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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들어온 돌' 김혜성, '박힌 돌' 럭스 뺐다! 다저스, 럭스를 신시내티로 전격 트레이드...김혜성, 주전 2루수 가능성 커져
김혜성이 다저스의 주전 2루수가 될 전망이다.MLBTR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개빈 럭스를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한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신시내티 외야 유망주 마이크 시로타를 받는다.LA 단장 브랜든 고메스는 지난주 말 럭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부인했다.이로써 다저스는 FA 픽업 김혜성을 2루수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MLBTR은 예상했다.럭스가 트레이드될 것이라는 소문은 김혜성이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한 직후부터였다.미 매체들은 럭스가 트레이드될 것이라고 앞다퉈 보도했다. 다저스는 이에 대해 럭스 트레이드설을 일단 부인했다. 하지만 김하성의 영입으로 내야진을 교통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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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혜성 대단하네' '굴러들어온 돌' 김혜성이 '박힌 돌' 럭스를 뺀다? 모로시 "럭스 트레이드될 가능성 커"...양키스, 토론토, 시애틀이 후보
다저스는 부인하고 있지만 결국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됐다.김혜성이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하자 미 매체들은 럭스가 트레이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이에 대해 럭스 트레이드설을 일단 부인했다. 하지만 김하성의 영입으로 내야진을 교통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김혜성, 럭스, 크리스 테일러, 미구엘 로하스 등이 그들이다.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6일(한국시간) "이들 중 한 명은 트레이드될 것이다. 다저스는 럭스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럭스는 2026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따라서 그를 영입하는 팀은그를 2년 동안 붙잡을 수 있다.럭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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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라며?' 양키스, 2루수 공백 타격왕 아라에즈로 메울 듯...ESPN 파산 "럭스도 문의", 다저스는 일단 'NO'
양키스도 아니었다.최근 김하성이 양키스로 간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이 역시 지역 매체들의 '희망' 사항이었을 뿐이다. 김하성은 언제 복귀할지 모르는 데다 비싸고 장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양키스는 더 이상 큰 돈을 쓰려고 하지 않고 즉시 전력감을 원한다.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하자 양키스는 그를 대체할 2루수를 찾고 있었다. 3루수 재즈 치좀을 2루로 보내면 되지만 3루수를 영입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놀란 아레나도 또는 알렉스 브레그먼이 있지만 너무 비싸다.그런데 마침내 2루수 적임자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다.ESPN의 제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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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FA 가치 예상보다 낮아 당황!' 보우덴 "김하성에게 가장 좋은 팀은 여전히 샌디에이고"...사사키는 양키스 또는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에이전트를 FA 계약의 '제왕' 스캇 보라스로 바꿨다. 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려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년 상호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FA를 선언했다.하지만 착각이었다. 김하성에 대한 FA 시장에서의 평가는 차가웠다. 수술로 언제 뛸 수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디 애슬레틱의 짐 보우덴이 다시 한 번 김하성의 행선지로 샌디에이고를 점쳤다. 그는 FA 시장이 열렸을 때 김하성이 샌디에이고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그는 6일(한국시간) 남은 FA들의 행선지를 예측했다. 보우덴은 김하성에 대해 "시즌 종료 후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자신의 자유계약선수(FA) 가치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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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아웃!' 다저스, 사사키 '무혈' 영입? 베이스볼 FR "샌디에이고, 17세 유격수와 235만 달러에 계약할 듯"
다저스가 결국 사사키 로키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라이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7세 유망주에 큰 돈을 들여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베이스볼 FR은 5일(한국시간) 각 구단의 국제 아마추어 FA 계약을 예상하면서 샌디에이고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17세 조안 드 라 크루즈를 235만 달러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크루즈는 국제 유망주랭킹 24위에 올라있는 유격수다.샌디에이고가 데 라 크루즈와 계약하면 약 385만 달러가 남는다. 이 금액으로 사사키와 계약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사사키 영입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다저스의 '해외 보너스 풀'에는 약 510만 달러가 남아 있다.이에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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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강타자 조시 벨, 3년 만에 워싱턴 복귀…88억원에 1년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강타자 조시 벨(32)을 3년 만에 다시 데려왔다.워싱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벨과 600만달러(약 88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1루수가 전문 포지션인 스위치 타자 벨은 2016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데뷔 이래 9시즌 동안 타율 0.258, 171홈런, 613타점을 기록했다.2020년 말에는 피츠버그에서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돼 주전 1루수로 활약했다.그러나 벨은 2022년 8월초 후안 소토와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다시 트레이드됐다.이후 떠돌이 신세가 된 벨은 2023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차례로 입었고 2024시즌 도중에 마이애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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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에인절스 제시액 다저스보다 적었다!" OCR 반박...김혜성 에이전트는 "5년 2800만 달러였다"
에인절스가 김혜성에게 제시한 금액은 다저스보다 적었다는 주장이 나왔다.김혜성은 다저스와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MLBTR 등 미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김혜성의 다저스행을 일제히 보도하며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이고, 이후 2년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김혜성의 에이전트 CAA는 다저스 외에도 LA 에인절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제의를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인절스에서는 5년 2800만 달러를 제시했으나, 김혜성은 다저스를 선택했다는 것이다.하지만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제프 플랫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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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을 누비는 김하성' 이번엔 밀워키행! MLB닷컴 맥카비 "김하성은 밀워키에 완벽하게 맞는 현실적 FA"
김하성의 밀워키 브루어스행 예상이 나왔다.MLB닷컴의 애덤 맥카비는 5일(한국시간) 밀워키의 2025시즌을 분석하면서 "김하성은 밀워키에 완벽하게 맞는 현실적인 FA다"라고 했다.그는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2025시즌 개막이 늦어질 위험이 크다. 그러나 만약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이번 오프시즌에 유명한 FA가 되었을 29세의 선수와의 1년 계약에서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을 수도 있다"며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4년 동안 bWAR 15.3을 기록했고, 2루수, 유격수, 3루수로 활약하며 2023년 유틸리티 부문 롤링스 골드 글러브상을 받았다.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떠난 후 밀워키가 자신들의 훌륭한 내야 구성을 어떻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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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하성 행보에 관심↑…미국 매체, 디트로이트·애틀랜타 가능성 평가
4일(한국시간) 내야수 김혜성(25)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계약한 가운데 자유계약선수(FA)로 시장에 나와 있는 내야수 김하성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2024시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FA가 된 김하성의 다음 소속팀에 대해 미국 매체들이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지난해 12월만 하더라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이 김하성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는 보도가 나왔다.4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김하성에 대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행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이 매체는 "김하성이 어깨를 수술해 FA 계약에 영향을 받았으나 김하성은 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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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너 때문에' '다저스의 김하성' 키게 에르난데스, 김혜성 계약에 직격탄 맞아...다저스와의 재계약 희망이 '절망'으로
김혜성의 계약에 직격탄을 맞은 선수가 있다.다저스 유틸리티맨 키케 에르난데스(33)다. 다저스 온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5일(이하 한국시간) "또 다른 유틸리티맨인 김혜성을 영입하는 것은 에르난데스와 다저스의 재결합에 해로울 수 있다"고 전했다. SI는 "에르난데스는 주전은 아니지만 2024년 다저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맥스 먼시가 부상을 당했을 때 그는 채그의 공백을 메웠다. 프레디 프리먼이 부상을 당했을 때도 에르난데스는 그를 도왔다. 정규시즌에는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다저스 우승에 힘을 보탰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쳤다"며 "그러나 다저스는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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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와의 계약은 FA 대박의 길?'...박찬호와 류현진 모두 FA 계약 대성공, 김혜성도 적응 잘하면 가능
김혜성이 돈 더 주겠다는 에인절스를 외면하고 다저스를 택했다.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보장 1250만 달러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4년째와 5년째는 구단 옵션이다.김혜성은 왜 다저스를 선택했을까?다저스와의 계약이 FA 대박의 길이기 때문일 수 있다.한국인 최조의 메이저리거 박찬혼와 류현진이 그랬다.박찬호는 우여곡절 끝에 1994년 1월 다저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에 계약했다.박찬호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8시즌 동안 80승 54패 3.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FA가 된 박찬호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6500만 달러의 메가톤급(당시 기준) 계약을 체결했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딘 중 2013시즌을 앞두고 포스팅으로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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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친구야' 오타니, 김혜성 다저스 입단 두 팔 벌려 환영
김혜성(25)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입단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두 팔 벌려 환영했다.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과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의 조건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달러이며, 이후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면 계약이 2년 연장된다.김혜성은 지난해 중순 오타니의 에이전트사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 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빅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1975년 설립된 CAA는 야구와 축구, 농구 외에도 세계 정상급 배우와 가수까지 관리하는 스포츠 에이전트사다.오타니는 김혜성의 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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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9번타자!' MLB 네트워크 2025 다저스 라인업 예상...럭스와 번갈아가며 출전할 듯
김혜성이 2루수 9번타자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됐다.MLB 네드워크는 4일(한국시간) 김혜성의 다저스 계약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저스의 2025시즌 라인업을 전망했다.타순은 다음과 같다.1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2 무키 베츠(유격수)3 프레디 프리먼(1루수)4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5 맥스 먼시(3루수)6 윌 스미스(포수)7 토미 에드먼(중견수)8 마이클 콘포토(좌익수)9 김혜성, 개빈 럭스(2루수)MLB 네트워크는 김혜성이 개빈 럭스와 번갈아가며 2루수 9번타자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이는 김혜성이 개막 26인 로스터에 든다는 전제하에서 나온 것이다.김혜성은 주전보다는 유틸리티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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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도 다저스행? 이러다 '코팬(KOPAN) 다저스 되겠네...한일 선수, 다들 다저스로!...오타니+야마모토에 이어 김혜성도 입성, 사사키+무라카미도?
'도쿄 다저스'에서 '코팬(Korea+Japan) 다저스'로!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다저스로 모이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이어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했다.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다저스가 김혜성과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이고, 이후 2년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다저스는 2024시즌을 압두고 오타니, 야마모토와 계약했다.다저스는 김혜성에 이어 사사키 로키를 노리고 있다.일본프로야구(NPB)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도 다저스행 가능성이 크다. 그는 최근 2025년이 자신의 NPB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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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주전 보장 '꽃길' '패싱'하고 '가시밭길' '생고생' 자처...스프링캠프서 눈도장 못찍으면 '제2의 고우석' 될 수도
김혜성이 '꽃길'을 놔두고 '가시밭길'을 택했다.김혜성은 주전이 보장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은 팀을 외면하고 생존을 걱정해야 할 팀과 계약했다.김혜성은 다저스와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MLBTR 등 미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김혜성의 다저스행을 일제히 보도하며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이고, 이후 2년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에인절스는 5년 2800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김혜성은 다저스를 택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도 오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혜성은 시애틀에 갔으면 올 시즌 개막일에 주전 2루수로 나설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저스엔 주전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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