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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연속 100안타' LG 김현수, 안타 1개·타점 2개로 KBO 역사 쓴다
LG 트윈스 베테랑 김현수(37)가 두 가지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99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안타 1개만 더 치면 16년 연속 100안타라는 KBO 역대 3위 기록을 달성한다.2006년 두산에서 데뷔한 김현수는 2008년부터 15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2008년 168개, 2009년 172개로 2년 연속 최다 안타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개인 최다인 181안타를 기록했다.16년 연속 100안타 기록은 양준혁과 박한이가 보유하고 있다. 양준혁은 데뷔부터 2008년까지, 박한이는 데뷔부터 2016년까지 달성했다. 김현수가 안타 1개를 더하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김현수는 통산 안타 기록에서도 3위 진입이 임박했다. 현재 2487안타로 역
국내야구
'5연승 롯데' 선두권 추격 가속화, 한화-LG 3강 구도 치열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5연승으로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27일 KIA를 꺾고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롯데는 53승3무42패(승률 0.558)로 3위에 올라 2위 LG와 2경기 차, 선두 한화와 5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의 강점은 연패 억제력이다. 시즌 최다 연패가 3경기에 불과하며, 고승민·윤동희 복귀와 홍민기·알렉 감보아 합류로 전력이 안정됐다. 선두 한화는 10연승 후 1승1무3패로 주춤했다. 팀 평균자책점 3.45(리그 1위)를 유지하지만 최근 득점력 하락이 아쉽다. 폰세가 12승·평균자책점 1.76으로 다승과 ERA 선두를 달리고 있다. LG는 최근 10경기 7승3패로 꾸준함을 보인다. 오스틴(OPS 0.912), 김현수, 문보경 중심 타선이 팀 타율
국내야구
'4연승 조 1위' 한국 U-12 야구, 미국 6-2 제압으로 슈퍼라운드 확정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28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U-12) 예선 B조 4차전에서 미국을 6-2로 제압, 4연승으로 조 선두를 확정지었다.선발 권윤서(대구 옥산초)가 2.2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버텼고, 이어 등판한 이재승(대구 칠성초)이 3.1이닝 무피안타 5탈삼진으로 미국 타선을 완벽 봉쇄했다.타선에서는 홍성현(서울 고명초)이 3타수 2안타 2득점, 하정우(충북 석교초)가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한국은 3회 하정우의 2루타와 도루 과정에서 선취점을 올린 뒤 연속 도루와 보크로 2-0으로 앞섰다. 3회말 미국이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
국내야구
'끝났다' 이정후 '논란' 이제 그만! 내년이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결국 MLB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KBO 리그 통산 0.340의 타율을 기록한 이정후만큼은 빅리그에서 적응기 없이 곧바로 성적을 낼 것으로 평가됐다. 팬그래프스도 올 시즌 그의 타율을 2할9푼대로 예상했다.기대대로 이정후는 시즌 초반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상대 투수들이 이정후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그러나 빅리그 투수들은 역시 달랐다. 이정후의 약점을 발견한 뒤 그곳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졌다. 바깥쪽 빠른 공이었다.그러자 이정후는 고전했다. 6월까지 고생했다. 7월 들자 조금씩 약점 커버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밀어치기 타법이 많아졌다. 바깥쪽 공도 안타로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바깥쪽
해외야구
'불펜 중심 야구로 버틴다' SSG, 타선 최하위에도 공동 5위 유지
타선 침체에 시달리는 SSG 랜더스가 '안정적인 불펜'으로 가을야구 경쟁권을 지키고 있다. 28일까지 SSG는 팀 타율 0.242(9위), 득점권 타율 0.239(최하위)에도 46승3무46패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SSG가 공격력 부진 속에서도 중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은 불펜의 힘이다. 불펜 평균자책점 3.41로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접전에서 확실한 뒷문 단속을 하고 있다. 핵심은 41세 베테랑 노경은이다. 팀 최다 18홀드로 지난달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이로운은 50경기 5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26, 17홀드를 기록했다. 김민도는 KT에서 트레이드로 온 뒤 4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9, 13홀드로 탄탄한 뎁스를 제공한다. 마무리 조병현은 4
국내야구
MLB 덕장 더스티 베이커, 은퇴 2년 만에 2026 WBC 니카라과 감독 복귀
MLB에서 30년 넘게 활동한 명장 더스티 베이커(76)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통해 현장에 복귀한다. 29일 니카라과 야구협회는 베이커를 자국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베이커 감독은 2026 WBC 본선 1라운드 D조에 편성된 니카라과를 이끌게 된다. 니카라과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이스라엘과 함께 조를 이루며, 내년 3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조별 예선을 치른다.1949년생 베이커는 199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감독 데뷔한 후 2023년 은퇴까지 통산 2,183승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휴스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선수 소통과 팀 화합에 뛰어난 덕장으로 유명하다.베이커는 USA투데이
해외야구
'충격적이다' 클리블랜드 3년 연속 올스타 마무리 클라세, 스포츠 도박 혐의로 출장 정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주력 마무리 에마누엘 클라세(27)가 스포츠 도박 관련 혐의로 경기 출전 금지 조치를 받았다. 28일 AP 통신은 "MLB가 조사 기간인 8월 31일까지 클라세를 비징계 유급 휴직 처분했다"고 보도했다.클라세의 정확한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같은 팀 선발 투수 루이스 오티스와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티스는 6월 16일 시애틀전, 6월 28일 세인트루이스전 등판과 연관된 경기 조작 의혹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유급 휴직 중이다.클리블랜드 구단은 "MLB로부터 이 두 선수 외 다른 선수나 관계자는 관련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클라세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MLB 최고 수준의 마무리
해외야구
1위 한화, 그냥 이대로 'GO?'.,한화 팬들, 트레이드 놓고 '난상토론'...루머의 주인공 영입할까?
한화 이글스는 현재 리그 1위를 순항 중이다.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한국시리즈 직행이 유력해진다. 하지만 LG 트윈스 등 몇 개 팀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한 두 시리즈 무너지면 선두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한화 팬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다. 그래서 대두되는 것이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강화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성사시킨 3대3 트레이드는 한화 팬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팬들은 특정 선수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반드시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굳이 유망주들을 내주고 노장을 데려올 필요가 있느냐며 반박하는 팬들도 있다.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올 시즌 내내 선발과 구원 모두 되는
국내야구
'또 뒤집혔네' 기아-삼성, 이기고 있었는데...9회 마무리 실패로 역전패 양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불펜 붕괴로 승률 5할에 머물며 공동 5위에 정체해 있다. 두 팀 모두 승부를 확정지었던 경기를 구원진 부진으로 연이어 내주며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단독 2위까지 올랐던 기아는 최근 11경기에서 1승 10패로 추락했다. 특히 지난주 LG전 3연전 과정이 아쉬웠다. 22일 8회말 6득점으로 7-4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9회 5실점으로 7-9 역전패했고, 23일엔 연장 10회에 5-6으로 무너졌다.올해 9회 이후 역전패 횟수는 기아가 3회로 10개 구단 중 최다다. 결국 28일 NC와 김시훈, 한재승을 영입하는 불펜 보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삼성도 마찬가지다. 27일 KT전에서 3-0으로 앞서다가 9회 4실점으로 패했다
국내야구
'급한 불부터 끈다' 디트로이트, 선발 공백...미네소타와 1대2 트레이드로 패덕·도브낙 영입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트레이드 마감 이틀을 앞두고 투수진 보강에 나섰다. 2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리그 포수 엔리케 히메네스를 내주고 투수 크리스 패덕과 랜디 도브낙을 영입하는 1대2 거래를 성사시켰다.AL 중부지구 1위인 디트로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선발 투수 리스 올슨이 어깨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로테이션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올슨은 올해 13경기 선발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었다.새로 영입한 패덕은 7시즌 경력의 베테랑으로 올해 21경기에서 3승 9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도브낙은 트리플A 출신으로 올해 메이저리그 1경기
해외야구
'내 피는 푸르다!' 삼성, 오승환처럼 강민호와 2년 재계약하나? 은퇴 후에도 삼성에 남을 듯
삼성 라이온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오승환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사실상 마지막 계약이었다.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포수 강민호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강민호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4차례 FA 계약에 도전한다. 롯데에서 한 번 행사했고, 삼성에선 2차례 FA 계약을 했다. 2013시즌이 끝난 후 롯데와 4년 75억 원에 계약한 그는 2018시즌을 앞두고는 롯데와의 재계약 예상을 깨고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총 80억 원에 계약했다. 강민호는 2022 시즌을 앞두고 3차 FA로 삼성과 4년 최대 36억 원에 재계약, 역대 최초 3연속 4년 FA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됐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강민호의 삼성 잔류가 점쳐진다. 강민호를 이을 포수들이 자리를
국내야구
'완전한 붕괴였다' KIA, 중요한 6연전에서 전패 참사...상위권과 격차 급확대, 구원진 연쇄 실점으로 5위마저 불안
KIA 타이거즈의 '결정적인 6연전'이 참담한 결과로 끝났다. 상위권과의 간격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5위 포지션까지 불안정해졌다. 8위 NC 다이노스와는 겨우 0.5경기 차만 유지하고 있다. KIA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6경기를 모조리 패배로 마무리했다. 2위 LG 트윈스와 홈구장에서 치른 주중 3연전에서 연속 패배했으며, 3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주말 3연전에서도 스윕을 당했다. 이 6연전 시작 당시에는 LG와 2.5경기, 롯데와 0.5경기 차이였다. 상위팀들과의 직접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해 순위 상승의 전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6전 전패라는 충격적인 결과 이후 LG와는 7.5경기, 롯데와는 5.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4위
국내야구
'코칭스태프 대수술 무의미' 키움 5연패 수렁, 후반기 각오 무색해졌다
코칭스태프를 전면 개편한 키움 히어로즈가 여전히 패배 행진을 이어가며 팬들의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키움은 지난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전에서 4대12로 크게 져 팀 통산 5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그동안 간신히 지켜온 승률 3할마저 허물어졌다. 키움의 올 시즌 전적은 28승 3무 67패로 승률이 0.295까지 떨어졌다. 후반기를 맞아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 김찬형 수석코치를 모두 경질하고 설종진 2군 감독을 대행으로 세운 키움의 변화 시도는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새 체제 출범 이후 7차례 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며 6패를 기록해 기대했던 팀 분위기 전환은 요원한 상태다. 추
국내야구
'다이빙캐치 시도' 두산 오명진, 왼쪽 옆구리 부상...1군 엔트리 말소
올 시즌 두산 베어스의 신예 주전 2루수로 떠오른 오명진이 부상으로 인해 1군 무대를 잠시 떠나게 됐다.두산은 28일 휴식일을 맞아 오명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오명진은 27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3회 수비 과정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중도 교체됐다. 이날 받은 정밀 검진에서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두산 구단 관계자는 "2~3일간 휴식을 취한 후 상태를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간 3:3 대형 트레이드 파장으로 각 팀 1군 엔트리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NC는 KIA에서 영입한 주전급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의 1군 등
국내야구
'다저스, 큰일 날 뻔했다!' 영입 추진 시속 163km 마무리 투수 클라세, 스포츠 도박 혐의로 조사 중
다저스는 마무리 투수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엠마누엘 클라세를 영입을 시도했다그는 시속 166km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지난 3시즌 동안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1위를 차지했고, 2024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평균자책점 0.61로 3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3.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그런데 클라세가 스포츠 도박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메이저리그 사무국(MLB)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클라세가 스포츠 베팅 조사의 일환으로 9월 1일까지 비징계 유급 휴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같은 클리블랜드 투수 루이스 오티즈도 이미 같은 기준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 리그는 7월 4일 오티즈를 경기에 출장시키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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