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장찬희는 4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1이닝 무실점 4탈삼진 1피안타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특히 2회말 만루 위기에서 구원등판해 상대 4번 타자 강백호는 3루수 땅볼로 잡아낸 것은 최고였다.
덤으로 3회말 2사 후 허인서, 4회말 심우준-이원석을 상대로 3타자 연속 탈삼진 이른 바 KKK를 기록한 것은 좋았다.
이 날 장찬희는 당찬 피칭으로 상대의 내로라하는 강타자들을 상대로 1안타 밖에 내주지 않았고 4탈삼진을 잡아내며 호투했다.
지난 해 25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삼성에 입단한 장찬희는 147 중후반의 패스트볼에 다양한 변화구를 기반으로한 제구력으로 미래의 선발 투수감로 주목받았다.
더욱이 제구력이 좋은 만큼 구속만 150km이상으로 끌어올리면 차세대 에이스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는 장타를 맞았음에도 대선배 강민호 앞에서 웃음을 지을 정도로 배짱도 두둑하다.
26시즌 활약과 더불어 향후 장찬희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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