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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레알 원정서 2-1 역전승…알론소 감독 경질 위기
맨시티가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으며 경질설에 시달리는 사비 알론소 감독을 더욱 곤경에 빠뜨렸다. 11일(한국시간)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거둔 2-1 역전승으로 맨시티는 승점 13(4승 1무 1패)을 확보해 36개 팀 중 4위로 16강 직행에 한 발 다가섰다.반면 레알은 승점 12(4승 2패)로 7위에 머물렀다. 라리가에서도 최근 5경기 1승 3무 1패로 부진하며 바르셀로나에 승점 4차로 뒤진 2위로 밀려났고, 선수단과의 갈등설까지 불거져 지난 5월 부임한 알론소 감독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경기 흐름은 레알에게 유리하게 시작됐다. 전반 28분 벨링엄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해외축구
"왜 안 써?" 이강인, PSG 답답한 경기에도 벤치 90분...팀은 아틀레틱과 0-0 무승부
PSG가 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에서 아틀레틱 클루브와 득점 없이 비겼다. 11일(한국시간) 산 마메스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올랐으나 한 차례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이번 결과로 PSG는 승점 13(4승 1무 1패)을 기록하며 36개 팀 중 3위를 유지했고, 아틀레틱은 승점 5(1승 2무 3패)로 28위에 머물렀다.PSG는 마율루-크바라츠헬리아-바르콜라 삼각 공격진을 앞세워 19개 슈팅을 쏟아냈으나 유효슈팅은 단 4개에 그쳤다. 후반 20분 바르콜라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71%의 점유율 우위에도 아틀레틱의 빠른 역습에 맞서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들어 부상 기
해외축구
서울 이랜드, 베테랑 수비 콤비 김오규·오스마르 재계약…"내년 목표는 우승"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베테랑 수비 콤비 김오규(36)·오스마르(37)와 재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함께 합류한 두 선수는 올 시즌 각각 38경기·37경기를 소화하며 팀 후방을 책임졌다. 201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강원에 입단한 김오규는 K리그 통산 434경기를 뛴 센터백이다. 스페인 출신 오스마르는 2014년 FC서울 입단 후 K리그 통산 350경기로 데얀(380경기)에 이어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 출전 2위에 올랐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이랜드는 올 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성남에 막혀 승격에 실패했다. 주장 김오규는 "두 시즌 승격 실패가 아쉬웠는데 다시 도전할 기회를
국내축구
'예선 3전 전승' 이민성호, 15~19일 마지막 소집훈련…최종 명단 발표 후 22일 카타르 출국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해 올해 마지막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15~19일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예선 3전 전승으로 본선 티켓을 획득한 대표팀은 10월 사우디 전지훈련, 11월 중국 판다컵 출전으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번 훈련에서 선수 구성 최종 점검과 조직력 완성에 집중한다. 해외파 포함 최종 명단은 훈련 후 발표된다. 최종 명단 선수들은 22일 카타르로 출국해 사전 훈련을 마친 뒤 내년 1월 2일 리야드로 이동한다. 한국은 C조에서 이란(1월 7일)·레바논(10일)·우즈베키스탄(13일)과 조별리그를 치
국내축구
홍명보 감독, 해발 2,160m 푸에블라…한국 대표팀 고지대 적응 훈련지 물색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인 멕시코 푸에블라를 직접 찾았다. 9일(현지시간) 푸에블라 관광부 장관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 대표팀이 홍 감독을 필두로 방문단을 파견해 훈련 장소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콰우테모크 스타디움 잔디 위에서 현지 당국자와 대화하며 호텔·보안 시설 등을 점검했다. 한국은 6월 12일 과달라하라에서 유럽 PO D그룹 승자와 1차전,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 25일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3차전을 치른다. 1·2차전 경기장 아크론 스타디움이 해발 1,571m에 위치해 고지대 적응이 핵심 변수다. 푸에블라는 해발 약 2,000m, 콰우테모크 스타디움은 2,160m로
국내축구
엄지성 유효슈팅 1개·양민혁 슈팅 0개…기대 못 미친 코리안 더비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스완지시티)이 '대표팀 후배' 양민혁(포츠머스)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10일(한국시간) 챔피언십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완지시티가 1-0으로 이겼다. 엄지성은 왼쪽 날개, 양민혁은 오른쪽 날개로 각각 선발 출전했지만 둘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엄지성은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유효슈팅 1개, 양민혁은 후반 25분까지 슈팅 0개를 기록했다. 평점은 엄지성 6.6, 양민혁 6.7이었다. 후반 33분 컬런의 결승골로 스완지시티가 승리를 가져갔다. 스완지시티는 2연승으로 승점 23 18위에 올랐고, 포츠머스는 3연패로 승점 17 강등권 22위에 머물렀다. 백승호(버밍엄)는 QPR 원정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해외축구
메시, MLS 역사상 첫 2년 연속 MVP…시즌 29골 19도움 득점왕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MLS 역사를 새로 썼다. 10일(한국시간) MLS는 메시를 '2025 랜던 도너번 MLS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년 연속 MVP는 MLS 역대 최초다. 프레키(1997년·2003년)에 이어 두 차례 수상한 두 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메시는 투표에서 70.43%를 득표해 드레이어(11.15%), 부앙가(7.27%) 등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28경기에서 29골 19도움(48공격포인트)으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6골 9도움을 기록했다. 7일 MLS컵에서 2도움을 올려 챔피언결정전 MVP에도 선정됐다. MLS컵 MVP에 이어 시즌 MVP까지 거머쥐며 레전드의 위엄을 과시했다.
해외축구
자책골 실점 후 12분 만에 3골…뮌헨 엄청난 집중력 과시, 김민재는 벤치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바이에른 뮌헨이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10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스포르팅전에서 3-1로 이기며 승점 15(5승 1패)로 2위를 유지했다. 직전 5차전 아스널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 9분 키미히 자책골로 먼저 실점했다. 그러나 후반 20분 그나브리가 코너킥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반격을 시작했다. 4분 뒤 17세 신성 카를이 역전골을 터뜨렸고, 후반 32분 수비수 타가 그나브리의 헤더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꽂았다. 뮌헨은 동점골부터 쐐기골까지 12분간 3골을 몰아치며 집중력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7일 슈투트가르트전 풀타임 출전 후 이
해외축구
'놀라운 10년, 언제나 함께하겠다' 손흥민, 토트넘 홈팬 앞서 작별 인사
손흥민(33·LAFC)이 4개월 만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홈 팬들과 '뜨거운 안녕'을 나눴다.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의 UCL 6차전 킥오프 전 그라운드에 선 손흥민을 향해 관중석은 기립 박수로 영웅의 귀환을 맞이했다. 지난 8월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투어 중 MLS LAFC 이적을 발표하며 제대로 작별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런던에 돌아가 팬들에게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회색 롱코트에 검은 목도리를 두른 그가 등장하자 팬들은 '웰컴 백 홈 쏘니' 손팻말을 들고 환호했다. 손흥민은 떨리는 목소리로 "여러분이 저를 잊지 않기를 바랐다. 정말 놀라운 10년이었다"며 "언제나 토트넘의 일원이 되고 싶다. 이 경
해외축구
'17위와 13점 차' 울버햄프턴 강등 위기 심화, 맨유에 1-4 완패…15경기 무승 최하위
황희찬이 벤치를 지킨 울버햄프턴이 맨유에 완패하며 리그 첫 승을 또다시 놓쳤다. 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EPL 15라운드에서 1-4로 크게 졌다. 시즌 개막 후 2무 13패로 최하위(20위·승점 2)에 머물며 8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페레이라 감독 경질 후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했지만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다. 19위 번리(승점 10)와 8점, 17위 노팅엄(승점 15)과 13점 차로 벌어지며 강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전반 25분 페르난드스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벨가르드가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6분 음뵈모, 후반 17분 마운트에게 연속 실점했고, 후반 37분 모스케라 핸드볼 파울로 내준 페널티킥을 페르난드스가 마무리했다. 페
해외축구
울산, 마치다에 1-3 완패...오세훈에 친정골 허용하며 3경기 연속 무승
울산 HD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에 1-3으로 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졌다. 9일 일본 원정에서 완패한 울산(승점 8)은 부진한 성적으로 올해 마지막 경기를 마감했다. 마치다(승점 11)는 2연승으로 2위에 올랐다.울산은 말컹과 허율을 최전방에 세워 높이 싸움에 승부수를 던졌으나 역효과가 났다. 전반 6분 마스야마 아사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21분 니시무라 다쿠마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노상래 감독 대행은 전반 36분 말컹과 허율을 교체하며 전술 실패를 인정, 엄원상과 루빅손을 투입했다.0-2로 끌려간 울산은 후반 2분 울산 출신 공격수 오세훈에게 친정골을 내줬
국내축구
한국 이동 거리 396마일, 48개국 중 7번째로 짧아...'최국보다 유리'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참가국별 이동 거리가 중요한 변수로 부각됐다. ESPN이 9일(한국시간) 발표한 조별리그 기간 이동 거리 비교 자료에 따르면 48개국 중 최단·최장 국가 간 차이가 13배를 넘는다.이동 거리가 가장 짧은 나라는 G조 이집트로 238마일(약 383km)에 불과하다. 시애틀(벨기에전)→밴쿠버(뉴질랜드전)→시애틀(이란전)로 이동한다. 반면 B조에 배정될 유럽 플레이오프(PO) A그룹 승자는 3,144마일(5,059km)을 이동해야 한다. 토론토(캐나다전)→LA(스위스전)→시애틀(카타르전)로 대륙을 가로지르는 일정이다.홍명보호의 이동 거리는 396마일(637km)로 48개국 중 7번째로 짧다. 과달라하라에서 1·2차전을 치르고 몬테레이에서
국내축구
린가드, FC서울과 2년 동행 마무리..."고별전서 눈물 날 것 같아"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2년간의 K리그 생활을 마무리한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멜버른 시티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이 고별전이다. 계약 연장 옵션을 가동하지 않기로 한 린가드는 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행복하지 않았다면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떠났을 것"이라며 "서울 구단과 유대감이 깊어져 내일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EPL 149경기 20골을 포함해 공식전 232경기 35골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다. 잉글랜드 대표로 A매치 32경기 6골을 넣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진출에도 기여했다. 지난해 2월 서울에 합류한 뒤 K리
국내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 재계약 의지 공식화..."최고 예우+시스템 혁신" 약속
광주FC가 9일 이정효 감독과의 재계약 의지를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4년간 황금기를 이끈 이 감독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구단의 재정적 한계 속에서도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단순 연봉 협상을 넘어 이 감독의 축구 철학이 구단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후원사 유치와 지역 축구협회·대학 연계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2022년 부임한 이 감독은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86점) 다이렉트 승격,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도민구단 최초 8강, 코리아컵 준우승 등의 성과를 냈다. 구단은 "이 감독과 함께 광주FC의 새로운 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내축구
K리그1 안양, 멀티 플레이어 토마스와 재계약...37경기 3골 2도움 활약
K리그1 FC안양이 수비수 토마스(29·네덜란드)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9일 발표했다. 올해 1월 합류한 토마스는 센터백을 주 포지션으로 왼쪽 풀백,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정규리그 37경기 출전 3골 2도움을 기록, 팀의 1부 잔류에 기여했다. 토마스는 "계약 연장이 기쁘다. 내년 더 좋은 시즌을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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