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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 투수에 유망주 5명?' 텍사스가 고어를 원한 이유...구종 하나 추가하면 정상급
텍사스 레인저스가 1대 5 트레이드로 마운드를 보강했다. 텍사스는 2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에 유망주 5명을 보내고 좌완 선발 매켄지 고어(26)를 영입했다. 고어는 2022년 빅리그 데뷔 후 4년간 26승 41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0경기 선발 등판해 5승 15패에 그쳤으나, 전반기 19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3.02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후반기에는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텍사스가 유망주를 대거 내주면서 5승 투수를 데려온 것은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고어는 좌타자에게 직구·슬라이더, 우타자에게 직구·커브를 각각 80% 이상 구사하는데, 구종 하나만 추가하면 정상급 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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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2026 로테이션도 '지구방위대'급 위용...오타니-야마모토-글래스나우-스넬-로키-시한 6인 체제 가동
2026년 시즌을 준비하는 LA 다저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매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히는 다저스가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압도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며 다시 한번 '지구방위대'급 전력을 예고하고 있다.현지 매체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2026 시즌 다저스의 선발진은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그리고 에밋 시한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6인 로테이션이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면면만 보더라도 다른 팀들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한 수준이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역시 ‘투수 오타니’다. 오타니는 2026 시즌 '이도류'의 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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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LA공항서 서류 미비로 1시간 구금 해프닝...펠로시 의원 등 도움으로 풀려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1일(현지시간) LA 국제공항에서 한때 구금됐다가 풀려나는 해프닝을 겪었다.CBS뉴스 등에 따르면, 이정후는 한국시간 21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LA에 도착했으나 일부 입국 서류를 한국에 두고 온 것이 확인되면서 공항에서 일시 억류됐다. 이후 자이언츠 구단과 샌프란시스코 지역구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 등의 노력으로 약 1시간 만에 풀려났다.자이언츠 대변인은 "서류 문제로 입국 절차상 잠시 어려움을 겪었으나 관계 당국이 신속히 정리해 입국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정후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정치적 문제는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다.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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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통산 113승 킨타나, 콜롬비아 주장으로 2026 WBC 출격
메이저리그 왼손 선발 호세 킨타나(36)가 콜롬비아 대표팀 주장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22일(한국시간) 콜롬비아야구협회가 킨타나의 WBC 출전 소식을 발표했다. 킨타나가 WBC 무대에 서는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현재 자유계약선수(FA)인 킨타나는 MLB 통산 383경기에서 113승 110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한 노련한 투수다. 2016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9년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도 11승 7패, 평균자책점 3.96으로 건재함을 입증했다.콜롬비아는 2월 초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MLB닷컴은 통산 81승의 훌리오 테헤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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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고집' 꺾은 벨린저, 양키스와 5년 2천384억 FA 계약
강타자 코디 벨린저(30)가 뉴욕 양키스 잔류를 확정지었다.22일(한국시간) MLB닷컴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벨린저는 양키스와 5년 총액 1억6천250만달러(약 2천38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트레이드 거부 조항과 2027·2028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 권한이 담겼으며, 계약금은 2천만달러다. 양키스는 신체검사 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협상 과정도 공개됐다. 양키스는 이번 겨울 두 차례 이상 조건을 제시했으나, 벨린저는 7년 이상 장기 계약을 원하며 거절했다. 하지만 양키스가 추가 양보 없이 입장을 유지하자, 결국 5년 조건을 수용하고 잔류를 택했다.벨린저는 2019년 다저스 소속으로 47홈런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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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포수'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프런트 복귀...사장 특별보좌역 임명
메이저리그를 대표했던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43)가 친정팀 프런트에 합류한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2일(한국시간) 몰리나를 구단 사장 특별보좌역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몰리나는 포수 훈련과 경기 전략 등에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몰리나는 2004년 데뷔부터 2022년 은퇴까지 오직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뛰었다. 빅리그 19년간 2,226경기 타율 0.277, 176홈런, 1,022타점을 기록했으며, 올스타 10회·골든글러브 9회 수상에 빛나는 역대급 수비형 포수다. 한 팀에서 2천 경기 이상 출전한 유일한 포수이기도 하다. 오승환·김광현 등 한국 투수들과 배터리를 이룬 경험도 있다. 체임 블룸 야구 부문 사장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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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 "김하성, 전성긴데 웃어넘길 일 아냐", 82~91경기 출장 예상...올해는 반 시즌 뛰고 300억 '꿀꺽'할 듯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또다시 부상 악재에 휘말리며 커리어의 중대한 분기점에 섰다. 최근 중지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김하성은 2026년 시즌 초반을 포함해 약 4~5개월간의 장기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통계 분석 매체 팬그래프는 22일(한국시간) 김하성의 부상 소식과 함께 향후 커리어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내놓았다. 특히 김하성이 전성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2년 연속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 점을 강하게 우려했다. 2024년 말 견관절 와순 파열에 이어 2025년 하체 부상과 이번 인대 부상까지 겹치며 선수 생명의 고점이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매체는 "선수로서 가장 가치가 높은 전성기 구간 중 2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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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수비 문제 가장 많이 반성"...멘털 강화하고 MLB 3년 차 도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1일 미국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MLB 3년 차 각오를 밝혔다.그는 수비력 개선에 관해 "비시즌 동안 가장 많이 생각하고 훈련했다"며 "지난 시즌 자신 있게 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많이 반성했다"고 말했다.새로 부임한 토니 바이텔로 감독도 수비에 관해 먼저 언급했다고 전하며 "타격이 떨어질 때 수비와 주루로 팀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정후는 2024년 수비 중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풀타임으로 뛴 2025년에는 수비 실수가 잦았다. 특히 지난해 7월 애틀랜타전과 피츠버그전에서 연달아 뜬 공을 놓치며 비판이 쏟아졌다.그는 "자신감이 떨어졌던 게 사실"이라며 "올겨울 멘털을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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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년 차 김혜성, WBC 유격수 자청..."타격 훈련 집중, 지난 시즌보다 나아질 것"
다저스 김혜성이 21일 미국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2026 WBC 유격수 출전 의지를 밝혔다. 김하성(애틀랜타)이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대표팀 유격수 자리가 공석이 된 상황이다.김혜성은 "어렸을 때부터 유격수 수비도 좋아했다. WBC에서 유격수로 출전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유격수, 2루수, 외야까지 소화하며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고, 새 시즌에도 같은 역할을 주문받았다.MLB 2년 차를 앞둔 김혜성은 성적 향상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 부족함을 많이 느껴 올겨울 타격 훈련에 집중했다"며 "타격을 잘하면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저스가 카일 터커 등을 영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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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즌 초반 결장 확정...애틀랜타, 유틸리티 마테오와 1년 14억 7천만 원 계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유틸리티 내야수를 수혈했다. 애틀랜타는 20일(한국시간) FA 호르헤 마테오(30)와 1년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타자인 마테오는 2020년 샌디에이고에서 데뷔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볼티모어에서 뛰었다.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지난 시즌 볼티모어에서 중견수 10회, 유격수 8회, 2루수 6회 등 내외야를 모두 소화했다. 이번 영입은 김하성 부상 대비 조치로 풀이된다. 애틀랜타는 전날 주전 유격수 후보 김하성이 빙판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중지 수술을 받았으며 4~5개월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마테오는 MLB 통산 487경기에서 타율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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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강화' 텍사스, 클리블랜드 FA 주니스와 1년 59억 계약...지난 시즌 평자 2.97
텍사스 레인저스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불펜을 보강했다. 텍사스는 1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FA로 풀린 우완 제이컵 주니스(33)와 1년 400만 달러(약 59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7년 캔자스시티에서 데뷔한 주니스는 MLB 9시즌 통산 46승 46패 9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데뷔 초기 선발로 뛰다가 선발과 불펜을 오갔고,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에서 완전히 불펜에 정착했다. 2025시즌 57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2.97을 찍었다. 66⅔이닝 동안 삼진 55개를 잡고 볼넷은 18개만 허용하며 안정감을 보였다. 지난 시즌 팀 세이브 22위, 팀 홀드 23위에 그친 텍사스는 주니스가 불펜에 큰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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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 너도 참 엔간하다!' '배짱 영업' 벨린저, 양키스의 '최후통첩'에도 묵묵부답
2026년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지만, 뉴욕 양키스와 코디 벨린저의 줄다리기는 여전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양키스 구단이 사실상 최후통첩이라 불리는 최종 제안을 던졌음에도 벨린저와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여전히 미적지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쯤 되면 지켜보는 팬들 사이에서는 '엔간하다'라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현재 양키스가 벨린저의 책상 위에 올려놓은 조건은 5년 총액 1억 6,000만 달러다. 연평균 3,200만 달러에 달하는 고액 연봉이며, 선수에게 유리한 옵트아웃 조항까지 포함된 파격적인 대우다. 양키스 입장에서는 사치세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팀의 중심 타선을 맡아줄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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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HOF 입회 탈락 유력! 류현진도 불가능...한국인 HOF 요원, 2026 회원 21일 발표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비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였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명예의 전당(HOF) 입성이라는 꿈의 문턱에서 사실상 멈춰섰다.2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2026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에 따르면, 추신수는 단 1표를 획득하는 데 그치며 득표율 5% 미만으로 차기 후보 자격을 상실할 것이 확실해졌다. 한국인 최초의 후보 등재라는 역사적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전당으로 향하는 길은 여전히 견고하고 높다.추신수에게 소중한 1표를 던진 이는 댈러스스포츠(DLLS) 소속의 제프 윌슨 기자였다. 그는 추신수를 단순한 기록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개척자'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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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MLB 생존 걱정해야!' 1억 달러의 꿈은 '소멸'… '머피의 법칙' 김하성, '유리몸' 잔혹사에 갇히다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비던 '어썸 킴' 김하성의 기세가 꺾였다. 한때 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1억 달러 몸값 달성이 유력해 보였던 장밋빛 전망은 이제 옛말이 됐다. 계속되는 부상 악재와 내구성 저하로 인해 김하성의 시장 가치는 급락했고, 이제는 대형 계약이 아닌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내몰렸다.발단은 지난 2024 시즌 후반기에 입은 어깨 와순 파열 부상이었다. 당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목전에 두었던 김하성은 수술대에 오르며 첫 번째 대박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가치를 재증명하기 위해 나섰던 2025 시즌은 그에게 '유리몸'이라는 꼬리표를 붙여준 결정적인 시기가 되었다.작년 한 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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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비시즌 국내 일정 마무리 21일 미국行...LA 개인 훈련 후 스프링캠프 합류 예정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비시즌 국내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한다.국내 에이전시 리코스포츠는 19일 "이정후가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LA에서 짧은 개인 훈련 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MLB 두 번째 시즌인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149안타, 8홈런, 55타점, 10도루, OPS 0.735를 기록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포스트시즌 탈락 후 지난해 9월 말 귀국해 국내에서 훈련과 일정을 소화했다.이달 초에는 버스터 포지 사장, 잭 미내시언 단장, 토니 바이텔로 감독, 윌리 아다메스 등 구단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이정후와 전통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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