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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 입으니 맞는 타구가 없었다' 두산 양의지, 팔 걷어붙이고 타격감 되찾았다
"날씨가 풀리니 고참 선수들이 조금씩 깨어나는 것 같습니다."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한 말이 적중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베테랑 포수 양의지가 맹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이날 3번 타자 겸 포수로 나선 양의지는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두산의 6-5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0-3으로 뒤진 1회말 1사 2루에서 문동주를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날렸고, 1-3으로 뒤진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4-5로 뒤진 8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2루타를 날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양
국내야구
'약팀? 웃음거리가 된 시즌 전 예측' 전문가들 예상 뒤집은 SSG의 역주행
"5강 밖 전력"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11경기 만에 무색해졌다. 개막 초반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SSG 랜더스다. 시즌 전 '가을야구 탈락 유력' 꼬리표를 달고 시작했지만, 7승 4패(9일 기준)라는 깜짝 성적으로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LG 트윈스만큼의 안정적인 질주를 보여주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놀라운 점은 이 모든 성과가 텅 빈 전력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팀의 간판타자 최정은 시범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마운드 상황은 더 심각했다. 한국계 3세 미치 화이트는 일본 전지훈련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시즌 초부터 결장했고, 드류 앤더슨은 일본인 아내의 출산으로 예상보
국내야구
다저스 로버츠 감독 "오타니 투수 복귀 서두르지 않을 것"...시즌 막판 마운드 복귀 목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마운드 복귀가 당초 예상보다 더 늦춰질 전망이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9일(한국시간) 워싱턴DC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시즌 후반부에 오타니가 완전한 전력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오타니도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특별한 불안감이나 초조함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오타니는 2023년 9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에 계약한 지난해에는 투수로 등판하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활약했다. 올 시즌 투타 겸업 복귀를 목표로 스프링캠프부터 본격
해외야구
한화 문동주, 최고 159km 강속구도 빛바랜 조기 강판... 두산전 3자책점
한화 이글스의 파이어볼러 문동주가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최고 시속 159㎞의 강속구를 뿌렸으나 집중타를 얻어맞고 조기 강판했다.문동주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4실점(3자책점) 한 뒤 3-4로 뒤진 5회말 수비에서 조동욱과 교체됐다.문동주는 이날 두 얼굴의 모습을 보였다. 2, 3회에는 노련한 투구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지만, 1회와 4회엔 난타당했다.문동주는 1회 제구 난조에 시달렸다. 선두 타자 정수빈에게 가운데 몰린 직구를 던졌다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내줬다.1사 2루에선 양의지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몸쪽
국내야구
"어깨 회복·팀 전력 고려...프로야구 투수들 상무 대신 현역 선택 증가"
최근 프로야구계에서 상무 지원을 철회하는 선수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력 단절 없이 체육특기병으로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복무 환경인 상무를 포기하는 선수들의 배경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LG 트윈스의 핵심 불펜 투수 이정용은 2022년 상무 지원을 철회했다가 1년 후 재지원했고, 지난해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선발 김진욱이 상무 입대를 취소했다. 최근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 핵심 이호성이 상무 유니폼을 포기한 사례가 추가됐다.이처럼 상무 입대를 취소하는 주요 원인은 소속 구단의 필요성에 있다.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복무 계획을 구단과 협의하는데, 이는 핵심 자원들이 동시에 입대할 경우 팀 전력에
국내야구
이정후 등번호 맞춘 51명 '후리건스' 응원단 등장...샌프란시스코 현지 화제몰이
"(몸을 왼쪽으로) 후, (오른쪽으로) 리, (뒤로) 건스!"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계 화면에는 불꽃 모양 가발을 쓴 팬들이 계속 잡혔다.가슴에 'HOO LEE GANS'(후리건스)라고 새겨진 티셔츠를 단체로 입은 이들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슬라이딩 캐치 호수비를 펼치자 율동과 함께 단체 응원 구호를 외쳤다.이들의 정체는 이정후를 응원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현지 팬이 조직한 팬클럽이다.이정후의 이름 영어 철자를 활용해 축구 광팬을 의미하는 훌리건을 합성한 말인 '후리건스'를 팬클럽 이름으로
해외야구
'집 나가니 X고생?' 다저스 3연패...선발투수 무너지자 속수무책...강등 위기 파헤스는 홈런 등 2안타로 반등
다저스, 이러다 다 지게 생겼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시리즈 2차전서 2-8로 패했다. 1차전에 이어 또 져 2연속 루징 시리즈의 멍에를 지게 됐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포함하면 3연패다.다저스는 개막 후 8연승을 질주했으나 원정을 떠나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원인은 투수진의 몰락이다. 타일러 글래스나우 등 선발투수들이 무너지자 속수무책이다. 타선도 덩달아 침묵했다. 순위 싸움에서도 3위로 처졌다. 이날 다저스는 트리플A에 있던 좌완 저스틴 로블레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로블레스키는 1회 워싱턴의 제임스 우드에 트런포를 얻어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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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 많이 맞으면 그로기 돼!' 한화, 14경기밖에 안 했는데 벌써 8경기 차?...뚜껑 열어보니 LG가 '극강', '절대 1강' KIA는 '...'
KBO 리그 야구를 복싱에 비유한다면, 페넌트 레이스는 잽에, 포스트시즌, 특히 한국시리즈는 마지막 한 방 '어퍼컷'으로 볼 수 있다.수준급 선수들은 1분에 수십 번 잽을 날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무리 맷집이 좋은 복서라도 잽을 계속 맞으면 그로기가 된다. 잽은 경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한화 이글스가 지금 잽을 너무 많이 허용하고 있다. 개막 후 14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는데 벌써 1위와 8경기나 뒤져 있다. 김경문 감독도 이를 우려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베테랑 안치홍을 2군으로 내려보내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좀처럼 반전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다만, 8일 두산전에서 가능성을 보이기는 했다. 한화는
국내야구
두산 이유찬, 내측인대 손상으로 6주 이상 결장 전망...이승엽 감독 '큰 손실'
왼쪽 팔꿈치 인대를 다친 두산 베어스 내야수 이유찬이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이유찬은 3주 뒤 재검진을 받은 후 움직이기 시작하면 거의 6주 이상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팀 내 큰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유찬은 지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원정경기 4회에 홈으로 돌진하다 상대 포수 유강남과 충돌했다. 7일 정밀 검진 결과 내측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올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300으로 활약 중이던 이유찬은 내야뿐 아니라 외야 수비까지 담당하는 팀 내 만능 요원이었다. 이 감독은 "우리 팀은 우타자 외야수가 부족하다"라며 "그동안 훌륭한 역할을 해
국내야구
'변우혁 결승 적시타 포함 3타점' KIA, 롯데 5-4로 꺾고 연패 탈출
KIA 타이거즈가 변우혁의 결정적인 활약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KIA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원정경기에서 롯데를 5-4로 제압했다. 이로써 KIA는 2연패를 끊고 시즌 5승 8패를 기록했다. 반면 롯데는 2연패에 빠지며 5승 1무 8패가 됐다.이날 경기의 주역은 결승 적시타를 포함해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변우혁이었다. 최형우도 2안타 1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KIA 선발 김도현은 5.1이닝 9피안타 3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선전했고, 조상우는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1실점 투구에도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롯데 선발 김진욱은 5.2이닝 2피안타
국내야구
'형저메!' 김혜성에게 트리플A는 KBO리그 수준? 다저스 내이션 "조만간 콜업될 가능성 커"...9일엔 3안타 몰아치며 타율 3할대 진입
김혜성에게 트리플A는 마치 KBO리그처럼 느껴지는 듯하다.김혜성은 9일(한국시간)에도 방망이를 매섭게 돌렸다. '형, 저 메이저리거예요'라고 시위하고 있다.김혜성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출장, 6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2도루로 맹활약했다.김혜성의 타율은 3할대(0.308)에 진입했다. 타점도 9개, 득점은 10개, 도루는 4개, OPS(출루율+장타율)는 0.873이 됐다.김혜성은 팀이 2-1로 앞선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3호 도루에 성공한 뒤 후속 타자의 안타와 내야 땅볼로 홈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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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장성우 2타점·고영표 호투로 NC 꺾고 연패 탈출
kt wiz가 고영표의 호투와 장성우의 결정적인 타점으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홈경기에서 NC를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kt는 3연패를 끊고 6승 1무 6패로 승률 5할을 회복했다. NC는 5승 6패를 기록했다. kt 선발 고영표는 7이닝 동안 안타 3개만 허용하고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장성우가 1안타 2타점으로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NC 선발 목지훈은 3.2이닝 4피안타 5탈삼진 4사사구 3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경기 초반은 NC가 주도했다. 1회초 박민우의 안타와 도루, 상대 폭투로 만든 1
국내야구
"이정후에게 경의를 표하자!" MLB닷컴, 이정후를 샌프란시스코 초반 상승세 공헌자들 중 한 명으로 언급
MLB닷컴이 이정후(샌프란이스코 자이언츠)의 활약에 주목했다.매체는 9일(이하 한국시간) 지금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한 올 시즌 MVP 후보11명을 언급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3루수 맷 채프먼을 그 중 한 명으로 올렸다.매체는 "자이언츠는 아마도 시즌 초반에 가장 기분 좋은 놀라움이었을 것이다. 첫 10경기 중 8승을 거두었다"며 "채프먼만이 그렇게 한 유일한 핵심 선수는 아니다. 이정후, 엘리엇 라모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에 경의를 표하자. 이들의 OPS는 모두 0.850을 넘겼다"고 했다. 매체는 "하지만 이전에도 MVP 후보로 거론됐으며, 5회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한 채프먼의 양방향 능력이 두드러진다"며 "문제는 종종 그를 괴롭혔던 5월
해외야구
'김기연 생애 첫 끝내기 적시타' 두산, 연장 접전 끝에 한화에 6-5 재역전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연장 11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김기연의 끝내기 결승타로 한화 이글스를 잡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6-5로 재역전승했다.두산은 7승 7패를 기록했고, 한화는 최하위(4승 10패)를 벗어나지 못했다.두산은 1회에 선발 투수 최승용이 흔들리면서 선취점을 내줬다.선두 타자 황영묵에게 투수 앞 내야 안타를 허용한 뒤 한화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에게 우전 안타를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이어 노시환에게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얻어맞아 0-3으로 밀렸다.두산은 1회말 공격에서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선두 타자
국내야구
SSG 앤더슨, 득남 후 출격 준비… 삼성전 등판 예정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드루 앤더슨에게 특별한 축복이 찾아왔다. 구단은 8일 앤더슨의 첫째 아들 '노아'가 일본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앤더슨은 지난달 29일 일본으로 출국해 아내를 곁에서 돌보며 개인 훈련을 이어갔다. 출산 예정일이 미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6일 한국으로 귀국해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9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등판한 후, 앤더슨은 일본으로 건너가 갓 태어난 아들과 아내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아이와 아내 모두 건강해 기쁘고 행복하다"는 앤더슨의 말처럼, 그의 얼굴에는 새로운 아버지로서의 기쁨이 가득했다. 그는 내일 경기를 잘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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