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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제2의 임창용?'...임, 루키리그→싱글A→더블A→트리플A→메이저리그, 고도 꾸준함만 보이면 빅리그 가능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뛰던 임창용은 2012년 7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말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2013년 임창용은 컵스의 재활 센터가 있는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팔꿈치 근육 강화에 매진한 뒤 루키리그부터 시작했다.루키리그에서 5경기에 등판, 3.60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한 그는 하이 싱글 리그로 올라가 4경기에 등판해 1.80의 ERA를 마크했다.이어 더블A에서는 1경기만 뛰고 트리플A로 갔다. 빅리그 진입을 목전에 둔 그는 트리플A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11경기 11.1이닝 동안 1점만 내줬다. ERA가 0.79였다.마이너리그 모든 레벨에서 그는 21경기에 등판, 1.61
해외야구
NC, 울산 홈 경기 예정대로 진행...창원 복귀는 추후 결정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6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예정대로 울산에서 치르고, 창원 홈 경기 개최 시점은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10일 밝혔다.NC는 지난 3월 경기장 내 시설물 추락으로 인한 팬 사망 사고가 발생, 이후 창원 홈 경기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8일 NC는 이번 시즌 대체 홈구장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을 선정하고 16일 키움과 경기부터 울산에서 치르겠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연고지인 창원시가 9일 '창원NC파크 재개장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18일까지 마치겠다'고 발표하며 창원 조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NC는 10일 발표한 구단 입장을 통해 "먼저 창원시 대처 방안 발표에 감사드린다"며 "다만 구단은 예정
국내야구
한화 선두 질주 이끈 폰세... "건강히 완주해 한국시리즈 우승하겠다"
2025 KBO리그 시즌 초반 한화 이글스의 선두 비상을 이끈 투수는 에이스 코디 폰세(31)다.폰세는 KBO 사무국이 지난 8일 발표한 3∼4월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개막 후 4월까지 7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평균자책점 1.96을 올린 폰세는 탈삼진과 이닝 소화 능력까지 함께 뽐내고 있다.폰세의 역투와 함께, 한화는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한다.폰세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섰다.그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매 경기 상대 타자를 분석해 공격 플랜을 짜주신 코치진, 포수, 수비수, 그리고 항상 저를 뒤에서 받쳐준 공격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특히 포수 최재훈과 이재
국내야구
SSG 이숭용 감독 "6월엔 완전체 타선"...에레디아 복귀 기대감 드러내
재활 중인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4)의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인사에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이숭용(54) 감독은 "내가 더 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이 감독은 "오늘 경기장에서 오랜만에 에레디아와 마주쳤다"며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니, 내 기분까지 좋아지더라. 에레디아는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KBO리그 타율 1위(0.360)에 오른 에레디아는 오른쪽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상이 악화해 4월 20일에 '재활 선수'로 등록됐다.SSG는 에레디아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라이언 맥브룸을 영입했다.맥브룸은 타율 0.220(41타수 9안타), 3홈런, 9타점으로 고전 중이다.이 감
국내야구
'역전의 독수리' 한화, 9회 대역전극으로 26년 만에 10연승...선두 질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팀 10연승을 달렸다.한화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7-5로 역전승했다.지난달 26일 대전 kt wiz전부터 이어 온 연승을 '10'으로 늘린 한화는 25승 13패, 승률 0.658로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2위 LG 트윈스와 격차는 이제 1.5경기로 벌어졌다.한화는 지난달 13일 대전 키움전부터 23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8연승을 달렸고, 짧게 2연패 한 뒤 10연승을 이어갔다.한화의 최근 20경기 성적은 18승 2패, 승률 0.900이다. 특히 한화는 올 시즌 거둔 25승 가운데 16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뒷심 강한 독수리'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 배지환도 감독 경질되자마자 빅리그 전격 콜업!...발데스 IL행에 따른 콜업
배지환이 빅리그에 콜업됐다.피츠버그는 10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배지환을 전격적으로 합류시켰다. 내야수 발데스가 어깨 염증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올라온 것이다. 이로써 배지환은 지난 4월 4일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은 뒤 36일 만에 다시 빅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특이한 것은 피츠버그가 데릭 셸턴 감독을 경질한 직후 이뤄진 콜업 대상자가 배지환라는 점이다. 셸턴이 계속 있었으면 배지환이 아닌 다른 선수를 콜업했을 것이다. 셸턴은 배지환을 신뢰하지 않았다. 그는 시즌 개막 2경기 만에 배지환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셸턴이 있는 한 배지환의 빅리그 콜업은 요원해보였다.그러나 새 감독
해외야구
검지 부상 딛고 돌아온 고우석, 루키리그서 올해 첫 실전 등판...2이닝 무실점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고우석(27·펜서콜라 와후스)이 올해 첫 실전 등판에서 호투했다.현재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 소속인 고우석은 재활을 위해 루키팀인 FCL 말린스 경기에 출전했다.고우석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FCL 카디널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 루키리그 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던졌다.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이날 선발로 등판한 고우석은 첫 타자 앤드루 아서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야이로 파딜라를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다.파딜라는 2루에 이어 3루까지 훔쳤지만, 고우석은
해외야구
이범호 감독 "황동하, 키움전 호투 후 사고라 더 안타까워"...윤영철 선발 복귀
5선발 보직을 꿰차고 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하며 기대를 모았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22)가 불의의 사고로 재활을 시작했다.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가 취소된 후 만난 이범호(43) KIA 감독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황동하는 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부딪혀 허리를 다쳤다.KIA 구단은 "황동하는 병원으로 이송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했고, 요추 2번과 3번 횡돌기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6주 동안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고,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이 감독은 "다행히
국내야구
벌써 몇 명째? KIA, 황동하마저 교통사고로 6주 이탈...선발진 비상
줄부상에 신음하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또 악재가 터졌다.투수 황동하(22)가 숙소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허리를 다친 황동하는 6주 이상 마운드에 설 수 없다.KIA 구단은 9일 "황동하가 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부딪혀 허리를 다쳤다"며 "병원으로 이송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했고, 요추 2번과 3번 횡돌기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6주 동안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고,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KIA와 황동하 모두에 큰 악재다.황동하는 중간 계투로 시즌을 맞았지만, 4월 말부터 선발로 마운드에 섰다.올 시즌 황동하의 성적
국내야구
'MLB 통산 555홈런' 라미레스, 11일 키움-한화전 시타
과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주름잡았던 강타자 매니 라미레스(52)가 서울 고척스카이돔 타석에 선다.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11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 시타자로 라미레스가 나선다고 밝혔다.시구자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출신 가수 유주가 맡았다.라미레스는 2004년과 2007년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강타자다.MLB 통산 19시즌 동안 타율 0.312, 555홈런, 1천8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6을 남기고 2011년을 끝으로 빅리그 경력을 마감했다.이후에도 그는 대만프로야구와 일본 독립리그, 호주야구리그 등에서 40대 후반까지 선수로 뛰었다.라미레스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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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모두 kt 출신인가?' 한화 영입 128억 엄상백+심우준, 삼성 영입 58억 김재윤 모두 kt 출신...이적 후 '먹튀' 수준
삼성 라이온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kt wiz 출신의 김재윤과 4년 계약을 했다. 계약금 20억원, 연봉 합계 28억원, 인센티브 합계 10억원 등 최대 총액 58억원의 조건이었다.kt에서만 뛴 김재윤은 계약 당시 KBO리그 통산 481경기 44승 33패 17홀드 169세이브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2021∼2023년, 3시즌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했다. 2023시즌 성적은 5승 5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2.60이었다.그랬던 그가 삼성 유니폼을 입은 2024년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올해 성적은 경력 최악이다. 16경기 평균자책점이 7.80이다. 결국 마무리 투수직에서 낙마했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kt 출신 엄상백을 4년 최대 78억원에 영입했다.
국내야구
'삼성, 보고 있나?' 코너, 마침내 빅리그 복귀 성공...탬파베이, 10일 코너 콜업과 함께 메이저리그 계약
MLBTR에 따르면, 탬파베이 레이스는 10일(한국시간) 트리플A 더럼에 있던 우완 투수 코너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함과 동시에 콜업했다.탬파베이는 코너의 40인 로스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우완 투수 메이슨 잉글러트를 더럼으로 내려보내고 김하성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코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보스턴과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하며 108 2/3이닝 동안 통산 평균자책점 8.12를 기록했다. 그의 16.6% 탈삼진률은 평균보다 훨씬 낮았고 볼넷률은 7.3%였다.홈런이 그의 몰락의 원인이었다. 그는 통산
해외야구
창원NC파크, 이달 내 재개장 추진...시 "18일까지 시설 정비 완료"
지난 3월 구조물 추락으로 인한 관중 사상사고 발생 이후 문을 닫은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이르면 이달 중 경기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창원시는 9일 오후 브리핑을 하고 오는 18일께까지 재개장을 위한 모든 시설물 정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조속한 재개장에 역량을 집중한다.시는 시설물 정비 일정을 고려하면 이르면 이달 말 창원NC파크 재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지난 3월 말 창원NC파크 3루 측 매점 인근에서 외장마감재인 '루버'가 떨어져 야구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한 이후 2개월여 만이다.이날 발표는 올해 창원NC파크 재개장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지역사회의 우려가 쏟아지는 와중에
국내야구
'어디까지 갈 건데?' 파죽의 10연승 한화, 14연승에 이어 22연승 'Go, Go!' 엄상백이 문제지만 타선이 있잖아!
한화 이글스가 26년 만에 10연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9일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꺾고 1999년 이후 처음으로 10연승을 내달렸다. 이제 한화의 목표는 14연승이다.10연승은 한화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한다. 1999년 10연승 후 처음이자 마지막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한화는 1999년 9월 24일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10월 5일 삼성전까지 10연승을 거뒀다.이글스 역사에서의 최다 연승 기록은 1992년의 14연승이다. 7연승 후 14연승을 거뒀다. 이후 6연승도 했다. 덕분에 0.651(81승 2무 43패)이라는 높은 승률을 찍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해 통합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다.올
국내야구
유·청소년 야구 최대 축제 'i-League' 10일 개막...426개 팀 참가
'2025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가 10일에 개막한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9일 "유·청소년클럽리그가 10일부터 전국 17개 시도협회에서 순차적으로 개막한다"며 "총 70개 리그, 426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해보다 10개 리그, 69개 팀이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올해 유·청소년클럽리그는 연령과 실력을 반영한 수준별 리그(레벨 1, 2, 3) 운영을 통해 다양한 경기 경험을 제공한다.레벨 1리그는 12세 이하 전문 선수로 등록된 선수 중 정식 경기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레벨 2리그는 리틀·유소년연맹 소속의 12세, 13세,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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