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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정말 너무하네!' KBO 최고 마무리 맞나?...하이 싱글A서도 1.2이닝 3피안타 2실점, ERA 6.75
고우석이 하이 싱글A에서도 부진했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하이 싱글A에서 재활 등판 중인 고우석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벨로잇의 ABC 서플라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트웨인 틴캡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1.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실점했다.고우석은 이날 6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다.첫 타자 카이 로버츠에 좌익수 쪽 안타를 허용했다. 다음 타자 제이콥 캠프벤을 중견수 직선타로 잡은 고우석은 호세 사나브리아를 6-4-3 병살타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제이크 스나이더를 파울 팁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다음 타자 브랜든 버터워스에 중전 안타를 맞은 것이 문
해외야구
'42세 최고령' 오승환, 올해 첫 1군 등판..."8회말 2아웃서 위기 모면"
프로야구 2025시즌 최연장자인 삼성 라이온즈 우완 오승환(42)이 올해 첫 1군 무대를 밟았다.오승환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말 2아웃 상황에 삼성의 네 번째 릴리버로 마운드에 올랐다.삼성이 0-4로 크게 뒤진 가운데 투입된 오승환은 첫 상대 타자 SSG 박성한에게 우익 라인 안쪽으로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오태곤과의 승부에서는 볼넷을 내주며 2사 1, 2루의 실점 위기에 직면했다.하지만 오승환은 세 번째 상대 타자 조형우를 유격수 정면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오승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고
국내야구
'류현진 이후 5년' 다시 한국인이 온다? 이정후 올스타 투표 후보 등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6)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투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올스타 투표 사이트를 열고 양대 리그 포지션별 후보를 소개했다.이정후가 속한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에선 총 45명의 후보가 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이정후는 2023년 40홈런-70도루 대기록을 수립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최근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 올 시즌 61경기에서 16개 홈런을 날린 제임스 우드(워싱턴 내셔널스) 등과 득표 대결을 벌인다.그는 4일 현재 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6홈런, 31타점,
해외야구
'하루 만의 설욕' NC가 보여준 야구의 묘미..."0-15 참패→6-5 승리" 선두 LG 상대 반전극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숨 막히는 1점 차 승부를 가져갔다.NC는 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신승을 거뒀다.하루 전 LG에게 0-15라는 참혹한 완패를 당했던 NC는 이날 아슬아슬한 승리로 설욕하며 주중 3연전 2경기까지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이날 승리로 NC는 25승 3무 28패를 기록하며 8위를 지켰고, LG는 36승 1무 23패로 여전히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다만 LG는 이날 승리를 챙긴 2위 한화 이글스(36승 24패)에게 0.5경기 차까지 바짝 추격당하게 됐다.NC는 3회 선두타자 김형준의 솔로 장타와 맷 데이비슨, 권희동의 연타로 3점을 먼저 올리며 경기 주도
국내야구
이승엽 사퇴 '후폭풍' 두산...파격 라인업도 소용없이 KIA에 무너져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7위 KIA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결승 투런포를 터뜨린 외국인 선수 패트릭 위즈덤의 활약을 앞세워 9위 두산을 8-3으로 눌렀다. 두산은 4연패에 빠졌다.KIA는 1회말 선취점을 내줬으나 2회초에 동점을 만들었다.최형우, 오선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두산 선발 최민석의 폭투를 틈타 3루 주자 최형우가 득점했다.3회초 공격은 아쉬웠다. 연속 볼넷과 두산 포수 양의지의 포구 실책으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절호의 기회를 놓친 KIA는 3회말 수비 1사 2루에서 양의지에게 적
국내야구
"억대 연봉 못 받아도 '주전급'...김도현·전민재·하주석 등 '가성비 선수' 활약
억대 연봉'은 한때 성공한 프로야구 선수들의 상징이었다.프로야구에서 국내 억대 연봉 선수가 나온 건 리그 태동 10시즌 만인 1991년 해태 타이거즈의 선동열(1억500만원)이 처음이었고, 1996년 한화 이글스 장종훈이 연봉 1억원에 계약하기 전까지 국내 타자 중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없었다.그러나 이제 억대 연봉은 더 이상 성공의 기준이 아니다.프로야구는 2014년 등록 선수 평균 연봉 1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평균 연봉은 1억6천71만원(외국인 선수 및 신인 선수 제외)에 달한다.LG 트윈스의 지난 시즌 상위 40명 평균 연봉은 3억4천6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이제 입단 5년 차 미만의 신인급 선수를 제외하면, 1군 주축 선수 중 억대
국내야구
SSG, 삼성꺾고 4연승 질주...김건우 데뷔 후 첫 선발승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과시했다.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성했다.이날 승리로 SSG는 31승 2무 26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반면 7연승 이후 2연패에 빠진 삼성은 31승 1무 28패로 5위에 머물렀다.SSG는 3회 정준재와 조형우의 연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만든 뒤 김찬형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 상황을 이어갔다.최지훈이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아낸 SSG는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1타점 2루타로 한 번 더 득점하며 2-0으로 앞서나갔다.SSG는 6회말에도 동일한 패턴으로 추가 득점을 만들어
국내야구
'7회 3점 폭발' 한화, kt 꺾고 LG 바짝 추격...0.5경기 차까지 접근
발야구의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6월 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7회말 이원석-김태연의 더블스틸에 이은 이도윤의 역전 2타점 적시타는 압권이었다.덤으로 플로리얼의 자동 고의 4구에 이은 최인호의 적시 1타점 내야안타는 백미였고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하이라이트였다.다만 마무리 김서현이 9회초에 안현민에게 적시 1타점 3루타를 허용한 것은 아쉬웠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KT는 오원석, 한화는 와이스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KT였다.4회초 장성우의 안타와 천성호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권동진이 적시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2-0으
국내야구
'또 빠졌다!' 로버츠 감독은 왜 툭하면 김혜성 뺄까?...압박 상황에서의 베테랑 선호 때문
김혜성(다저스)이 또 빠졌다.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전을 앞두고 김혜성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김혜성은 이틀 연속 선발로 나선 바 있다. 3일 메츠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혔고 4일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였다.특이한 점은 김혜성이 아무리 잘하고 있어도 갑자기 빼버린다는 사실이다. 로버츠 감독은 직전 타석에서 홈런을 김혜성 대신 미구엘 로하스를 투입하는 등 중요한 순간에 대타를 기용하고 있다.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여전히 '좌우놀이'를 고집하고 있다. 때로는 우완 투수가 나와도 뺀다. 5일에도 상대 투수는 우완인데도 빠졌다. 키케 에르난데스가 기용됐다.왜
해외야구
"아파도 마운드 지킨다" KIA 네일, 강습 타구에 오른손 부상...통증 참고 투구 이어가다 교체
KIA 타이거즈의 핵심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32)이 경기 도중 타구 직격으로 오른손 부상을 당했다.네일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말 1아웃 상황, 두산의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날린 강한 타구를 피하려다 오른손에 직격탄을 맞았다.순간 고통이 엄습했지만 네일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픔을 감내하며 1루로 공을 던져 타자 주자 케이브를 아웃시켰다.타구에 맞은 오른손은 순식간에 빨갛게 붓기 시작했지만, 네일은 마운드를 내려가지 않았다.구단 트레이닝 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와 상태를 점검한 후 네일은 계속 투구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양의지를 상대하다 좌측 담장을 넘
국내야구
이정후 5타수 무안타, 타율 0.269 하락...샌프란시스코 2-3 패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이정후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순 중견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5차례 타석에서 모두 무력화됐다.이로 인해 이정후의 올 시즌 타격 성적은 0.269(234타수 63안타)로 하락했다.이정후는 첫 번째 타석인 1회에 좌익선상 플라이볼로 물러났고, 3회에는 1루 방향 땅볼, 5회와 7회에는 연달아 중견수 정면 뜬공으로 아웃을 당했다.경기는 2회 엘리오트 라모스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먼저 잡은 샌프란시스코가 우세를 점하는 듯했으나, 9회 투아웃 상황에서 매니 마차도에게 2타
해외야구
한화 홈 연속 매진 23회 신기록..."4월 13일부터 입장권 완판 행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구장에서의 매진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경기에 1만7000명의 관중이 가득 채워지면서 한화는 연속 매진 횟수를 23회까지 늘렸다.한화는 4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홈구장에서 치른 23경기 모두에서 입장권 완판을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이는 한화가 보유했던 기존 최고 기록을 뛰어넘는 성과다. 종전 연속 매진 최다 기록은 작년 5월 한화가 세운 홈 17경기였다.한편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에도 2만3750명의 관중이 몰려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국내야구
'최하위 키움' 설상가상...카디네스 팔꿈치 부상으로 6주 아웃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게 설상가상의 소식이 전해졌다.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27)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지게 됐다.키움 구단 관계자는 4일 "카디네스가 지난달 3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팔꿈치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도중 교체된 후, 두 차례에 걸친 정밀 검사 결과 굴곡근 부분 손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회복 기간이 약 6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임시 대체 선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작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태업 의혹으로 중도 방출됐던 카디네스는 지난 오프시즌 키움과 총 6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KBO리그 무대에 재도전장을 냈다.하지만 카디네스의 성과는
국내야구
'28승 메이저리거' 어빈의 굴욕...엔트리 제외 후 1군서 라이브피칭
제구 불안으로 1군에서 제외됐던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좌완 콜어빈이 투구 감각 회복을 위한 특별 훈련에 나섰다.어빈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을 앞두고 실전 형태의 라이브피칭을 소화했다. 그는 불펜에서 20개, 마운드에서 50개 등 총 70구를 던지며 컨디션 점검에 들어갔다.김지용 두산 투수 코치는 "어빈의 최근 부진 원인이 구위나 구속 저하 때문은 아니었다"며 "투구 리듬을 좀 더 여유 있게 가져가는 등 마운드에서의 안정감 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이어 "어빈은 원래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의 선수인데, 최근 들어 너무 조급해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오늘 라이브피칭에
국내야구
'주축 선수들 2군 보낸' 두산 조성환 대행..."팀 위해 헌신하는 선수 중용" 신인 3명 파격 기용
팀 분위기 일신을 위해 과감한 선수단 개편에 나선 두산 베어스의 조성환 감독 대행이 새로운 팀 운영 철학을 분명히 했다.조 대행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질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기회를 잡는다는 메시지를 구단 전체에 확실히 심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그는 "경험 많은 선수들은 후배들을 이끌어가면서 자신의 몫을 다해야 하고, 젊은 선수들은 온 힘을 다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그런 자세를 보이는 선수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조 대행은 전날 이승엽 감독의 사임 이후 팀 지휘를 맡으면서 양석환, 강승호, 조수행 등 주력 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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