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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8패→1승9패 "친숙한 지하층으로 가고 있는 중" 피츠버그 부진에 팬들 '비아냥'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사실 강팀이 결코 아니다.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올 시즌 전 피츠버그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최지만, 카를로스 산타나 등 베테랑들을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지만 그렇게 후한 점수는 주지 않았다.피츠버그는 2017년부터 매 시즌 지구 4위와 5위에서 맴돌았다. 그런데 올 시즌 뚜껑을 열자 딴 판이었다. 공, 수, 주가 거의 완벽했다. 특히 배지환이 가세하면서 기동력을 살리는 플레이를 펼쳤다.덕분에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승승장구했다. 20승 8패로 30개 팀 중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하자 미국 언론 매체들은 놀라움을 표시했다.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승률 전체 1위 탬파베이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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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골프스윙 안타에 도루·결승 득점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타격과 주루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기록은 평범하지만, 경기 내용은 특별했다.그는 2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루이 발랜드를 상대로 환상적인 안타를 생산했다.발랜드는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에 슬라이더를 던졌다. 김하성의 헛스윙을 끌어내기 위한 유인구였다.김하성은 속아서 배트를 돌렸다.헛스윙처럼 보였으나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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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투수 벤 라이블리, 신시내티 빅리그 콜업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벤 라이블가 빅리그에 콜업됐다.신시내티 레즈는 10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라이블리와 케빈 허젯을 마이너리그서 메이저리그로 승격했다고 발표했다. 대신, 우완 루이스 세사를 양도지명했고 좌완 리버 산마틴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라이블리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빅리그에 등판해 120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2019년 8월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그는 2021년까지 평균자책점 4.14의 성적을 남겼다. 그 후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지난해 트리플A에서 18번 선발 등판해 77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지만 메이저리그 복귀는 하지 못했다. 올해 그는 27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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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망신이 있나' 양키스, 지구 꼴찌, 메츠는 승률 5할 밑돌아...양키스보다 2600억원 덜 쓰는 탬파베이가 1위
뉴욕 양키스는 '부자구단'이다. 올 시즌 페이롤이 2억7천만 달러가 넘는다. MLB 30개 팀 중 뉴욕 메츠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하지만, 양키스는 9일(한국시간) 현재 19승 1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최하위다. 1위 탬파베이 레이스에 무려 10경기 차다.탬파베이는 올 페이롤이 7천만 달러가 좀 넘는다. 30개 팀 중 끝에서 두 번째다. 29승 7패로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6.5경기 차 앞서 있다.한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들의 성적은 타 지구 팀들보다 좋다. 4위 보스턴 레드삭스의21승 15패는 타 지구에서는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지금 당장 포스트시즌이 열린다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팀 모두 동부지구에서 나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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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랜시스코도 포기'?...러프, SF에서도 양도지명(DFA)...어디로 가나?
다린 러프가 양도지명(DFA)됐다.샌프랜시스코는 10일(한국시간) 러프를 DFA 조치하고 케이시 슈미트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샌프랜시스코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러프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 러프를 원하는 팀이 없으면 그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거나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샌프랜시스코는 이날 슈미트의 계약을 선택하면서 러프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 다음 DFA 조처했다.러프는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후 샌프랜시스코와 계약했다.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9경기에 출전해 27타석에서 .261/.370/.348의 슬래시를 기록했습니다. 러프는 2020년부터 2022년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726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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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414...아라에즈, MLB 양대 리그 최초 '백투백' 타격왕 도전
미네소타 트윈스의 간이 정말 배 밖으로 나온 것임이 드러났다.아메리칸리그 미네소타는 지난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2022시즌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를 내셔널리그 마이애미 말린스로 보내고 대신 투수 파블로 로페즈와 유망주 호세 살라스, 바이런 초리오를 데려갔다.아라에즈는 지난해 홈런왕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트리플 크라운을 저지하고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에 등극했다. 144경기에서 타율 0.316에 OPS 0.795를 기록했다. 올스타에도 선정됐으며, 실버슬러거상까지 받았다.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아라에즈는 그해 92경기에서 타율 0.334를 기록,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2년 동안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202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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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야구인생 위기" 에이전트 "마녀사냥에 불과. 8월 재판도 미뤄질 수 있어"
야시엘 푸이그의 야구인생이 위기에 처했다.푸이그는 지난달 말 연방요원에 대한 허위진술과 사법방해 혐의로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리셋 카넷이 재판이 8월로 연기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9일(한국시간) "카넷이 이번 사건을 주재하고 있는 미국 지방법원 판사 돌리 지가 검찰의 증거를물 제시를 요구하는 변호인의 요청을 거부하면서 법적 차질을 겪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포브스에 따르면, 카넷은 증거물이 인종에 근거한 '선택적 기소'였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카넷은 또한 푸이그에 대한 기소가 '마녀 사냥'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그는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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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대기록, 14년 만에 깨지나? 다르빗슈, 빠르면 내년 124승 돌파할 듯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두 가지 대업을 달성했다. 하나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MLB 통산 124승 기록이 그것이다. 124승은 아시아인 최다승 기록이기도 하다. 이후 한국과 일본 등 숱한 투수들이 MLB 무대를 밟았지만 박찬호의 기록을 넘보지 못했다.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도 75승에 불과하다. 은퇴 전까지 124승 돌파는 불가능하다.대만이 낳은 최고의 스타 왕첸밍도 68승으로 마감했다.일본은 다나카 마사히로가 7년간 78승을 올려 가능성을 보였으나 일본으로 귀국해버렸다. MLB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박찬호는 2010년 노모 히데오가 갖고 있던 123승을 깨고 124승을 올렸다. 그리고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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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에 사이영상·MVP 석권한 바이다 블루, 향년 73세로 별세
970년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특급 투수로 활약하며 레전드 반열에 오른 바이다 블루가 세상을 떠났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은 8일(이하 한국시간) 정확한 사인은 알리지 않았으나 블루가 향년 73세로 별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염 방사기'라고 불렸던 좌완 강속구 투수 블루는 만 19세이던 1969년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1971년에는 24승 8패,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 사이영상은 물론 역대 최연소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그해 무려 312이닝을 던진 블루는 24차례 완투와 8차례 완봉승도 기록했다. 1972∼1974년에는 오클랜드가 월드시리즈 3연패를 달성하는 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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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다저스, 내년 3월 고척돔에서 MLB 개막전 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년 3월 한국에서 개막전을 펼친다. 샌디에이고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은 8일(한국시간) 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인 샌디에이고와 다저스가 내년에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3월 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연전을 치르고, 시리즈가 끝나면 두 팀은 미국으로 돌아와 휴식한 뒤 정규시즌 일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세부 일정까지 공개했다. 샌디에이고는 한국인 선수 김하성이 주전 내야수로 뛰는 팀으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하성 외에도 매니 마차도, 산더르 보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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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배지환 무안타…피츠버그는 7연패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이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6일 토론토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친 배지환은 7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이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4에서 0.239(92타수 22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배지환은 팀이 0-5로 끌려가던 7회 1사 2루에서 대타로 등장했으나 초구를 때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서 삼진 아웃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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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후지나미, MLB 공동 꼴찌 팀에게도 흠씬 두둘겨 맞아...ERA 13.94
후지나미 신타로(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MLB에 데뷔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일본프로야구(NPB) 시절 오타니 쇼헤이의 '라어벌'이었기 때문이다.이들이 MLB로 무대를 옮겨 격돌하게 되자 관심이 고조됐다.하지만 더이상 후지나미는 오타니의 '라이벌'이 아니었다. MLB 데뷔 무대에서 '동네북'이 되고 있다.8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1-2로 뒤진 상황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했으나 1.1이닝 동안 4안타를 맞고 3실점(3자책)했다. 후지나미의 올 시즌 평균 자책점은 13.94로 치솟았다.후지나미는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거듭되는 부진으로 불펜으로 강등됐다. 하지만 불펜에서도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를 보여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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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에도 1위'...피츠버그, 토론토에도 '싹쓸이패', 2연속 '싹쓸이패'
피츠버그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피츠버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1-10으로 대패했다. 3연전을 모두 패했다. 직전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싹쓸이패'를 당한 피츠버그는 이로써 2연속 시리즈 '싹쓸이패'하며 7연패했다. 시즌 성적은 20승 15패가 됐다. 그러나 여전히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7연패하는 동안 피츠버그는 단지 9득점했다. 경기당 1.3득점이다.다만, 그동안 침묵했던 타선이 이날에는 비록 1득점에 그쳤으나 8안타를 쳤다는 점에서 앞으로 살아날 가능성은 보여주었다.전날 경기에서 빠진 배지환은 대타로 나섰으나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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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 번 등판에 7억 '꿀꺽'...스트라스버그는 지난 3년간 경기당 175억원 챙겨
류현진은 '억세게' 운이 좋은 투수다.MLB 11시즌 중 6시즌만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나머지는 수술과 부상 등으로 풀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2015년과 2016년에는 달랑 1경기에만 등판했다. 2018년에는 절반만 소화했고 2022년에는 6차례만 등판했다. 올해도 7월 말이나 돼야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류현진은 모두 175경기에 등판했다.이때까지 번 돈은 약 1억 달러에 달한다. 경기 당 약 7억 원을 챙긴 셈이다. 올해 10경기 정도 등판하면 경기당 챙기는 돈은 8억 원이 넘게 된다.한편,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2020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3500만 달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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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례 기회 모두 날린 김하성...4타수 무안타, 3삼진, 4잔루
타율은 그리 좋지 않아도 기회 때 알토란 같은 타점을 올리는 선수가 사랑받는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4차례 기회가 주어졌으나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을 3개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18로 내려갔다.2회 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삼진으로 물러난 데 이어 5회 말에는 무사 1루의 기회에서 외야 뜬공으로 돌아섰다.7회 말에도 1사 1루 기회에서 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9회 말에도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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