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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손흥민·김민재 이어 한국인 세 번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 밖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 중 올해 최고로 평가받았다.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AFC 어워즈 2025에서 이강인은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이 상은 아시아 외 지역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중 한 해 동안 탁월한 실력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진다. 한국 선수로는 손흥민(LAFC), 김민재(뮌헨)에 이어 세 번째다. 손흥민이 4회(2015, 2017, 2019, 2023), 김민재가 1회(2022) 수상해 횟수로는 6번째다. 한국은 이 부문 최다 수상국이며, 일본이 4회로 그 뒤를 잇는다.이강인은 2024-2025시즌 PSG 공식전 49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프랑스 리
해외축구
홍명보호, 11월 평가전 일정 확정...2연전 상대는 브라질 꺾은 볼리비아·월드컵 진출 가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11월 평가전 상대가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11월 평가전 상대로 볼리비아와 가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홍명보호는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 맞붙는다.FIFA 랭킹 77위 볼리비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6위)을 1-0으로 꺾으며 최종 7위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국은 볼리비아와 역대 전적 1승 2무로 앞서고 있으며, 최근 대결은 2019년 3월 울산 문수경기장 친선경기에서 이청용 결승골로 1-0 승리했다.랭킹 75위 가나는 13일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I조 최종전에서 코모로를 꺾고 8승 1무 1패(승점 25점)로 조 1위를 차지해 통산 5번째 월드컵 본선 진
국내축구
모로코,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프랑스 꺾고 아르헨티나와 우승 격돌
모로코가 FIFA U-20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대회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와 정상을 다툰다.16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모로코는 프랑스와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모로코는 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이며, 이전 최고 성적은 2005년 네덜란드 대회 4위였다. 2009년 가나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아프리카 국가가 됐다.전반 32분 야시르 자비리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맞은 뒤 프랑스 골키퍼 리산드루 올메타의 등을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로 선제했다. 하지만 후반 14분 뤼카 미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연장까지 추가 득점은 없었다.
해외축구
포옛 감독, SNS 판정 비판으로 상벌위 회부..."오심 인정됐지만 징계 불가피"
SNS를 통해 심판 판정에 공개 불만을 제기한 전북 현대 거스 포옛(57·우루과이)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프로연맹은 21일 오후 4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를 열어 포옛 감독과 그의 아들인 디에고 포옛 분석코치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한다.포옛 감독은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제주전 1-1 무승부 후 자신의 SNS에 전북 공격수 전진우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제주 수비수 장민규에게 발목을 밟힌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Not penalty, Not VAR, Not words'(페널티킥도 아니고, VAR도 하지 않고, 말도 못 한다)라는 글을 남겼다.디에고 포옛 분석코치도 자신의 SNS에 같은 장면을 올리고 "NO VAR
국내축구
인도네시아, 월드컵 탈락 후 클라위버르트 감독 경질...9개월 만에 짐 싼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책임을 물어 파트릭 클라위버르트(49·네덜란드)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협회는 16일 홈페이지에 "코칭스태프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며 "클라위버르트 감독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하며, 이번 결정은 내부 변화와 대표팀 운영의 전략적 방향을 고려했다"고 밝혔다.1월 6일 신태용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부임한 클라위버르트는 9개월간 3승 1무 4패를 기록했다.인도네시아는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에서 4위로 간신히 4차 예선에 올랐지만, 4차 예선 B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에 연달아 패하며 조 최하위로 밀려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해외축구
.K리그2 충남아산, 선수단 임금 체불 예고..."10월부터 급여 못 준다"
K리그2 충남아산이 재정난으로 선수단 급여조차 지급하지 못할 상황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충남아산은 15일 오후 구단 SNS에 게재한 경영정상화 성명서를 통해 "지출이 수입을 넘어서는 재정 불균형이 발생했다"며 "10월부터 선수단 임금 미지급 상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구단은 재정난 원인으로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우수 선수를 영입하고 선수단을 확대했으나 경기 불황과 충남권 호우 피해로 기업 후원 등 수입이 계획에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까지 재정 건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선수단 대폭 축소, 지출 재조정, 조직 슬림화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임금 체불에 대해서는 "긴축 운영과 기업 후원 추가 유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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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경기 최다 출전→LAFC 복귀...손흥민, 19일 최종전서 서부 2위 도약 노린다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 손흥민이 소속팀 LA FC로 돌아가 순위 경쟁에 나선다.LAFC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흥부 듀오'가 A매치 기간 빠진 사이 LAFC는 13일 오스틴FC에 0-1로 패하며 6연승이 끊겼다. 정규리그 1경기를 남기고 서부 콘퍼런스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승점 63)와 승점 4 차이로 벌어져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LAFC는 승점 59로 서부 3위다.최종전에서 LAFC가 콜로라도를 꺾고 2위 샌디에이고FC(승점 60)가 포틀랜드 팀버스 상대로 무승부나 패배를 거두면 순위 역전이 가능하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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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3라운드 18일 재개...전북 조기 우승 도전, 강원·광주 파이널A 사활
K리그1이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18일 오후 2시 6개 구장에서 올 시즌 마지막 정규라운드 33라운드로 재개한다.최대 관심사는 전북 현대의 조기 우승 여부다.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맞는 전북은 현재 승점 68로 2위 김천 상무(55점)에 13점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34~38라운드) 5경기를 포함해 남은 6경기 중 2승만 더하면 김천 결과와 관계없이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K리그1 정상에 오른다.이번 33라운드에서 전북이 수원FC를 꺾고 김천이 FC안양 원정에서 패하면 전북의 우승이 즉시 확정된다. 이렇게 되면 전북은 2018시즌 이후 7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파이널 라운드 전에 우승을 결정짓는 팀이 된다
국내축구
마레스카 첼시 감독, 리버풀전 결승골 세리머니로 1경기 출장정지
첼시 엔초 마레스카(45·이탈리아) 감독이 과도한 골 세리머니로 징계를 받았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5일 "리버풀전 부적절한 행동으로 마레스카 감독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8천파운드(약 1천500만원)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마레스카는 혐의를 인정하고 징계를 수용했다.이에 따라 18일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는 윌리 카바예로 수석코치가 대신 지휘한다.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5일 첼시가 리버풀을 2-1로 꺾은 홈 경기에서 두 차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경기 초반 판정 항의로 첫 경고를 받은 그는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50분 이스테방 윌리앙의 결승골이 터지자 테크니컬 에어리어를 벗어나 터
해외축구
한국이 '집안 싸움' 하는 동안, 일본은 월드컵 우승을 말한다...한국축구, 현실은 여전히 16강 목표에 머물러 있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모든 게 드러났다.한국은 0-5로 대패했다. 반면 일본은 같은 브라질을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한 경기 결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흐름과 내용은 분명했다. 일본은 이미 세계를 상대하는 팀이었고, 한국은 아직도 세계 무대에 서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한국축구는 여전히 손흥민에 의존한다. 경기의 방향, 공격의 마무리, 팬들의 기대까지 모두 한 선수에게 집중된다.반면 일본에는 손흥민 같은 절대적인 스타는 없다. 그러나 그 자리를 조직력과 시스템이 대신한다. 전원이 같은 리듬으로 움직이며, 누가 빠져도 전술이 유지된다. 그 차이가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더 큰 문제는 방향성이다. 일본축구협회는 월드컵 우
국내축구
홍명보호, 야유보다 더 무서운 건 '무관심'...파라과이전 승리? 의미없어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가득 찰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손흥민, 이강인 등 대표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경기였고, 남미 강호 파라과이와의 맞대결이었다. 하지만 관중은 기대와 달리 외면했다. 단순한 흥행 실패가 아니다. 팬들의 눈길이 사라진 순간, 한국축구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경기력 논쟁을 넘어선다.홍명보호 2기 출범 이후, 팬들의 신뢰는 서서히 흔들리고 있다. 브라질전 대패, 불투명한 운영과 전술적 한계, 반복되는 말실수는 팬들의 관심을 식게 만들었다. 파라과이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무관심이라는 현실은 그대로 남았다.결과는 2-0 승리였지만 팬들의 마음을 되돌리기에는 충분치 않다. 야유는 아직 관심이지만, 무관심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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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승점 4' 사우디-이라크...다득점 차이로 본선 갈려
사우디아라비아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15일 사우디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2차전에서 사우디는 이라크와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2로 이긴 사우디는 1승1무 승점 4(3득점 2실점)로 조 1위에 올랐다. 이라크도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어 1승1무 승점 4(1득점 1실점)를 쌓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조 2위가 되면서 UAE와 5차 예선을 치르게 됐다. 사우디는 2018년 러시아 대회부터 3회 연속이자 통산 7번째 본선 진출을 이뤘다. 최고 성적은 데뷔 무대인 1994년 미국 대회 16강이다. 신태용 감독을 1월 경질하고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네덜란드) 감독을 선임한 인도네시아는 2패로 사상 첫 월드컵 본
해외축구
카타르 2회·사우디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북중미행 합류
15일 카타르 알라이얀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A조 2차전에서 카타르가 아랍에미리트(UAE)를 2-1로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9일 오만과 0-0으로 비긴 카타르는 1승1무 승점 4로 UAE(1승1패 승점 3)와 오만(1무1패 승점 1)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는 3차 예선을 통해 A조 이란·우즈베키스탄, B조 한국·요르단, C조 일본·호주가 각각 조 1-2위로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3차 예선 각 조 3-4위인 A조 UAE·카타르, B조 이라크·오만, C조 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는 4차 예선에서 추가 본선 진출을 다퉜다.
해외축구
'역대 최다 41골' 호날두, 2골에도 포르투갈 무승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F조 4차전에서 포르투갈(FIFA 랭킹 5위)이 헝가리(41위)와 2-2로 비겼다. 3승1무 승점 10의 F조 1위 포르투갈은 2위 헝가리(1승2무1패 승점 5)와 5점 차를 유지했다. 승리했다면 두 경기를 남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4개국으로 구성된 F조는 총 6경기를 치른다. 포르투갈은 다음 경기인 11월 아일랜드전에서 이기면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조 1위를 확정한다. 헝가리는 포르투갈이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져야 역전 가능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2골을 넣으며 월드컵 예선 통산 41골로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
해외축구
'6전 전승 무실점' 잉글랜드, 케인 멀티골로 본선 확정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K조 6차전에서 잉글랜드(FIFA 랭킹 4위)가 라트비아(137위)를 5-0으로 제압했다. 6경기 전승 무실점으로 승점 18을 쌓은 잉글랜드는 두 경기를 남기고 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8회 연속이자 통산 17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유럽예선은 54개국이 1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 조 1위 12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나머지 4장은 각 조 2위 12팀과 3위 이하 팀 중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 상위 4팀을 합친 16팀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 6개국으로 구성된 K조는 총 8경기를 홈앤어웨이로 치른다. 잉글랜드는 2위 알바니아(3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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