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양키스 저지, 고향서 연타석 홈런...MLB 타격 3관왕 '시동'
'슈퍼스타'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다시 흔들고 있다.저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랠리 필드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그는 0-4로 뒤진 4회초 애슬레틱스 선발 JP 시어스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뽑아냈고, 1-4로 뒤진 6회초엔 바뀐 투수 저스틴 스터너를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이날 양키스는 7-11로 패했으나 현지 매체들은 저지의 활약상을 헤드라인으로 뽑았다.저지는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2025시즌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6(149타수 59안
해외야구
빅리그 돌아온 배지환, 대주자로 나가 도루+득점... 피츠버그는 연장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배지환(25)이 대주자로 출전해 도루를 1개 성공하며 1득점을 올렸다.피츠버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치러 2-3으로 졌다.전날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배지환은 8회 대주자로 나갔다.팀이 1-2로 뒤진 8회말 1사 1루에서 조이 바트의 대주자로 기용된 배지환은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후속 타자 내야 땅볼 때 3루에 진출한 배지환은 맷 고르스키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실책이 나오면서 2-2를 만드는 동점 득점을 올렸다.그러나 팀은 연장 11회초에 1실점 하며 2-
해외야구
박찬호 '3도루' 맹활약...KIA, SSG에 5-4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번 타자로 출전한 박찬호의 공수주 맹활약과 상대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승리했다.KIA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5-4로 이겼다.지난 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회 8점을 내주고 10-11로 역전패했던 KIA는 사흘 만에 치른 경기에서 승리하고 충격을 씻었다.SSG는 타선이 침묵한 가운데 3개의 실책이 나오면서 3연패에 빠졌다.KIA 야수들 가운데 가장 돋보인 선수는 박찬호였다.박찬호는 1회 SSG 선발 드루 앤더슨을 상대로 좌익수 쪽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홈을 밟았다.3회 2사 후
국내야구
'1992년 빙그레 이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 질주..."이제 14연승 도전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무려 33년 만에 11연승을 내달렸다.한화는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9-1로 크게 이겼다.4월 26일 kt wiz와 홈 경기부터 11연승을 이어간 한화는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4월 13일 키움과 경기부터 최근 21경기에서 무려 19승 2패의 엄청난 상승세다.한화는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5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부터 같은 해 5월 23일 쌍방울 레이더스전까지 11연승을 이어갔고, 당시 14연승까지 내달렸다.한화의 11연승은 날짜로는 1만2천40일(32년 11개월 17일)만이다.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1위 자리도 굳게 지켰
국내야구
'혼돈의 KBO리그' '절대 1강' 사라지고 3강 6중 1약 구도로 재편...5강 후보 한화 1위 등극과 우승후보 KIA의 6위 전락은 의외
2025 KBO 리그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 시즌 전 전문가들은 우승후보 1순위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꼽았다. 투, 타 양면에서 올해도 챔피언 자리에 도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였다.그러나 KIA는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 등으로 10일 현재 6위에 머물고 있다.한화 이글스는 가을야구 턱걸이 후보였다. 하지만 최근 11연승을 구가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한국시리즈 직행까지 점치고 있다.한화가 선전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막강 로테이션 때문이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으로 이어진 선발 투수를 앞세워 기선을 잡고, 한승혁, 박상원, 정우주가 계투를 한 뒤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
국내야구
한화는 연승 기록 세우는데, 삼성은 연패 기록 쓰려 하나? 충격의 7연패+승률 5할 이하 추락...타선 침묵이 가장 큰 이유
삼성 라이온즈는 2022년 6월 29일 KT 위즈전부터 7월 23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13경기 연속 패했다. 창단 이후 최다 연패였다. 창단 40년 만의 불명예 기록이었다. 그해 삼성은 정규 시즌 7위를 차지했다. 시즌 도중 허삼영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박진만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박진만 감독 대행 체제 하에서 28승 22패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13연패의 영향으로 7위에 머물렀다.그런데 불과 3년 만에 또 연패 행진을 하고 있다. 5월 3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10일 LG 트윈스전까지 7연패했다. 승률도 5할 아래로 떨어졌다. 4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그러나 9위와의 경기 차는 불과 1.5밖에 되지 않는다. 여차하면 9위로 곤두박질
국내야구
삼성, 6연패 늪...LG에 4-5 패배로 공동 4위 추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6연패 늪에 빠졌다.삼성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4-5로 졌다.6연패를 당한 삼성은 19승 19패 1무를 기록, 단독 4위에서 kt wiz(18승 18패 2무)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LG는 24승 14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LG가 1회초에만 대거 4득점 하며 기선을 제압했다.LG는 1회 선두 타자 홍창기의 내야 안타와 1사 후 박동원, 문보경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이후 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오지환도 1타점 우전 안타로 뒤를 받쳐 3-0으로 달아났다.문성주의 안타로 1사 만루가 이어졌고 김민수의 우익수 희
국내야구
오타니, 9회 역전 결승 3점포... 김혜성 대주자 출전해 결승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9회 터진 오타니 쇼헤이의 역전 결승 3점포에 힘입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에서 14-11로 이겼다.다저스는 9회초까지 8-11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9회 선두 타자 프레디 프리먼부터 맥스 먼시까지 4타자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11-11로 가볍게 동점을 이뤘다.동점을 이룬 후 계속된 무사 1루에서 다저스는 김혜성을 먼시의 대주자로 내보냈다.제임스 아우트먼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어 마이클 콘포토가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가
해외야구
LG 오스틴, 타격 훈련 중 어지럼증...삼성전 불참, 13일 키움전 복귀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LG는 "오스틴이 6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주루 도중 충돌해 7일 휴식을 취했다"며 "8일 대구로 선수단과 함께 이동했지만 9일 타격 훈련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서울로 올라갔다"고 10일 설명했다.오스틴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에서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으나 휴식 차원에서 대구로 다시 이동하지 않고,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LG는 대구에서 삼성과 10일 더블헤더를 포함한 3연전을 11일까지 치르고 서울로 이동한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배지환, 피츠버그 감독 교체 후 빅리그 복귀...내야수 발데스 부상 대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이 빅리그에 복귀했다.피츠버그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던 배지환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배지환은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간 내야수 에마누엘 발데스의 자리를 대신한다.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로 활약해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그러나 정규시즌에서는 단 2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달 4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배지환은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는 23경기 타율 0.258, 1홈런, 6타점, 6도루를 남겼다.그의 전격적인 빅리그 복귀는 6시즌 동안 팀을 이끌던 데릭 셀턴 감독의 해고가
해외야구
전 라쿠텐 감독 이마에, 삼성 코치로 합류...타격·수비·주루 전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사령탑을 역임한 이마에 도시아키와 코치 계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마에 코치는 9월 말까지 매달 10∼15일 정도 팀에 합류해 야수들을 대상으로 타격, 수비, 주루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이마에 코치는 2024시즌이 끝난 뒤 삼성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선수들을 지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이정후, 9타석 연속 무안타... 타율 0.301→0.293 하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의 시즌 타율이 2할대로 내려갔다.샌프란시스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틀 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두 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최근 9타석 연속 무안타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1에서 0.293으로 내려갔다.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네소타 선발 크리스 패덱의 시속 153㎞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에게 잡힌 이정후는 4회 1루 땅볼, 7회 3루
해외야구
'KBO MVP' 페디, MLB 커리어 첫 완봉승...9이닝 8K 무실점
과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며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받았던 에릭 페디(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빅리그 무대에서 개인 첫 완봉승을 수확했다.페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9회까지 혼자 책임졌다.109개의 공으로 6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남긴 그는 팀의 10-0 승리를 이끌고 시즌 3승(3패)째를 수확했다.페디의 완봉승은 MLB와 KBO리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페디는 2023년 KBO리그에 입성하기 직전까지 몸담았던 워싱턴을 상대로 완봉승을 따내 의미를 더했다.8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친 페디는 9회
해외야구
KIA-SSG,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 연기...김광현-양현종 9번째 대결 성사될까
프로야구 감독들에게 더블헤더가 달갑지 않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선발 로테이션 조정이다.하루에 선발 투수 두 명이 나서야 하는 더블헤더는 어떤 선수를 먼저 선발로 낼지를 두고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10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인천 경기는 더블헤더 1차전 우천 취소라는 또 다른 변수가 등장했다.그라운드 정비 문제로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리지 못하면서, 두 팀은 11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치른다.이에 따라 두 팀의 선발 순서도 조금씩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일단 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경기는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예고됐던 애덤 올러(KIA)와 드루 앤더슨
국내야구
'누군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데, 되는 집 한화는 가지나무에 수박 열린다' 벌써 11개...선발투수 무너져도 이겨
지금 KBO리그는 한화 이글스 리그 같다. 한화 이야기에서 시작해 한화 이야기로 끝난다. 온통 한화 이야기 뿐이다. 모두 한화의 연승 기록이 어디까지 갈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화는 10일에도 이겼다. 키움 히어로즈를 9-1로 대파하고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했다.이제 한화의 목표는 14연승이다. 이글스 역사에서의 최다 연승 기록은 1992년의 14연승이다. 그해 0.651(81승 2무 43패)이라는 높은 승률을 찍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해 통합 우승에는 실패했다.올 시즌 한화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으로 이어진 선발 투수를 앞세워 기선을 잡고, 한승혁, 박상원, 정우주가 계
국내야구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뉴스
'이게 롯데야?' 전문가 예상 깬 전반기 돌풍...한화와 한국시리즈 맞대결 현실화되나
국내야구
'과유불급이라 했다!' 김하성, 너무 많은 것 보여주려다 다리 부상 의심...3루 도루 실패 후 교체, 부상 없이 시즌 마쳐야
해외야구
김서현, 오승환의 포커 페이스' 배워라! MLB 리베라도 표정 변화 없어...실패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클 수 있어
국내야구
"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일반
'너무 뼈아프다!' 롯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급해도 3연투 꼭 시켜야 했나?...최준용, '최동원' 아냐...3일 연속 등판 5실점, KIA에 대역전패
국내야구
아마추어 돌풍 박서진, 베어크리크배 16언더파 우승...김서아 4타 차 제압
골프
'스페인 독주'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올해도 징크스 계속되나
일반
'돌격대장의 변신' 황유민, LPGA투어 경험으로 성숙..."돌격 멈출 때 알게 돼"
골프
'이게 단기 대체야?' 리베라토 타율 0.438 폭격...한화 팬 "여권 불태우자"
국내야구
윔블던, 조타 추모 검은 리본 착용 허용...흰색 규정 예외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