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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추신수 기록 경신 '사정권'...신인왕 도전도 '시동'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질주가 다시 가동됐다.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23 MLB 홈 경기에서 결승타를 비롯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로 맹활약했다.특히 도루를 2개 추가해 시즌 17개를 기록했다. 앞으로 6개만 더 추가하면 추신수가 2010년에 기록한 한 시즌 개인 최다 도루 22개를 넘어서게 된다.또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시즌 50개 도루도 가능할 전망이다.배지환은 또 지난 주부터 도박사들의 신인왕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지환은 아직 톱10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20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다.앞으로도 5일과 같은 활약을 한다면 조만간 톱10 진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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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투수가 있나?...3200억원짜리 '유리몸' 스트라스버그, 이번엔 심각한 신경 손상
지난 3월 30일(이하 현지시간) 흉곽출구증후군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베테랑 우완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가 또 부상을 입었다. 워싱턴포스트의 제시 도허티에 따르면 스트라스버그는 그동안 한 달 넘게 재활을 하지 못했는데 진단 결과 심각한 신경 손상을 입었다. 2019년 월드 시리즈 MVP인 스트라스버그는 2022년 6월 9일 이후 게임에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월드시리즈 영웅으로 2019년 12월 7년 2억 4,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스트라스버그는 이후 총 31 1/3이닝밖에 던지지 못했다. 오른손 손목터널 수술로 2020시즌을 마감했고, 21년에는 5차례 선발 등판한 뒤 그해 7월 흉곽출구 수술을 받았다. 스트라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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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율 4할 한국계 레프스나이더, 보스턴과 1+1 계약 연장...2024년 180만달러, 2025년 200만달러 구단 옵션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MLB닷컴 등 미국 언론들은 3일(현지시간) 보스턴이 레프스나이더와 2024년 180만 달러, 2025년 250만 달러 구단 옵션의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올해 120만 달러에 계약한 레프스나이너는 보스턴에서 90경기 동안 0.299의 타율(234타수 70안타)에 출루율0.393을 기록했다.장타율은 0.457, OPS는 0.850을 마크했다.올해는 33경기에서 팀 내 1위인 0.408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370(27타수 10안타)에 0.981의 OPS를 기록했다.2022년 초부터 왼손 투수를 상대로 레프스나이더는 타율 0.362(116타수 42안타), OPS 0.980을 기록했다. 올 시즌 왼손 투수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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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라는 충고 무시했던 '기고만장' 마노아에 "마이너리그 가!"...TSN 인사이더 "지나친 벌그업으로 상체 움직임 둔화"
선배의 충고를 무시했던 알렉 마노아(23)가 된서리를 맞고 있다.올 시즌 전 MLB 네트워크에서 분석가로 일하고 있던 야구 선수 출신 앤서니 렉커는 마노아에게 살 좀 빼라는 충고를 했다. 마노아의 체중은 130kg에 달한다.그러자 마노아는 발끈했다. 그는 "내가 올린 기록을 보고 말하라"며 렉커를 저격했다.당시 미국 대부분의 언론들도 마노아 편을 들었다. 마노아는 2022년 16승 7패, 2 24의 평균 자책점을 올려 사이영상 파이널 후보에 올랐다. 이런 마노아에 충고를 하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한 것이다.그렇게 여론전에서 일방적으로 승리한 마노아는 '기고만장'했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그를 팀의 에이스로 대접하며 올 시즌 개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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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가 보인다' '진화하는' 김하성, 작년보다 공격 페이스 좋아...OPS는 1할 가까이 향상
김하성이 매년 진화하고 있다.2021년 데뷔한 김하성은 MLB 투수들의 빠른 공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타율 2할을 간신히 넘겼다.하지만 2022년에는 어느 정도 적응한 듯 타율을 거의 5푼이나 높였다. 올해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페이스가 작년보다 좋기 때문이다.지난해 개막 후 57경기에서 김하성은 0.211(타율)/0.291(출루율)/0.337(장타율)의 공격 슬래시를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628이었다.올해 개막 후 57경기에서는 0.241/0.337/0.380의 슬래시를 기록했다. OPS는 0.716이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이 모두 향상됐다. 특히 OPS는 1할 가까이 높아졌다.수비에서도 더욱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2루수로 자리를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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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아직...' 배지환, 2루수와 중견수 실책 MLB 1위...김하성 따라가려면 아직 갈길 멀어
배지환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루수와 중견수를 맡고 있다. 올 시즌 배지환은 몇 차례 호수비를 펼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하지만 배지환은 2루수와 중견수 실책 부문에서 MLB 전체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다.ESPN 통계에 따르면, 배지환은 2일(현지시간) 현재 2루수로 나서 3개의 실책을 범해 MLB 전체 공동 1위다.또, 중견수로도 2개의 실책을 범해 이 부문 공동 1위다.전체적으로는 모두 7차례 실책으로MLB 공동 5위다. 1위는 엔리케 헤르난데스로 모두 11개의 실책을 범했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모두 3개의 실책으로 68위다. 한편, 배지환은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에서 마침내 0.1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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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타자' 김하성,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성공…올 시즌 20도루 예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달성에 성공했다.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 2득점으로 활약했다.그는 최근 11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가는 한편, 시즌 10번째 도루를 성공해 2022시즌(12개)에 이어 2년 연속 10도루 고지를 밟았다.김하성은 산술적으로 올 시즌 20도루 이상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는 아직 시즌의 절반도 치르지 않았다.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장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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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조3천억원 유격수 '4총사'의 '몰락'...보가츠, 코레아, 스완슨, 터너
올 시즌을 앞두고 FA 시장에서 대형 계약을 맺은 유격수 4명이 죽을 쑤고 있다.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 트레아 터너(필라델피아 필리스), 잰더 보가츠(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댄스비 스완슨(시카고 컵스)가 그들이다.이들이 계약한 총액은 10억 달러(약 1조3천억 원)를 육박한다.하지만 이들은 올 시즌 4월과 5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했다. 우역곡절 끝에 미너소타와 계약한 코레아는 49경기에서 0.211의 타율에 6개 홈런에 그쳤다.LA 다저스의 손을 뿌리치고 필라델피아로 간 터너는 54경기서 0.236의 타율에 5개의 홈런을 쳤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의 수비다. 벌써 7개의 실책을 범했다. WAR은 0.0이다.보가츠는 시즌 초반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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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흡이 안 맞아서야'...김하성, 이번엔 빈 홈에 송구
지난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대 워싱턴 내셔널스전.1회말 위싱턴 공격에서 레인 토마스는 라인드라이브를 유격수와 3루 간으로 날렸다.이날 샌디에이고 3루수로 나선 김하성은 절묘한 다이빙으로 타구를 잡는가 했으나 공을 떨어뜨렸다. 즉각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했다. 그러나 1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김하성이 공을 잡은 줄 알고 1루를 커버하지 않았다.김하성은 억울한 악송구로 실책을 안았다. 그렇게 출루한 토마스는 후속타로 홈을 밟았다.겉으로는 김하성의 '악송구'가 실점의 빌미가 됐지만, 실은 크로넨워스의 실책이었다.크로넨워스는 3루심이 아웃을 선언하기 전까지는 1루를 커버했어야 했다.크로넨워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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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손맛' 잃은 러프, 81경기 째 홈런 없어
다린 러프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홈런타자로 불렸다. 2017년에 31개를 친 데 이어 2018년에는 33개를 때렸고 2019년에는 22개를 기록했다. 3년 동안 86개의 아치를 그렸다.MLB에 복귀한 2020년 러프는 40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쳤다. 2021년에는 117경기에서 16개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2022년 90경기에서 11개를 날렸다.하지만,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후 러프는 28경기에 나서 단 한 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방출된 그는 샌프랜시스코 유니폼을 다시 입었으나 9경기에서 역시 한 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부상자 명단에서 벗어나자마다 사실상 방출된 러프는 밀워키 브루어스에 새 둥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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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WAR 1당 가치 5백만 달러로 추신수보다 높아...최지만 150만달러, 김하성 200만달러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가치가 추신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류현진은 지난 시즌까지 19.7의 WAR을 기록했다.류현진은 지난 시즌까지 1억100만 달러를 받았다. WAR 1당 약 5백만 달러인 셈이다.추신수는 2020년까지 34.6의 WAR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MLB에서 벌어들인 돈은 1억4천만 달러에 달한다. WAR 1당 약 4백만 달러의 가치였다.투수와 야수의 차이는 다소 있을 수 있으나 류현진과 추신수 둘 다 FA 시장 WAR 평균 가치 500만 달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제 몸값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지난 시즌까지 7.1의 WAR을 기록했다. 2년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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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김하성 수비 WAR, MLB 전체 1위...이미 연봉 이상 활약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수비력이 MLB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올 시즌 주로 2루수를 맡고 있는 김하성은 매니 마차도가 부상 중인 현재는 3루를 책임지고 있다.ESPN에 따르면, 김하성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31일(한국시간) 현재 2.2다. 팀 내 1위다.더욱 놀라운 사실은 수비 WAR이 MLB 전체 1위라는 점이다. 그의 수비 WAR은 1.4이다. 공격 WAR은 1이다. 전체 WAR로는 MLB 공동 19위에 올라있다.MLB에서의 WAR 1.0은 자유계약 시장에서 약 530만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따라서, 김하성은 이미 1천만 달러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는 셈이다. 김하성의 올 시즌 연봉은 700만 달러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김하성은 올해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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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더닝 아빠됐다...득남 후 약체 디트로이트 상대 6월 1일 출격
한국계 데인 더닝이 아빠가 됐다.더닝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더닝은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베이비 맥! 엄마와 꼬맹이 둘 다 건강하다. 우리는 너무 사랑에 빠졌다"고 적었다.더닝은 당초 지난 주말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리즈의 피날레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아내 출산을 지켜보기 의해 육아 휴가 명단에 등재됐다.더닝은 6월 1일 약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선발 등판한다.더닝은 5월 초 로테이션에서 부상당한 제이콥 디그롬을 교체한 이후 4차례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다. 올 시즌 12경기 평균자책점은 1.67이다. 더닝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소니 그레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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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년 만에 최악' 오클랜드, 29승 133패 페이스..."수십명 앞에서 10점 허용"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124년 만에 기록을 깰 조짐이다.오클랜드는 28일(현지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1-10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오클랜드는 시즌 10승 45패를 기록했다. MLB 30개 팀 중 최저 승률이다. 이런 페이스라면 오클랜드는 올 시즌 29승 133패를 기록할 것이라고 미국 CBS스포츠가 예상했다. MLB 124년 만에 최악의 성적이 된다는 것이다.또 이날 9회 초 휴스턴이 요르단 알바레즈의 홈런으로 10점 째를 올리자 한 팬이 트위터에 "수십명 앞에서 10점"이라며 적은 홈 관중 수를 비아냥댔다. 이 글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올 시즌 홈 평균 관중 수는 8887명으로, 이 역시 MLB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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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2루수 8번 타자가 제격...2루수 타율 0.325, 8번 타율 0.321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2루수에 타순 8번이 제격인 것으로 나타났다.피츠버그에서 2루수와 중견수를 번갈아가며 맡고 있는 배지환은 29일(현지시간) 현재 2루수로 뛸 때 0.325의 타율을 보였다. 26경기서 80타수 26안타를 기록했다.반면, 외야수로는 30경기에서 51타수 10안타로 타율이 0.196에 불과했다.또 8번 타자로 나섰을 때 23경기서 81타수 26안타로 0.321의 타율을 기록했다. 7번의 경우 0.243, 1번은 0.143에 그쳤다.홈에서는 0.293의 타율을 보였고 원정에서는 0.262였다.4월 타율은 0.234였으나 5월에는 0.306으로 훌쩍 올랐다. 시즌 타율은 0.275다.낮 경기에서는 0.242지만 야간 경기에서는 0.303이다.좌완 투수 상대로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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