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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0승 향해' 류현진, 한화 13연승 도전의 선봉에... 대전 두산전 선발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향해 달리는 한화 이글스가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38)을 내세워 13연승에 도전한다.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4월 26일 대전 kt wiz전부터 5월 1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한화는 12연승을 내달렸다.한화가 12연승을 거둔 건, 14연승의 구단 신기록을 세운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이다. 33년 전에는 구단명이 한화가 아닌 빙그레였다.13∼15일 대전에서 열리는 두산과 홈 3연전을 싹쓸이하면 한화는 구단 최다인 15연승 신기록을 세운다.한화는 주중 3연전에 토종 선발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을 차례대로 내세울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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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KIA 위즈덤 잡는 투구 패턴 '폭로'...하이 패스트볼→원바운드성 변화구→안쪽 깊숙한 공→바깥쪽 슬라이더 또는 하이 패스트볼
'킹캉' 강정호가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을 잡는 투구 패턴을 '폭로'했다.강정호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위즈덤의 타격 매커니즘을 분석한 뒤 그를 효과적으로 아웃시킬 수 있는 투구 패턴을 제안했다.강정호는 위즈덤이 아웃사이드 하이 피치에 가장 약한 반면 로우 피치에 대한 장타력은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또 어퍼 스윙이기 때문에 약간 낮게 오는 커브볼을 던졌다가는 장타를 얻어맞을 것이라고 했다.강정호는 따라서 투수는 하이 패스트볼로 카운트를 유리하게 잡은 후 원바운드성 변화구 유인구를 던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쪽 깊숙한 공을 던진 다음 바깓쪽 슬라이더 또는 하이 피치 패스트볼
국내야구
한화 12연승의 비결... '연쇄 선발 호투+후반 집중타+마무리 강속구' 승리 공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일 호투를 이어가는 선발진과 경기 후반에 힘을 내는 타선의 결합으로 12연승의 고공비행을 했다.연승 행진은 진행 중이다.12연승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다 연승 기록 공동 10위다.1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승리하면 공동 7위, 14일에도 연승 행진이 이어지면 공동 6위로 올라서고, 두산과의 3연전을 싹쓸이하면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하며 KBO 역대 공동 4위로 도약한다.16연승까지 이어가면 한화는 최다 연승 기록 공동 2위로 점프하고, 김경문 감독은 개인 최다 연승 기록을 달성한다.한화는 4월 26일 대전 kt wiz전부터 5월 1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12연승 행진을 벌였다.연승 기간에 LG 트윈스를
국내야구
"역전하겠지"→"역전했네!" 한화 팬들의 '승리주의' 어디서 나오나?...한화, 올시즌 역전승 16회, 12연승 중 역전승 7회
지난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한화 선발 엄상백은 1회말 키움의 송성문, 이주형에게, 4회말에는 김태진, 야시엘 푸이그에게 각각 솔로포를 허용하며 3⅔이닝 만에 조기 강판됐다. 스코어는 1-4.한화의 한 팬은 이때 "역전하겠지"라는 응원 피켓을 들어보였다. 이후 한화의 불펜은 키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조동욱-김종수-박상원-한승혁이 4⅓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이에 타선도 터지기 시작했다. 5회초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7회 대타로 들어선 이도윤과 김태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에서 황영묵의 내야 안타로 또 1점을 추가했다.
국내야구
'청정 홈런왕' 저지, 4안타 폭발로 타율 .409... 14홈런·39타점·출루율 MLB 1위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안타 4개를 몰아치며 타율을 다시 4할대로 끌어올렸다.저지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랠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저지의 시즌 타율은 0.396에서 0.409(154타수 63안타)로 올랐다.저지가 4할대 타율을 찍은 건 지난 8일 이후 4일 만이다.올 시즌 저지는 각종 타격 지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린다.타율은 경쟁 선수들을 큰 차이로 벌렸다. MLB 타율 2위인 팀 동료 폴 골드슈미트(0.349)를 5푼 이상 앞선다.타점(39점), 출루율(0.494), 장타율(0.779), OPS(1.273)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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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찰떡궁합' 한화서 만년 준우승 딱지 뗄까?...'4전5기' 도전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선수 시절 그리 빼어난 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도자로서는 괄목할 경력의 소유자다. 다만,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다.김경문 감독은 두산 8년과 NC 다이노스 6년 동안 네 차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화려한 성적이다. 그러나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2005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윕패했고,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2연승 후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2008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1승 후 4연패했고,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스윕패했다. 4번 진출한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준우승만 했다. 큰 경기에 약한 김경문 감독은 그러나 한화에서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올 시즌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러
국내야구
역시 오타니 계약이 남는 장사...소토와 게레로 주니어 계약은?...계약 첫 해 40~41경기 성적 비교해보니 거의 '폭망' 수준
오타니 쇼헤이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디퍼(지급유예) 때뮤에 사실상 5억 달러가 되지 않는 금액이다.오타니는 계약 후 맞은 첫 해 41경기에서 0.354의 타율에 11홈런, 1.081의 OPS를 기록했다.후안 소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와 15년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계약 첫 해 41경기에서 타율 0.252, 8홈런, OPS 0.842에 그쳤다.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우여곡절 끝에 14년 5억 달러에 연장 계약했다.하지만 게레로의 올시즌 성적은 몸값에 비해 초라하다. 40경기 타율 0.285, 4홈런, OPS 0.790에 불과하다. 특히 홈런이 급감했다. 오타니는 첫 해 40경기에서 0.352의 타율, 11홈런
해외야구
"다저스, 5억 달러 터커 영입 계획" 나이팅게일 "가장 높은 가격 제시하는 팀은 아니지만 경쟁에 뛰어들 것"...콘포토 대체자로 유력
다저스는 올시즌을 앞두고 마이클 콘포토와 1년 17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처럼 1년 써보고 다년 계약을 선사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콘포토는 에르난데스가 아니었다. 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0.153의 타율과 2홈런에 그치고 있다.최근 다소 살아나고는 있지만 다저스는 이미 그와 올시즌 후 결별하기로 걸정한 듯하다.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2일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의 거포 카일 터커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는 "다저스는 올겨울 컵스 외야수 터커를 영입하기 위한 FA 경쟁에 뛰어들 계획이다"라며 "그들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팀은 아닐지 몰라도, 후안 소토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을 때처럼 모
해외야구
12연승 한화, 창단 최다 14연승 도전... 두산 상대로 '1992년 기록' 넘는다
'독수리 군단'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의 1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선 기세를 몰아 팀 창단 이래 최다 연승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3연전을 치르는 한화는 두산과의 첫 두 경기를 승리할 경우 빙그레 이글스 시절인 1992년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작성했던 팀 최다 14연승 타이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3연전을 모두 휩쓸면 창단 이래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화의 상승세는 놀라울 정도다. 4월 26일 kt 위즈와의 홈경기부터 시작된 12연승을 포함해, 최근 한 달 사이 22경기에서 20승 2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4월 9일까지 꼴찌였던 팀을 단숨에 선두로 끌어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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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시즌 타율 .318로 상승... '아깝게 놓친 첫 장타' 비디오 판독 아웃
'혜성 특급'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김혜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그는 MLB 데뷔 후 첫 장타를 생산하는 듯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시즌 타율은 0.316에서 0.318(22타수 7안타)로 살짝 올랐다.김혜성은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2루에서 우완 투수 잭 갈렌에게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스트라이크존 바깥쪽 경계선에 걸치는 시속 153㎞ 직구를 흘려보내면서 물러났다.4회초 2사에서 들어간 두 번째 타석에
해외야구
역대급 홈런공 경쟁 예고... 최정 500홈런 잡는 팬에게 '1700만원 잭팟'
야구팬들의 시선이 SSG 랜더스의 레전드 최정의 역사적인 500홈런 달성 가능성에 쏠리고 있다.최정은 지난 10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8호이자 통산 499호 홈런을 작렬해 KBO리그 사상 최초로 500홈런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11일 KIA와의 더블헤더에서는 아쉽게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13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에서 다시 한번 대기록 작성에 도전한다.이 역사적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SSG 구단의 파격적인 이벤트다. 구단은 최정의 500호 홈런공을 잡아 기증하는 팬에게 17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기로 해 관중들의 관심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한편, NC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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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참사' 다음날 감독 경질... 콜로라도, '9-3 승리'로 신선한 변화 예고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로 처진 콜로라도 로키스가 참패 이후 감독을 전격 교체하며 변화를 꾀했다.콜로라도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버드 블랙 감독과 마이크 레드먼드 벤치 코치를 경질하고, 워런 셰퍼 3루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클린트 허들 타격 코치를 벤치 코치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경질 결정은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0-21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직후 이루어졌다. 흥미롭게도 콜로라도는 감독 교체 첫 경기였던 이날 같은 상대 샌디에이고를 9-3으로 꺾으며 8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시즌 성적 7승 33패(승률 .175)를 기록 중인 콜로라도는 불과 40경기 만에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해외야구
'분홍빛 안타' 이정후, 13타석 만에 침묵 깨고 타점·득점...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패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다시 시작했다.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정후가 안타를 친 건 지난 7일 시카고 컵스전 마지막 타석 이후 13타석 만이다.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6(154타수 44안타)으로 소폭 떨어졌다.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1회초 2사 1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간 이정후는 미네소타 선발 우완 파블로 로페스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쳤다.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의 시속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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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또 부상 악재...박정우, 주루 중 옆구리 통증 교체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박정우(27)가 왼쪽 옆구리를 다쳤다.박정우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방문 경기 2차전 0-0으로 맞선 3회초 공격에서 2루 땅볼을 친 뒤 1루로 내달리다가 통증을 느꼈다.그는 곧바로 오선우와 교체돼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KIA 관계자는 "박정우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할 예정이며 정확한 몸 상태는 검사 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박정우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286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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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은 여전하다' 김도영, 김광현 상대로 또 홈런...상대 타율 0.476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김광현(SSG 랜더스)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려 '천적'의 진가를 재확인했다.김도영은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2차전 원정경기 0-0으로 맞선 4회초 공격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그는 주자 없는 1사 상황에서 가운데에 몰린 시속 112㎞ 초구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을 넘겼다. 비거리는 125m.김도영은 프로 데뷔 후 유독 김광현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이날 경기 전까지 김광현과 통산 22번 맞붙어 19타수 9안타 2홈런 3볼넷 4타점을 기록했다.상대 타율은 이날 2타수 1안타를 포함해 0.476에 이른다. 통산 20번 이상 상대한 투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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