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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만장' 무라카미의 착각...MLB와 NPB가 동격? 지나가는 소가 웃을 말
일본이 WBC에서 우승하자 '기고만장'하고 있다.무라카미 무네타카(23·야쿠르트 스왈로스)는 최근 일본과 메이저리그 실력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했다.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무라카미는 일본과 메이저리그 차이에 대한 질문에 "차이는 없다. 세계 제일이 된 일본 야구의 수준과 실력이 높아졌다. 미국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전력이다. WBC에서 미국을 이겼다"고 답했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발언이다. 그의 말대로 일본은 결승전에서 미국을 3-2로 꺾었다. 그런 논리라면, 한국이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니 세계 최강이어야 했다. 그런가?당시 올림픽에는 미국의 경우 메이저리그 소속 선수들이 참가하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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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 마이너리그 강등? 15일간 트리플A에서 뛴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마이너리그로 향한다.더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러뷴 등 미국 매체들은 타티스가 오는 4월 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마이너리그 개막 시리즈에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고 전했다.메어저리그 사무국은 50경기 이상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선수에게 15일간 마이너리그에서 뛸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타티스는 지난해 금지 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아직 20경기가 남았다. 오는 4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예정이다.타티스는 트리플A에서 뛴 적은 없다. 더블A에서 뛰다 트리플A를 건너뛰고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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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샌디에이고는 30경기 차를 지웠다" 무슨 말?
지난 시즌 LA 다저스는 111승을 올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9승을 기록했다.양 팀간 경기 차는 22이었다.하지만, 승자는 샌디에이고였다. 디비전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는 다저스를 3승 1패로 꺾었다. 단기전의 묘미를 극단적으로 보여준 예였다.ESPN은 그런데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경기 차는 사실상 30이었다고 계산했다.다저스의 득실점 차는 플러스 334점이었다. 이 마진은 모든 조건이 같다면 116경기를 이겨야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득실점 차에서 플러스 45에 불과했다. 이를 승수로 따지면 86승을 "했어야 했다"는 것이다.따라서 사실상 2022년 시즌이 끝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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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범경기, 김하성 2타수 무안타·최지만 3타수 무안타 침묵
코리안 빅리거들이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채 하루를 마쳤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 선발 출전한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7회초에 유격수로 교체 출전했다.7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설 기회가 왔지만, 김하성은 3루 땅볼로 돌아섰다.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292에서 0.269(26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샌디에이고는 시애틀과 5-5로 비겼다.최지만은 플로리다주 노스포트의 쿨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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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333 박효준, 아직도 시범경기 뛴다...스프링캠프 31명 남아
박효준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이다. 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 그런데 시즌 개막을 6일 남겨둔 25일(한국시간) 박효준은 여전히 시범경기에서 뛰고 있다. 현재 애틀랜타 스프링캠프에 남아 있는 선수는 31명이다. 개막 로스터는 26명으로, 5명이 시즌 개막일 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된다. 박효준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주로 대타로 나왔다. 타율은 0.333이다.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애틀랜타 지도부가 이토록 박효준을 스프링트레이닝 막판까지 데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서일 수 있다. 박효준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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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더닝, 자고나니 선발 자리 없어져...텍사스 롱릴리프 불펜행
올 시즌 한국계 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은 불펜 투수로 시작하게 됐다.댈러스 모닝 뉴스 등 미국 매체들은 더닝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돼 불펜으로 강등됐다고 전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텍사스는 더닝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내는 것 보다 메이저리그 불펜에서 롱릴리프로 활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더닝은 지난해까지 선발 투수로 뛰었다. 29차례 선발로 등판, 153.1이닝을 던지며 4.4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가 제이콥 디그롬, 네이선 이발디, 앤드류 히니를 영입하면서 더닝이 이들에게 밀려나게 됐다.더닝은 올 시범 경기서 19.1이닝을 던져 11실점(10자책)했다. 지난해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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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묻지 말라' 일본기자 75명 중 그 누구도 바우어에 여성 폭력 관련 질문하지 않았다
1987년, 마약 문제에 시달렸던 다저스 구원 투수 스티브 하우는 세이부 라이온스와 계약을 시도했다. 그러나 일본 야구 커미셔너는 그의 약물 남용 전력을 이유로 하우의 계약을 불허했다.그로부터 36년 후인 지난 2022년 MLB의 가정 폭력 정책 위반으로 7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구원투수 로베르토 오수나는 지바 롯데 마린스와 계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했다. 그리고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는 여성 폭력 논란으로 MLB 사상 가장 긴 19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던 트레버 바우어와 연봉 3백만 달러에 계약했다.24일 일본의 한 호텔에서 바우어의 입단 기자회견이 열렸다. 75명의 일본 기자가 취재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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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2023 메이저리거' 1위... 100위 안에 한국 선수 한 명도 없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출신 중 한 명도 '최고 선수 100'에 들지 못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한국 출신 빅리거 전원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선정 '2023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탑 100' 명단에서 빠졌다. ESPN은 24일(한국시간) 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담당 기자, 분석가 등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수 랭킹 1~100위를 정했다. 1위는 야구의 슈퍼스타로 우뚝 선 일본 출신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투수와 타자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오타니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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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사사키는 벌써 보스턴이 눈독...안우진은?
WBC는 역시 메이저리그 입문 무대였다.일본이 우승하면서 메이저리그는 일본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무라카미 무네타카(23)와 사사키 로키(21)는 벌써 보스턴 레드삭스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BC스포츠는 23일(현지시간) 무라카미와 사사키가 보스턴의 영입 대상이 됐다고 보도했다.NBC 스포츠는 타자 무라카미는 2025 시즌 후 포스팅으로, 사사키는 2027년 국제 자유 계약 선수로 각각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NBC 스포츠는 이들이 타자와 투수로 일본프로야구(NPB)를 이미 평정했으며 이번 WBC에서도 메이저리그 팀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맹활약했다고 덧붙였다.보스턴은 올 시즌을 앞두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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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필라델피아 '1루수 땜빵'? 호스킨스 부상에 트레이드 제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올 시즌 내내 트레이드 루머이 시달릴 전망이다.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을 때도 그가 피츠버그에 오래 머물 가능성은 낮게 평가됐다. 시즌 중 포스트시즌 경쟁 팀으로 트레이드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올 시즌 자유 계약 신분이 되는 최지만을 피츠버그가 잡을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이기 때문이다. 스몰마켓인 피츠버그는 최지만의 몸값을 감당하기 힘들다. 구단 내 유망주에게 눈을 돌린다는 것이다.올 시즌 개막을 1주일 앞두고 필라델피아 1루수 라이스 호스킨스가 24일(한국시간) 시범 경기 수비 중 부상을 입었다. 감독은 괜찮을 것 같다고 했으나 지역 매체 '댓볼스아우터히어'는 재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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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범경기서 허슬플레이…폭풍 2도루에 태그업 득점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를 펼치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그는 안타를 터뜨린 뒤 2루 도루, 3루 도루를 성공한 데 이어 후속 타자의 희생 플라이 때 태그업을 시도해 득점하기도 했다.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친 건 1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3안타를 터뜨린 뒤 3경기 만이다. 시범경기 타율은 0.389에서 0.350으로 떨어졌다.2회말 무사 2루 기회에서 첫 타격 기회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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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구단 가치는 약 9조원…25년 연속 MLB 최고 구단
미국프로야구의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25년 연속 가장 비싼 구단으로 선정됐다.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의 구단 가치가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71억달러(약 9조1천억원)로 평가했다고 ESPN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인 27번이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양키스는 포브스가 구단 가치를 처음 조사한 1998년 이후 25년 연속 1위를 지켰다.양키스를 뒤를 이어 미국 서부지역의 명문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8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2위에 올랐고, 3위는 보스턴 레드삭스(45억달러), 4위 시카고 컵스(41억달러), 5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37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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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세 번째 멀티히트…보스턴전 2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물 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매케츠니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의 성적을 올렸다.배지환이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시범경기 타율은 0.212에서 0.250(36타수 9안타)으로 올랐다.그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1-2로 뒤진 2회말 1사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조시 윈코브스키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적시타를 만들었다.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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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볼' 무시 미국의 '굴욕'...베츠에 번트 지시했다면?
2-3으로 뒤진 9회 초. 무사 1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 상황에서 감독은 어떻게 할까?KBO리그는 물론 일본프로야구(NPB) 감독 대부분은 번트 작전을 펼쳤을 것이다. 일단 주자를 2루에 갔다놓고 후속타로 동점부터 만들어 놔야하기 때문이다. 지난 22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대 일본의 WBC 결승전 9회 초 이런 상황이 연출됐다.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를 마운드에 올렸다. 선두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다.이때 미국 감독 마크 데로사는 다음 타자 무키 베츠에게 강공을 하게 내버려뒀다. 희생번트를 지시하지 않은 것이다.결과는 최악이었다. 베츠는 2루쪽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순식간에 2사가 된 후 타석에 드러선 마이크 트라웃은 볼카운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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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우승 일본 국민들, "좋아 죽는다" …"만화야 실화야?"
일본 야구 대표팀이 22일(한국시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4년 만에 우승하자 일본 열도가 들썩였다. 일본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결승에서 미국을 3-2로 이기고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일본 민영 방송사의 중계 캐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 "미국을 깼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주요 매체는 일본이 2006년, 2009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WBC 정상을 밟았다는 소식을 긴급 속보로 전했다. 요미우리, 아사히, 마이니치, 니혼게이자이, 도쿄 등 5개 일본 석간신문은 모두 일본 야구 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의 WBC 우승을 '일본 왕좌 탈환' 등의 제목으로 1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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