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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앞으로도 매년 골드 글러브 수상 유력...유틸리티 부문 경쟁자 사실상 '전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예상대로 유틸리티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이로써 김하성은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MLB 골드 글러브 수상자가 됐다.김하성은 최종 후보에 오른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한국계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제치고 최고 유틸리티 수비수로 인정받았다.김하성은 2023시즌 주로 2루를 맡았고 팀 사정에 따라 3루와 유격수도 책임졌다. 2루수로 101경기, 3루수로 30경기, 유격수로 18경기에 나섰다.김하성은 수비 실점 세이브(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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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올해 다저스에서 ERA 1.74 기록 켈리에 구단 옵션 포기...잦은 부상 때문인 듯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돌아온 조 켈리를 붙잡지 않기로 했다.MLBTR은 5일(현지시간) WEEI닷컴의 롭 브래드포드의 SNS 내용을 인용, 다저스가 켈리에 대해 2024년 95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켈리는 1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받고 FA 시장에 나서게 됐다. 2019~2021년 다저스에서 활약했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간 켈리는 2023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에 다저스로 복귀했다.켈리는 돌아오자마자 팔뚝 염증으로 한 달 넘게 출전하지 못했으나 부상 회복 후 11경기 10 1/3이닝을 던져 방어율 1.74를 기록했다. 무려 47.5%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고, 이는 15%의 높은 볼넷 비율을 커버하는 데 도움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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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스위스 군용 단검(다용도 만능 멀티툴). 2024년 샌디에이고 '드림 타선' 6번타자"...프라이어스온베이스 "1번은 타티스 주니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4년 샌디에이고 '드림 타선'의 6번타자로 예상됐다.프라이어스온베이스는 6일(현지시간) 2024년 샌디에이고는 '드림 타선'을 갖게 될 것이라며 김하성을 1번이 아닌 6번에 앉혔다.이 사이트는 "모순이 가득했던 2023시즌에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항상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변함없는 존재였다"며 "그는 항상 꾸준했다. 2023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본격적으로 도약했다"고 평했다. 이어 "김하성을 1번타자 자리에 두기에 샌디에이고 차트뎁스는 너무 깊다. 김하성은 자신의 파워(2023년 17홈런)로 6번타자에서도 여전히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동시에 도루(2023년 38도루)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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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레이드설은 이제 그만' 미CBS스포츠, 트레이드 랭킹 25명 선정...김하성 없어, 소토 1위
시즌만 끝나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설이 나왔다. 2021시즌 후에 그랬고, 2022시즌이 끝난 후에도 트레이드설이 나돌았다. 특히 2023시즌을 앞두고는 샌디에이고도 김하성의 트레이드 카드에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가 있었다.그러나 모두 루머에 그쳤다. 김하성은 트레이드설 속에서 발전을 거듭, 2023시즌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그런데 최근 김하성의 트례이드설이 또 터져나왔다.이런 상황에서 미국 CBS스포츠가 4일(현지시간) 2024시즌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25명을 선정했다.이 명단에 김하성의 이름은 없다. 샌디에이고 새 감독이 누가 되느냐에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수는 있다.하지만, 김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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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 컵스와 2500만달러 상호 옵션 거부하고 FA시장행...10년 최소 2억달러 이상 요구할 듯
코디 벨린저가 예상대로 시카고 컵스와의 2024년 상호 옵션을 거부했다.벨린저는 2023시즌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논텐더로 방출된 후 컵스와 1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4년에는 상호 옵션으로 25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바이아웃은 500만 달러다.따라서 벨라저는 컵스에서 1년 뛰고 1750만 달러를 챙긴 셈이다.벨린저는 2023시즌 0.307/0.356/0.525의 공격 슬래시를 기록했다. 또 26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왼쪽 무릎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한 것외에는 시즌 내내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올해 28세인 벨린저는 FA 시장에서 10년 최소 2억 달러 이상의 장기 계약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한편, 컵스는 벨린저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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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다저스 계약해도 한국 못 올듯...어깨 수술로 일러야 내년 여름 복귀, 더 늦을 수도
클레이튼 커쇼가 왼쪽 어깨의 관절와상완인대와 관절낭을 복구하기 위해 3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수술을 받았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다. 커쇼는 "내년 여름 어느 시점에 다시 경기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올해 35세의 커쇼는 2023년 이상한 시즌을 보냈다. 6월 말까지 16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7월 초 어깨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당시에는 특별히 걱정하지 않았으나 7월 중순 MRI를 받았고 아무런 통증도 없었지만 IL에서 활성화되지 않았다. 의사가 아직 던지지 말라고 조언했기 때문이다.결국 8월 초에 활성화돼 올해 마지막 8번의 선발 등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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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메츠와 1년 더...메츠, 650만 달러(87억원)구단 옵션 행사
브룩스 레일리가 뉴욕 메츠와 1년 더 동행한다.4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메츠는 왼손 투수 레일리에 대한 구단 옵션을 선택했다. 이로써 레일리는 125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받는 대신 65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됐다.2009년 시카고 컵스의 지명으로 2012년 빅리그에 데뷔한 레일리는 14경기 출전에 그쳤고 설상가상으로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었다.레일리는 2015시즌을 앞두고 KBO 롯데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5년간 롯데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더 늦기 전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린 레일리는 2020년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 계약을 거쳐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그러나 부진한 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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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출신 루친스키, 오클랜드서 방출…허리 수술 여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뒤 빅리그에 복귀했던 오른손 투수 드루 루친스키(34)가 1년 만에 방출됐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알리는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3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루친스키와 2024년 옵션을 실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루친스키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NC에서 121경기에 등판해 53승 36패 평균자책점 3.06의 성적을 거둔 뒤 지난해 12월 오클랜드와 1+1년 총액 800만 달러(약 106억원)에 계약했다.2023년 연봉 300만 달러(40억원)를 보장받고, 오클랜드가 재계약을 택하면 2024년에 500만 달러(66억원)를 받는 조건이었다.루친스키는 큰 기대를 받았으나 올 시즌 4경기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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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공격 모두 MLB 정상급…김하성,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후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부문 후보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후보를 공개했다.김하성은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스펜서 스티어(신시내티 레즈)와 함께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후보로 선정됐다.2루수 부문에서는 오지 올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루이스 아라레스(마이애미 말린스), 키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밀려 후보로 뽑히지 못했지만, 지난해 신설한 유틸리티에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실버슬러거는 포지션별 최고 공격력을 뽐낸 타자에게 주는 상이다.아직 한국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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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냐 주니어, 오타니 제치고 '올해의 선수' 선정...메이저리그 선수협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서 NL '뛰어난 선수'에도 뽑혀, 오타니는 AL '뛰어난 선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우익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노조(MLBPA)의 연례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Players Choice Awards)에서 동료 메이저리거들에 의해 올해의 선수이자 내셔널리그(NL)의 뛰어난 선수로 선정됐다. LA 에인절스의 지명타자 겸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아메리칸리그(AL)의 뛰어난 선수로 선정됐다고 MLBPA가 2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아쿠냐는 2023 시즌에서 타율 .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를 기록하며 한 시즌에 40홈런, 70도루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오타니는 타자로 타율 0.304, 홈런 44개, 타점 95개, 도루 20개를 기록했고 투수로방어율 3.14, 삼진 167개를 기록하며 10승 5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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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통산 464홈런 크루스 은퇴 선언…도미니칸리그서 은퇴 투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7차례나 올스타에 뽑혔던 홈런 타자 넬슨 크루스(43)가 은퇴를 선언했다.크루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출신 애덤 존스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직접 밝혔다.그는 올겨울 열리는 도미니칸리그에서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05년 MLB에 데뷔한 크루스는 19시즌 동안 8개 팀에서 뛰면서 통산 타율 0.274, 464홈런, 1천325타점을 기록했다.2013년에는 금지약물로 인해 50경기 출장 금지를 받기도 했으나 뛰어난 타격 솜씨로 4차례나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그러나 최근 노쇠 기미를 보인 크루스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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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강타자 먼시와 320억원에 2년 연장 계약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강타자 맥스 먼시(33)와 2년 더 동행한다.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먼시와 2천400만달러(약 320억원)에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2026년에는 다저스가 1천만달러(133억원)만 지급하면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구단 옵션도 포함했다.2015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뷔한 먼시는 2018년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야구 인생에 꽃을 피웠다.오클랜드 시절 백업 선수에 불과했던 먼시는 다저스에서 6시즌 동안 타율은 0.230에 그쳤으나 175홈런, 472타점을 기록하며 주포 역할을 했다.타율은 낮지만, 장타력과 타점 생산능력이 뛰어나 타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먼시는 올해도 135경기에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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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정규리그 승률 5할도 안 되는 보치 감독, 월드시리즈에선 5차례 중 4번 우승
브루스 보치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정규리그에서는 그리 승률이 좋지 않다. 반타작도 못했다.26년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텍사스에서 감독을 하면서 2093승 2101패로 승률이 0.499에 불과하다.그러나 포스트시즌 성적은 180도 다르다. 포스트시즌의 꽃은 월드시리즈. 보치는 1998년 샌디에이고에서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러나 뉴욕 양키스에 4전 전패로 쓴잔을 마셨다.샌디에이고를 떠나 샌프랜시스코로 간 보치는 2010년 월드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어 2012년과 2014년에도 정상에 올랐다.그리고 9년 후인 올해 텍사스 감독 첫 해에 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 도합 4개의 우승 반지를 거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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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창단 62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제패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다.텍사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끝난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5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5-0으로 눌렀다.1승 1패로 맞선 뒤 애리조나의 홈인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3∼5차전을 쓸어 담은 텍사스는 1961년 워싱턴 세네터스라는 이름으로 빅리그에 뛰어든 이래 햇수로는 62년, 시즌 참가 횟수로는 63시즌 만에 마침내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지난 2010∼2011년 2년 내리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월드시리즈에서 거푸 고배를 들었던 텍사스는 세 번째 도전에서 고대하던 축배를 들었다.김병현이 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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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푸이그,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사이클링 히트급' 4타수 4안타...단타-단타-홈런-2루타
야시엘 푸이그가 서서히 타격감을 되찾고 있다.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의 에스트레야스 데 오리엔테 소속인 푸이그는 윈터리그 첫 4경기서 11타수 1안타에 그쳤다.푸이그는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으나 불법 스포츠 베팅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사실상 1년을 쉬었다.메이저리그 복귀가 무산되고 법정 싸움이 장기화하자 일단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에 적을 두고 경기력을 유지하기로 했다.1년을 쉰 데다 리그 개막 초반이어서 다소 고전했다.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1일(한국시간) 열린 아길라스 시바에나스전에서는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기록했다.이날 7번타자로 나선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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