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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333 박효준, 아직도 시범경기 뛴다...스프링캠프 31명 남아
박효준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이다. 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 그런데 시즌 개막을 6일 남겨둔 25일(한국시간) 박효준은 여전히 시범경기에서 뛰고 있다. 현재 애틀랜타 스프링캠프에 남아 있는 선수는 31명이다. 개막 로스터는 26명으로, 5명이 시즌 개막일 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된다. 박효준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주로 대타로 나왔다. 타율은 0.333이다.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애틀랜타 지도부가 이토록 박효준을 스프링트레이닝 막판까지 데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서일 수 있다. 박효준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제
해외야구
한국계 더닝, 자고나니 선발 자리 없어져...텍사스 롱릴리프 불펜행
올 시즌 한국계 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은 불펜 투수로 시작하게 됐다.댈러스 모닝 뉴스 등 미국 매체들은 더닝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돼 불펜으로 강등됐다고 전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텍사스는 더닝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내는 것 보다 메이저리그 불펜에서 롱릴리프로 활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더닝은 지난해까지 선발 투수로 뛰었다. 29차례 선발로 등판, 153.1이닝을 던지며 4.4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가 제이콥 디그롬, 네이선 이발디, 앤드류 히니를 영입하면서 더닝이 이들에게 밀려나게 됐다.더닝은 올 시범 경기서 19.1이닝을 던져 11실점(10자책)했다. 지난해 엉덩이
해외야구
퓨처스 홈런왕 출신 이성규 벌써 홈런 4발에 강백호·러셀·김재환도 '홈런갈증' 해소해…삼성 6연승으로 단독 선두나서
장타 갈증의 강백호(kt 위즈)와 에디슨 러셀(키움 히어로즈), 김재환(두산 베어스)의 홈런포가 드디어 터졌다. 이런 가운데 8년차 이성규(삼성 라이온즈)는 벌써 홈런 4발로 김현준의 부상으로 중견수 자리에 비상이 걸린 삼성의 확실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삼성은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신흥 거포 이성규의 역전 3점포로 4-3으로 역전승했다.삼성은 올시즌 외부 전력 보강을 못해 대부분의 전문가들로부터 하위권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시범경기서는 6연승에 단독선두까지 올라서며 말 그야말로 펄펄 날고 있다.그 중심에는 이성규가 있다. 2016년에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성규는 2018년에는 퓨처스리그에
국내야구
'과거를 묻지 말라' 일본기자 75명 중 그 누구도 바우어에 여성 폭력 관련 질문하지 않았다
1987년, 마약 문제에 시달렸던 다저스 구원 투수 스티브 하우는 세이부 라이온스와 계약을 시도했다. 그러나 일본 야구 커미셔너는 그의 약물 남용 전력을 이유로 하우의 계약을 불허했다.그로부터 36년 후인 지난 2022년 MLB의 가정 폭력 정책 위반으로 7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구원투수 로베르토 오수나는 지바 롯데 마린스와 계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했다. 그리고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는 여성 폭력 논란으로 MLB 사상 가장 긴 19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던 트레버 바우어와 연봉 3백만 달러에 계약했다.24일 일본의 한 호텔에서 바우어의 입단 기자회견이 열렸다. 75명의 일본 기자가 취재했으나
해외야구
경기를 이거거나, 팬들을 열광시키거나(Win or Wow), 삼성 라이온즈 2023시즌 새 캐치프레이즈
삼성 라이온즈가 2023 시즌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Win or Wow”를 확정해 발표했다.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야구단의 존재 이유가 팬이라는 당연한 사실에서 시작되었다. 프로야구단으로서 승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승리를 뛰어넘는 팬덤(Fandom)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를 이기거나(Win), 팬들을 열광시키거나(Wow), 최소한 두 가지 중 하나를 혹은 두 가지 모두를 팬들께 드린다는 의미에서 “Win or Wow”가 탄생됐다. 이를 통해 Franchise(프랜차이즈)를 넘어서 FANchise(팬차이즈) 야구단이 되자는 목표를 담고 있다.삼성 라이온즈는 금년 시즌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Win or Wow”를 바탕으로
국내야구
KBO-신한은행, 2023 KBO 리그 개막 맞아 팬 맞춤형 '신한 KBO 리그 적금' 출시
KBO가 2023 SOL KBO 리그 개막을 맞아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과 '2023 신한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허구연 KBO 총재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42번째 KBO 정규 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팬들이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응원 구단의 승수와 우대금리를 결합한 ‘2023 신한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시작하여 매년 시행하고 있는 ‘2023 신한 KBO 리그 적금 상품’은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구단의 승수에 따라 추가 금리 우대가 제공되는 KBO 리그 팬 맞춤형 적금 상품이다. 또한 조기 가입,
국내야구
오타니 '2023 메이저리거' 1위... 100위 안에 한국 선수 한 명도 없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출신 중 한 명도 '최고 선수 100'에 들지 못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한국 출신 빅리거 전원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선정 '2023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탑 100' 명단에서 빠졌다. ESPN은 24일(한국시간) 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담당 기자, 분석가 등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수 랭킹 1~100위를 정했다. 1위는 야구의 슈퍼스타로 우뚝 선 일본 출신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투수와 타자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오타니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해외야구
무라카미, 사사키는 벌써 보스턴이 눈독...안우진은?
WBC는 역시 메이저리그 입문 무대였다.일본이 우승하면서 메이저리그는 일본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무라카미 무네타카(23)와 사사키 로키(21)는 벌써 보스턴 레드삭스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BC스포츠는 23일(현지시간) 무라카미와 사사키가 보스턴의 영입 대상이 됐다고 보도했다.NBC 스포츠는 타자 무라카미는 2025 시즌 후 포스팅으로, 사사키는 2027년 국제 자유 계약 선수로 각각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NBC 스포츠는 이들이 타자와 투수로 일본프로야구(NPB)를 이미 평정했으며 이번 WBC에서도 메이저리그 팀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맹활약했다고 덧붙였다.보스턴은 올 시즌을 앞두고 요
해외야구
키움 히어로즈, 파나소닉코리아와 4년 연속 파트너십 계약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3일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파나소닉코리아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키움히어로즈는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와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7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한다.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파나소닉코리아는 4년 동안 함께 한 소중한 인연이다. 올해도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키움히어로즈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22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오랫동안 함께 이겨내며 얻은 결과라, 파나소닉코리아로서도 더욱 값진 한 해
국내야구
LG 트윈스, '1993스튜디오' 콜라보 패션 상품으로 총 14종 출시
LG트윈스가 31일(금) ‘1993스튜디오’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패션 상품을 출시한다.LG트윈스와 ‘1993스튜디오’는 ‘Original Twins Spirit’이라는 모티브를 기반으로 90년대 감성을 담은 빈티지 바시티 자켓, 하프집업, 반팔티, 베이스볼 저지, 스웻셔츠와 볼캡 등 의류 11종과 모자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팬들이 야구장에서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LG트윈스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패션 브랜드 ‘1993스튜디오‘와 함께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됐다.LG트윈스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LG트윈스와 ‘1993스튜디오’ 인스타그램에
국내야구
KBO 리그 '젊은 피' 대표 원태인과 강백호, '2023 시즌은 믿어 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된 덕분일까? KBO 리그의 대표적인 젊은 피인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강백호(kt 위즈)의 올시즌 행보가 심상치 않다. 원태인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장필준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나서 4이닝동안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12타자 범타 처리에 5개의 탈삼진까지 곁들였다. WBC에서 혹사 논란을 빚은 뒤 첫 등판에서 주위의 우려를 씻는 말 그대로 쾌투였다.원태인은 WBC에서 기대에 못 미쳤다. 1라운드 4경기 가운데 3경기에 나섰으나 4⅓이닝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6.23에 이르렀다. 1차전 호주전에 선발 고영표(kt)의 뒤를 이어 첫
국내야구
최지만, 필라델피아 '1루수 땜빵'? 호스킨스 부상에 트레이드 제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올 시즌 내내 트레이드 루머이 시달릴 전망이다.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을 때도 그가 피츠버그에 오래 머물 가능성은 낮게 평가됐다. 시즌 중 포스트시즌 경쟁 팀으로 트레이드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올 시즌 자유 계약 신분이 되는 최지만을 피츠버그가 잡을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이기 때문이다. 스몰마켓인 피츠버그는 최지만의 몸값을 감당하기 힘들다. 구단 내 유망주에게 눈을 돌린다는 것이다.올 시즌 개막을 1주일 앞두고 필라델피아 1루수 라이스 호스킨스가 24일(한국시간) 시범 경기 수비 중 부상을 입었다. 감독은 괜찮을 것 같다고 했으나 지역 매체 '댓볼스아우터히어'는 재빨
해외야구
김하성, 시범경기서 허슬플레이…폭풍 2도루에 태그업 득점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를 펼치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그는 안타를 터뜨린 뒤 2루 도루, 3루 도루를 성공한 데 이어 후속 타자의 희생 플라이 때 태그업을 시도해 득점하기도 했다.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친 건 1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3안타를 터뜨린 뒤 3경기 만이다. 시범경기 타율은 0.389에서 0.350으로 떨어졌다.2회말 무사 2루 기회에서 첫 타격 기회를 잡
해외야구
뉴욕 양키스 구단 가치는 약 9조원…25년 연속 MLB 최고 구단
미국프로야구의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25년 연속 가장 비싼 구단으로 선정됐다.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의 구단 가치가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71억달러(약 9조1천억원)로 평가했다고 ESPN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인 27번이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양키스는 포브스가 구단 가치를 처음 조사한 1998년 이후 25년 연속 1위를 지켰다.양키스를 뒤를 이어 미국 서부지역의 명문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8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2위에 올랐고, 3위는 보스턴 레드삭스(45억달러), 4위 시카고 컵스(41억달러), 5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37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해외야구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세 번째 멀티히트…보스턴전 2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물 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매케츠니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의 성적을 올렸다.배지환이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시범경기 타율은 0.212에서 0.250(36타수 9안타)으로 올랐다.그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1-2로 뒤진 2회말 1사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조시 윈코브스키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적시타를 만들었다.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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