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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마테타, 살인적 태클로 아찔한 부상... 25바늘 수술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장 필립 마테타(27)가 FA컵 5라운드 경기에서 밀월 골키퍼 리엄 로버츠의 무모한 태클로 생명을 위협받는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전반 6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볼을 잡으려던 마테타는 갑작스러운 공포의 순간을 맞이했다. 로버츠는 볼을 향해 골대를 박차고 나와 왼발을 비정상적으로 높게 들어 점프했고, 볼 대신 마테타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강타했다.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마테타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왼쪽 귀 부근에 심각한 출혈이 발생했고, 산소마스크를 쓴 채 들것에 실려 교체되었다. 병원 치료 결과, 그의 왼쪽 귀는 믿기 힘든 25바늘을 꿰매야
해외축구
축구 규칙 변경, 골키퍼 8초 규정부터 심판 보디캠까지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1일 2025-2026시즌 경기 규칙 변경안을 발표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개정 사항은 골키퍼의 공 소유 시간 제한이다. 기존의 '6초 초과 시 상대 팀에 간접 프리킥 부여' 규정을 '8초 초과 시 상대 팀에 코너킥 부여'로 변경한 것이다. IFAB는 "골키퍼가 8초 넘게 공을 소유하면 주심이 상대 팀에 코너킥을 준다"며 "심판은 골키퍼가 볼 수 있도록 5초를 세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골키퍼가 의도적으로 경기 속도를 늦추는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장 피에를루이지 콜리나는 골키퍼가 공을 잡은 순간부터 8초 계산이 시작되며, 공 소유권을 확실히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엎드리거나
해외축구
이강인 출격, PSG 릴에 4-1 대승... 리그1 무패 행진 이어가
한국 축구 대표주자 이강인이 후반 투입된 파리 생제르맹(PSG)이 LOSC 릴을 4-1로 완파하며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2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4라운드 홈경기에서 PSG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전반 22분 마르키뉴스의 헤딩골, 전반 28분 우스만 뎀벨레의 득점으로 빠르게 리드를 벌렸다. 전반 37분 데지레 두에의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4-0까지 달아났고, 후반 35분 릴의 조너선 데이비드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PSG는 슈팅 26개, 유효슈팅 11개를 기록하며 릴(슈팅 6개, 유효슈팅 2개)을 완전히 압도했다. 이강인은 4-0으로 앞선
해외축구
이재성, 마인츠 3연승 이끌며 UCL 4위 도약... 유럽무대 꿈 눈앞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UCL(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드라이브를 이끌고 있다. 1일 라이프치히와의 원정경기에서 2-1 역전승을 이끌며 팀을 4위로 올려세웠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풀타임 동안 끈끈한 플레이로 팀의 중요한 전력임을 증명했다. 경기 초반 상대 사비 시몬스의 선제골로 0-1로 끌려갔지만, 6분 후 페널티박스 침투를 시도하며 반격의 의지를 보였다. 후반 7분, 나딤 아미리의 동점골로 분위기를 뒤집은 마인츠는 13분 요나탄 부르카트르의 역전골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아미리와 부르카트르의 호흡은 라이프치히 수비진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이재성은 이날 슈팅 3개, 키 패
해외축구
황희찬 결장한 울버햄프턴, FA컵 16강서 승부차기 패배...FA컵 탈락의 쓴맛
황희찬의 부재 속에 울버햄프턴이 FA컵 16강에서 승부차기 패배로 대회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1일 본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1-1, 연장전까지 동점 후 승부차기에서 4-5로 패배했다. 지난달 초 햄스트링 부상 이후 계속 결장 중인 황희찬은 이날 벤치 명단에 올랐으나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원톱으로, 마테우스 쿠냐와 파블로 사라비아를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경기 내내 울버햄프턴은 수세에 몰렸다. 슈팅 31개, 유효슈팅 10개를 허용했고, 공 점유율은 32%에 그쳤다. 전반 30분 이바니우송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5분 쿠냐의 동점골로 겨우 균형을 맞췄다. 연장전까지 무득점으
해외축구
양현준, 25분 만에 3골 1도움 폭발... 홍명보호 국가대표팀 향한 강력한 도전장
2002년생 윙어 양현준(셀틱)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압도적인 공격 폭발력을 선보이며 홍명보호 국가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강력하게 알렸다. 1일 세인트 미렌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양현준은 단 25분 만에 2골 1도움의 놀라운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23분, 하타테 레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2-2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양현준의 투지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머리로 정확하게 내려찍어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비록 후반 31분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후반 43분 마에다 다이젠에게 결정적인 침투 패스를 제공하
해외축구
호주, AFC U-20 아시안컵 첫 우승... 승부차기 혈투 끝에 사우디 제압
호주 U-20 축구대표팀이 AFC 아시안컵에서 역사적인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1일 중국 선전 바오안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팽팽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 5-4로 승리하며 대회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 전반 24분, 루이스 아고스티의 날카로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떨어진 공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정확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사우디의 탈랄 하지가 머리로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90분 경기와 연장전을 1-1로 마감했고, 결국 승부의 운명은 승부차기로 결정됐다. 호주는 다섯 번째 키
해외축구
무고사-김성민 연속골...인천, 1년 5개월 만의 수원전서 2-0 승리로 개막 2연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1년 5개월 만이자 K리그2에서는 처음 이뤄진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전반에만 양 팀 통틀어 3명의 선수가 퇴장당하는 파란 속에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인천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무고사와 추가 골을 넣은 김성민의 활약으로 수원에 2-0으로 승리했다.윤정환 감독 체제 첫 경기였던 경남FC와 시즌 개막전에서도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던 인천은 2연승으로 순조롭게 시즌을 이어갔다. 무고사와 김성민은 나란히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반면,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던 수원은 시즌
국내축구
발롱도르 맨시티 로드리, 6개월 만에 개인 훈련 시작...시즌 복귀 가능성 UP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로드리가 그라운드 복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맨시티는 미드필더 로드리가 구단 훈련장인 에티하드 캠퍼스에서 부상 이후 첫 개인 훈련을 소화하는 영상을 1일(한국시간) 공개했다. 영상 속 로드리는 경쾌하게 달리다가 방향을 바꾸고, 공을 차는 모습을 보여주며 회복 진전을 확인시켰다.로드리는 지난해 9월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반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재활에 집중하던 그가 마침내 개인 훈련을 시작하면서 시즌 중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다만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로드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해외축구
'클롭 욕설·마약 의혹' 쿠트 심판, UEFA서도 자격정지...2026년까지 유럽무대 퇴출
감독을 향한 욕설과 마약 흡입 의혹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퇴출당한 데이비드 쿠트 심판이 유럽축구 무대에서도 설 자리를 잃었다.유럽축구연맹(UEFA)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인 심판 데이비드 쿠트에게 2026년 6월 30일까지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쿠트는 해당 기간 UE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심판 활동이 금지된다.UEFA는 "품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기본 규칙을 위반했다"며 "특히 축구라는 스포츠, 그리고 UEFA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제재 이유를 밝혔다.쿠트 심판의 추락은 지난해 11월 시작됐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전 감독에 대해 원색적인 욕설과 함께 비난하는 영상이
해외축구
오현규, 햄스트링 가벼운 부상으로 잠시 결장... 대표팀 출격 가능성은?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서 결장했다. 오현규는 2024-2025 주필러리그 28라운드 샤를루아전에 출전하지 못하며 정규리그 23경기 만에 처음으로 결장했다.이런 가운데 축구 기록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오현규가 지난달 25일께부터 햄스트링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고 전했다.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 최소 3주는 휴식과 재활에 집중해야 한다. 부상 기간은 6주까지 길어질 수도 있다.3월 A매치 기간은 오는 17∼25일이다.부상 시점을 볼 때 오현규가 그때까지 그라운드에 완전히 복귀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그러나 대표팀이 확인한 결과 오현규의 부상은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해외축구
김민재 '철기둥' 활약, 바이에른 뮌헨 10경기 무패 질주
김민재의 압도적인 수비와 공격 지원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 실점했으나 후반전 레온 고레츠카와 킹슬리 코망의 연속골을 앞세워 슈투트가르트에 3-1로 역전승했다.전반 45분 터진 마이클 올리세의 동점골에는 김민재가 기여했다.김민재가 뮌헨 진영에서 머리로 길게 공을 걷어낸 것이 레로이 자네에게 정확히 연결됐다.자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올리세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넓은 수비 반경에 빼어난 커팅 능력, 여
해외축구
한국 축구, 2031년 아시안컵 유치 재도전...71년 만의 개최 노린다
한국 축구가 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아시안컵 유치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한축구협회는 2031년 아시안컵 개최 유치의향서를 27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치의향서는 대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첫 단계 문서로, 축구협회는 '단독 개최' 방식으로 의향서를 제출했다. 2031년 아시안컵 유치는 지난 26일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의 주요 공약이었다. 축구협회는 정 회장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하루 만에 유치의향서를 AFC에 전달했다. 유치의향서 제출 마감은 28일까지다. 외신에 따르면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이 단독 개최로, 타지
국내축구
190cm 골키퍼 이한결, 전북 현대와 준프로 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산하 18세 이하(U-18) 팀인 영생고 골키퍼 이한결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이한결은 전북의 2025시즌 첫 준프로 계약 선수로, 190cm의 큰 키와 긴 팔을 활용한 뛰어난 캐칭 능력과 선방 실력을 갖춘 18세 유망주다. 그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대회에서 영생고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팀 우승에 기여했고, 이 대회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전북 현대는 K리그에서 '골키퍼 육성 명가'로 불리며,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김준홍과 현재 전북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인 김정훈 등 우수한 골키퍼들을 배출했다. 이들 역시 이한결과
국내축구
창원FC, 2025시즌 출정식 개최... 3월 2일 FC목포와 개막전
창원FC가 27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2025시즌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구단주인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해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영상 상영, 구단기 전달, 선수단 소개 및 시즌 각오 발표, 우승 기원 시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창원FC는 지난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해 K3리그에서 4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에는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정규리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창원FC는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FC목포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홈 개막전은 3월 15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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