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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5배 점프' 송성문 소속 샌디에이고, MLB 사상 최고가 39억 달러에 새 주인 맞는다
송성문이 소속된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MLB 사상 최고가에 새 주인을 맞는다.샌디에이고는 5월 2일(현지시간) 세이들러 가문이 구단 경영권을 사모펀드 투자자 호세 E. 펠리시아노·콴자 존스 부부에게 넘기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거래 조건은 비공개됐지만 AP통신은 매각 금액이 MLB 사상 최고가인 39억 달러(약 5조8천억 원)라고 보도했다.이는 고(故) 피터 세이들러가 2012년 인수할 당시 매입가(8억 달러)의 약 5배 수준이다. 거래는 MLB 사무국 승인만 남겼고, 일상 운영은 그대로 유지된다.매각이 완료되면 펠리시아노는 LA 에인절스 아르테 모레노에 이어 MLB 역사상 두 번째 라틴계 구단주가 된다. 펠리시아
해외야구
'출루 악마' 부활 신호탄...LG 홍창기, NC전 6출루 폭발로 슬럼프 탈출 알렸다
1할대 타율과 4할대 출루율이 한 성적표에 나란히 적히는 풍경은 흔치 않다. '출루 악마' LG 홍창기가 그 진귀한 그림을 다시 그려냈다.홍창기는 5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전에 1번 우익수로 나와 6타석 3타수 3안타 3볼넷, 100% 출루를 기록했다. 시즌 첫 3안타 경기였고,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와 1루 베이스 사이를 꿰뚫는 2루타로 타격감 회복도 알렸다.1·2회 볼넷으로 득점 발판을 놓은 그는 3회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로 직접 점수까지 만들었다. LG는 3회에 이미 두 자릿수 득점을 쌓아 승기를 잡았다. 홍창기는 이후 5회 볼넷, 6회 좌전안타, 8회 2루타로 6출루를 완성했다.이날 활약으로 타율은 0.1
국내야구
'복귀 카운트다운 김하성, 더블A 재활 3차전서 1안타·2볼넷·2득점...손가락 부상 잊었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이너리그 세 번째 재활 경기에서 100% 출루했다.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소속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시노버스 파크에서 몽고메리 비스킷츠와의 더블A 홈경기에 2번 유격수로 나서 1타수 1안타·볼넷 2개·2득점을 올렸다.1월 손가락 힘줄 파열로 수술받은 그는 지난달 30일부터 재활 중이다. 누적 5타수 2안타·볼넷 3개.1회 볼넷으로 나가 후속 홈런 때 득점한 김하성은 3회 중전 안타 출루 뒤 후속 2루타로 홈을 밟았다. 5회 볼넷 후 7회초 교체됐다.7이닝으로 치러진 이날 콜럼버스는 6-8로 졌다.
해외야구
'미스터 제로' 롯데 박정민에게 무슨 일? 9경기 ERA 8.64...탈삼진 빼고 모든 지표 이상 징후
롯데 루키 박정민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게 분명하다.그는 시즌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미스터 제로'라는 별명이 붙었다. 빠른 공과 두둑한 배짱이 돋보였다. 그랬던 그가 LG 트윈스 강타자 오스틴에게 홈런을 맞은 후 갑자기 부진에 빠졌다. 6경기 6.2이닝 무실점 후 9경기 8.1이닝 동안 8자책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ERA)이 무려 8.64다. 이 때문에 시즌 ERA도 4.80으로 치솟았다.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 이 기간 3경기서 2점 이상 내줬다. 피홈런이 3개다. 2일 SSG 랜더스전에서 8회 7-2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2실점했다. 박정민은 올 시즌 15이닝 동안 순수 볼넷을 11개
국내야구
'믿을맨은 후라도 뿐!' 삼성 선발 로테이션 '붕괴'...강민호 또 6경기 연속 침묵, 1할대 추락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 로테이션이 무너지고 있다. 5명 중 믿을 수 있은 투수는 후라도 뿐이다. 나머지는 믿을 수 없다.시즌 초 삼성은 막강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맷 매닝을 영입했고, 후라도와 '최원태인'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승현도 있었다.하지만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악재를 만났다. 매닝이 부상으로 조기 퇴출됐고, 원태인도 팔꿈치 부상으로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제몫을 하고 있는 투수는 후라도 뿐이다. 6경기 평균자책점(ERA)이 1.62다. 그런데도 2승밖에 올리지 못했다. 불펜진의 방화 때문이었다. 매닝 대체자로 단기 알바로 입단한 오러클린은 6경기 ERA 4.50을 기
국내야구
한화 노시환, 멀티히트·투런 홈런 폭발...장타력에 팀 배팅까지 눈을 떴다
이제야 타격감이 찾아오는 건가.한화 노시환은 5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1홈런으로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6회초 투런 홈런을 날리며 타격감을 되찾은 것은 최고였고 1회초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린 것은 으뜸이었다.덤으로 3회초 중전안타로 1루에 진루하며 후속타자 허인서가 기록한 1타점 적시타의 밑거름이 된 것은 대박이었다.지난 4월 중순에 퓨처스를 다녀온 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하며 타격감을 조율한 노시환은 이 날도 홈런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돌아왔음을 알렸다.비록 강백호에게 4번 자리를 내줬지만 최근에는 희생
국내야구
'황동하 8K·박재현 4안타' KIA, 선두 KT 6-0 완파하고 연패 탈출...단독 5위
선두 KT를 잠재운 건 황동하의 8탈삼진과 박재현의 4안타였다.KIA 타이거즈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KT 위즈전에서 6-0 완승으로 연패를 끊었다. 14승 1무 15패의 KIA는 단독 5위로 올라섰고, KT는 20승 10패 선두를 지켰다.주인공은 KIA 선발 황동하.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긴 그는 3회까지 주자도 내보내지 않다 4회 2루타 한 개만 내준 완벽에 가까운 투구였다. KT 오재현은 5⅔이닝 8피안타 5실점 패전. 박재현은 4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도루로 공격을 이끌었다.KIA는 5회말 2사 후 박재현·데일 연속 안타에 김선빈의 2타점 2루타가 더해져 2-0으로 균형을 깼다.승부는 6회말 한 이닝에 갈
국내야구
'안우진, 다시 승리투수' 키움을 연패에서 건졌다...두산 4-2 격파
981일 만의 승리, 안우진의 호투가 키움을 연패에서 건졌다.키움은 2일 고척스카이돔 두산전에서 4-2로 승리, 12승 18패로 연패를 끊고 8위로 올라섰다.주인공은 키움 선발 안우진.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981일 만의 승리투수가 됐다. 양현종이 팀 내 유일한 멀티히트, 두산 벤자민은 3⅔이닝 4실점(3자책) 패전 투수가 됐다. 키움은 1회말 이형종의 3루수 실책 출루·도루와 김건희 우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초 두산은 카메론(2루수 실책)·박준순 안타로 잡은 무사 1·2루에서 양의지의 2타점 좌중간 2루타로 2-1 역전했다.키움은 4회말 곧장 흐름을 되찾았다. 박수종 볼넷·브룩스 안타로 만든 1사 1·2루
국내야구
'오스틴 5타점·홍창기 4득점' LG, NC에 13-5 폭격...선두 KT와 0.5경기 차로 좁혔다
오스틴 딘과 홍창기가 만든 13득점 폭격이 잠실을 흔들었다.LG 트윈스는 2일 잠실야구장 NC 다이노스전에서 13-5로 대승, 3연승을 달렸다. 19승 10패의 LG는 1위 KT(20승 10패)를 0.5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NC는 13승 16패 공동 7위에 머물렀다.타선이 살렸다. 오스틴 딘이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3득점, 홍창기가 3타수 3안타·3볼넷 2타점 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NC 선발 버하겐은 1⅔이닝 5사사구 4실점 패전. LG 송승기는 5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 지원 속 승리투수가 됐다.LG는 1회말 무사 만루에서 문보경의 밀어내기 볼넷과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든 뒤, 2회말 2사 1·3루에서 오스틴의 2타점 3루타와 문보
국내야구
'문동주 강판도 묻혔다' 한화, 선발 전원 안타 13득점 폭발...삼성 13-3 완파
선발투수의 조기 강판을 불 방망이로 이겨냈다.한화이글스는 5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3-3으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활발한 타격은 최고였고 비록 선발 문동주가 부상으로 조기강판 되었지만 3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진의 활약은 으뜸이었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문동주, 삼성은 장찬희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초 1사 후 페라자의 안타에 이어 문현빈과 강백호가 연속 볼넷을 골라내며 1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삼성은 1회말 박승규의 안타와 2루 도루로 2사 2루 찬스를 잡았다.그
국내야구
한화 문동주의 짧은 1회,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15구 만에 마운드 떠나
선발진 줄부상에 시달리던 한화에 또 빨간불이 켜졌다.토종 선발 문동주는 2일 대구 삼성전 1회말 무사 2루에서 최형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154km 직구 뒤 얼굴을 찡그렸다. 왼팔을 들어 이상을 알린 그는 15구 만에 강판됐고, 구단은 "상태를 본 뒤 병원 검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화 로테이션은 이미 흔들렸다. 외인 오웬 화이트가 3월 3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고, 윌켈 에르난데스도 이날 팔꿈치 염증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문동주까지 어깨를 잡으며 한국시리즈 진출팀의 마운드 고민이 한층 깊어졌다.
국내야구
'나균안 시즌 첫 승' 롯데, SSG 잡고 3연승...윤동희 3안타·레이예스 3타점
SSG 외인 투수의 헤드샷 자동 퇴장이 부른 6회 빅이닝이 경기를 통째로 뒤집었다.롯데 자이언츠는 2일 인천 문학경기장 SSG 랜더스 원정에서 7-5 역전승을 거뒀다. 오랜만의 3연승과 함께 11승 1무 17패가 된 롯데는 키움(11승 18패)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고, 연패의 SSG는 17승 12패 3위에 머물렀다.롯데 선발 나균안은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고, SSG 베니지아노는 5이닝 2실점을 남긴 채 6회 헤드샷 자동 퇴장으로 강판됐다. 타선에선 윤동희가 3안타, 레이예스가 3타점 멀티히트로 공격을 이끌었다.기선은 SSG가 잡았다. 1회말 박성한의 우중간 솔로포와 4회말 최정의 2루타-에레디아의 적시타로 2-0이 됐다.흐름
국내야구
'볼넷을 노린 적이 없는데도' 신인왕 닉 커츠, 본즈와 어깨 나란히 한 20경기 연속
지난해 만장일치 신인왕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볼넷 출루 역대 2위 타이에 올랐다.커츠는 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서터 헬스 파크 클리블랜드전 7회말 가디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지난달 11일 메츠전부터 이어진 20경기 연속 볼넷 출루로, 역대 2위 배리 본즈(2002~2003년)와 동률이 됐다. 1947년 로이 켈렌바인의 22경기인 1위까지는 3경기 남았다.커츠는 "본즈와 같은 선상에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볼넷을 노린 적은 없고 적극적 스윙으로 나쁜 공을 골라내다 자연스럽게 쌓였다"고 했다.지난해 117경기 타율 0.290·36홈런·86타점으로 AL 신인왕에 오른 그는 휴스턴전 역대 신인 최초 한 경기 4홈
해외야구
'살아나던 에르난데스가' 한화 선발진 비상, 키움도 하영민 이탈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같은 날 선발 자원 부상 악재를 떠안았다.한화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는 팔꿈치 염증으로 1군에서 빠졌다. 구단은 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정밀 검사 결과 경미한 염증으로 진단돼 한 턴 쉰 뒤 재등록한다"고 전했다.에르난데스의 시즌 성적은 7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4.86. 최근 3경기에선 2승 평균자책점 0.50으로 살아나던 흐름이었다. 3월 3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외인 오웬 화이트에 이어 에르난데스까지 잃은 한화 선발진엔 비상이 걸렸다.키움도 토종 에이스 하영민이 봉와직염 진단으로 이탈했다. 오른발 통증을 호소한 그는 4일 재검을 받고 약 2주 결장이 예상된다.
국내야구
이정후, 탬파베이전 3타수 1안타...2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98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MLB 탬파베이 원정에서 3타수 1안타를 쳤다. 타점·득점은 없었으나 시즌 타율은 0.298(114타수 34안타)로 올랐다.7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그는 첫 타석 좌익수 뜬공 뒤, 5회 좌완 매클래너핸의 152.6㎞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았다. 후속 엥카르나시온 병살타로 득점은 무산됐다. 8회는 2루수 땅볼이었다.샌프란시스코는 안타 6-5 우세에도 0-3으로 패해 4연패, NL 서부지구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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