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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안타 2볼넷 4출루에도 MLB 샌디에이고 3-4로 석패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빅리그 진출 이래 통산 6번째로 한 경기에서 4번이나 출루하고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샌디에이고는 답답한 공격 탓에 또 졌다.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때리고 볼넷 2개를 얻었다.김하성이 안타와 사사구 등으로 한 경기에 4번 이상 누상에 나간 건 지난해 5차례에 이어 올해에는 처음이다.2회 좌전 안타로 몸을 푼 김하성은 4회 볼넷을 골랐다.6회에는 무사 1루에서 좌전 안타로 득점 찬스의 디딤돌을 놓고, 후속 타자의 내야 안타와 상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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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가벼운 야구 활동 시작...7월 중 복귀 예정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활동을 시작했다.스포츠의학 디렉터 토드 톰치크에 따르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최지만은 최근 공 던지기와 타격 등 가벼운 야구 활동을 하고 있다.최지만은 7월 중 복귀를 노리고 있다. 부상당하기 전까지 최지만은 단 9경기에 출전해 32타수 4안타(0.125)에 그쳤다. 2개의 홈런을 때렸으나 삼진을 15개나 당했다.최지만은 올 시즌 후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다. 후반기에서라도 잘해야 FA 시장에서 후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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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위스 군용 칼이 되고 싶다"...한국계 더닝, 선발 투수로도 ERA 1.06 '언히터블'
16일(미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텍사스 선발 투수는 한국계 데인 더닝이었다.더닝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팀 애틀랜타를 맞아 6이닝 동안 1실점만 하며 호투,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탈삼진은 4개, 볼넷은 없었다.승리 투수가 된 더닝은 시즌 평균 자책점(ERA)을 1.69로 낮췄다.올 시즌을 불펜에서 롱릴리버로 시작한 더닝은 에이스 투수 제이콥 디그롬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선발 투수로 보직을 바꿨다.더닝은 3차례 선발로 등판, 2승 무패에 1.06의 ERA를 기록했다. 선발로 17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았고 볼넷은 2개밖에 내주지 않았다.더닝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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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저지가 '치팅'? 타격 중 1루쪽 흘겨봐...토론토 "양키스 1, 3루 코치 관찰할 것"
15일(이하 미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뉴욕 양키스전.6-0으로 앞선 8회 초 애런 저지가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제이 잭슨. 저지는 방망이를 세운 채 잭슨이 투구하기를 기다렸다. 순간 저지는 1루 쪽을 흘겨봤다. 그리고는 잭슨의 공을 받아쳐 대형 홈런 아치를 그렸다. 이에 토론토 감독이 경기 후 저지가 타격 중 1루 쪽으로 눈을 흘긴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했다.저지는 양키스 덕아웃에서 동료들이 재잘거리는 소리에 눈을 그 쪽으로 돌렸을 뿐이라고 해명했다.토론토는 저지가 1루 코치를 봤다는 뉘앙스를 풍겼고, 저지는 양키스 덕아웃을 봤다는 것이다.토론토 감독 존 스나이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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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는 '거듭치기'의 '달인'...한 번 스윙에 두 번 타격
태권도 발차기 기술체계에 거듭차기라는 것이 있다. 한쪽 발로 같은 기술을 여러번 차는 기술이다. 제자리에 딛은 발은 때지 않고 다른 발로 차기를 하여 목표물을 여러 번 가격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야구에는 이른바 '거듭치기'가 있다. 투수가 던진 공을 방망이로 여러 번 치는 '기술'이다. 거듭차기는 의도적인데 비해 '거듭치기'는 '우연'이라는 점에서 다소 차이는 있다. 하지만, '거듭치기'도 힘과 타격 스피드가 좋아야 할 수 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MLB에서는 이런 '거듭치기' 장면이 심심찮게 연출된다. 그런데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거듭치기'를 한 선수가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거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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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에 무슨 일? 양키스전 4이닝 7볼넷, 2홈런 허용...ERA 5.40
알렉 마노아(25)가 수상하다.마노아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평균 자책점(ERA) 2 24와 함께 팀에 16승을 안겨줬다.그 덕에 팀의 에이스 대접을 받았다. 올 시즌 개막전 투수로 등판하는 영예를 누렸다.그러나 개막전부터 꼬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3.1이닝 동안 5실점했다.하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지난 시즌의 모습을 보여줬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7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 투수가 됐다.개막전 부진은 그저 일회성이었던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이후 그는 슬럼프에 빠졌다.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과 29일 경기를 제외하고는 난타당했다. 특히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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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KBO를 좋아하나? 테임즈, 린드블럼에 이어 러프도 품어...70만 달러 투자
밀워키 브루어스는 2015 KBO MVP 에릭 테임즈와 3년 계약했다. 비교적 잘 써먹었다.재미를 본 밀워키는 이어 2019년 KBO 20승 투수 조시 린드블럼과 역시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실패했다. 린드블럼은 3년 중 반 이상을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이제 밀워키는 KBO 최고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다린 러프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밀워키는 15일(한국시간) 러프와 계약한 후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2017년부터 2019년까지 KBO 삼성 라이온즈에서 4번 타자로 맹활약한 러프는 2020년 샌프랜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다.두 시즌 동안 특히 좌완 투수에 강한 면을 보이자 샌프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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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WAR이 '기가 막혀'...맹활약에도 마이너스 0.1, 얼마나 더 잘해야 하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루키로 맹활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고 있다.통계업체 베이스볼레퍼런스에 따르면, 배지환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마이너스 0.1이다.배지환은 올 시즌 타율 0.243에 홈런 2개 도루 14개를 기록했다. 도루는 팀 내 1위다. 그런데도 WAR이 마이너스라는 게 언뜻 이해되지 않는다.WAR은 야구의 세이버매트릭스 기록의 하나로, 선수가 팀 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계량화한 지표다.타자의 경우 타격, 주루, 수비 각각의 요소를 모두 계산해 종합한 스탯이기에 계산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접근법이 복잡하다. 하지만 선수의 가치를 나타내는 궁극적인 방법이란 점에서 오늘날 야구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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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가기 싫다' 러프, FA 선택...샌프랜시스코 마이너리그행 거절
다린 러프가 결국 자유 계약(FA) 신분을 택했다.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는 14일(한국시간) 러프를 방출 대신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이관하기로 했다. 트레이드로 영입하려는 팀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샌프랜시스코는 지난 주 러프를 양도지명(DFA)한 바 있다.그러나 마이너리그행 러프는 마이너리그행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가기로 했다. 샌프랜시스코와 작별을 고한 것이다.러프는 올 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에서 방출됐다. 이후 샌프랜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후 빅리그로 복귀했다.러프는 메츠로부터 35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 러프를 영입하는 팀은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만 지급하면 된다.러프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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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다저스 우리아스 상대 시즌 4호 솔로 홈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2일 만에 시즌 4번째 홈런포를 터뜨렸다.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회초 첫 타석에서 솔로 아치를 그렸다 .1-3으로 뒤진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하성은 다저스 왼손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1점 홈런을 날렸다.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2일 만에 터진 시즌 4번째 홈런이다. 김하성의 시즌 타점은 13개로 늘었다.홈런 비거리는 약 129m로 측정됐다.샌디에이고는 2회말 현재 2-3으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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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타점 동점 2루타...샌디에이고는 3연패
김하성이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샌디에이고는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 앞선 두 차례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친 김하성은 0-2로 끌려가던 7회 초 2사 1, 3루에서 다시 타석에 섰다.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를 상대로 김하성은 풀카운트 대결을 벌인 끝에 시속 96.2마일(약 155㎞) 몸쪽 싱커를 공략해 좌익수 쪽 빨랫줄 같은 타구를 만들었다. 김하성의 이번 시즌 6번째 2루타이자 12호 타점이다. 김하성에게 동점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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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코레아에 미네소타 홈 팬들 야유, 왜?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카를로스 코레아는 7회 말 2타점 2루타를 날려 팀의 5-3 승리에 기여했다.지난 1월 6년 2억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고 미네소타로 돌아온 코레아는 이날 앞선 타석에서 2개의 삼진을 당한 후 타석에 들어서자 홈 관중들이 야유를 퍼부었다. 하지만 코레아는 샌디에이고 투수 브렌트 허니웰을 상대로 왼쪽 2루타를 터뜨렸다.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코레아는 직전 경기까지 0.189라는 초라한 타율을 기록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의 로코 발델리 감독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그의 경력에서 여러 번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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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레이드? 디애슬레틱 기자 "내년 한국에서 개막전 뛰어야 하잖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일부 팬들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김하성은 지난 시즌 유격수로 맹활약했다. 수비면에서는 골드글러브상 최종 후보에 들었을 정도로 MLB 정상급임을 증명했다. 타격에서도 2021시즌보다 훨씬 좋아졌다.하지만 샌디에이고가 베테랑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영입하는 바람에 2루수로 밀려났다.김하성은 올 시즌 2루에서도 수준급의 수비력을 보이고 있다. 다만, 타격에서 지난 시즌보다 좋지 않다. 2할3푼대에 그치고 있다.이에 일부 팬이 김하성의 유틸리티맨 복귀를 주장했다.디애슬레틱의 데니스 린 기자는 최근 팬들과의 Q&A에서 김하성의 유틸리티 복귀에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한 팬은 "샌디에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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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 정하기 어렵다며? 샌디에이고 '가공 타선' 뚜껑 열어보니 '물방망이'
시즌 전 밥 멜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은 잰더 보가츠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합류에 타순 정하기가 쉽지 않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타티스 주니어, 후안 소토, 보가츠,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 김하성, 넬슨 크루즈, 맷 카펜더...그러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딴 판이었다. 보가츠는 시즌 초 방망이를 매섭게 돌리며 4월 20일(이하 현지시간)까지 0.350의 타율을 보였으나 이후 슬럼프에 빠져 4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0.153의 타율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2할6푼대로 추락했다.소토는 여전히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부활 조짐을 보이고는 있다.또 10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마차도는 긴장이 풀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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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포기 잘했네' 의대 대신 야구 선택한 로페즈, 4년 970억원 '대박'
미국 의사의 평균 연봉은 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20만 달러(약 2억6천만 원) 정도다.40년 의사 생활을 해도 800만 달러(약 105억 원)을 받는 셈이다(다소 차이는 있음). 그런데, 이런 높은 연봉의 의사직을 포기하고 야구를 선택한 베네주엘라 투수가 있다. 그리고 그의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됐다.미네소타 트윈스 투수 파블로 로페즈(27)가 그 주인공이다.로페즈는 지난 달 미네소타와 4년 7350만 달러(약 970억 원)에 계약했다.평생을 의사로 벌 돈을 단 4년 만에 약 9배 많게 챙기는 셈이다.성적이 좋으면 4년 후에는 메가톤급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MLB닷컴에 따르면, 로페즈는 2012년 의사의 길을 가느냐, 아니면 야구 선수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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