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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프랑스컵 16번째 우승 도전...준결승서 2부 팀 됭케르크와 격돌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에서 2부리그 팀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프랑스 프로축구 PSG는 28일(한국시간) 진행된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준결승 대진 추첨에서 리그2(2부) 소속 USL 됭케르크와 맞붙게 됐다. 두 팀의 4강전은 현지시간 4월 1일 또는 2일 됭케르크 홈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PSG와 됭케르크는 1973-1974시즌 프랑스컵 64강전에서 단 한 번 만난 적이 있으며, 당시 PSG가 1-0으로 승리했다.PSG는 이 대회 최다 우승팀(15회)이자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2연패와 함께 통산 16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8강전에서는 4부 리그 소속 스타드 브리오샹을 7-0으로 대파하며 강력
해외축구
"원숭이처럼 날뛰었다"...모리뉴, 인종차별 발언으로 4경기 징계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인종차별 발언과 심판 비판으로 4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약 6천4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튀르키예축구협회(TFF)는 28일(한국시간) 프로축구 상벌위원회가 모리뉴 감독에게 총 4경기 출전 정지와 161만7천터키리라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모리뉴 감독은 경기장 라커룸 출입도 금지된다. 이번 징계는 25일 열린 쉬페르리그 라이벌 갈라타사라이와의 원정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0-0으로 비긴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상대 팀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고 튀르키예 심판을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기는 양
해외축구
아르헨티나 축구 신성 에체베리, 맨시티 유니폼 입다
아르헨티나 축구 유망주 클라우디오 에체베리(19)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시티에 공식 합류했다. 맨시티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체베리가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단에 처음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생 공격형 미드필더 에체베리는 맨시티에서 등번호 30번을 배정받았다. 그는 지난 1월 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와 맨시티 사이에 2028년 6월 30일까지 4년 반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달까지 리버 플레이트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에체베리는 최근 막을 내린 2025 남미축구연맹(CONMEBOL) 20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팀 내 최다인 6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에 핵심
해외축구
'승점 13차' 리버풀, EPL 우승까지 10경기의 벽...통계도 우승 가리킨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시즌 20승(7무 1패) 고지에 오르며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눈앞에 뒀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 11분 소보슬러이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맥 앨리스터의 쐐기골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67점으로 2위 아스널(승점 54)과의 격차를 13점까지 벌렸다. 아스널은 이날 노팅엄 포리스트와 0-0으로 비기며 직전 경기 패배에 이어 2경기 연속 승점 1점씩만 추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을 98.7%로 예측했다. 반면 아스널의 우승 확률은 1.3%에
해외축구
'유럽 반등의 신호탄' 고영준, 세르비아서 시즌 첫 골 폭발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 고영준이 세르비아 FK파르티잔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27일 FK믈라도스트 루차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상대 골키퍼가 비운 골문을 향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2-0 추가골을 넣었다.후반 29분 투입된 고영준은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장면을 확인한 후 골대 반대편 상단을 노려 공을 띄워 올려 골망을 흔들었다.이는 고영준의 시즌 첫 골이다.측면 공격수로 파르티잔에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던 고영준은 지난해 10월부터 출전 명단에서 빠지기 시작하더니 한동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수페르리가 겨울 휴식기가 끝난 이달부터 다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고영준은 직전
해외축구
'AFC U-20 아시안컵 최종 대결' 사우디-호주, 우승 향한 마지막 한판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결승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가 격돌한다.두 나라는 3월 1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선전 바오안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호주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2-0으로 이겼다.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뒤 호주가 후반 4분 무사 투레의 선제 결승골로 균형을 깨뜨렸고, 후반 22분 제일런 피어먼이 추가 골을 터뜨려 일본을 무릎 꿇렸다.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소속에서 2006년 AFC로 편입한 호주는 이번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호주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중국 대회 준우승이다. 당시 호주는 결승에서 북한에 2-3으로 졌다.이 대회에서 7차례 결
해외축구
"K리그2 흥행 대전" 인천-수원, 역대 최다 관중 예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K리그2 2라운드 경기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릴 이 경기는 이틀 앞두고 이미 약 1만5천장의 티켓이 예매되며 K리그2 역대 최다 유료 관중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종전 기록인 지난해 11월 수원-안산전 1만5천308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은 구단 최다 유료 관중 기록(1만8천541명) 경신도 기대하고 있다.K리그1에서 연속 최하위로 강등된 두 팀은 승격 후보로 주목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김도혁의 통산 300경기 기념 시상식, 팝페라 그룹 '아리엘'의 애국가 제창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인천 구단 관계자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역사적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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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득점왕' FC서울, 강력한 스트라이커 둑스 영입
FC서울이 루마니아 리그 득점왕 마르코 둑스를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190㎝의 큰 체격과 뛰어난 신체 밸런스를 지닌 둑스는 등을 지고 공을 다루는 플레이와 연계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이는 스트라이커다. 2022-2023시즌 루마니아 FC라피드1923에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둑스는 이탈리아, 루마니아, 러시아 등 유럽 무대를 거쳐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타이에서 활약했다. 둑스는 "서울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특히 좋아하는 빨간색 유니폼도 큰 매력"이라며 "스트라이커로서 득점과 도움을 통해 승점 3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은 둑스의 날카로운 침투와 강력한 왼발 슈팅이 팀 공격력 강화에 도움될
국내축구
'김지수 벤치 속' 브렌트퍼드, 에버턴과 혈투 1-1 무승부
브렌트퍼드가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1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인 유망주 김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다시 한번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7라운드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는 전반 추가시간 요안 위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위사는 브라이언 음뵈모의 헤딩 슈팅 상황에서 골대를 향해 뛰어올라 머리로 공을 밀어 넣었다. 후반 32분 에버턴의 제이크 오브라이언이 다이빙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정확히 골대 하단 구석으로 연결했다. 김지수는 지난 18∼19라운드 잠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후 최근 8경기 연속 결
해외축구
이강인 제외한 PSG, 쿠프 드 프랑스 8강서 7-0 대승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을 제외한 채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서 스타드 브리오샹(4부리그)을 7-0으로 대파하며 4강에 올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는 최근 이강인의 컨디션과 팀 내 상황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구단은 앞서 이강인과 비티냐가 팀 훈련을 소화하지 않고 실내에서 별도 훈련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PSG는 4부리그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워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경기의 포문은 전반 16분 주앙 네베스의 선제골로 열렸다. 곤살루 하무스는 전반 38분 추가골을 터뜨려 전반을 2-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서 하무스는 더욱 폭발적인 활
해외축구
'아쉬운 선방' 손흥민, 맨시티전 현지 매체 평점 6점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되어 현지 매체로부터 제한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략적 판단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후반 22분 그라운드에 올랐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고, 티모 베르너의 투입 후에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존슨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놀라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 하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강력한 슈팅이었으나, 에데르송의 놀라운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의 평가는 대체로 비슷했다. 풋볼런던과 이브닝스탠더드는 모두 손흥민에게 평점 6을
해외축구
수원FC, 브라질 명문클럽 출신 루안 영입 발표...개막 2연속 무승 극복 카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친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플레이메이커 루안 디아스(27·등록명 루안)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수원FC는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광주FC와 0-0으로 비긴 데 이어 대구FC와의 2라운드에서 1-3으로 패하면서 개막 2경기 연속 승점 쌓기에 어려움을 겪었다.내달 2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3라운드를 앞둔 수원FC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루안을 영입했다. 루안은 브라질 아구아 산타에서 프로에 데뷔해 고이아스, 산투스 등 브라질 명문 클럽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프로 통산 155경기에 출전해 12골 7도움을 기록했다.루안의 합류로 수원FC는 안데르손, 싸박, 오프키르, 아반다 등
국내축구
'손흥민, 선발 제외에도 투지' 토트넘, 맨시티에 0-1 패배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이례적으로 후반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무릎을 꿇었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시티에 0-1로 졌다.24, 25, 26라운드에서 브렌드퍼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스위치를 2-0, 1-0, 4-1로 제압했던 토트넘은 4연승은 이루지 못하고 리그 13위(10승 3무 14패·승점 33)에 머물렀다.반면 맨시티는 지난 24일 리버풀전 0-2 완패의 아픔을 씻어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14승 5무 8패·승점 47)를 지켰다.안지 포스
해외축구
한국 U-20 축구대표, 사우디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3-2로 패배...13년 만의 우승 좌절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경기 연속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13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 꿈을 접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중국 선전의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120분 연장전까지 0-0으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한국은 1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4강 진출로 오는 9월 칠레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해 13년 만이자 통산 13번째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우리나라는 U-20 아시안컵에서 통산 12회 정상에 오른 최다 우승국이지만 2012
국내축구
J리그, 산둥 기권에 AFC에 규정 재검토·수당 보상 요구
산둥 타이산(중국)의 기권으로 혼란을 부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순위 결정 방식을 두고 일본프로축구 J리그가 AFC에 규정 재검토, 승리 수당 보상 등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노무라 요시카즈 J리그 회장은 전날 열린 이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AFC에 의견서를 제출한 사실을 공개했다. J리그가 일본축구협회를 통해 지난 23일 자로 AFC에 보낸 의견서에는 ACLE 대회 규정의 변경과 함께 J리그 클럽이 선수에게 지불하는 승리 수당 및 AFC로부터 팀이 받아야 할 승리 수당(1승당 10만달러)의 보상, 선수의 개인 기록 보전, 팀 성적을 바탕으로 하는 리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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