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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야, 구원투수야?' 고우석, 6일째 등판 못해, 심준석도 5일째 마운드 못올라...루키리그 투수가 무려 20명
고우석이 6일째 등판을 하지 못했다.고우석은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루키리그인 FCL 말린스에서 재활 등판을 하고 있다.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런데 이후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선발 투수라면 몰라도, 구원 투수 등판 인터벌이 이렇게 긴 것은 왜일까?현재 FCL에는 무려 20명의 투수가 있다. 하루에 4~5명이 마운드에 오른다고 치면, 다음 등판 때까지는 평균 5일을 기다려야 한다. 15일에는 3명이 던졌다.다만, 고우석은 부상에서 회복해 재활을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등판 일정을 더욱 신중하게 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같은 팀에 있는 심준석도 지난 10일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한 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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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애리조나의 고의볼넷에 홈런으로 대답...나를 택한 이유는?
적어도 KBO리그에서 뛸 때라면, 앞 타자를 고의 볼넷으로 내보내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상대하는 장면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다.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바로 앞 타석에서 고의 볼넷이 나올 것이라고 예감했다고 말했다.샌프란시스코가 7-4로 앞선 8회말, 1사 후 1번 타자 마이크 여스트렘스키가 2루타를 치고 나가며 추가점 기회를 만들었다.이어 2번 타자 맷 채프먼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자 애리조나 벤치는 3번 타자 엘리오트 라모스와 대결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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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나라서 뛰는 SSG 화이트, 2026 WBC서 태극마크 달까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는 미치 화이트(30·SSG 랜더스)는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한국 국가대표'로 뛸 수 있다.변수는 많지만, 화이트는 1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2026 WBC에 한국 대표팀에서 뛸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표팀에 선발된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한국 대표팀 합류' 가능성을 열어놨다.그는 "우선 한국 대표팀이 나를 선발해야 다음 과정을 생각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확답하기는 어렵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언젠가 한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고 생각했다. 현실이 되면 정말 즐거울 것"이라고 말했다.화이트의 기량은 '국가대표급'이다.2026시즌 화이트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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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속 151km 좌완 감보아 영입...반즈 공백 메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알렉 감보아를 영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롯데 구단은 감보아의 소속 구단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적료 10만달러를 지불하고, 잔여 시즌 감보아의 연봉 총액은 33만달러(연봉 30만달러, 옵션 3만달러)로 책정했다.감보아는 어깨 부상으로 전날 방출된 찰리 반즈의 자리를 대신한다.왼손 투수 감보아는 신장 185㎝에 체중 92㎏으로 빅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에서 359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23을 거뒀다.선발 투수로는 41경기에서 28승 21패를 남겼다. 높은 타점에서 구사하는 평균 시속 151㎞의 강속구가 장점인 선수다.롯데 구단은 "왼손 투수로서 빠른 구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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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88일 만의 홈구장 홈런...3점 쐐기포로 4연패 탈출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구장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 손맛을 봤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팀이 7-4로 앞선 8회말 2사 1, 2루에 등장했다.애리조나 벤치는 2사 2루에서 최근 타격감이 좋은 엘리오트 라모스를 고의 볼넷으로 보내고 이정후와 대결을 택했다.그러자 이정후는 애리조나 왼손 불펜 투수 조 맨티플라이의 4구째 몸쪽 낮은 커브를 정확한 타이밍에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석 점짜리 홈런으로 상대 벤치의 선택이 오판이었음을 입증했다.맨티플라이의 커브는 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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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천하?' 8연승 후 2연패했던 한화, 12연승 후 또 2연패...류현진과 문동주 내세우고도 두산에 안방서 2연패
한화 이글스가 12연승 후 2연패했다.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1-7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같은 날 키움을 꺾은 LG 트윈스에 밀려 8일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한화는 문동주를 내세워 전날 류현진을 등판시키고도 패한 설욕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문동주는 1회초부터 두산에 두들겨 맞았다. 두산 선두 정수빈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케이브의 우전안타, 양의지에 적시타, 양석환의 땅볼로 2점을 선취당했다.문동주는 4회초에도 한 점을 내줬다. 선두 김재환에 우전안타를 허용한 뒤 오명진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한화는 6회말 첫 득점을 뽑아냈다. 선두 플로리얼이 고효준의 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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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하네' 알고보니 정말 홈런 칠 줄 아는 타자 삼성 디아즈, 17호 '쾅'...최근 6경기서 5홈런, 56홈런 페이스
르윈 디아즈는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 대체 외국인 타자로 입국했을 때 "나는 홈런을 칠 줄 아는 타자다"라고 큰소리쳤다.그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포스트시즌에서 5개의 대포를 쐈다. 덕분에 재계약에 성공했다.그러나 그가 올해에도 그렇게 칠 것이라고 믿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시즌 중 교체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시즌 개막 시리즈에서 반짝 활약을 한 그는 이후 침묵했다. 홈런만 치겠다는 타격을 고집하다 타율이 떨어지고 홈런포도 뜸해졌다.부진이 계속되자 구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고, 박진만 감독은 그와의 면담을 통해 홈런만 치겠다는 생각을 버릴 것을 주문했다.디아즈는 이를 받아들이고 밀어
국내야구
커쇼, 재활 마치고 18일 에인절스전 등판...다저스 선발진 숨통 트인다
지난 겨울 수술 받고 오랜 시간 재활했던 클레이턴 커쇼(37·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번 주말 복귀한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재활을 마친 커쇼가 오는 1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커쇼는 지난해 11월 왼쪽 발가락과 무릎 수술을 받은 후 6개월 가까이 재활했다.5번의 재활 등판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커쇼의 복귀는 다저스 마운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다저스는 시즌 초반 역대 최강 선발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부상자 명단(
해외야구
'구위는 나쁘지 않다'...이승엽, 흔들리는 김택연에 '믿음 여전'
김택연(19·두산 베어스)이 당분간 '세이브 상황이 아닐 때' 마운드에 오른다.마무리 투수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이승엽 두산 감독이 내린 단기 처방이다.이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김택연의 구위는 나쁘지 않다. 김택연을 향한 믿음도 여전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오늘과 내일은 조금 편한 상황에서 등판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택연은 전날 한화전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실점(비자책) 해, 세이브 기회를 날렸다.불운이 발목을 잡았다.김택연은 노시환과 채은성을 범타 처리한 뒤, 이진영을 볼넷으로 내보냈다.2사 1루에서 최인호를 파울 플
국내야구
500홈런 최정·불혹 김진성·38세 류현진...노장들의 반란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최정(38·SSG 랜더스)은 13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6회 동점 투런포를 날리며 KBO리그 사상 최초의 500홈런 대기록을 세웠다.20년 전인 2005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줄곧 한 팀에서만 뛰는 최정은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6-3 역전승을 이끌었다.다리 근육 부상으로 이달 초부터 출전을 시작한 최정은 10경기에서 홈런 5개를 생산하며 여전한 장타력을 발휘하고 있다.이날 SSG를 상대한 NC에서는 손아섭(37)이 시즌 타율 0.350(120타수 42안타)을 기록하며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다.2023년 타율 0.339를 쳤던 손아섭은 지난 시
국내야구
배지환, 빅리그 선발 복귀전...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으로 동점 빌미 제공"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5)이 선발 복귀전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배지환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26인 엔트리에서 개막을 맞이한 뒤 불과 2경기만 치르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던 배지환은 지난 10일 빅리그에 복귀했다.복귀 후 대주자나 대수비로만 경기에 출전했던 그는 이날 3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그러나 메츠 에이스 센가 고다이를 맞아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배지환은 3회 첫 타석 좌익수 뜬공, 4회 두 번째 타석은 삼진을 당했다.6회
해외야구
미 TV 캐스터 "이정후가 OP에서 홈런 치면 내 심장은 터질 것"..."직선으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흥분
'후리건스'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TV 중계진들도 이정후에 푹 빠져 있다.이들은 이정후의 최근 침체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제 폼을 되찾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정후가 14일(한국시간) 왜 '이정후 걱정이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하는지 증명해보였다.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와의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서 7-4로 앞선 8회 말 2사 2루에서 애리조나 왼손 불펜 투수 조 맨티플라이의 4구째 몸쪽 낮은 커브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라인드라이브로 넘겨버렸다. 시즌 5호 홈런이자, 올
해외야구
뜨거운 한화 열기, 식을 줄 모른다...16경기 연속 매진
한화 이글스가 홈과 원정을 오가며 펼친 연속 매진 신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5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만7천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또 한 번 매진을 기록했다.이로써 한화는 지난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시작된 홈·원정 연속 매진 행진을 16경기째 이어가게 됐다. 이는 전날 세운 KBO리그 신기록(15경기 연속 매진)을 하루 만에 경신한 것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9월 KIA 타이거즈와 최근 LG 트윈스가 작성한 14경기 연속 매진이었다.현재 한화는 KIA가 2024, 2025시즌에 걸쳐 달성한 홈·원정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KBO리그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국내야구
'부상은 핑계' 작년 한미 챔프 KIA와 다저스는 '부상병동' 닮은 꼴?...성적은 정반대, KIA 7위 vs 다저스 1위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도 1위에 올라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메이저리그의 다저스도 지난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도 서부시구에서 1위에 올라 통합 우승한 셈이 됐다.올해 KIA와 다저스는 '부상병동'이 됐다. KIA의 경우 시즌 초반 내야수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핵심 좌완 불펜 곽도규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고 조기 시즌아웃됐다. 최근엔 선발 황동하가 교통사고로 다쳐 6주 이상 재활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또 오른쪽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지난달 27일 전력에서 이탈한 외야수 나성범은 최소 7월 초까지 1군에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
국내야구
매진 행진 무색한 키움의 추락...승률 0.295'의 경고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6-9로 패배해 시즌 31패째를 당했다.올해 키움이 거둔 승리는 고작 13번이다. LG전에서 패배한 키움의 승률은 0.295로 떨어져 '3할 승률'마저 무너졌다.흔히 '꼴찌 팀도 1등 팀을 잡을 수 있다', '꼴찌 팀도 10번 경기하면 4번은 이긴다'는 것을 야구의 매력으로 꼽는다.그러나 키움에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다.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야수들을 보낸 뒤 받은 이적료를 어디에 썼는지, 나머지 9개 팀과 맞서 싸울 힘이 보이지 않는다.'키움과 3연전에서 한 판이라도 지면 손해'라는 구단까지 나올 정도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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