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금)

축구

'수비수가 해결사로' 이한범 헤더 결승 골...미트윌란, 덴마크컵 우승

2026-05-15 11:10

이한범. / 사진=연합뉴스
이한범. /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 이한범이 결승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미트윌란의 덴마크축구협회(DBU)컵 우승을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간) 코펜하겐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DBU컵 결승에서 코펜하겐을 1-0으로 꺾고 4시즌 만에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37분 이한범의 헤더로 갈렸다. 아랄 심시르가 올린 프리킥을 이한범이 골 지역 정면에서 솟아올라 머리로 마무리하며 결승 골을 완성했다.


이한범의 헤더 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2월 준결승 1차전에서도 헤더로 결승 골을 넣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만 2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시즌 첫 우승 트로피 일등 공신이 됐다.

미트윌란은 3-4-2-1 포메이션 속에 조규성과 이한범을 선발로 내세웠고,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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