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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야구 매섭네' 오타니, 배지환, 콴, 요시다, 김하성 맹활약
아시아계 선수들이 초반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무실점의 쾌투를 뽐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4번 타자 요시다 마사타가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산뜻한 데뷔전을 치렀다.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도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서 3타수 2안타 2도루의 만점 플레이를 펼쳤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1안타로 예열한 뒤 이튿날 2차전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중국계 아버지와 일본계 어머니를 두고 있는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은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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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도 장기 계약? 디 애슬레틱 "2023시즌 좋은 모습 보이면 고려 대상"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도 장계 계약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샌디에고와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7년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김하성의 장기 계약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디 애슬레틱은 "김하성이 2023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 장기 계약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샌디에이고 3년 차인 김하성은 4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4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끝난다. 다만, 2025시즌은 상호 옵션이 남아있다.메이저리그에서는 보통 2~3년 꾸준한 성적을 올리는 선수를 장기 계약 대상으로 고려한다.크로넨워스는 3년 간 평균 2할5푼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샌디에이고 수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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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타수 3안타 1득점…샌디에이고는 개막 2연패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매 타석 안타로 맹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2루타가 두 개였으나 세 타석 모두 주자 없는 상황이었던 탓에 타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0-2로 뒤진 2회 말 2사 첫 타석에선 행운의 안타가 나왔다.김하성이 높게 퍼 올린 타구를 콜로라도 외야수들이 조명 문제로 공을 놓친 사이 김하성은 2루까지 달렸다.5회 말 1사에선 타구가 중견수 글러브를 벗어나 외야 뒤쪽으로 굴러가며 2루타를 기록했다.김하성은 0-4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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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도루왕' 넘보나?...베이스 크기 확대+투수 견제 제한으로 도루 감행 잦을 듯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개막전 2개 도루가 화제가 되고 있다.3월 3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개막 15경기에서 모두 21개의 도루가 성공됐다. 이는 지난해에는 개막일 포함 3일이 걸렸다. 올 시즌부터 베이스 크기가 커지고 투수의 견제가 제한되기 때문이다.베이스 크기는 기존 가로 세로 15인치에서 18인치로 확대됐다. 베이스 크기가 커짐에 따라1-2루, 2-3루 거리가 그만큼 가까워져서 도루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또 투수 견제구는 타자당 2회까지만 허용된다. 견제구를 3번 던졌는데 아웃을 시키지 못하면 보크로 처리된다. 모두 주자에게 유리한 규칙이다.배지환을 비롯해 발 빠른 주자들은 마음 놓고 도루를 시도할 수 있게 됐다.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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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뛴다' 배지환, 개막전 2개 도루...유일 멀티 안타+최고 타율+결승 득점도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경력 최고의 활약을 했다.배지환은 31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도루 2개를 비롯해 멀티 히트에 결승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개막 로스터 진입 성공에 이어 개막전에 선발로 2루수 8번 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앞 기습 번트로 1루를 밟았다. 첫 타석부터 기분 좋은 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하지 못했다.배지환은 이어 4회 초 1사 후 두번 째 타석에서 통쾌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쳤다. 이어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후속 타자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배지환은 개인 첫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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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출루·2도루·2득점' 배지환, 생애 첫 MLB 개막전 출전 맹활약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개막전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치고 도루 2개를 성공하며 기분 좋게 2023시즌을 시작했다.배지환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2도루로 맹활약했다.결승 득점의 주인공도 배지환이었다.배지환은 첫 타석부터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배지환은 상대 선발 헌터 그린의 초구 시속 162㎞ 빠른 공에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공은 투수를 넘어 2루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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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이스의 개막전 '저주'인가? 류현진, 베리오스에 이어 마노아도 조기 강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들이 3년 연속 부진했다.지난 2021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 등판한 류현진은 4회에만 대량 실점하면서 3⅓이닝 6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됐다. 2022년 류현진을 제치고 토론토 에이스 자리를 꿰찬 호세 베리오스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⅓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4실점했다. 지난해의 호투로 베리오스를 밀어내고 토론토 에이스가 된 알렉 마노아는 3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역신 흠씬 두들겨 맞았다.마노아는 이날 3.1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9안타를 내주며 5질점(5자책)하고 조기 강판됐다.세인트루이스의 한국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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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건 맞네' 배지환, 개막전서 북치고 장구치며 '펄펄' 5회까지 2안타(번트안타, 2루타)+도루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펄펄 날고 있다.배지환은 31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까지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개막 로스터 진입 성공에 이어 개막전에 선발로 2루수 8번 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앞 기습 번트로 1루를 밟았다. 첫 타석부터 기분 좋은 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하지 못했다.배지환은 이어 4회 초 1사 후 두번 째 타석에서 통쾌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쳤다. 이어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후속 타자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배지환은 개인 첫 득점을 올렸다.배지환은 5회 3번 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한편, 이날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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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몇개나 치려고?' '홈런킹' 저지, 개막 첫 타석서 홈런포...콜은 6이님 탈삼진 11개 쾌투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올해도 심상치 않다.저지는 31일(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23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홈런을 쏘아올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2번 타자로 나선 저지는 1회 말 1사 후 샌프랜시스코 에이스 투수 로건 웹의 2구 째 커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첫 타석에서 기분 좋은 아치를 그린 것이다.저지는 4-0으로 앞선 7회 말 2사 후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텍사스 안타'로 1타점을 추가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지난해 62개의 홈런을 치며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저지가 올해는 몇개의 홈런을 칠지 주목된다.마운드에서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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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감동 드라마' 다저스, 에인절스로 팀명 바꿔야...올해도 조울증 '노숙자' 톨스와 재계약, 의료보험 계속 제공
LA 다저스가 에인절스(천사)로 팀명을 바꿔야 할 것 같다.어려운 처지에 있는 전 다저스 선수를 잊지 않고 의료보험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 해당 선수와 또 재계약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다저내이션 등 매체들은 최근 다저스가 공항 밖에서 잠을 잔 혐의로 체포되는 등 조울증과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앤드류 톨스(30)와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급여는 없지만의료보험을 계속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5년 째 재계약이다.#톨스는 2018년 이후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사라졌다. 결국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저스 팬들과 동료 선수들을 안타깝게 했다.2020년 노숙하다 톨스가 체포되자 그의 아버지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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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날벼락?' 요코하마, 바우어 어깨 긴장 호소에 '화들짝'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비상이 걸렸다.1년 300만 달러의 거금을 들여 여입한 외국인 투수 트레버 바우어가 훈련 도중 어깨 긴장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주니치스포츠 등 일본 언론 매체들은 트레버가 지난 26일 훈련 중 오른쪽 어깨 긴장 증세를 호소했다고 29일 일제히 전했다.이들 매체는 바우어가 재활조에는 들어가지 않고 컨디션을 확인하면서 조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4월 중 마운드에 오를 수 없을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바우어는 지난 23일 입단 기자회견에서 "시간이 걸리지만 4월 중에는 경기에서 던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신시내티 레즈 시절인 2020년 내셔널리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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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과 배지환, 부담없이 쳐라...피츠버그 파워랭킹 25위, PO진출 확률 4%
최지만과 배지환(이상 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개막 로스터에 올랐다.언론 매체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최지만은 1루수 7번 타자로, 배지환은 벤치 대기 유틸리티 선수로 각각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다.ESPN의 파워랭킹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30개 팀 중 25위다.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고작 4%에 불과하고 월드시리즈 진출 확률은 '제로'다.따라서 최지만과 배지환은 포스트시즌진출에 대한 부담감 없이 타석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지만은 이번 시즌 후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기 때문에 철저한 성적 관리가 필요하다. 어차피 피츠버그와 다년 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팀 보다는 개인 성적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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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75만 달러 '파이어볼러' 심준석 뭐하나? 6월 도미니카공화국행
KBO 리그를 포기하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과 계약한 심준석(19)은 지금 무엇하고 있을까?파이리츠 프로스펙츠는 최근 심준석이 피츠버그 스프링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파이리츠시티 콤플렉스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서 심준석은 관계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운드에서 공을 뿌렸다. 빠른 직구를 비롯해 낙차 큰 커브, 그리고 슬라이더를 던졌다.이 매체는 "심준석이 온 이후로 그에게서 많은 것을 보거나 듣지 못했다. 마침내 파이리츠시티에서 그를 제대로 볼 수 있었다. 그의 커브볼과 슬라이더와 함께 몇 개의 패스트볼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심준석은 피츠버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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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마지막 시범경기서 적시타…배지환은 개막 엔트리 낭보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31)과 배지환(23)이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지막 시범경기에 출전해 정규시즌 개막 준비를 마쳤다.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매케츠니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그는 올해 시범경기를 타율 0.278(36타수 10안타), 1홈런, 7타점으로 마쳤다.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타율 0.234(47타수 11안타) 2타점으로 일정을 마감했다.배지환의 시범경기 성적은 다소 아쉽지만, 올 시즌 개막은 MLB에서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MLB닷컴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여러 가지 수비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 배지환과 포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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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4딸라 인생 역전' 월 4달러 받던 아로자레나, 2023 연봉 415만 달러
지금은 시들"해졌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미국은 여전히 '약속의 땅'이다. 특히 중남미 사람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에 랜디 아로자레나라는 외야수가 있다.쿠바 태생인 그는 그곳에서 야구 선수생활을 했으나 한 달에 고작 4달러밖에 받지 못했다.결국 그는 2017년 멕시코로 탈출했다. 그곳에서 멕시코리그 여러 팀에서 뛰다 2019년 마침내 미국으로 진출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것이다.세인트루이스는 2020년 그를 탬파베이로 트레이드했다. 결과적으로 세인트루이스는 땅을 쳐야 했다.탬파베이 유니폼을입은 그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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