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5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명단을 공개했다. A매치 31경기 9골 8도움의 미토마(1997년생)는 지난 9일 브라이턴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했고, 모리야스 감독은 교도통신을 통해 "대회 기간 내 복귀가 어렵다는 의무팀 보고에 고심 끝에 포기했다"고 밝혔다.
명단은 사실상 해외파 일색이다. 필드 플레이어 중 J리거는 나가토모 유토(FC도쿄) 한 명뿐이다. 에레디비시 25골로 득점왕을 예약한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와 셀틱에서 공식전 33골을 터뜨린 마에다 다이젠을 비롯해 이토 준야(랭스),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 엔도 와타루(리버풀), 아약스 수비 듀오 도미야스 다케히로·이타쿠라 고가 이름을 올렸다.
8회 연속 본선 진출 일본은 F조에서 네덜란드·튀니지·스웨덴을 상대로 사상 첫 8강 이상을 노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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