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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에이스 스트라이더, 1년 만의 복귀전서 6K 퍼펙트 투구... '재활 보상받은 기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26)가 부상 후 1년 만에 마운드에 복귀해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스트라이더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6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 등판은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이후 스트라이더가 실전 마운드에 오른 첫 경기로, 그의 마지막 경기 등판은 지난해 4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었다. 총 27개의 공으로 8타자를 상대한 스트라이더는 최고 구속 시속 158km의 강속구를 뿌리며 1회 1사 후부터 2회까지 무려 5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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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막전 출전 불투명' 이정후, 허리 부상으로 비상...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리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이정후가 허리 통증으로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정후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지막으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 구단은 이정후가 자고 일어난 후 허리에 경미한 불편함을 느꼈다며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예상보다 통증이 장기화되면서 28일 예정된 MLB 정규시즌 개막전 출전 가능성도 불확실해졌다.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애리조나 캠프나 홈구장에서 뛸 수 있다면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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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MLB 시범경기 타율 0.438 호조... 개막 로스터 '청신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타격감을 유지하며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배지환은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1회초 타석에서는 외야 뜬공을 친 뒤 상대 좌익수의 실책으로 2루까지 진출했다. 이어 엔디 로드리게스의 3루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3회에는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5회 1사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린 후 상대 1루수의 실책을 틈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된 뒤 교체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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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한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피로감으로 MLB 개막전 선발 빠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유(3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을 중단했다. 18일(한국시간)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다루빗슈가 최근 전반적인 피로 누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큰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잠시 훈련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9세의 다루빗슈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지난해까지 13시즌 동안 282경기에서 110승 88패, 평균자책점 3.58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MLB 진출 전 2005년부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7시즌 동안 활약했다. 지난해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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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던 욕할 수 없다!' 이정후도 3년 연속 다치고 아파...1억1300만 달러 투자한 샌프란시스코 '먠붕'
야구 팬들은 LA 에인절스의 3루수 앤서니 랜던을 '희대의 먹튀'라고 비난한다. 에인절스는 2019년 타율 0.319 34홈런 126타점 117득점 OPS 1.010 대활약으로 워싱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그와 7년 2억 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그러나 랜던은 에인절스 합류 후 각종 부상으로 한 시즌에 58경기 이상 뛴 적이 없다. 5년간 257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성적도 최악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타율 0.218에 홈런은 1개도 치지 못했다.올해도 그는 고관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시즌아웃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아프고 다치는 것을 선수가 통제할 수는 없다. 구단이 오롯이 떠안아야 할 숙명이다.랜던처럼 대형 계약을 맺은 후 건강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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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보다 더 뜨겁다!' 김하성 동료 '넥스트 빅 싱' 미드, 시범경기 타율 0.576...2026 WBC 호주 대표로 나설 듯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뜨거운 봄을 보내고 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배지환은 4할대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그런데 배지환보다 더 뜨거운 타자가 등장했다. 김하성이 소속된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커티스 미드(24)가 주인공이다.미드는 18일 현재 0.576의 타율(33타수 19안타)을 기록 중이다. 4타수 4안타를 친 경기도 있다. 18타수 14안타(타율 0.778)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미국의 한 매체는 그를 '넥스트 빅 싱'으로 불렀다. 저스트 베이스볼은 18일 "호주 내야수는 아직 24세에 불과하지만, 탬파베이의 장기적 적합성에 대한 시계가 똑딱거리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매체는 "미드는 오프닝 데이 로스터에 진입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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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부상자 명단 등재? 멜빈 감독 "나아지지 않고 있다" MRI 검사...MLB닷컴, 대체 중견수 맥크레이 언급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MLB닷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는 이날 허리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캑터스리그 경기의 마지막 주를 앞둔 자이언츠에게 우려스러운 일이다"라며 "그는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자이언츠는 이정후가 며칠 후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예상보다 문제가 오래 지속돼 그를 영상 검사와 케네스 아키즈키 박사의 후속 검사를 받게 했다"고 전했다.MLB닷컴은 "이 부상으로 3월 28일 개막전에 이정후가 출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지만,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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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생겼다!' 김혜성, 빅리그 전격 합류할 수 있을까?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될 경우 콜업될 수도
김혜성의 신분에 변수가 등장했다.다저스가 무키 베츠 없이 도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LA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츠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해리스는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병을 앓는 동안 체중이 약 7킬로그램 빠졌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호전됐으나, 팀은 그가 지금 연조직 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다저스는 베츠가 본토 개막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베츠의 상태가 예상 외로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본토 개막전에 맞춰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다저스는 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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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comet)'이 된 김혜성, 한화 출인 페라자와 OKC 홈 개막전서 격돌...둘 다 트리플A서 시즌 시작
김혜성과 조나단 페라자가 미국 무대서 격돌한다.김혜성은 다저스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OKC) 코메츠(Comets) 소속으로 2025시즌을 시작한다. 페라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 A팀인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이다.둘은 4월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펼쳐지는 OKC 홈 개막 시리즈에서 만난다. 김혜성은 이에 앞서 3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 시즌 개막 원정 시리즈를 갖게 된다.둘은 메이저리그 캠프 시범경기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김혜성은 0.207의 티율을 기록했고, 페라자는 0.143에 그쳤다.둘은 지난해 KBO 리그에서 뛰었다.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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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좌완 기둥' 발데스, 4년 연속 개막전 마운드 오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좌완 에이스 프람베르 발데스(31)가 팀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4년 연속으로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것이다. 17일 휴스턴 구단은 조 에스파다 감독의 발표를 통해 발데스가 오는 2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5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공식 확인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이 좌완 투수는 이번 발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는 발데스가 휴스턴의 '불동의 에이스'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정이다. 지난 개막전에서 발데스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4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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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병이길래 7킬로나 빠지지?' 베츠, 결국 도쿄시리즈 아웃!...본토 개막전 준비 위해 조기 귀국 고려
다저스가 결국 무키 베츠 없이 도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LA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츠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해리스는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병을 앓는 동안 체중이 약 7킬로그램 빠졌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호전됐으나, 팀은 그가 지금 연조직 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다저스는 베츠가 본토 개막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베츠의 결장으로 다저스는 컵스와 힘겨운 경기를 치러야 하게 됐다.베츠는 지난 14일 도쿄시리즈에 앞서 진행된 수비 훈련에 불참했다.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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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복귀 쉽지 않네!' 코너는 난타당하고 하트도 부진...코너 3.1이닝 4실점, 하트 3이닝 2실점
순항하던 코너 시볼드(탬파베이 레이스)에 제동이 걸렸다.코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캑티 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3.1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시범경기 후 두 차례 등판에서 호투했던 코너는 이날 1회부터 두들겨맞았다. 제임스 우드에게 투런포를 맞은 뒤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또 호세 테나에게 2루타를 얻어맞는 등 1회에만 4실점했다. 그리고는 강판됐다. 코너는 2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시범경기에서는 교체됐다가 또 등판할 수 있다.숨을 고른 코너는 2회부터 안정을 찾았다. 삼자범퇴로 2회를 마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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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이 코앞인데' 이정후가 또 아프다...이번엔 허리...최대의 적은 '건강', 현지 매체도 "건강 유지해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아프다.이번엔 허리다.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의 샤이나 루빈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이정후의 허리 부상은 야구와 관련이 없다. 수면 자세 이상으로 허리 통증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연달아 휴식을 취했다. 1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는 선발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으나 또 결장했다. 결국 보호 차원에서 며칠 더 쉴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개막을 열흘 앞둔 시점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아픈 부위가 허리다. 타격 때 영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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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타율 0.464 행진 중 무안타...이정후는 허리 통증으로 3경기 연속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서 뉴욕 양키스를 4-3으로 제압했다. 배지환은 6회 좌익수 수비로 교체 출전했으며, 7회에는 중견수로 위치를 옮겨 수비의 융통성을 보여줬다. 그는 9회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서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배지환은 이날 무안타에 그쳤지만,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28타수 13안타로 타율 0.464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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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고?' 미 매체 "2025년이 마지막 기회"→"유틸리티맨 되는 것은 악몽이다"→"개막 로스터 경쟁 중"→침묵
배지환의 능력에 항상 의구심을 갖고 있는 미 매체가 있다. 럼번터라는 곳이다.이 매체는 배지환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많은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는 빅리그에만 서면 작아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매체의 지적대로,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는 펄펄 날지만 정작 메이저리그에서는 죽을 쑤곤 했다.그러자 매체는 배지환에 최후의 통첩을 날렸다. 지난해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2025년이 파이어리츠에서 자신을 증명할 마지막 기회다"라고 했다. 매체는 당시 "배지환은 파이리츠 팜 시스템의 전 톱 유망주였지만, 메이저 리그에서는 생산적인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트리플 A에서 뛰어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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