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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김혜성, 공 놓쳤을 때 소통했어야"...중견수 수비 실수 지적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김혜성(26)의 중견수 수비 실수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을 놓친 것보다 그 이후의 대처에 초점을 맞춘 코칭이 돋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9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김혜성의 1회 수비 실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김혜성은 중견수 경험이 적다"라고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그런 상황에선 본인이 (잡기) 어렵다는 것을 옆 선수에게 알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시엔 그냥 공을 찾으려고만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1, 2루 수비 때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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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특급' 불꽃 꺼졌나? 김혜성, 3일 만에 선발 출전서 부진...4타수 무안타에 중견수 수비 실수도
'혜성 특급'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타격감을 찾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김혜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의 시즌 타율은 0.452에서 0.400(35타수 14안타)으로 하락했다. 지난 15일 애슬레틱스전부터 1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까지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맹활약했던 김혜성은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선발 라인업에서 밀려나 있었다. 18일 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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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캔자스시티전 8회 적시 2루타... 3경기 만에 안타 신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이정후가 안타를 친 건 17일 애슬레틱스전 이후 3경기만이며, 타점을 수확한 건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경기 만이다.시즌 타율은 0.276(182타수 50안타)을 유지했다.샌프란시스코는 1-3으로 져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캔자스시티의 좌완 선발 크리스 부빅에게 꽁꽁 묶였다.6회말 윌머 플로레스가 우전 안타를 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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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억 사나이 김하성, 루키리그서 실전 복귀...유격수 자리 노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드디어 실전 경기에 출전한다.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리는 2025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MLB닷컴 등 현지 매체에 "김하성이 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 출전해 몇 차례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는 김하성에게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8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올랐다.그는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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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송구' 김하성, 고우석과 맞대결? 더블A 재활 경기서 만날 가능성 있어...김하성, 다음 주 마이너서 본격 재활 경기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전력 송구를 했다.미국 CBS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앞서 훈련을 했고, 중간 내야에서 땅볼을 잡아 1루로 최고 속도로 송구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케빈 캐시 감독은 김하성이 곧 루키리그인 FCL 레이스에 합류해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말했다. 빅리그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린 것이다.캐시 감독은 "김하성이 라이브 타격 연습을 하고 수비 훈련에 더 많이 참여할 것이며, 모든 것이 잘 된다면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하성이 재활 경기에 나서는 과정에서 더블A에서 고우석과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도 있다.재활 등판 중인 고우석이 더블A 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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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맨(Outman), 성씨 바꿔야!' 다저스에서 또 '아웃' 트리플A행...김혜성, 아웃맨에 밀려 도쿄엔 못갔으나 LA엔 아웃맨 제치고 잔류
제임스 아웃맨은 성씨를 바꿔야 할 판이다. 또 '아웃'됐기 때문이다.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부상에서 복귀시키고 아웃맨을 트리플A로 보냈다.아웃맨은 에르난데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콜업됐다. 이후 9경기서 0.125의 타율에 2홈런 4타점, 0.597의 OPS를 기록했다.아웃맨은 시즌 개막 시리즈를 위해 김혜성을 제치고 도쿄행 비행기를 탔다. 그러나 개막전 로스터에 들지 못한 채 트리플A행이 결정됐다. 도쿄 여행만 한 것이다.김혜성은 아웃맨에 밀려 도쿄에는 못갔지만 빅리그에서는 아웃맨을 제치고 잔류했다.김혜성은 콜업 후 14경기에서 타율 0.452와 1홈런 5타점 9득점 14안타, 출루율 0.485 OPS 1.065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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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는 'FA로이드?' 2024년 대활약→15년 7억6500만 달러 계약→2025년 침묵...양키스 팬들 야유에 10타수 1안타
'FA로이드'는 자유계약(Free Agent)의 약자인 FA와 스테로이드의 합성어다. 거액의 FA계약을 맺은 후에 침묵하는 선수들을 비꼬기 위해서 만들어낸 표현이다.그동안 메이저리그에는 'FA로이드'가 숱하게 많았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후안 소토는 올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15년 7억6500만 달러라는 MLB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소토는 FA를 앞둔 지난해 양키스에서 뛰었다. 46경기까지 그는 타율 0.301, 9홈런, 34타점, 0.917의 OPS를 기록했다. 그러나 FA 계약 첫 해인 올해 그의 46경기 성적은 몸값에 비해 처참하다. 타율 0.246에 8홈런, 20타점과 0.822의 OPS에 그쳤다.양키스에 남지 않고 메츠와 계약한 그는 지난 주말 양키스와 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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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칼춤'은 계속된다? 나이팅게일 "다저스, 먼시 대체자로 콜로라도 3루수 맥마흔 면밀히 주시"
다저스의 '칼춤'은 오스틴 반스와 크리스 테일러에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유틸리티맨 테일러를 전격 방출했다. 토미 에드먼의 복귀에 따른 조치였지만, 사실은 김혜성을 빅리그에 잔류시키기 위해서였다.그런데 다저스가 테일러에 이어 3루수 맥스 먼시도 정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8년부터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먼시는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9일 현재 타율 0.210에 OPS 0.670에 그치고 있다. 최근 10경기 동안 타율을 .177에서 .210으로 끌어올리긴 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다저스가 그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는 것이다.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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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정말 인정사정 없네!' 김혜성 위해 9년 헌신 테일러도 버려...MVP 벨린저, 주전 2루수 럭스, 백업 포수 반스도 냉정하게 내쳐
다저스의 냉정함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프랜차이즈 스타든, 오랫동안 팀에 헌신했든, 성적이 좋지 않으면 가차없이 내친다.코디 벨린저는 다저스가 키운 프랜차이즈 스타다. 신인왕과 MVP를 석권했다. 다저스 '레전드'로 남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계속 성적이 좋지 않자 다저스는 칼을 빼들었다. 논텐더로 그를 방출했다.벨린저는 충격을 받았다. 다저스가 자신을 방출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다저스는 또 김혜성을 영입하면서 역시 프랜차이즈 스타로 키우고 있던 주전 2루수 개빈 럭스를 전격 트레이드했다. 이에 럭스와 모든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다저스는 이어 베테랑 백업 포수 오스틴 반스도 양도지명했다. 유망주 달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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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수? 아니었네' 김혜성, 0.452 타율로 다저스 10년차 베테랑 자리 빼앗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승격 직후 불꽃 같은 타격 감각을 뽐내며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으로부터 "요술 방망이"라는 찬사를 받은 김혜성(26)이 생존에 성공했다.한국계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이 부상으로 잠시 전열에서 이탈하는 동안에만 빅리그를 짧게 경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력으로 경쟁에서 승리했다.다저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을 앞두고 에드먼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고자 다저스는 베테랑 내야수 크리스 테일러(34)를 방출대기 조처했다.마이너리그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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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이정후, 웃는 샌프란시스코'...무안타에도 달궈진 홈구장 역전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26)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팀은 극적인 8회 역전극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2025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6으로 하락했다.이정후는 왼손 선발 투수 제프리 스프링스를 맞아 1회와 4회, 7회 세 차례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8회 2사 1루에서 맞이한 마지막 타석에서는 오른손 불펜 투수 그랜트 홀먼과 상대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스프링스의 호투에 막혀 7회까지 안타 1개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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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오타니' 김성준, MLB 텍사스와 120만 달러 계약...투타 겸업으로 성공할 것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하며 '제2의 오타니 쇼헤이'를 꿈꾸는 광주일고 김성준(1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 직행한다. 텍사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김성준을 국제자유계약 선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우투우타 김성준은 고교야구 무대에서 투타를 성공적으로 병행해 왔다. 지난해 그는 투수로 14경기에 출전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으며, 타자로는 28경기에서 타율 0.307, 1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31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김성준 영입을 주도한 해밀턴 와이스 텍사스 국제 스카우트 이사는 "월드 클래스 재능과 뛰어난 인성을 겸비한 선수"라며 "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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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빅리그 잔류 확정? 다저스, 테일러 방출..."클럽하우스에 그의 라커가 사라졌다", 에드먼 복귀
김혜성(다저스)의 빅리그 잔류가 사실상 확정됐다.디 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르다야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외야수 크리스 테일러를 양도지명(DFA)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테일러를 완전히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MLBTR에 따르면, 다저스 관계자들이 클럽하우스에 테일러의 라커가 사라졌다고 했다. 다저스는 10일 부상자 명단에 있던 토미 에드먼을 19일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테일러가 방출됨에 따라 김혜성의 잔류는 사실상 확정되는 모양새다.김혜성은 콜업 후 4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펄펄 날고 있다. 이에 팬들과 언론 매체들은 김혜성의 잔류를 촉구했다.다저스는 고민 끝에 테일러와 결별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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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대주자로 14경기 연속 출전... 다저스는 에인절스에 9-11 패배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경기 막판 대주자로 출전하며 14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전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에인절스 왼손 선발 타일러 앤더슨의 투구 궤적이 김혜성과 잘 맞지 않을 것 같다"고 선발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미겔 로하스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었다. 김혜성은 최근에 많은 기회를 얻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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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단...펜스 앞 '번쩍' 점프 캐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타자 이정후(26)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정후는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침묵했다.지난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부터 17일 애슬레틱스전까지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던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타격 감을 살리지 못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의 시속 149km 컷 패스트볼에 1루수 땅볼을 기록했고, 3회 기회를 맞은 1사 만루 상황에서는 시속 158km 직구에 삼진으로 물러났다.6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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