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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FIFA 월드컵 16강서 모로코와 격돌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의 16강 상대가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로 결정됐다.6일 2025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가 모두 종료되며 확정된 대진표에 따르면,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오전 8시 칠레 랑카과 엘 테니엔테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16강전을 펼친다.한국은 4일 파나마를 2-1로 꺾고 B조 3위(1승 1무 1패·승점 4)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각 조 3위 팀 중 성적 상위 4개 팀에 포함되며 16강행을 확정했다.2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6개 조 조별리그 후 각 조 1-2위(12팀)와 3위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모로코는 C조에서 2승 1패(승점 6)로 1위를 차지했다. 스페인(2-0)과 브라질(2-1)을 연파했으나 멕시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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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선발 출전' 마인츠, 함부르크에 0-4 완패…리그 2연패
이재성이 뛰는 마인츠가 분데스리가에서 연속 대패를 당하며 강등권으로 내려앉았다.6일 함부르크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펼쳐진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에서 마인츠는 함부르크에 0-4로 무너졌다. 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 4-1 승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도르트문트에 0-2로 진 데 이어 또다시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다.1승 1무 4패(승점 4)에 머문 마인츠는 18개 팀 중 16위로 밀렸다. 함부르크는 2승 2무 2패(승점 8)로 9위에 올랐다.마인츠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로콩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10분 필리프, 후반 7분 돔페, 후반 16분 다시 필리프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며 완패했다.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26분 페라치니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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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활약 빛바랜 1-1 무승부... 울버햄프턴, EPL 최하위 탈출 실패
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이 브라이턴과 1-1로 비겼다. 국가대표팀 10월 A매치 복귀를 앞둔 황희찬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투입돼 후반 15분 에마뉘엘 아그바두와 교체됐다. 경기 내내 특유의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보였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전반 21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직후, 울버햄프턴은 행운의 선제골을 얻었다. 마셜 무네치의 슈팅이 브라이턴 골키퍼 바르트 페르브뤼헌 손에 맞아 크로스바를 거쳐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황희찬은 전반 29분 측면 침투 후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나갔고, 33분과 추가시간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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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분 폭발' 마사 멀티골 쇼! 대전, 포항 꺾고 3위 사수
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뒀다.승점 52점으로 3위를 유지한 대전은 3경기 무패 행진(2승 1무)을 이어갔다. 반면 포항은 연속 패배로 승점 48점, 4위에 머물렀다.경기 시작 2분 만에 대전 마사가 주앙 빅토르의 측면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포항은 전반 30분 VAR 판정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이호재가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호재는 시즌 14골로 득점 랭킹 공동 2위에 올랐다.후반 들어 대전의 공격이 빛났다. 6분 주민규의 볼 차단 후 마사가 두 번째 골을 터뜨렸고, 14분엔 에르난데스가 주민규와 김문환의 연계 플레이를 마무리하며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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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두 번째 10-10' 이동경, 1골 1도움...김천 울산 3-0 격파
5일 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에서 김천 상무가 홈구장에서 울산 HD를 3-0으로 격파하며 3연속 승리를 달렸다.이날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단연 이동경이었다. 전반 28분 왼쪽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연결해 이동준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36분엔 직접 마무리 골까지 터뜨렸다. 후반 33분 김승섭의 추가골 상황에서도 이동준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김천의 압도적 우위를 이끌었다.특히 이동경은 이번 경기로 시즌 12골 10도움을 달성하며 K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한 시즌 '10-10'을 완성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전날 대구 세징야였다.승점 55점으로 2위를 굳건히 지킨 김천과 달리, 울산은 7경기 무승(3무 4패)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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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세인트루이스 정상빈, 65분 출전...팀은 오스틴에 3-1 승리
한국 대표팀 10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상빈(23)이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시티SC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세인트루이스는 5일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MLS 서부 콘퍼런스 원정에서 오스틴FC를 3-1로 물리쳤다. 지난달 28일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린 LA FC에 0-3으로 완패하며 2연승이 끊긴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6위 오스틴은 이날 승리했다면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홈에서 패배하며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했다.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의 A매치를 앞둔 정상빈은 4-2-3-1 포메이션의 우측 공격수로 선발 나섰다. 후반 19분 마이키 조이너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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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알라니아스포르 이적 후 첫 골...팀은 2-2 무승부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의 황의조(33)가 올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4일 앙카라 에르야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쉬페르리그 8라운드 겐칠레르빌리이 원정경기에서 황의조는 후반 24분 결승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재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8분 뒤 하기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오른편에서 골키퍼를 넘기는 슈팅을 성공시켰다. VAR 판독 끝에 온사이드로 최종 인정됐다.지난달 18일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황의조는 이날 시즌 1호골을 터트렸다. 전반 14분 하기의 선제골로 앞서간 알라니아스포르는 후반 21분 동점골을 내줬고, 황의조의 재역전골 이후에도 후반 31분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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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개막 6연승...김민재 부상으로 벤치, A매치 소집 불투명
뮌헨이 5일 프랑크푸르트를 3-0으로 완파하며 분데스리가 개막 6연승(승점 18)을 질주했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다.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펼쳐진 6라운드 원정에서 디아스가 2골, 케인이 1골을 터뜨렸다. 전반 1분 디아스가 선제골을 넣었고, 27분 케인이 쐐기골을 추가했다. 후반 39분 디아스의 추가골로 3-0 완승을 만들었다.1일 챔피언스리그 파포스전에 풀타임 출전한 김민재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독일 매체 TZ의 케슬러 기자는 3일 "김민재가 발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파포스전에서 발 타박상과 어깨 부상을 당했다"며 "프랑크푸르트전 출전 가능성은 낮지만 콩파니 감독이 최악 상황 대비로 교체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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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4대회 연속 16강 진출...스페인 승리로 3위팀 중 상위권 확보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이 5일 FIFA U-20 월드컵에서 4회 연속 16강 행을 확정했다.칠레에서 열린 C조 최종전에서 스페인이 브라질을 1-0으로 꺾으며 한국의 16강 진출이 확정됐다.이번 대회는 24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12팀)와 3위팀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오른다.B조 3위로 마감한 한국(1승 1무 1패, 승점 4, 골득실 0)은 다른 조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스페인이 브라질을 제압하며 C조 3위(승점 4, 골득실 -1)에 올랐고, 한국은 골득실 우위로 앞섰다.D·E·F조 최종전이 남은 상황에서 한국은 각 조 3위 6개 팀 중 선두에 올라 있다. 쿠바(승점 1), 남아공·나이지리아(승점 3), 이집트(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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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원킬' 양민혁, 미들즈브러전 결승골...2경기 연속 득점포
19세 양민혁(포츠머스)이 4일 프래턴 파크에서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결정적 골을 터뜨렸다. 챔피언십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3분 작열한 슈팅이 1-0 승리를 만들었다. 연속 무패 행진(1승 1무)을 기록한 포츠머스는 승점 12로 13위에 올랐다. 경기 내용은 열세였다. 점유율 38.1% 대 61.9%, 슈팅 8개(유효 1) 대 12개(유효 1)로 밀렸지만 양민혁의 한 방이 3점을 가져왔다. 전반 23분 조던 윌리엄스가 우측 엔드라인 근처에서 올린 크로스가 날아왔다. 페널티아크 좌측에서 대기하던 양민혁이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골대 우측 구석을 정확히 뚫었다. 첫 슈팅을 골로 연결하는 침착함이 빛났다. 2일 왓퍼드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양민혁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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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광주전 2골 1도움...시즌 '10-10 클럽' 가입
최하위 대구FC의 세징야(35·브라질)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잔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세징야는 2골 1도움으로 대구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분 김주공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세징야는 전반 36분 정재상의 추가골도 도우며 2-0 리드를 만들었다.광주가 페널티킥 두 골로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변준수의 핸드볼로 얻은 페널티킥을 세징야가 다시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승점 26을 쌓은 대구는 11위 제주(승점 32)와 격차를 6점으로 좁히며 다이렉트 강등 회피 가능성을 남겼다. K리그1 꼴찌만 피하면 지난해처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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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2골 1도움 활약...대구, 광주 꺾고 꼴찌 탈출 희망 살렸다
K리그1 최하위 대구FC가 세징야의 맹활약에 힘입어 광주FC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에서 대구는 세징야가 멀티골과 도움을 합작하며 3-2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26을 쌓은 대구는 11위 제주(32점)와의 격차를 6점으로 좁히며 최하위 탈출 가능성을 키웠다.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작성한 세징야는 시즌 10골 10도움을 달성하며 K리그1 '10-1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강원FC 김대원(12골 13도움) 이후 3년 만이다. 세징야는 2019년(15골 10도움)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10-10 기록을 세웠으며, 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4골 6도움)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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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신성' 야말, 부상 재발로 스페인 대표팀 월드컵 예선 불참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라민 야말이 사타구니 부상 악화로 2~3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구단은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야말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이번 부상으로 야말은 스페인 대표팀이 12일 조지아, 15일 불가리아와 치르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2연전에 나서지 못한다.문제는 야말의 부상 관리를 둘러싼 클럽과 대표팀의 갈등이다. 올 시즌 5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한 야말은 지난 9월 사타구니 통증을 안고서도 대표팀 소집에 응해 불가리아, 튀르키예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대표팀 경기 후 증세가 악화된 야말은 바르셀로나 복귀 후 4경기를 쉬었다. 지난달 29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교체 투입 1분 만에 역전골을 어시스트하
해외축구
"풀타임 뛰었지만" 백승호, 버밍엄 1-1 무승부...3경기 무승 지속
백승호가 풀타임을 뛰었지만 버밍엄은 4일 영국 렉섬 원정에서 렉섬과 1-1로 비겼다. 최근 3경기 무승(2무 1패)을 이어갔다. 전반 13분 렉섬이 코너킥 상황에서 클레워스의 헤딩을 돕슨이 머리로 받아 넣어 선제했다. 버밍엄은 후반 시작 20초 만에 스탠스필드의 패스를 로버츠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버밍엄과 렉섬은 모두 올 시즌 승격팀이다. 작년 리그1(3부)에서 버밍엄 1위, 렉섬 2위로 챔피언십에 올랐다. 버밍엄은 승점 12(3승 3무 3패)로 11위, 렉섬은 승점 10(2승 4무 3패)으로 14위를 기록했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 올 시즌 챔피언십 9경기 전체 출전(8경기 선발) 중이며 1골을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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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안 주고, VAR도 안 봐"...포옛 전북 감독, SNS로 심판 판정 비판
K리그1 우승 레이스를 앞둔 전북 현대가 심판 판정 논란에 휩싸였다. 거스 포옛(57·우루과이) 감독이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며 징계 가능성이 제기됐다.3일 제주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포옛 감독은 자신의 SNS에 후반 39분 상황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전북 공격수 전진우가 제주 페널티지역에서 김륜성을 제치고 공을 잡는 순간 장민규에게 발목을 밟혀 쓰러진 장면이었다. 'Not penalty, Not VAR, Not words'라는 문구와 함께였다.당시 전북은 1-0 리드 상황이었다. 전북 선수들은 명백한 파울이라며 이동준 주심에게 항의했으나 경기는 계속됐다. VAR 리뷰도 진행되지 않았고, 강하게 항의한 포옛 감독은 오히려 경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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