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는 25일(한국시간) 마이애미 NU 스타디움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메이저리그사커(MLS) 후반 28분 마테오 실베티와 교체됐다. 당시 스코어는 4-4였다.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전반 13분과 42분 헤르만 베르테라메에게 두 차례 도움을 안겼다. 직접 교체 사인을 보낸 뒤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향했고, 팀은 후반 막판 2골로 6-4 승리를 챙겼다.
AFP 통신은 "메시가 왼쪽 햄스트링을 붙잡고 교체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기예르모 오요스 감독은 "검사 결과는 아직이지만 단순 피로"라며 "비로 그라운드가 좋지 않아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했다.
지난 2월에도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전력이 있어 우려가 크다. 이날은 월드컵 휴식기 전 그의 마지막 MLS 경기였다.
아르헨티나는 6월 첫째 주 명단 발표 뒤 6일 온두라스, 9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갖고 16일 알제리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선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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