍼스타 손흥민이 세인
해외축구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2026 월드컵 대표팀 응원 슬로건 확정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응원 슬로건을 '한계를 넘어 하나된 레즈(Reds)'로 확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공모전에 접수된 1만4575건 가운데 선발된 이 슬로건은 대표팀의 도전 정신과 팬들의 단합된 열정을 담았다.슬로건 디자인의 '한'(限)자는 숫자 26(2026년)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포함했다. 서체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함께 표현해 대표팀 축구 철학을 반영했다.축구협회는 "선수와 팬이 함께 나누는 대한민국 축구 정신을 담았다"며 "이 슬로건 아래 팬들과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팬 참여를 크게 늘렸다. PlayKFA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26명의 팬 심사위원을 선정했고, 온라인 투표로 더 많은
국내축구
조규성, 대표팀 탈락 아쉬움 씻어낸 시즌 3호골...미트윌란 2-1 역전승 견인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이 오랜 부상을 극복하고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30일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라네르스 원정에서 조규성은 후반 7분 동점골을 터트렸고, 미트윌란은 2-1로 승리했다. 팀은 6승 3무 1패로 2위를 달리며 선두 AGF를 2점 차로 추격 중이다.전날 홍명보 감독은 10월 A매치 명단 발표에서 조규성을 제외했다. "장거리 이동 후 경기를 치를 컨디션이 아니다"는 게 이유였다. 지난 시즌 무릎 수술 합병증으로 전 시즌을 날린 조규성은 지난달 17일 1년 3개월 만에 복귀했다.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조규성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됐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그는 후반 7분 쇠렌센의 헤딩 패스를 오른발 시저스
해외축구
'쇼'만 있는 MLS, K리그보다 한 수 아래? 손흥민, 수비 없는 무대에서 펄펄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속속 발을 들이며 리그 규모와 흥행 면에서는 확실히 성장했다. 하지만 경기력 자체만 놓고 보면 여전히 의문부호가 따라붙는다. MLS는 '쇼(show)로서의 축구'를 지향한다. 수비의 촘촘함이나 전술적 디테일보다는 득점이 많이 나오는 화끈한 경기를 우선시한다. 관중을 끌어들이기 위한 흥행 전략이자 리그 철학이다.이런 성격은 손흥민에게는 완벽한 무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압박과 촘촘한 수비 라인을 뚫으며 단련된 손흥민에게 MLS 수비는 비교적 여유 있는 상대다. 공간은 더 넓고 압박은 덜하다. 손흥민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은 이런 환경에서 더욱 극대화된다.K리
해외축구
'이강인 PSG, 세계 최강 클럽 도전' 인터콘티넨털컵 12월 17일 결승
FIFA가 29일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라운드를 카타르에서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6개 대륙 챔피언이 세계 최강 클럽 타이틀을 놓고 겨루는 이 대회는 9월 14일 개막해 12월 17일 막을 내린다. 4년 주기로 변경된 클럽 월드컵의 빈자리를 메우는 연례 대회로, 기존 방식과 유사하지만 세부 진행에서 차이를 보인다. 먼저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컵'이 진행됐다. 피라미드FC(이집트)가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를 3-0으로 제압한 뒤,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도 3-1로 꺾으며 지역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모든 경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12월 3일 '미대륙 더비'가 시작되며, 크루스 아술(멕시코)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2025 리베르
해외축구
'경기 종료 직전 몸 날린 결승포' 오현규, 신트트라위던전서 시즌 4호골...헹크 2-1 역전승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포로 팀을 구했다. 28일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원정에서 1-1로 맞선 상황, 후반 추가시간 슬라이딩 골로 2-1 역전승을 완성했다.후반 29분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약 16분간 뛰며 결정적 순간을 만들었다. 로빈 미리솔라의 크로스를 받은 오현규는 반대편 골대로 달려들며 슬라이딩 자세로 오른발을 쭉 뻗어 골망을 흔들었다.시즌 4호골이자 2경기 연속 득점이다. 지난 25일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오현규는 물오른 득점 감각을 이어갔다. 홍명보 감독의 10월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두고 완벽한 타이밍에 골을 넣었다.헹크는 전반 4분 자책골로 뒤졌다가 후반 12분 이
해외축구
'투입 1분 만에 결정타' 야말, 레반도프스키 결승골 도움으로 바르셀로나 2-1 역전승
바르셀로나가 라민 야말의 화려한 복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29일 류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2-1로 제압하며 라리가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사타구니 부상으로 4경기를 쉰 야말은 후반 13분 투입 1분 만에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른쪽을 돌파한 야말의 크로스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헤더로 연결해 골대를 맞히며 결승골을 완성했다.야말은 시즌 4경기 출전에서 벌써 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 랭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소시에다드는 전반 31분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의 슬라이딩 슈팅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43분 쥘 쿤데의 헤딩 동점골에 이어 야말-레반도프스키 합작골에 무릎을 꿇었다.공식전 5연승
해외축구
주전 경쟁서 밀린 정우영... 후반 44분 교체 투입, 시즌 공격포인트 여전히 0개
정우영의 우니온 베를린이 득점 없는 경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29일 베를린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함부르크와 벌인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정우영은 후반 44분 일리아스 안사와 교체되며 경기 마지막까지 뛰었다.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정우영은 아직 정규리그 선발 출전 기록이 없고, 공격포인트도 0개에 머물고 있다. 포칼 대회 득점 1개만 보유한 상황이다.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10분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지오구 레이트가 얻어낸 페널티킥에서 안드레이 일리치가 나섰지만, 함부르크 골키퍼 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데스의 선방에 막혔다.후반 53분 함부르크 파비오 비에이라가 퇴장당했으나 추가 득
해외축구
'위기를 기회로' 설영우, 세르비아리그서 시즌 3호 도움... 즈베즈다 8연승 이어가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세르비아 무대에서 또 한 번 빛났다. 29일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라드니츠키와 벌인 수페르리가 10라운드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즈베즈다는 위기의 순간을 맞았다. 전반 21분 에스테르 소클레르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44분에는 브루노 두아르테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까지 떠안았다.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설영우가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45분 스테판 레코비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51분 설영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정확한 크로스를 미르코 이바니치가 헤더로 연결해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렸다.이로써 설영우는 시즌 6경기 출전에서 3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즈베즈다는 개막 8연승을 이어가
해외축구
'한 달 만에 터졌다' 이태석, 오스트리아 리그 데뷔골로 팀 승리 견인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이 유럽 무대 첫 골을 터뜨렸다. 29일 라피트 빈과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5분 귀중한 선제골을 뽑아낸 것이다.역습 찬스에서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의 패스를 받은 이태석은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을 제압한 뒤 골대 왼쪽 구석을 정확히 겨냥해 골망을 흔들었다. 포항에서 8월 이적한 지 한 달 만의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팀은 후반 클라우디 음부이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아부바크르 배리와 노아 보티치가 연속골로 화답하며 3-1 완승을 거뒀다. 필리프 비징거의 퇴장 악재도 이겨냈다.4연승을 달린 아우스트리아 빈은 5위로 상승했고, 이태석은 풋몹에서 8.41 평점을 기록했다.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9] 북한은 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을 스포츠 사상 최대 업적으로 내세울까
'한일월드컵 어게인 1966'은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한 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이 이탈리아를 이긴 역사적 사건을 기념해 팬들이 만든 응원 구호이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를 2-1로 꺾고 8강에 진출하자, 관중들은 'AGAIN 1966'을 외치며 그 영광을 재현하고자 했던 것이다. '어게인 1966'은 단순한 재현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저력과 국민적 자긍심을 상징하는 대표적 응원 구호로 자리잡았다. 북한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의 8강 진출을 단순한 스포츠 성과가 아니라 체제 선전의 상징으로 적극적으로 미화해 왔다. 당시 북한은 월드컵
국내축구
K리그 유스, 서울 EOU컵 우승...서울시축구협회와 승부차기 접전 끝 5-4 승리
K리그 유스 선발팀이 2025 서울 EOU컵에서 정상에 올랐다.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에서 K리그 유스는 서울시축구협회 선발팀과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전반 21분 김범기가 서울시축구협회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3분 이용재의 동점골로 균형이 맞춰졌다. 연장전에서도 한 골씩 추가하며 2-2 접전이 이어졌고, 최종 승부차기에서 K리그 유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3위 결정전에서는 일본 관동 선발팀이 부리람 유나이티드 U-18(태국)을 5-0으로 완파했다. 베트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호진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국내축구
'A매치까지 6연속 득점' 손흥민, 홍명보호에 희소식...10월 브라질전 기대감
LAFC 손흥민(33)의 뜨거운 골 감각이 계속되고 있다. MLS 데뷔 8경기 만에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손세이셔널'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손흥민은 28일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원정 경기에서 시즌 7, 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MLS 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손흥민이 정규리그에서 4경기 연속 득점한 것은 토트넘 시절인 2021년 12월 이후 3년 9개월 만의 기록이다. 당시 그는 2021-2022 EPL 시즌에서 23골을 넣어 살라흐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든 부트를 획득했다.33세의 나이로 MLS 무대에 도전장을 낸 손흥민은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8월 데뷔 후 불과 3개월 만에
해외축구
'4명 연쇄 퇴장' 제주, 수원FC에 3-4 패배...싸박 멀티골로 득점왕 등극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가 제주 SK FC를 4-3으로 꺾으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수원FC는 9위로 상승했고, 울산 HD는 10위로 밀려나 강등권에 진입했다. 제주는 경기 중 무려 4명이 퇴장당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겪었다. 전반 35분 송지훈이 싸박을 향한 폭력행위로 퇴장당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김동준, 안태현, 이창민까지 연쇄 퇴장하며 자멸했다. 수원FC 싸박이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2분 화려한 바이시클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페널티킥까지 성공시켜 멀티골을 완성했다. 시즌 15골을 기록한 싸박은 전진우(전북·14골)를 제치고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제주는 유리 조나탄과 남태희
국내축구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뉴스
"이정후 계약은 실패" "이정후 부진이 아시아 야수 저평가 원인" 일본 팬들, 이정후 vs 무라카미 계약 비교에 발끈
해외야구
'정말 징하다' 강민호-삼성 협상 줄다리기 언제 끝나나? 2년은 합의, 보장 금액이 문제인 듯
국내야구
KIA의 '위험한' 도박? 유일한 외국인 타자 2명 체제 출범...야수 카스트로와 데일 영입, 투수 올러는 재계약
국내야구
프로야구 10개 구단 아시아쿼터 확정...9명 투수, 야수는 KIA 데일 유일
국내야구
세계기선전 32강 첫날, 한국 8명 중 3명만 16강行...신진서 25일 출격
일반
추신수 HOF 득표 0%… 현재까지 11.4% 개표, 득표 5% 미만은 탈락
해외야구
켑카 LIV 탈퇴 선언…PGA 투어 "훌륭한 선수"…복귀 가능성 열어둬
골프
KIA, 멀티플레이어 카스트로+내야수 데일 영입...올러 재계약 완료
국내야구
두산 홍건희 더 좋은 조건 찾아 나왔지만…협상 칼자루 구단으로 넘어가
국내야구
'갈 곳이 없다' 시간은 구단 편? 손아섭, 조상우, 김범수, 홍건희 몸값 내려갈 때까지 기다린다...결국 전 소속 구단과 계약할 듯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