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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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6번째 월드컵에 빨간불?...메시, MLS 필라델피아전서 허벅지 부상 교체

2026-05-25 15:02

부상으로 교체되는 리오넬 메시. / 사진=연합뉴스
부상으로 교체되는 리오넬 메시. /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코앞에 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다리 부상 교체로 '통산 6번째 월드컵 출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메시는 25일(한국시간) 마이애미 NU 스타디움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메이저리그사커(MLS) 후반 28분 마테오 실베티와 교체됐다. 당시 스코어는 4-4였다.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전반 13분과 42분 헤르만 베르테라메에게 두 차례 도움을 안겼다. 직접 교체 사인을 보낸 뒤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향했고, 팀은 후반 막판 2골로 6-4 승리를 챙겼다.

AFP 통신은 "메시가 왼쪽 햄스트링을 붙잡고 교체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기예르모 오요스 감독은 "검사 결과는 아직이지만 단순 피로"라며 "비로 그라운드가 좋지 않아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했다.

지난 2월에도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전력이 있어 우려가 크다. 이날은 월드컵 휴식기 전 그의 마지막 MLS 경기였다.

아르헨티나는 6월 첫째 주 명단 발표 뒤 6일 온두라스, 9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갖고 16일 알제리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선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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