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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 3루수 에러나도 "트레이드는 일종의 비즈니스"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간판타자 놀런 에러나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 한층 열린 태도를 보였다.에러나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을 앞두고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될 수 있다는 질문에 "트레이드는 야구에서 생기는 일종의 비즈니스"라고 말했다.그는 또 "나는 이미 한번 트레이드된 적이 있다"라며 "그때 많은 팬이 놀랐겠지만 나는 이제 야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리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3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타격과 수비 능력을 보이며 스타로 떠오른 에러나도는 2019년 2월 8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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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11년만의 ‘NL 승리’로 마무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가 아메리칸리그(AL)를 꺾고 무려 11년 만에 올스타전 승리를 거뒀다. NL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올스타전에서 8회초에 나온 엘리아스 디아스(콜로라도 로키스)의 역전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NL이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건 2012년 8-0 승리 후 11년 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은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AL에 졌다. 경기 내용은 접전이었다. 2회 말 얀디 디아스가 미치 켈러(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솔로 홈런을 뽑아내며 아메리칸 리그가 앞서갔다. 4회 초 아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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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클럽 대항전 ‘챔피언스리그’ 출범...“전 세계 야구팬 흥분할 것”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처음으로 주최하는 국제 야구 클럽 대항전인 야구 챔피언스리그(BCL)가 출범했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사상 최초의 프로 및 세계 수준의 클럽 대항전인 야구 챔피언스리그 출범을 알리게 돼 기쁘다. 전 세계 야구팬이 흥분할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카 대륙 팀들로만 초대 대회를 치르는 WBSC는 "향후 몇 년 동안 다른 대륙에서도 대회를 열어 세계 챔피언을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야구 세계화에 힘쓰는 WBSC는 2015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항하기 위한 국가 대항전 프리미어 12를 창설한 바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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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 행사만…' 로베르트 주니어, 종아리 부상으로 첫 올스타 출전 불발
루이스 로베르트 주니어(25·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홈런더비 중 종아리 통증으로 올스타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12일(한국시간) MLB닷컴은 "화이트삭스에서 유일하게 202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뽑힌 로베르트 주니어가 본 경기에는 나설 수 없다"며 "로베르트 주니어는 전날 홈런 더비 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로베르트 주니어는 1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올스타전 전야 행사로 열린 홈런더비에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해 1라운드를 통과했지만, 준결승에서 147.5m짜리 최장 비거리 홈런을 날리고도 랜디 아로사레나(탬파베이 레이스)에게 패했다.홈런더비 패배보다 아쉬운 건 종아리 통증이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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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냐 주니어, 2023 MLB 상반기 유니폼 판매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간판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202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유니폼 판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 MLB 사무국과 MLB 선수노조가 11일(한국시간) 공동 발표한 전반기 유니폼 판매 순위를 보면, 아쿠냐 주니어가 1위, 오타니가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올해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나란히 전체 1, 2위를 차지한 슈퍼스타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지명 타자 부문에서 리그 최다인 264만6천307표를, 아쿠냐 주니어는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에서 역시 리그 최다이자 전체 최다인 308만2천600표를 각각 득표했다. MLB 사무국은 전반기 유니폼 판매 순위는 MLB의 다양성을 반영했다며 판매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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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차남' 심종현, MLB 애리조나 지명…"남다른 장타력"
과거 KBO리그를 호령했던 심정수의 차남, 케빈 심(21·한국명 심종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다.11일(한국시간) MLB 드래프트 2일 차 지명에서 애리조나 구단은케빈 심을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뽑았다.케빈 심은 구단을 통해 "최고의 선수였던 아버지와 쉬지 않고 훈련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타격자세를 완성할 수 있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MLB닷컴은 케빈 심의 독특한 이력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케빈 심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15년 동안 300홈런 이상을 터뜨리며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가졌던 유명 선수의 아들"이라며 "케빈 심 역시 대학에서 남다른 장타력을 과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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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LB 올스타전 선발투수 '확정'... 콜 vs 갤런 대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올스타전에 나설 선발투수가 확정됐다.1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아메리칸리그(AL)에서 게릿 콜(32·뉴욕 양키스), 내셔널리그(NL)에서는 잭 갤런(27·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을 각각 선발투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올 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 중인 양키스의 에이스 콜은 6번째 올스타에 뽑혔으나 선발투수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갤런은 11승 3패, 평균자책점 3.05로 데뷔 5년 만의 전반기 최고 성적을 거두며 올스타전에 뽑힌 첫해에 선발투수로 나서는 영광을 안았다.양 팀의 감독은 선발 라인업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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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여름에 늘어난다
홈런은 여름의 무더위에 늘어난다. 무더위로 몸은 힘들지만 야구팬에게는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날씨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9일(현지시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홈런이 늘고 있다며 "데이터로 볼 때 공기가 덥고 후텁지근할 때 더 많은 홈런이 터진다는 점이 명확하다"고 보도했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는 밀도가 낮아 온도와 습도가 올라갈수록 야구공이 멀리 날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 자료를 분석한 워싱턴포스트는 여름철에 타구가 멀리 날아가는 것을 확인했다. 날씨에 따라 홈런 수도 달랐다. 2006년 이후 경기당 평균 홈런 수는 4∼5월에는 2.1개였다. 6~8월 여름철에 들어서면 2.2개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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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주루사 후 물통 걷어차 발가락 부상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주루사를 범한 뒤 자책하며 물통을 걷어차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빠졌다. 김하성이 선발에서 빠진 것은 지난 8일 메츠전에서의 부상 여파다.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3-3으로 맞선 7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3루수 옆을 뚫는 2루타를 때렸다. 그는 이후 내친 김에 3루까지 내달렸지만 판정은 아웃이었다. 화를 참지 못한 김하성은 더그아웃에 들어와 물통을 걷어찼다. 하지만 비어 있는 줄 알았던 물통에는 물이 들어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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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부상 복귀 후 4타수 2안타 맹활약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32)이 부상 복귀 후 맹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88일 만에 첫 홈런과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홈런은 2회초 첫 타석에 나왔다. 최지만은 무사 1루에서 애리조나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3-2로 앞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두 번째 안타를 쳤다. 호세 루이스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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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마이너리그 싱글A서 4이닝 무실점…후반기 복귀 눈앞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로우 싱글A 탬파 타폰즈(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37개의 공을 던져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은 재활에 집중한 뒤 올해 5월 불펜 투구, 지난 달 라이브 피칭을 거쳐 이달 5일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경기에 등판했다.당시 류현진은 3이닝 동안 42개의 공으로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올린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곧바로 상위 리그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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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경기 중 송구 맞고도 '브이' 한 카메라맨, 안와골절 진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촬영하던 도중 수비수의 악송구에 얼굴을 강타당했던 카메라맨이 결국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7일(한국시간) ESPN은 "공에 맞은 카메라맨 피트 스텐델은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가족과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뉴욕 양키스 전담 중계방송사인 예스 네트워크 카메라맨인 스텐델은 6일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볼티모어 유격수 거너 헨더슨의 송구에 맞고 쓰러졌다.스텐델은 구급 차량에 실려 가면서 선수와 관중을 향해 '브이' 사인을 그려 보여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이 사고로 경기는 17분가량 중단됐다.사고 장면을 바로 옆에서 지켜 본 에런 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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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루수 알투베, 옆구리 부상으로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2루수 호세 알투베(3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옆구리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7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은 알투베를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알투베는 지난 4일 경기전 타격 훈련에서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2경기 연속 결장했다.앞서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출전한 알투베는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골절돼 두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알투베가 IL에 오름에 따라 휴스턴은 대체 선수로 데이비드 헨슬리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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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볼넷 2개·도루로 샌디에이고 3연승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볼넷 2개를 골라내고 두 차례 홈을 밟는 활약을 펼쳐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남겼다.최근 4경기 연속 이어 온 안타 행진은 중단돼 시즌 타율이 0.257에서 0.254로 떨어졌지만, 출루율은 0.344에서 0.345로 소폭 올랐다.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에인절스 선발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이후 1사 1루에서는 시즌 15번째 도루에 성공했고, 후안 소토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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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 손목뼈 골절...3년 연속 올스타전 결장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31)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트라우트는 4일(현지시각 3일 밤) 경기에서 왼쪽 손목뼈인 유구골이 부러져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그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 8회에 파울을 친 뒤 왼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곧바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손목뼈가 부러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수술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트라우트는 4∼8주가량 회복에 전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라우트는 이날 MLB닷컴 등과 인터뷰에서 "비슷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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