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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죽었어!' 최지만, 시즌 첫 홈런 작렬...좌완 발데스 상대 솔로 아치
부진했던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첫 홈런을 떠뜨렸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2회 말에 솔로포를 날렸다.0-4로 뒤진 2회 말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1사 후 휴스턴의 좌완 프레머 발데스와 상대했다. 볼카운트 3-2에서 발데스가 던진 94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쳐 센터 담장을 훌쩍 넘겼다.올 시즌 첫 홈런이다.최지만은 전날까지 19타수 1안타, 타율 0.53으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좌완을 상대로 홈런을 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3회 현재 휴스턴이 5-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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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규칙' 메이저리그, 기대 이상 효과 ...타율 1푼6리 늘고 시간은 31분 단축
올 시즌 혁신적인 규칙을 도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시즌 초반부터 기대 이상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피치 클록과 시프트 금지, 베이스 크기를 확대한 2023 메이저리그는 예년보다 '타고투저' 현상이 강화되면서 팬들의 흥미를 끌고 있지만 평균 경기 시간은 31분이나 단축됐다고 11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이 전했다.지난달 31일 개막한 메이저리그는 10일까지 11일 동안 경기를 치른 결과 리그 평균 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0.233에서 0.249로 1푼6리나 향상됐다.공교롭게도 시프트 금지 효과를 더 크게 누릴 것으로 예상된 좌타자들의 타율이 지난해 0.228에서 올 시즌 0.245로 올랐지만, 우타자들은 0.236에서 0.253으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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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볼러' 심준석, 발목 부상
'파이어볼러' 심준석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의 조나단 메이요는 최근 심준석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심준석은 훈련량을 늘리기 위해 연장된 스프링 트레이닝캠프에 잔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심준석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나타났을 때 이미 발목 문제를 안고 있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KBO 리그를 포기하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과 계약한 심준석은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파이리츠시티 콤플렉스에서 훈련하고 있다.심준석은 피츠버그와 75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직후 피츠버그는 심준석을 산하 루키 팀인 도미니카 서머리그 골드 팀에 배당했다.도미니카 서머리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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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파워히터' 변신 중? 벌써 홈런 2개, 2루타 4개...장타율 0.594, OPS 0.934
김하성이 '파워히터'로 변신 중이다.지난 시즌 개막 후 9경기에서 김하성은 단 1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3루타만 1개를 기록했다. 타율도 0.208에 장타율 0.292, OPS(출루율+장타율) 0.613에 그쳤다.그런데 올 시즌 개막 후 9경기 성적은 180도 다르다.홈런 2개에 2루타 4개로 장타율 0.594에 OPS가 0.937이다. 장타율이 거의 2배나 올랐다. 타율도 0.281로 준수한 편이다.지난 시즌 김하성은 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콘택트 위주의 타격을 했다. 덕분에 2021년의 0.202에서 0.251로 올랐다.콘택트에 자신감을 얻은 김하성은 올해는 방망이에 힘을 싣는 타격을 하고 있다. 지금 상태라면 20개 홈런도 기대하볼만 하다.20개 홈런 타자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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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굿!' 김하성, 배지환 '지금처럼 쭉~'...최지만은 '흐림' 타율 5푼3리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지만(피츠버그)은 '울상'이다.김하성은 올 시즌 개막 후 32타수 9안타로 0.281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홈런이 2개(끝내기 홈런 포함), 2루타 4개로 9안타 중 6개가 장타였다. 장타율이 0.594에 OPS(출루율+장타율)가 0.937이다. 파워 히터로 변신한 것처럼 느껴진다.배지환도 28타수 7안타로 0.250의 타율에 홈런 1개, 2루타 2개를 쳤다. 도루도 2개 성공했다. 내야수 오닐 크루즈가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져 출장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빠른 발을 갖고 있어 피츠버그는 배지환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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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골프스윙으로 투런 홈런…시즌 2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기가 막힌 '골프스윙'으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0으로 앞선 5회초 투런포를 터뜨렸다.그는 1사 3루 기회에서 바뀐 투수인 좌완 루커스 리트키를 상대로 스트라이크 2개를 흘려보낸 뒤 볼 2개를 잘 참았다.이어진 5구째 시속 122㎞ 스위퍼(횡 슬라이더)가 날아왔다. 헛스윙을 유도하는 공이었다.리트키의 공은 마치 폭포수 같았다. 땅에 스칠 정도로 낮게 떨어졌다.김하성은 이 공에 반응했다. 그는 마치 골프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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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BTS보다 MLB서 야구하는 게 더 좋아"...KBO에 "여전히 해야 할 일 많아" '쓴소리'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메이저리그 '예찬론'을 폈다.밸리스포츠는 지난 8일(한국시간) 스프링트레이닝 기간 중 김하성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김하성은 "MLB에서 뛰는 것과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멋질까?"라는 질문에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라고 답했다. 김하성은 그러나 "그것은 내 의견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BTS 팬들을 의식한 발언이다.이어 "샌디에이고 구단이 보이 밴드를 구성하면 춤추고 노래 할 의향은 있는가? 또 누가 밴드 메이트로 좋겠는가?"라는 질문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다. 호세 아조카르는 민첩성을 가지고 있다. 잭슨 메릴은 20살이어서 적절한 나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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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도 일본 갔는데' '다크 나이트' 하비는 KBO행? 현재 '무직'
'파이어볼러'로 이름을 날렸던 '다크 나이트' 맷 하비(33).그는 지금 '백수'다.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으나 메이저는커녕 마이너리그 계약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그는 줄곧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어 3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WBC에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 7이닝 동안 1자책점을 기록했다.예전처럼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뿌리지는 못하지만 그는 "타자를 잡을 줄 안다"고 큰소리치고 있다.지난 2020년 KBO 진출을 시사했으나 계약까지 이르지는 못했다.현재로서는 하비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는다. 마이너리그 계약이 최선이다.마이너리그 계약도 여의치 않을 경우 그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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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복귀한 김하성, 2루타 1득점 활약…타율 0.250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랜만에 주전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샌디에이고는 4-1로 애틀랜타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지난 시즌 주전 유격수로 활동했던 김하성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그 정상급 유격수 산더르 보하르츠가 영입되면서 개막 이후 2루수로 뛰어왔다.이날은 보하르츠가 지명타자로 출전함에 따라 오랜만에 김하성이 2, 3루 사이에서 글러브를 낀 것이다.김하성은 2회 초 안타성 타구를 보냈으나 좌익수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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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난제. 최지만을 어떻게 처리할꼬?" 럼번터 "자리가 없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2경기 연속 결장 후 9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지명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로 또 침묵했다. 올 시슨 16타수 1안타로 타율이 6푼3리다.기회가 주어졌을 때 제몫을 해야 하는데 부진을 거듭하고 있어 향후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팬사이트인 럼번터는 피츠버그가 최지만 때문에 골치를 썩히고 있다고 전했다.이 사이트는 9일 '최지만 난제는 점점 커진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최지만의 현재 팀 내 입지에 대해 분석했다.이 사이트는 "최지만은 지금까지 피츠버그에서 많은 타수를 기록하지 못했으며, 팀은 베테랑을 어떻게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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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야구서 한 선수가 노히터·사이클링히트 동시 달성
인디애나폴리스대학에서 투타 겸업을 하는 브래디 웨어가 한 경기에서 노히터와 히트 포 더 사이클(사이클링히트)을 동시에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야구 게임에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택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을 웨어가 현실에서 해냈다"며 웨어의 기록 달성 소식을 전했다.웨어는 이날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그레이하운드파크에서 열린 드루리 대학과의 미국 대학야구 디비전2 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투수와 4번 타자로 출전했다.웨어는 타자로 홈런, 3루타, 2루타, 1루타를 차례대로 치며 히트 포 더 사이클을 완성했다. 이날 타격 성적은 4타수 4안타 5타점이다.투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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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3타수 무안타…타율 0.25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3년 만에 처음으로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이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기세가 주춤하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24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다.김하성은 1-0으로 앞서간 1회초 2사 2, 3루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1루로 걸어 나갔다. 샌디에이고는 후속 오스틴 놀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0으로 격차를 벌렸다.그러나 출루는 그걸로 끝이었다. 김하성은 3회와 5회 연타석 중견수 뜬공, 7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김하성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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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저리 가라' 미국 대학 '이도류' 웨어, 한 경기서 사이클링히트+노히트
미국 대학교 선수가 오타니 쇼헤이도 하지 못한 '대업'을 달성해 화제다.MLB닷컴에 따르면, 인디애나폴리스대학의 '이도류' 브래디 웨어가 한 경기에서 타자로 4타수 4안타, 투수로 노히트를 기록했다.웨어는 8일(한국시간) 열린 드러리대학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오타니 처럼 타자와 선발 투수로 나섰다.웨어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고, 다음 타석에서 3루타를 날렸다. 이어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를,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전 안타늘 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마운드에서는 7이닝(더블헤더는 7이닝으로 진행됨)동안안타를 한 개도 맞지 않고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완투했다. 인디애나폴리스대학은 웨어의 맹활약에 힘입어 1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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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에게 무슨 일이?...피츠버그, 노골적 '패싱'
최지만이 2경기 째 벤치를 지켰다.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은 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즌 홈 개막전에 결장했다.지난 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이다.특이한 점은 2경기 모두 상대 선발 투수가 우완인데도 벤치를 지켰다는 사실이다.특히 화이트삭스전에서는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타격감 유지를 위해 대타로 나올 법도 했는데도 피츠버그 데렉 셸튼 감독은 최지만을 쳐다보지도 않았다.연봉이 465만 달러인 선수를 기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첫째, 자리가 없다. 최지만은 카를로스 산타나와 함께 1루와 지명타자를 번갈아가며 뛸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셸튼 감독은 산타나를 1루 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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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배지환, 통산 첫 3안타…두 차례 '빅 이닝'(한 이닝 4득점 이상)에 앞장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한 경기에서 처음으로 안타 3개를 치고 두 번이나 '빅 이닝'(한 이닝 4득점 이상)에 앞장서며 팀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때리고 타점 1개에 득점 2개를 수확했다.지난달 31일 정규리그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쳐 배지환은 시즌 타율을 0.304(23타수 7안타)로 끌어올렸다.안타 30개를 주고받은 난타전에서 피츠버그가 13-9로 이겼다.배지환의 방망이는 1-1로 맞선 2회 첫 타석에서부터 요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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