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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억 한화 엄상백이 불펜?' 그래도 선발로 돌아와야!...정우주는 점진적 투입
한화 이글스의 내년 시즌 구상에서 가장 핵심적인 퍼즐은 단연 엄상백이다. 4년 78억 원이라는 고액 FA 계약을 감안하면, 그의 역할은 단순한 투수 한 명을 넘어 팀 선발진 전체의 안정성과 직결된다.올 시즌 엄상백은 기대와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로 나서면서 흔들린 제구와 홈런 허용으로 평균자책점 6점대를 기록했고, 결국 불펜으로 내려갔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구속과 구위를 되살린 모습은, 내년을 준비하는 한화에게 긍정적인 신호다.내년 한화가 엄상백을 선발로 복귀시키는전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단순히 몸값을 고려한 이유뿐만 아니라, 팀 선발진을 안정시키고 장기적으
국내야구
'5위 경쟁 새 변수' 삼성 박병호·롯데 전준우, 시즌 막판 베테랑 파워 가동
정규시즌 막바지 5위 경쟁을 벌이는 삼성과 롯데에 베테랑 타자들이 돌아오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삼성 박병호(39)는 부상과 부진으로 약 40일간 1군에서 멀어져 있다가 14일 kt전에 복귀했다. 8월 3일 LG전 이후 첫 출전이었다. 복귀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16일 롯데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회복 조짐을 보였다. 8월 1일 이후 한 달 반 만의 안타였다.박병호는 올시즌 타율 0.202로 고전 중이지만 15홈런으로 여전한 장타력을 과시했다. 김지찬, 구자욱, 르윈 디아즈 등 좌타자 위주인 삼성 타선에서 우타 거포 박병호의 가세는 공격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박진만 감독은 "홈런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파괴력이 있
국내야구
'니들이 어썸킴을 알어?' 탬파는 몰랐고, 애틀랜타는 알았다…김하성, 답은 애틀랜타와 장기계약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어썸킴(Awesome Kim)'이라는 별명답게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지난 8월까지만 해도 김하성의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탬파베이에서 24경기에 나섰지만 타율은 0.214에 머물렀다.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공격에서의 김하성 활용법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 결국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내보냈다.하지만 애틀랜타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순간 이야기가 달라졌다. 15경기에서 52타수 17안타, 타율 0.327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탬파베이는 보석을 어떻게 활용할지 몰랐고, 애틀랜타는 그 가치를 꿰뚫어봤다. 김하성은 애틀랜타가 원하는 이상적인 유격수로 자리 잡으며, 짧은 시간 만에 확
해외야구
'5년 만의 가을야구' 시카고 컵스,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와일드카드 1위
시카고 컵스가 5년 만에 MLB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했다.18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컵스는 8-4 완승을 거뒀다. 이언 햅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컵스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88승 64패(승률 0.579)를 기록했다. NL 와일드카드 1위를 차지한 컵스는 남은 10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컵스의 가을야구 진출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코로나19 단축 시즌이었던 2020년 포스트시즌에 나선 뒤 매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21년 NL 중부지구 4위, 2022년 3위에 그쳤고, 2023년에는 애리조나에 1경기 차로 밀려 아쉬움을 남겼다.162경기 정규시즌 체제에서 컵스의
해외야구
'6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 4타수 2안타 2타점 맹활약...타율 0.257 상승
김하성이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18일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와 8경기 연속 출루를 동시에 달성했다.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7로 상승했고, 애틀랜타 이적 후 9월 타율은 0.327에 달한다.김하성은 초반 2회와 4회에 범타를 쳤지만 6회부터 기세를 탔다.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1사 1, 2루 찬스에 클레이턴 비터를 상대로 풀카운트 볼넷을 얻어냈고, 후속 타선의 연속 안타로 득점했다.첫 번째 안타는 5-3으로 앞선 8회초에 나왔다. 무사 1루에서 소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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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시즌 9승 달성...위기마다 삼진으로 돌파한 베테랑 투혼
이제는 괴물에게도 운이 따르는가.한화 류현진은 9월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 8탈삼진 7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을 챙겼다.특히 1회말 최형우에게 적시 1타점 2루타를 맞았음에도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솎아낸 것은 압권이었다.3회말에도 박찬호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최형우에게 안타를 맞았음에도 김규성, 위즈덤, 나성범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마지막 이닝인 5회말에는 윤도현과 김규성에게 안탈를 맞아 1사 1-2루 위기를 맞았다.그럼에도 최형우를 유격수 플라이 아웃, 위즈덤을 2루수 플라이 아웃으
국내야구
'5경기 무안타 부진' 이정후, 선발 빠졌지만 연장전 대주자로 나와 득점 기록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이정후가 선발 제외된 가운데 연장전에서 대주자로 나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18일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이정후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0-0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무사 3루 상황에서 볼넷을 얻은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대주자로 투입됐다.헤라르 엔카나시온의 중전 적시타로 균형이 깨지면서 이정후는 2루로 진출했다. 이어 패트릭 베일리의 좌전 안타로 3루에 오른 뒤 크리스천 코스의 중전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추가점에 기여했다.이정후는 지난 10일 애리조나전에서 내야 안타를 친 이후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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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9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 발표...박찬호·양의지·이원석·김광현
KBO 사무국은 18일 CGV 씬-스틸러상 9월 수상 후보로 KIA 박찬호, 두산 양의지, 한화 이원석, SSG 김광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박찬호는 6일 NC전에서 허를 찌르는 홈 스틸로 주목받았고, 양의지는 4일 NC전에서 사이클링 히트 달성을 위해 2루타를 친 뒤 3루까지 내달려 화제를 모았다.이원석은 6일 삼성전에서 담 상단에 떨어지는 타구를 점프 캐치로 잡아냈고, 김광현은 7일 LG전에서 통산 2000번째 탈삼진을 기록하고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쳤다.100% 팬 투표로 선정되는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멀티플렉스 패키지가 주어진다.
국내야구
한화 리베라토, KIA전 3타점...타격-주루-팀플레이 모든 것 완벽
호타준족의 위용에 시기적절한 팀 배팅까지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한화 리베라토는 9월 17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3회초 투런 홈런은 압권이었다.덤으로 1회초 좌중월 2루타를 날린 뒤 중견수 김호령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안착 한 것은 백미였다.또한 5-2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7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쐐기점을 뽑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이 날 경기에서 리베라토는 타격이면 타격, 주루면 주루, 장타면 장타까지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더욱이 7회초 희생플라이로 팀 배팅
국내야구
'한화 3연승' 기아 6-2 완파...류현진 9승·타선 폭발로 LG 추격 가속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의 호투와 강력한 장타력을 앞세워 기아 타이거즈를 대파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치러진 원정에서 한화는 6-2 완승을 거두며 선두 LG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선발 류현진은 5이닝 2실점 8탈삼진으로 시즌 9승을 수확했다. 7피안타 1볼넷 1피홈런을 허용했지만 요소요소에서 삼진으로 위기를 넘기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반면 기아 김건국은 2⅔이닝 5실점(2자책)으로 조기 강판되며 시즌 3패를 당했다.1회초 리베라토 2루타와 김호령 송구 실책 후 문현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한화는 기아의 즉시 동점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3회초 이원석 2루타 후 2사에서 리베라토
국내야구
김혜성의 '굴욕'...로버츠 감독, 대놓고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용 타격 아냐" 저격
김혜성(LA 다저스)이 시즌 막판 쓰라린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도전 첫해, 나름대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결국 '포스트시즌 전력 외'라는 낙인이 찍히고 있다.최근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서 제외된 그는 좌우 투수를 가리지 않고 벤치에 앉아 있다. 대주자, 혹은 후반 수비 카드로만 활용될 뿐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직접 포스트시즌에서 타격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을 정도다.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이다.이유는 분명하다. 부상 복귀 이후 타격감이 완전히 무너졌다. 14타수 1안타, 타율 0.071이라는 초라한 성적이 말해준다. 로버츠 감독의 눈에도 수비와 발은 쓸모 있지만, 타격은 포스트시즌에선 걸림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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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암흑기?' 챔프 KIA 외면하는 홈 팬들, 17일 한화전 6782명…관중 감소에 내년 투자도 빨간불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KIA 타이거즈가 홈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는 6,782명의 관중만이 입장했다. 주중 경기, 날씨 탓도 있겠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위상과는 거리가 먼 초라한 풍경이었다.올 시즌 KIA의 누적 홈 관중은 98만6,379명으로 리그 7위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 125만9,249명(리그 4위)과 비교하면 뚜렷한 하락세다. 남은 홈 5경기가 모두 매진된다 해도 작년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친다.이 같은 관중 감소는 성적 부진과 직결된다. KIA는 현재 리그 8위에 머물며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불과 1년 전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팀이 올 시즌 초반부
국내야구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계약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내년 스프링캠프 구상을 직접 언급하며 사실상 자신의 재계약을 시사했고, 동시에 내야 포지션 변화 가능성까지 드러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염 감독은 16일 오지환(35)을 좌익수로 기용하는 방안도 고민한 적 있다고 말했다. 나이 든 오지환이 외야도 같이 준비하면 선수 생활을 길게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오지환은 LG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0년 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해왔다.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LG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끌었고, 한국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유격수는 체력 소모가 많은 포지션. 오지환이 계속 맡기가
국내야구
오타니가 역사를 만들었다...MLB 최초 50홈런·50탈삼진 동시 달성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MLB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시즌 50홈런과 50탈삼진을 동시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투수 겸 1번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투타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마운드에 선 오타니는 5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1회 2사 후 브라이스 하퍼에게 볼넷을 내준 뒤 13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압도했다. 5개의 삼진을 잡아 시즌 탈삼진을 54개로 늘렸다. 최고시속 164km, 평균 160km의 강속구로 NL 홈런왕 카일 슈워버(53홈런)도 1회 삼진, 3회 뜬공으로 처리했다. 68개 투구로 마운드를 내려온 오타니가 지키는 동안 다저스는 4-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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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vs 개인 첫 기록' 노경은·김진성 홀드왕 각축전...나이는 숫자일 뿐
KBO리그에서 40대 투수들이 홀드왕 경쟁을 벌이는 장면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례적이다. SSG 노경은(41)과 LG 김진성(40)이 나란히 30홀드를 넘기며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SSG 필승조의 중심인 노경은은 올해도 30홀드를 기록하며 3년 연속 30홀드를 달성했다. 15일까지 71경기(72.1이닝)에서 3승 6패 3세이브 30홀드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했다.노경은은 이로운, 김민, 조병현 등과 함께 KBO리그 최강 필승조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노경은, 이로운, 김민 모두 20홀드 이상을 기록했는데, 한 팀에서 단일시즌 20홀드 이상 투수가 3명 나온 것은 KBO 역대 두 번째다.지난해 77경기에서 8승 5패 38홀드로 홀드왕을 차지한 노경은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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