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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두산 15-2 완파로 3위 굳히기...이율예 프로 첫 안타 홈런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를 15-2로 대파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20일 인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한 SSG는 68승 61패 4무로 3위를 굳혔다. 최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안상현이 대체 출전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3-5회 연속 득점으로 10-2까지 벌린 SSG는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다.8회에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신인 포수 이율예가 대타로 나서 2사 1-2루에서 김유성의 147km 직구를 좌월하며 3점포를 터뜨렸다. 1라운드 지명을 받고도 1군에서 2타석에 그쳤던 이율예는 세 번째 기회에서 프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구장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떠들
국내야구
'기적의 역전' KIA, 4연패 탈출하며 NC에 5-4 끝내기 승...박찬호 밀어내기 결승타
KIA 타이거즈가 긴 연패 터널에서 벗어났다. KIA는 20일 광주에서 NC를 5-4로 끝내기 역전승하며 4연패를 끊었다. 62승 4무 69패로 8위를 유지했지만 7위 NC와 격차를 1경기차로 좁혔다. 전날 롯데에 2-18로 참패한 NC는 62승 6무 67패로 연패에 빠졌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 양상이었다. NC가 1회 권희동 안타와 박건우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2회 위즈덤의 2점포로 KIA가 역전했다. 3회 NC는 권희동 2루타와 천재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데이비슨 희생플라이로 3-2 재역전에 성공했다. 4회 최형우의 솔로포로 KIA가 3-3 균형을 맞췄지만, 6회 김휘집의 적시 2루타로 NC가 4-3으로 앞서나갔다. 극적인 순간은 9회말에 찾아왔다. 오선우
국내야구
KT, 4연패 끊고 폰세 첫 패배...안현민 3점포로 4-2 승리
KT 위즈가 코디 폰세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겨주며 4연패를 탈출했다.KT는 20일 수원에서 한화를 4-2로 눌렀다. 67승 4무 66패로 5위를 유지한 KT와 달리, 한화는 5연승이 좌절되며 80승 3무 54패로 선두 LG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경기는 1회부터 기울었다. KT는 1회말 무사 1-2루에서 안현민이 폰세의 143km 슬라이더를 좌월하며 3점 선제포를 터뜨렸다. 17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폰세가 첫 실점을 허용하는 순간이었다.한화는 3회 리베라토 2루타와 문현빈 안타로 2점을 따라붙였다. 하지만 5회 안현민의 추가 타점으로 KT가 4-2로 달아났다.마운드에서는 고영표가 빛났다.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한 고영표는 시즌 11승(6패)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감보아 8실점 붕괴' 키움, 롯데 15-5 대파로 '고춧가루'...송성문 5안타 폭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중위권 경쟁팀 롯데 자이언츠에게 쓴 고춧가루를 뿌렸다.키움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15-5로 대파했다. 47승 5무 88패로 최하위를 유지한 키움과 달리, 롯데는 65승 6무 66패로 6위로 추락했다.이날 키움의 맹활약 주인공은 송성문이었다. 6타수 5안타(1홈런) 5타점으로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줬다. 1회 154km 직구를 노려 선제 2점포를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경기 내내 롯데 투수진을 괴롭혔다.롯데 선발 감보아는 3.1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며 7패(7승)를 당했다. 키움 박정훈은 0.2이닝 부진에도 불구하고 타선 폭발로 승리를 챙겼다.경기는 1회 2-2 동점 후 4회부터 키움이 완전히 주도했다. 4회 어준서와 송
국내야구
'14득점 폭발' 삼성, 선두 LG 완파하며 4연승 기록...상위권 도약 가속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LG를 상대로 폭발적 공격력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삼성은 20일 잠실에서 LG를 14-4로 대파하며 4연승을 달렸다. 69승 2무 65패로 4위를 유지한 삼성과 달리, LG는 5연승이 좌절됐지만 한화 패배로 매직넘버가 5로 줄었다.원태인이 6이닝 4실점으로 12승째(4패)를 올렸고, 이재현이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3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삼성은 1회부터 톨허스트를 집중 공략했다. 이재현 볼넷과 김성윤 안타로 시작된 공격에서 구자욱, 디아즈, 류지혁, 강민호가 연속 타점을 올리며 4-0으로 앞서나갔다.2-3회에도 디아즈와 이재현의 추가 타점으로 6-0까지 벌렸다. LG는 3-4회 신민재,
국내야구
'시즌 19번째 매진' SSG, 구단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114만 5천명 돌파
SSG 랜더스가 단일 시즌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SSG는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올시즌 19번째 매진(2만3천명)을 달성했다"며 "시즌 누적 관중 114만5502명으로 작년 기록(114만3773명)을 넘어선 구단 신기록"이라고 발표했다.평균 관중도 작년 1만6109명을 뛰어넘은 1만7356명을 기록했다.베테랑과 신예의 조화로 3위를 달리는 SSG는 팬 친화적인 야구장 환경 조성과 다양한 이벤트를 흥행 요인으로 분석했다.
국내야구
LG 톨허스트, 삼성에 3이닝 9안타 6실점 난타...리그 개인 최소 이닝·최다 실점
단기간에 LG 트윈스 1선발로 부상한 앤더스 톨허스트가 삼성 라이온즈 타선에 크게 흔들렸다.톨허스트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9안타 2볼넷을 내주며 6실점했다.지난 9일 키움전에서 4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한국 무대 첫 패배를 당했던 톨허스트는 이날 더 짧은 이닝을 던지고 더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다른 5경기에서는 4경기 무자책, 1경기 1실점에 그쳤던 것과 대조적이다.삼성전에서는 초반부터 무너졌다. 1회 첫 타자 이재현을 볼넷으로 내보낸 톨허스트는 김성윤 우전 안타, 구자욱 중전 안타로 첫 실점을 허용했다. 이어 무사 1,3루에서 르윈 디아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추가 실점
국내야구
'KBO 최초 기록' 양현종, 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달성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KBO리그 최초로 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이상을 기록했다.양현종은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 이우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올시즌 탈삼진 100개를 채웠다.양현종은 미국 도전했던 2021년을 제외하고 2014-2020년, 2022년부터 올해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한 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이상을 달성했다.10시즌 이상 연속 탈삼진 100개 기록 보유자는 양현종을 포함해 3명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해태에서 1989-1998년 10년 연속, 은퇴한 장원준은 2006-2011년과 2014-2017년 총 10년 연속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이정후, 피곤하지? 2경기만 더 뛰면 생애 한 시즌 최다 출전...2017년 KBO서 144경기 풀로 소화, MLB 현재 143경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단 두 경기만 더 출전하면 KBO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개인 한 시즌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까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43경기에 출전했다. 앞으로 2경기만 더 나서면 자신의 종전 기록인 2017년 KBO 신인 시즌 144경기(풀타임)를 넘어선다. 당시 그는 고졸 루키로서 단 한 경기 결장 없이 시즌을 완주하며 '아이언맨'으로 불렸다.메이저리그 일정은 KBO보다 훨씬 빡빡하다. 이동거리와 시차, 장거리 원정이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경기 수도 162경기로 KBO(144경기)보다 길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이정후가 개막부터 시즌 막판까지
해외야구
불펜 영입 '폭망' 다저스, 이번엔 올스타 마무리 수아레스 눈독? 존 헤이먼 "다저스 또는 양키스가 유력한 행선지"
LA 다저스가 또다시 초대형 불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무리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FA 시장에 나오면 다저스와 양키스가 유력한 행선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수아레스는 올해 66경기에서 3.02 ERA, 39세이브를 올렸다. 지난해에도 36세이브·2.77 ERA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뽑힌 '리그 정상급 마무리'다. 잔여 계약은 2년 1600만 달러지만, FA 시장에서 더 큰 계약을 노리고 옵트아웃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트랙은 그의 시장 가치를 4년 6680만 달러로 추정한다.다만 다저스의 상황은 복잡하다. 올겨울 큰돈을 쏟아부었던 불펜 보강이 철저히 실패했기 때문이다. 태너
해외야구
KT 안현민, 1회 폰세 상대 3점 홈런 작렬...17승 무패 행진에 제동
KT 안현민이 한화 에이스 코디 폰세를 상대로 시즌 21호 홈런을 작렬시켰다.20일 수원에서 열린 한화전 1회말, 안현민은 무사 1-2루 상황에서 폰세의 143km 슬라이더를 130m 거리로 좌월하며 3점포를 터뜨렸다.한화는 1회초 황영묵의 3루타로 기회를 잡았지만 리베라토의 희생플라이 과정에서 홈 태그아웃으로 무득점에 그쳤다.이번 시즌 17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폰세는 시즌 첫 패배 위기에 놓였다.
국내야구
KT 소형준, 1군 엔트리 말소..."어깨 무겁다" 컨디션 난조
KT 위즈가 선발투수 소형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20일 발표했다.토미존 수술 후 복귀한 소형준은 올 시즌 24경기 136이닝을 소화하며 9승 6패 3.18 ERA를 기록했다. 최근 지난 달 중순 불펜 전환을 시도했으나 본인 의사에 따라 선발로 복귀했었다.18일 LG전에서 5⅓이닝 3실점을 기록한 소형준은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이 지금 어깨가 무겁다고 한다. SSG전에 쓰려 했는데 안 될 것 같다"며 "시즌 마지막 NC전에서 상태를 봐 복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내야구
'걷잡을 수 없는 나락' KIA, 4연패에 8위 추락...작년 우승팀 불명예 기록 위기
작년 통합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1년 만에 8위로 추락하며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졌다.KIA는 61승 4무 69패로 8위에 머물고 있다.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며 4연패에 빠진 KIA는 5위 KT와 4경기, 9위 두산과는 3.5경기 차로 중간에 끼인 애매한 위치다.KIA의 몰락은 부상 악재에서 시작됐다. 작년 MVP 김도영을 비롯해 김선빈, 나성범, 곽도규, 황동하, 윤영철 등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4월 초에는 9위까지 떨어지며 최하위 추락 위기까지 겪었다.6월 한 달간 15승 2무 7패로 기사회생하며 전반기를 4위로 마감했지만, 후반기 들어 재추락했다. 후반기 46경기에서 16승 1무 29패(승률 0.356)로 최하위 키움(승률 0
국내야구
'오타니 52호 홈런' 다저스, 자이언츠 꺾고 3연승...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다저스는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다저스는 87승 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고, 샌프란시스코는 76승 78패로 같은 지구 4위에 머물렀다.김혜성(다저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모두 결장했다. 김혜성은 15일 경기 이후 계속 출전하지 못하고 있고, 이정후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 속에 벤치를 지켰다.1-2로 뒤지던 다저스는 5회말 오타니 쇼헤이의 역전 3점포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무키 베츠가 연속 타자 홈런을 날려 5-2로 달아났
해외야구
'랭킹 포인트 4169점' 한국 야구, 세계 4위 자리 유지...1∼3위는 일본·대만·미국
한국 야구가 세계랭킹 4위 자리를 지켰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19일 발표한 야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4169점을 획득해 8월과 같은 4위를 유지했다.한국은 지난해 12월 6위에서 올해 7월 4위로 2계단 상승한 뒤 이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1-3위는 일본(6646점), 대만(5086점), 미국(4283점) 순이다.올해 12월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2027년 프리미어12 본선에 직행한다. 2027년 대회부터 출전국이 16개로 늘어나면서 13-18위 국가들과 와일드카드 2개국, 예선 통과 4개국 등 12개국이 남은 4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2026년 WBC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국가들의 랭킹은 일본, 대만 외에 호주 11위, 체코 15위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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