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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보 같은!' 늑장부리다 1400억 원 손해보게 된 토론토...게레로 주니어, 4억5천만 달러 요구, 토론토는 3억5천 제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앉아서 1억 달러(약 1400억 원)를 날릴 수도 있게 됐다.스티브 필립스 전 메츠 단장은 최근 미국 스포츠 방송국 MLB 네트워크의 '핫 스토브'에 출연, 게레로 주니어와 구단 간 협상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양 측 사이에는 약 1억 달러정도의 차이가 있다. 게레로 주니어는 약 4억5000만 달러 정도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레로 주니어는 한 인터뷰에서 "그들의 제안은 내가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한 바 있다. 필립스는 토론토가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2024 시즌이 끝난 직후에 마무리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랬다면 3억 5천만 달러 정도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겠지만, 후안 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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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들이 뭐길래?' 일본 선수들이 MLB 룰 다 바꾸나? 오타니 룰에 이어 사사키 룰로도 만들어질 판
메이저리그는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오타니 룰'을 발표했다.'오타니 룰'은 내셔널리그가 아메리칸리그와 같이 지명타자(DH)제를 도입키로 하면서 투타겸업의 수퍼스타 오타니를 배려하는 규정이다. 선발투수가 지명타자를 병행할 경우, 경기중 투수가 교체되더라도 타석에 계속 나올 수 있게 한 것이다.오타니는 2021시즌 투수로 23경기 130⅓이닝을 소화하며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 156탈삼진을 기록했고, 타격에선 155경기에서 타율 0.257 138안타 46홈런 100타점 103득점 2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65로 맹활약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오타니는 더 많은 타석에 나올 수 있게 됐다. 그는 그동안 선발투수로 나올 경우 5~6 이닝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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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콘택트 능력 'MLB 최상위'...예측시스템도 인정
MLB 주요 예측 시스템들이 이정후의 2025시즌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ZiPS, 스티머, 팬그래프닷컴뎁스차트(FGDC) 등 주요 MLB 예측 시스템은 이정후가 타율 0.281~0.29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내셔널리그에서 루이스 아라에스(0.30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ZiPS는 이정후가 448타석에서 타율 0.281, 출루율 0.337, 장타율 0.400으로 활약하며 7홈런, 48타점, 46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스티머와 FGDC는 각각 660타석, 616타석을 예상하며 타율 0.294, 출루율 0.351, 장타율 0.438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스티머는 이정후의 WAR을 4.1로 전망하며 MLB 전체 타자 중 30위권에 올려놓았다.이러한 긍정적 전망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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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보고 있나?' 소토에겐 '굴욕'적인 '을'이었던 메츠, 알론소엔 슈퍼 '갑질', 왜?...보라스, 결국 FA 재수 제안
지난해 스캇 보라스는 이른바 '빅4'의 FA 대박을 노리며 시간을 질질 끌었으나 실패했다. 결국 모두 FA 재수를 택했다. 3년 정도 계약 기간에 매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올 FA 시장에서도 보라스는 피트 알론소에 장기 계약에 2억 달러를 선물하기 위해 '기다리기' 전술을 폈으나 아무도 입질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2023년 1억5800만 달러를 제안했던 메츠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젠 그 금액도 아깝다는 것이다. 후안 소토에게는 굴욕적인 을이 돼 사실상 백지수표를 건넸던 메츠가 프랜차이즈 스타인 알론소에는 왜 '갑질'을 하는 것일까?이유는 간단하다. 나이도 많고, 성적도 내리막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토는 이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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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책임감 안고' 미국간다...13일 출국해 팀 훈련 합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025시즌 준비를 위해 13일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로 향한다. 지난 시즌 6년 1억1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MLB에 입성한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343에 1홈런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규시즌에서도 초반 타율 0.270을 넘기고 삼진을 최소화하는 등 순조로운 적응을 보였다. 하지만 5월 13일 신시내티전에서 펜스 충돌로 어깨 구조적 손상을 입어 37경기 타율 0.262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MLB 전문가들은 여전히 이정후의 2025시즌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팬그래프닷컴은 143경기 출전에 타율 0.294, WA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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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 다신 안 가!' 뷸러, 다저스에 '비수' 꽂나? "보스턴에서 남은 경력 펼치겠다"...그의 컴백 기대했던 다저스 팬들 '격노'
워커 뷸러가 다저스의 '앙숙'이 되기로 작정한 모양새다.뷸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한 후 계속해서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하더니 마침내 다저스 팬들의 등에 '비수'를 꽂는 발언을 했다.뷸러는 최근 보스턴이 만든 그의 소개 영상에서 "남은 선수 생활을 보스턴에서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에 다저스 웨이 등 다저스 관련 매체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났다. 다저스에 돌아오지 않고 보스턴에 계속 있겠다는 말에 발끈한 것이다.다저스웨이는 "남은 선수 생활이라고? 그것은 단지 1년 계약을 맺은 선수에게는 큰 희망이지만(1년 상호 옵션도 있음), 뷸러가 다저스 선수였어야 했다고 여전히 믿고 있는 모든 팬들에게는 뺨을 때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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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주전' 겐다 소스케, 사생활 논란...'야구로 신뢰 되찾겠다' 공식 사과
일본 프로야구의 간판 선수이자 국가대표 유격수 겐다 소스케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공개 사과했다. 이는 2019년 인기 아이돌 출신 아내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타 커플'의 민낯을 드러낸 사건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일본 타블로이드지 '슈칸분슌'은 지난해 12월 25일, 겐다가 클럽에서 일하는 20대 여성과 1년 가까이 불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폭로했다. 특히 국가대표로 참가한 2024 WBSC 프리미어12 기간에도 만남을 이어갔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더해지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도쿄스포츠는 "선수 본인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다방면으로 문제가 확산될 것이 우려된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에 겐다는 12일 자신의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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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이정후 1억1300만 달러도 비극"...최악 계약 톱10 후보 들자 "굴욕"으로 묘사
일본 매체가 MLB닷컴이 12일(이하 한국시간) '증명해야 할 게 남은 자유계약선수(FA) 2년 차' 10명을 선정하며 이정후를 포함시키자 관심을 나타냈다.풀카운트는 '1억1300만 달러 계약도 비극...'이라는 제목으로 MLB닷컴의 기사를 전했다.MLB닷컴은 "이정후는 다치기 전에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헛스윙 비율 9.6%, 삼진 비율 8.2%, 배트 중심으로 공을 때린 비율(Squared-up Rate) 37.1%를 기록했다"면서도 "홈런 2개를 포함해 장타를 6개만 쳤다. OPS도 0.641로 낮았다"고 지적했다.풀카운트는 "이정후는 '한국의 이치로'로 알려져 있으며 주니치에서 뛴 이종범의 아들이다"라며 "그는 나고야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이정후 출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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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줄어든다' 김혜성, 2루 쟁취 청신호...키케도 필라델피아행 가능성
LA 다저스의 유틸리티 선수 키케 에르난데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김혜성의 주전 경쟁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팬사이디드의 다저스웨이는 11일 "다저스가 재계약을 희망하지만 에르난데스가 NL 라이벌 팀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은 필라델피아의 외야 수비 약점을 지적하며 에르난데스 영입 가능성을 제기했다.에르난데스는 2024시즌 126경기에서 타율 0.229, 12홈런을 기록했고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14경기 타율 0.294로 활약하며 다저스의 우승에 기여했다. 3루수를 주로 맡으면서도 내외야를 가리지 않는 '슈퍼 유틸리티' 역할을 해냈다.최근 개빈 럭스가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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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2년 차 시즌, MLB닷컴 '아직 증명할 것 남았다'
MLB닷컴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를 2025시즌 팀 반등의 핵심 선수로 지목했다. 12일 MLB닷컴은 '증명해야 할 게 남은 FA 2년 차' 선수 10인을 조명하는 기사에서 이정후를 5번째로 소개했다. 매체는 "윌리 아다메스 영입으로 타선이 보강됐지만 이정후가 제 역할을 해줘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상위권 경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빅리그에 진출한 이정후는 5월 13일 신시내티전에서 수비 도중 펜스 충돌로 어깨를 다쳐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복귀 전까지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MLB닷컴은 이정후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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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의 엇갈린 운명!' '정말 운 좋은' 이정후 vs '참 운 나쁜' 김하성...이, 몸값 초대박+조기 부상 vs 김, 헐값+늑장 수술
이렇게 운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경우도 드믈다. 한 사람은 때를 잘 만나 악재가 생겼는데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때를 잘못 만나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정도로 운이 나쁘다.키움 히어로즈 선후배 이정후와 김하성 이야기다.이정후는 2023년 7월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댤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는 1번타자 중견수가 절대 필요했던 시점이었다.이정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땅 짚고 헤엄쳤다. 사실상 단독 입찰에서 보라스는 손쉽게 거액을 이정후에게 안겨줬다.이정후는 또 2024년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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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둘러봐도 전부 나보다 위!' 소외감 느낄 연봉 400만 달러 김혜성, 7천만 달러 오타니가 손 내미나?
류현진이 2020년 마운드에 올랐을 때 그는 당당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몸값 때문이었다. 평균 2000만 달러는 그라운드에 서 있는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연봉이었다.이정후 역시 평균 연봉이 1833만 달러로 그라운드에서의 소외감은 없었다. 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평균 연봉이 410만 달러다. 한화로 약 60억 원이다. KBO에서는 최고 연봉자가 될 수 있겠지만, MLB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다저스는 부자 구단이다. 선수들의 몸값이은 걸어가는 기업이다. 선수들 몸값이 총 2조5천억 원이 넘는다. 김혜성의 총액 184억 원은 아무 것도 아니다.김혜성이 그라운드에 서 있으면 4방에 그보다 낮은 연봉의 선수는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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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드디어 한 건 했다!' 볼티모어가 신체검사 결과 트집잡아 퇴짜놓은 호프만 덥석 물어...3년 3300만 달러로 오프시즌 최고 금액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침내 한 건 했다토론토는 11일(한국시간) 제프 호프만과 3년 3,3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김혜성과 같은 CAA 고객인 호프만은 50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고 인센티브로 600만 달러를 추가로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세 시즌 모두에서 60, 70, 80, 90이닝을 던지면 각각 50만 달러씩을 챙기게 된다. 호프만은 2025년 6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26년부터 27년까지 매년 110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호프만은 토론토 마무리 투수로 뛸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호프만은 10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가게 됐다.호프만은 2014년 토론토의 1라운드 지명자(전체 9순위)였다. 그는 세간의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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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2년 차 이정후, 13일로 미국행 일정 조정
이정후가 LA 지역 산불로 인해 미국 출국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11일 이정후가 애초 계획했던 12일이 아닌 1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당초 LA를 경유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산불로 인해 경유지를 변경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데뷔 시즌이었던 2024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을 기록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후 어깨 수술을 받고 지난해 10월 귀국해 재활에 전념해왔다. 이정후는 2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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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경기 방해 팬들 '퇴출'... 야구장 영구 출입금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선수 수비를 방해한 두 관중에게 무기한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오스틴 카포비안코와 존 핸슨에게 관련 징계 내용을 담은 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2024년 월드시리즈 4차전 양키스-다저스전에서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의 수비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파울 지역에서 베츠가 포구하려는 순간 그의 팔을 붙잡고 글러브에서 공을 빼내려 시도했다. 심판진은 이를 관중의 방해 행위로 판단해 아웃을 선언했고, 해당 관중들은 즉각 퇴장 조치됐다. MLB 사무국은 이들에게 "모든 메이저리그 경기장, 사무실, 기타 시설에 대한 무기한 출입 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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