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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의 페예노르트, 로빈 판페르시 신임 감독 선임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가 클럽 레전드 로빈 판페르시(41)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8)은 새로운 지도자 아래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페예노르트는 23일(현지시간) 판페르시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2027시즌 종료 시까지 2년 반이다. 판페르시 감독은 24일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판페르시 감독은 페예노르트와 깊은 인연을 가진 인물이다. 로테르담 출신으로 페예노르트 유소년팀을 거쳐 2001-2002시즌 프로 데뷔했다. 이후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떨쳤고, 2018년 친정팀 페예노르트로 복귀해 선수 생활을 마무
해외축구
이강인, 16분 출전에 결승골 어시스트... PSG 리그 무패 행진 지속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출전 시간은 16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2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의 원정경기에서 PSG는 3-2로 승리했다.올 시즌 리그 23경기(18승 5무·승점 59)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 선두 PSG는 2위 마르세유(14승 4무 5패·승점 46)와 승점 차를 13으로 벌리며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리옹(10승 6무 7패·승점 36)은 6위를 유지했다.이강인은 이날 교체선수 명단에 들었다가 PSG가 2-0으로 앞서 있던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다.이후 후반 40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5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브레
해외축구
리버풀, EPL 우승 향한 질주...맨시티 완파하며 선두 독주 가속화
2024-20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리버풀의 시대임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2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빅매치에서 리버풀은 2-0 완승을 거두며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두 강호의 대결이었지만, 리버풀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돋보였다. 무함마드 살라흐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완벽한 호흡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반 14분, 소보슬러이의 날카로운 코너킥 이후 살라흐가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는 리버풀의 공격 전략이 얼마나 치밀한지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전반 37분에는 살라흐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침투
해외축구
'승부차기의 신' 홍성민, 10개 중 8개 막았다... U-20 대표팀 4강 견인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선방 쇼'를 보여준 홍성민(포항)은 연습 때 10개 중 8개를 막아냈다며 승부차기에 자신감을 보였다.홍성민이 맹활약한 대표팀은 23일 중국 선전의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후반을 3-3으로 비긴 뒤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에서 3-1로 이겼다.승부차기에서는 골키퍼 홍성민이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홍성민은 상대 첫 번째 키커 올로베르간 카리모프의 슛을 막아내며 기선을 확실하게 제압했다.양 팀 세 번째 키커까지 1-1로 맞선 상황에서 한국은 네 번째 키커 김호진(용인대)이 오른발 슛을 깔끔하게 넣
국내축구
이재성,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 6호골과 1도움으로 마인츠 승리 주도
독일 스포츠매체 키커가 발표한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11에 마인츠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2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2분 결승골과 후반 추가 시간 추가 골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이재성은 4-1-4-1 포메이션에서 중앙 2선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그는 장크트파울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벤치에서 출발해 네벨슨 바이퍼를 대신해 투입됐고, 22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2월 바이에른 뮌헨전 2골 이후 2개월 만에 터진 시즌 6호골로, 이재성의 개인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파울 네벨의 추가 골까지 도우며 공격포인트 2개를 챙겼다. 시즌 들어 현재
해외축구
김민재, 뮌헨 4-0 대승에 기여... 23라운드 연속 선발 출전
'철기둥'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연속 선발 출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며 팀의 선두 질주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뮌헨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18승 4무 1패·승점 58)은 2위 레버쿠젠(승점 50)과의 승점 차 8점을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90분 전체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특히 후반 1분에는 골문 앞에서 상대의 슈팅을 노이어 골키퍼보다 먼
해외축구
‘데뷔골에 동점골까지’ 콤파뇨 2골 맹활약, 전북 광주와 2-2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새 외국인 공격수 콤파뇨의 멀티골을 앞세워 거스 포옛 감독 체제 공식전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전북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와 2-2로 비겼다. 1라운드 김천상무전 승리에 이어 리그 2경기 무패(승점 4)를 기록한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2(ACL2) 2연승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전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전북은 송민규, 콤파뇨, 전병관의 스리톱에 이승우가 2선에서 지원하는 공격적인 전술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반 13분 광주 아사니가 최우진으로부터 볼을 빼앗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국내축구
한국인 첫 MLS 골키퍼 김준홍, DC 유나이티드 데뷔전서 2실점
한국 골키퍼 최초로 미국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한 김준홍(21·DC 유나이티드)이 MLS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김준홍은 23일(한국시간) 워싱턴 DC 아우디 필드에서 열린 2025 MLS 1라운드 토론토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김준홍은 상대의 유효슈팅 7개 중 5개를 막아내는 뛰어난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첫 패배를 막아냈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으로 전개됐다. DC는 전반 8분 만에 보리스 에노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전반 27분, 토론토의 오른쪽 측면 공격 과정에서 낮게 깔린 크로스를 김준홍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 공을 수비수 에레라
해외축구
여자축구 대표팀, 태국에 4-0 완승...핑크 레이디스컵 2연승 질주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UAE에서 열리는 6개국 친선대회 '핑크 레이디스컵'에서 태국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UAE 알함리야의 알함리야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태국을 4-0으로 제압했다. FIFA 랭킹 20위 한국은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날 45위 태국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이번 핑크 레이디스컵은 한국, 태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러시아, 요르단 등 6개국이 참가한 친선대회다.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최종 승점과 골 득실이 가
국내축구
‘차두리 감독 신고식’ 화성FC, K리그2 데뷔전서 성남에 0-2 패배
K리그2 신생팀 화성FC가 프로 무대 데뷔전에서 성남FC에 패하며 쓴맛을 맛봤다. 화성은 2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성남과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2013년 창단 이후 K3리그(3부)에서 활약하다 올해 K리그2에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한 화성은 프로 첫 경기에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차두리 감독 역시 프로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 화성의 기세는 좋았다. 킥오프 3분 만에 전성진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프로 첫 골을 기록하는 듯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앞 상황에서 루안의 반칙이 확인되며 득점이
국내축구
'EPL 역대 11번째 위업 달성' 손흥민, 전설들과 어깨 나란히... 70골-70도움 대기록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23일 입스위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그는 EPL 통산 70골-70도움이라는 놀라운 대기록을 달성하며 축구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토트넘의 4-1 대승을 이끈 손흥민은 이날 74분간의 경기에서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과 결승골을 모두 도왔다. 전반 18분과 26분 정확한 패스로 존슨의 연속골을 지원하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이번 경기로 손흥민은 EPL 통산 326경기에서 126골 7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역사상 11번째로 70골-70도움 클럽에 입성했다. 테디 셰링엄, 웨인 루니, 프랭크 램퍼드 등 전설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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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대전하나시티즌에 2-0 승리...디펜딩 챔피언의 위용 뽐냈다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이 제대로 나온 경기였다.울산 HD는 2월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윤재석과 허 율의 득점으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전 승격팀 안양과의 경기에서 패한 뒤에 첫 승이라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울산 HD는 문정인(GK)-강상우-김영권-서명관-윤종규-윤재석-보야니치-김민혁-엄원상-라카바-허 율이 선발로 나섰다.대전하나시티즌은 이창근(GK)-박규현-안 톤-김현우-강윤성-최건주-이순민-밥 신-신상은-마 사-주민규가 선발로 나섰는데 지난 포항전에 출전한 켈빈 대신 신상은이 나온 것이 눈에 띄었다.경기 초반은
국내축구
양민혁 5경기 연속 출전, QPR은 포츠머스에 1-2 패... 교체 출전 후 공격 활기
토트넘에서 임대된 양민혁(18)이 QPR에서 연속 출전하며 잉글랜드 무대 적응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포츠머스와의 챔피언십 34라운드 원정에서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교체 출전해 팀 공격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지난해 강원FC에서 고교생 신분으로 K리그1을 주름잡은 양민혁은 토트넘 이적 후 지난달 QPR로 임대됐다. 이후 2월 들어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꾸준한 기회를 잡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더비 카운티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팀의 4-0 승리와 함께 잉글랜드 진출 후 첫 도움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양민혁은 교체 투입 직후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다. 중앙선 부근에서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해외축구
'황희찬 부상 공백' 울버햄프턴, 10인 본머스 상대로 1-0 승리... 승점 추격
울버햄프턴이 황희찬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투지로 승리를 거뒀다. 23일 본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강등 위기에서 한 걸음 벗어났다. 이날 경기의 핵심 전환점은 전반 31분 본머스 중앙수비수 일리아 자바르니의 퇴장이었다. 라얀 아이트누리의 발목을 노린 위험한 태클로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후 레드카드를 선고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울버햄프턴은 전반 36분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넬송 세메두의 크로스를 마테우스 쿠냐가 노마크 상황에서 차분하게 마무리해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앞서 2∼3경기 결장을 예고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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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선발 출전한 우니온, 도르트문트에 0-6 대패
우니온 베를린이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대패를 당했다. 정우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뛰었으나, 팀의 0-6 패배 속에 추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이번 시즌 2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정우영은 스카르케와 교체될 때까지 공격 활로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도르트문트의 강한 수비에 막혔다. 4골을 터트린 세루 기라시의 원맨쇼 앞에서 팀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2연패에 빠진 우니온 베를린은 승점 24로 13위에 머물렀고, 도르트문트는 승점 32로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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