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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오타니, 일본 초등학교에 글러브 약 6만개 기부
이번 미국 메이저리그(FA) 스토브리그에서 총액 5억 달러(약 6천553억원)짜리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오타니 쇼헤이(29)가 일본의 모든 초등학교에 야구 글러브를 기부했다.오타니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의 2만여개 모든 초등학교에 각각 3개씩 총 6만여개의 야구 글러브를 기증한다"고 밝혔다.이어 "야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고, 이 글러브를 사용한 아이들과 미래에 함께 야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오타니는 올해부터 자신이 글러브 사용 계약을 체결한 '뉴발란스'사 글러브를 준비했다.글러브 하나에 10만원이라고 치면 총액 60억원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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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 가!' MLB 복귀 의지 강한 쓰쓰고, 샌프랜시스코 스프링캠프 초청 마이너 계약할 듯...2023년 빅리그 승격 실패, 독립리그서 뛰기도
쓰쓰고 요시토모의 빅리그 복귀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다.쓰쓰고는 올해 일본프로야구(NPB)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이를 뿌리치고 빅리그 복귀를 노렸다.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으나 승격이 되지 않자 미국 독립리그 스타틴 아일랜드에서 뛰었다.이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더블A와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쓰쓰고는 마이너리그 68경기에 출전해, 타율.260, 10홈런, OPS 0.858을 기록했으나 끝내 빅리그 부름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쓰쓰고는 일본에 돌아가지 않고 다시 빅리그 진입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디애슬레틱의 앤드류 바가리는 9일(한국시간)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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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전트' 보라스가 움직인다 "류현진 내년에 한국에서 안 뛴다. MLB 구혼자 많아"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는 '악마'와도 같은 존재인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움저이기 시작했다. 사실 오프시즌은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가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말할 때까지 진정으로 시작될 수 없다. 그런 그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연례 단장 회의에서 마침내 입을 열었다. 블루제이스 네이션에 따르면, 보라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을 마치고 현재 한국에 있는 왼손 투수 류현진의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잠재적인 빅리그 구혼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고 밝혔다. 보라스는 류현진이 내년 한국이 MLB 무대에서 뛸 것임을 확인했다. 당분간 류현진의 KBO 복귀는 없다는 것이다.류현진은 토미 존 수술 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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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애틀랜타 마이너리그 구단서 방출…FA자격 취득
'저니맨' 박효준(27)이 다시 무적 선수가 됐다.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인 귀넷 스트라이퍼스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유격수 박효준이 자유계약(FA) 선수가 됐다"고 공지했다.2023시즌을 마친 애틀랜타와 귀넷 구단은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고, 박효준을 포함한 총 20명의 선수를 방출했다.FA가 된 박효준은 이제 국내외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미국에 남아 도전을 이어갈지, 국내로 유턴할지는 본인 의지에 달렸다.다만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당장 뛸 수 없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과거 무분별한 유망주 유출을 막고자 '신인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국외 리그에 직행한 선수는 외국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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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외야 수비 능력에 대해 의견 분분" MLBTR "젊음과 운동 능력은 구단에 이득"...샌프란시스코 사장 "외야진 업그레이드 계획"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외야진의 수비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MLBTR은 8일(한국시간) 파르한 자이디 사장이 선발 투수진과 외야 수비 보강을 계획하고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MLBTR은 외야의 경우 수비가 좋은 코디 벨린저가 최상이라며 다른 외야 옵션으로케빈 키어마이어, 해리슨 베이더, 마이클 테일러가 있다고 했다.MLBTR에 따르면, 키어마이어와 베이더는 부상 우려가 많고 세 사람 모두 공격력이 꾸준하지 않다.그러면서 이정후를 거론했다. MLBTR은 "올 겨울 키움 히어로즈에 의해 포스팅될 KBO 스타 이정후는 25세에 불과하기 때문에 젊음과 운동 능력면에서 구단에 이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2023년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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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디 인기 좋네' 헤이먼 "MLB 구단들 관심 끌고 있어"...MLBTR "인플레이센을 감안해 켈리, 린드블럼, 플렉센보다 좋은 대우 받을 수도"
KBO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에릭 페디가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8일(한국시간)자신의 SNS를 통해 "NC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최동원상(MLB 사이영상)을 수상한 페디가 MLB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31세인 페디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8순위로 지명한 선수로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2017년부터 2022년까지 102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5.41을 기록하는 등 빅리그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2023년 KBO행을 결정한 그는 30번의 선발 등판에서 180 1/3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MLBTR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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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치로, 학교 교실 창문 '박살' 130m 대형 홈런 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최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히가시 고등학교에서 일어났다고 MLB닷컴이 7일(한국시간) 전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올해50세인 이치로는 최근 고교 야구 선수들에게 기본 훈련을 가르치고 더 나은 야구선수가 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하기 위해 고교를 방문했다.이치로는 지난 몇 년 동안 일본 전역에서 이 같은 일을 해왔다. 그의 희망은 아사히카와 히가시 팀이 일본 최고의 고등학교 토너먼트인 여름 고시엔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이치로는 타격 기술을 가르치면서 63번의 스윙을 했다. 그런데 한 타구가 학교 건물을 보호하는 26피트 높이의 그물을 넘어 교실 유리창을 깨버렸다. 130m가 넘는 대형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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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올해 3천만 달러 준 오타니에 2천32만5천 달러 QO 제시...거부할 것 뻔히 알면서 왜 했을까?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오타니 쇼헤이에 퀄리파잉오퍼(QO)를 제시했다.ESPN 등은 7일(한국시간) 오타니를 포함한 총 7명의 선수가 구단으로부터 QO를 제시받았다고 전했다.QO는 원소속 구단이 FA에게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로, 올해 액수는 2천32만5천달러다.2023년 3천만 달러를 받은 오타니가 이보다 적은 액수의 QO 제안을 수락할 가능성은 '제로'다. MLBTR에 따르면, 오타니는 FA 시자에서 12년 5억2800만 달러에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오타니 외에 에런 놀라(필라델피아 필리스)·블레이크 스넬(샌디에이고 파드리스)·소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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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몸값 '5년 5천만 달러' MLBTR 예상...오타니 12년 5억2800만 달러, 야마모토 9년 2억2500만 달러
이정후의 몸값이 냉정하게 평가됐다.MLBTR은 7일(한국시간) FA 톱 50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몸값과 행선지를 예상했다.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FA 15위에 자리하면서 5년 5천만 달러의 대우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정후의 행선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예상됐다.이정후의 평균 연봉은 1천만 달러로 빅리그 진출시 김하성의 700만 달러, 류현진의 600만 달러보다 높다. MLBTR은 FA 1위로 오타니 쇼헤이를 꼽았다. 오타니의 계약 규모는 12년 5억2800만 달러로 예상했다. 평균 연봉이 4천만 달러가 넘는다.오타니의 행선지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전망됐다.2위는 코디 벨린저로, 계약 규모는 12년 2억6400만 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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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NC서 방출됐던 베탄코트, 탬파베이 떠나 클리블랜드로...연봉 230만 달러 예상
KBO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포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MLBTR은 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가 웨이버 공시했던 베탄코트를 클리블랜드가 클레임했다고 전했다.MLBTR은 탬파베이가 베탄코트를 텐더할 경우 그의 내년 연봉을 230만 달러에 책정한 바 바 있다.탬파베이는 2023시즌 0.225의 타율에 그친 베탄코트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베탄코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뛴 후 2019년 한국 무대를 밟았지만, NC에서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6, 8홈런, 29타점의 성적을 남기고 중도 퇴출당했다.미국으로 돌아간 베탄코트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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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이 104억원' 카운셀, 시카고 컵스 감독행, 5년 4천만달러(520억원) 계약...MLB 감독 역대 최고 연봉
시카고 컵스가 7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로스 감독을 해고하고 전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 크레이그 카운셀을 그의 후임으로 영입했다. 카운셀의 계약은 5년 4천만 달러(520억 원)로 MLB 감독 역대 최고 연봉이라고 ESPN이 전했다. ESPN에 따르면, 컵스 야구 운영 사장 제드 호여는 성명을 통해 "오늘 우리는 로스를 메이저리그 감독직에서 해임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우리는 컵스 조직을 대표하여 데이비드가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 클럽에 공헌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는 선수와 감독으로서 자신의 리더십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수 세대 동안 시카고에서 활동했으며 우리 조직에 대한 그의 영향력은 그 이전의 전설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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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오프시즌 가장 매력적인 FA 9명에 이정후 포함..."대형 FA 계약 맺을 가능성 커"
이정후가 오프시즌 가장 매력적인 자유계약 선수(FA) 9명에 포함됐다.MLB닷컴의 테오 데로사는 6일(한국시간) "KBO 출신들이 MLB에 어떻게 적응할지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정후의 경우 상대적으로 원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데로사는 "25세의 외야수 이정후는 2022년 KBO MVP에 선정됐고 2023년 7월 발목 골절로 86경기만 소화했다"며 " 강력한 컨택트 타자인 그는 KBO에서 통산 0.340/0.407/0.491의 슬래시를 보유하고 있다. 18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데뷔했다. 올 10월 대박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다만, 메이저리그 데뷔 때쯤에는 부상에서 회복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데로사는 "그의 나이와 재능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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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느냐, 포기하나' 류현진 재계약에 대한 토론토 팬들의 생각은?
류현진과의 재계약에 대한 토론토 팬들의 생각은 어떨까?블루제이스네이션은 6일(한국시간) 류현진 재계약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며 재계약은 없을 것으로 결론내렸다.이 팬 사이트는 "류현진과 재계약하려면 그가 토론토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블루제이스는 이미 호세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크리스 바싯, 키쿠치 유세이 4명의 선발 투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2023시즌에 최소 31번의 선발 등판과 3.90 미만의 방어율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알렉 마노아와 바우덴 프란시스가 로테이션의 5번째이자 마지막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스프링캠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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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오릭스, '에이스' 야마모토 MLB 포스팅 신청 허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일본 야구대표팀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공식적으로 도전한다.오릭스 구단은 5일 일본시리즈가 끝난 뒤 야마모토의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MLB 진출을 허가했다.야마모토는 명실상부한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오른손 투수다.일본야구 사상 최초로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투수 5관왕에 올랐고, 일본야구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와무라상'을 3년 연속 받았다.올해 정규시즌 성적은 23경기 16승 6패 164이닝 167탈삼진 평균자책점 1.21이다.한신 타이거스와 일본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던 야마모토는 6차전에 다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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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바우어, MLB 복귀 가능성 암시: "나는 반드시 애리조나에서 뛰겠다"...켈리와 한솥밥?
트레버 바우어가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을 암시했다.바우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바우어는 "나는 반드시 애리조나에서 뛰겠다"고 적었다. MLB에 복귀하면 애리조나에서 던지겠다는 것이다. 애애리조나에는 KBO '역수출품' 메릴 켈리가 있다.바우어는 올해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 1년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성폭행 의혹으로 1년 이상 실전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5월 초 마운드에 오른 바우어는 19경기에 선발 등판, 10승 4패 평균자책점 2.76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바우어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방출된 후 MLB 팀과의 계약이 쉽지 않자 일본으로 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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