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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질주' 롯데, KIA 불펜 공략 7-4 승리...한태양 3타점·손호영 3안타 맹활약
롯데 자이언츠가 불펜이 연일 흔들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를 격파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3위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KIA를 7-4로 제압했다. KIA는 4경기 연속 패배의 늪에 빠져들었다.롯데는 4회초 선발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상대팀 패트릭 위즈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먼저 실점했지만 곧바로 경기 주도권을 되찾았다.4회말 전준우의 볼넷으로 1사 1루 기회를 만든 롯데는 윤동희가 KIA 선발 김건국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2-1로 역전했다.이어 손호영의 우중간 2루타로 2사 2루 상황에서 박승욱이 강한 타구를 날렸고, KIA 2루수 박민이 공을 처리하지
국내야구
'수비가 최선의 공격?' 선발 투수 중요성 강조 LG '염갈량'이 옳다! .
메이저리그 다저스는 매년 타자보다 투수 영입에 더 신경을 쓴다. 야구는 '투수놀음'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한화 이글스가 질주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아질 수도 있다. 이유는 단 하나. 막강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폰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10개 구단 최강이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25일 두산 베이어스전 승리 후 선발 투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후반기에는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그의 말은 옳다이날 LG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는 3이닝 만에 조기 강판됐다. 3이닝 동안 3실점했다. 투구수가 89개나 됐다.
국내야구
'질주본능' 김도영에 '도루 금지령?'...오타니 벤치마킹해야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때 왼쪽 어깨 부상을 입었다. 관절 와순 파열이었다. 양키스와의 2차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다쳤다.부상은 결국 수술로 이어졌다.오타니는 지난해 무려 59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덕분에 50홈런 50도루라는 전무후무한 메이저리그 대기록을 세웠다.오타니는 수술 후 올해 도루를 자제하고 있다. 25일 현재 13개에 불과하다. 하지만 홈런 페이스는 지난해보다 더 좋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도 지난해 30홈런 3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40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으나 홈런이 2개 모자라 아쉽게 40-40 기록은 달성하지 못했다.김도영은 올해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도루를 하
국내야구
롯데 황성빈, 수비 실수 후 교체...더그아웃서 에어컨에 분풀이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중견수 황성빈이 수비 실수로 인한 교체 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황성빈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7회초 수비 실수를 범한 뒤 곧바로 교체되자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대형 에어컨을 강하게 가격했다.이날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황성빈은 공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5-3으로 앞서가던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뽑아내는 등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7회초 수비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1사 상황에서 상대팀 박찬호가 올린 평범한 플라이볼을 놓치고 만 것이다. 타구는 황성빈의 글러브에 맞고 옆으로 빠
국내야구
'튼동' 김태형 감독, 유강남 칭찬 못한다, 앞으로도 쭉, 왜?
단체 스포츠에서 베테랑 또는 몸값이 엄청난 선수를 감독이 질책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그러는 감독은 극히 드믈다.하지만 베테랑이든 비싼 선수든 관계없이 질책하는 감독이 있다. '튼동'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그다.그는 다혈질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드러운 구석도 있는 남자다. 무조건 질책만 하지는 않는다. 당근과 채찍을 적재적소에 꺼내들 줄 안다.김 감독은 올해 포수 유강남을 자주 소환하고 질책한다. 그런 모습 모습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기도 한다. 지난 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유강남이 '포일'을 저지르자 김 감독은 곧바로 그를 교체했다. 그리고는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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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와이스, 7이닝 무실점 10K로 시즌 11승..."머리 말아올린 만큼 심기일전"
머리를 위로 말아올릴 정도로 심기일전한 보람이 있었다.한화 와이스는 7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10탈삼진 3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챙겼다.특히 7월 19일 KT전에서의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것을 속죄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4회초를 제외하고 매 회 삼진을 뽑아내며 10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6회초에 선두타자 정준재에게 기습번트 안타와 2루 도루를 허용함으로 인해 흔들릴 수 있었다.그럼에도 석정우와 최지훈을 삼진, 최준우를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7회초 2사 후에도 고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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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역대 최다 매진 기록 경신...470경기 중 224경기 매진
2025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갔다.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25일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된 5개 구장 중 3곳에서 관중석이 가득 찼다.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맞선 한화 이글스는 이번 시즌 40번째 홈경기 매진(1만7000명)을 달성했다.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가 대결한 경기(1만8700명)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격돌한 경기(2만2669명)에서도 빈 좌석을 찾기 어려웠다.올 시즌 KBO리그는 47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224경기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작성했다.이는 720경기에서 221번의 만원 관중을 기록했던 작년의 성과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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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아웃' 삼성 이승현, 재검진서 피로 골절 아닌 염증 인대 염증 판정...다음 달 복귀 가능
왼쪽 팔꿈치 피로 골절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선발투수 이승현(23)이 예상보다 훨씬 빠른 복귀를 앞두고 있다.초기 진단과 다른 재검진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삼성 관계자는 25일 "이승현이 최근 받은 정밀 검진에서 팔꿈치 인대 염증 진단이 나왔다"며 "초기 의료진 소견인 팔꿈치 피로 골절은 이승현이 원래 가지고 있던 팔꿈치의 웃자란 뼈 부분을 잘못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뼈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염증 부상도 가장 경미한 수준인 1단계"라며 "빠르면 다음 달에도 전력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승현은 올스타 휴식기 동안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당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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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한유섬, 삼성전 다이빙 캐치 후 어깨 통증...1군 엔트리 제외
SSG 랜더스의 핵심 외야수 한유섬이 어깨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SSG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한유섬을 1군 명단에서 뺐다고 발표했다.한유섬은 2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 5회 수비 중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SSG 관계자는 "한유섬이 오늘 검진을 받았지만 추가적인 정밀 진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엔트리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유섬은 이번 시즌 87경기에서 타율 0.270, 12홈런, 4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 역할을 해왔다.타선의 집단 침묵으로 고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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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7이닝 무실점·문현빈 3안타 2타점...한화, SSG 4-0 영봉승
잠실에서의 아쉬움을 홈에서 털어냈다.한화이글스는 7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4-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두산과의 잠실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로 아쉬움을 남겼기에 값진 승리였다.더욱이 와이스의 7이닝 무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문현빈의 3안타 2타점 맹활약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 투수로 SSG는 앤더슨, 한화는 와이스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몫은 한화였다.1회말 황영묵이 2루타를 치고 나갔고 1사 후 문현빈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1-0으로 앞서나갔다.3회말에는 황영묵과 문현빈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노시환의 3루 땅볼로 3루 주자 황영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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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올러·김도영 복귀 가시권...3연패 늪 탈출 기대
3연패 늪에 빠진 KIA 타이거즈에 지원군이 합류한다.지난 달 팔꿈치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첫 불펜 투구를 했다.올러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총 30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찍었다.이범호 KIA 감독은 취재진에 "공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며 "29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60~70구 정도를 던진 뒤 트레이닝 파트와 함께 엔트리 합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러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8승 3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활약했으나 지난 달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엔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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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감보아, 88⅓이닝 개인 최다 기록 경신 임박...김태형 감독 "걱정 안 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알렉 감보아는 미국 무대에서 주로 불펜으로 뛰었다. 그래서 많은 이닝을 던진 경험이 없다.2022년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88⅓이닝을 던진 것이 개인 최고 기록이다.2023년엔 76⅓이닝, 지난해엔 73⅔이닝을 던졌다.올해 감보아는 한 시즌 인생 최다 이닝 투구에 근접하고 있다.미국에서 19⅓이닝을 던진 감보아는 KBO리그 입성 이후 55⅔이닝을 소화했다. 한미 리그에서 총 75이닝을 책임졌다.매 경기 6이닝 이상을 던지는 감보아는 앞으로 3경기 정도 등판하면 개인 최다 이닝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감보아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한계 이닝에 관한 불안감이 존재한다.무리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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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성남시가 좋은 제안하면 진지하게 검토"...연고지 이전설 공식 언급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성남시로의 연고지 이전 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열린 자세를 보였다.NC는 25일 성남시의 프로야구단 유치 움직임과 관련한 야구계의 관심에 대해 "현재 야구 인기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성남시가 야구단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고 평가했다.구단은 이어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와 성남시 간의 오랜 협력 관계를 감안할 때, 성남시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면 구단 차원에서도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NC의 연고지 이전 논의는 올해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계기가 됐다. 2025시즌 개막 초 홈구장에서 경기장 시설물이 떨어져 관중 1명이 숨지는 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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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 두산 박준순, 한화전 0.091→0.304 급상승...3연전서 6안타 폭발
두산 베어스의 19세 신인 박준순이 리그 선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주까지 한화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박준순의 성적은 극적으로 반전됐다. 22~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홈 3연전 이전까지 박준순의 한화전 타율은 0.091(11타수 1안타)에 불과했다.하지만 3일간의 맹활약 이후 한화를 상대로 한 통산 타율은 0.304(23타수 7안타)까지 급등했다. 이는 3연전 기간 동안 기록한 0.500(12타수 6안타)의 놀라운 타격 덕분이다.박준순은 한화와의 세 경기 모두에서 안타를 생산하며 일관성을 보였고, 홈런 1개, 3루타 2개, 2루타 1개 등 장타 4개를 쏟아내며 폭발적인 장타력까지
국내야구
'전설의 저니맨' 차베스, 18년 여정 마치고 은퇴 선언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사상 최다 트레이드 기록을 보유한 우완 불펜투수 제시 차베스(41세)가 현역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AP통신이 2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차베스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식적으로 선수 은퇴 의사를 표명했다.차베스는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42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야구 입문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2008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에 첫 발을 들여놓았다.총 18시즌에 걸친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 차베스는 657차례 마운드에 올라 51승 66패의 성적을 남겼다. 여기에 78홀드와 9세이브를 추가하며 통산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올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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