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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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전원 나갔다' 삼성, 1회 선발 타자 전원 출루 7득점...10년 만의 KBO리그 진기록

2026-04-15 21:54

14일 한화전 승리 후 기뻐하는 삼성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14일 한화전 승리 후 기뻐하는 삼성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회초 선발 타자 전원 출루라는 KBO리그 진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은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 1회에 안타 7개·사사구 3개를 묶어 7득점을 올렸다. 최형우·류지혁·강민호·전병우·이재현·홍현빈이 안타를 쳤고, 김지찬·디아즈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타자 일순 후 다시 타석에 선 박승규도 안타를 보태며 선발 타자 9명 전원이 출루했다.

이 기록은 2016년 NC 다이노스가 넥센을 상대로 달성한 이후 10년 만이자 KBO리그 역대 7호 기록이다. 1984년 MBC 청룡이 처음 작성한 이후 쌍방울(1991년)·한화(1994년)·현대(2005년 2회)·NC(2016년)가 달성한 바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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