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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중전 적시타 1개 포함 6타수 1안타 기록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안타 행진을 펼쳤다.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50(24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그는 0-1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아쉽게 아웃됐다.1사 2루 기회에서 시애틀 우완 선발 루이스 펠리페 카스티요를 상대로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었으나 상대 호수비에 막혔다.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시속 139㎞ 체인지업을 공략했고, 타구는 1루 파울 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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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주홍, 프로 데뷔 6년 만에 첫 홈런 신고...NC전 스리런 작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주홍이 프로 데뷔 후 6년 만에 첫 홈런을 기록하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박주홍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말 선제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홍은 2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NC 선발 라일리 톰슨과 맞섰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톰슨의 3구째 152km 직구를 정확하게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2020년 장충고를 졸업하고 키움에 입단한 박주홍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프로 입단 후 6시즌 121경기 만에 기록한 첫 번째 홈런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국내야구
다저스 8연승 마침표, 필라델피아에 2-3 패배…에드먼 투런포는 빛바랜 홈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개막 8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다저스는 1회말 선취점을 내줬다.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상대 팀 트레이 터너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한 뒤 3루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3루로 급하게 공을 던지다가 악송구했다.터너는 공이 뒤로 빠진 사이 홈으로 내달려 득점했다.다저스는 좀처럼 점수를 뽑지 못했다. 7회까지 필라델피아 선발 헤수스 루사르도에게 꽁꽁 묶이며 무득점으로 끌려갔다.7회말 수비에선 두 번째 투수 커비 예이츠가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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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사고 여파에 NC 홈경기 장소 변경...11~13일 롯데전 사직구장서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3연전 경기 장소를 부산 사직구장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KBO는 지난 4일 "창원NC파크에 관한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어서 경기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며, "15일 이후 창원에서 예정된 경기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비록 장소는 부산으로 변경되지만, 이 3연전은 원래대로 NC의 홈 경기로 치러진다. 따라서 NC가 말 공격(9회 공격), 롯데가 초 공격을 펼치며, 입장권 수익도 홈 팀인 NC가 72%, 원정팀인 롯데가 28%를 가져가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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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 1군 등록...김도영·김선빈 복귀도 '시간문제'
시즌 초반 야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던 KIA 타이거즈가 점차 정상 전력을 찾아가고 있다. KIA는 5일 내야수 박찬호를 1군에 등록했다. 박찬호는 지난달 26일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이날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복귀했다. 비록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서 박찬호는 1번 타자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박찬호의 복귀로 KIA는 내야진 정상화의 첫 단계를 밟았다. 김선빈이 왼쪽 다리 근육 통증으로 1군에서 빠졌지만, 개막전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도영의 복귀도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5일 LG와 경기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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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LB 콜업 무산 후 트리플A서 4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 맹활약
김혜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업 기회를 놓쳤으나,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주전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의 부상 공백을 메울 선수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소속 포수 헌터 페두치아를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혜성은 당분간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계속 뛰며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하게 됐다.프리먼은 최근 자택 욕실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다저스는 4일 그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이로 인해 다저스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마이너리그 선수 중 한 명을 프리먼 대체 자원으로 불러올려야 했다.현지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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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프리먼 부상 공백에 김혜성 대신 페두치아 콜업
김혜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업 기회를 놓쳤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주전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의 빈자리에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포수 헌터 페두치아를 콜업했다고 발표했다.김혜성은 당분간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다음 기회를 엿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프리먼은 최근 자택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다저스는 지난 4일 프리먼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다저스는 프리먼을 대신해 40인 명단에 포함된 마이너리그 선수를 콜업해야 했다.현지 언론들은 외야수 제임스 아우트먼, 외야수 돌턴 러싱, 페두치아, 김혜성 등을 합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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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기대주' 포수 김건희, 올 시즌 첫 1군 등록...2군서 타율 0.368 맹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유망주 포수 김건희(20)를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키움 구단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건희와 내야수 서유신을 1군에 콜업했다. 이에 따라 포수 김동헌과 내야수 이승원은 2군으로 내려갔다.김건희는 올 시즌 키움 구단이 주전 포수로 큰 기대를 걸었던 유망주다. 2023년 키움에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8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홈런, 38타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특히 올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는 3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으나,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053(19타수 1안타)으로 부진해 개막 엔트리에서 아쉽게 제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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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 2주 연장... "관중 안전 관리 강화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KBO는 4일 "관중 밀집 시 안전 관리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이달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KBO는 4월부터 5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시행하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더블헤더 시행은 5월 18일 경기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조정됐다.KBO는, "더블헤더 거행 시 보완이 필요한 조치 등을 다시 검토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더블헤더는 하루에 동일한 두 팀이 2경기를 연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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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승1패' LG, KIA에 8-2 완승...창단 이래 개막 10경기 최다승 신기록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완파하며 창단 이래 개막 10경기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상대 불펜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8-2로 승리했다.이로써 LG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 초반 성적을 거두게 됐다. 이전까지 LG의 개막 10경기 최고 성적은 7승 3패로, 이는 구단 역사상 총 7차례 기록된 바 있다.반면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는 4승 7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할대 승률에 머물렀다.경기 초반에는 LG가 어려움을 겪었다. 1회초 선발 투수 송승기가 흔들리며 두 점을 내줬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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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클록 둘러싼 신경전이 벤치클리어링으로"...kt 쿠에바스-SSG 에레디아 충돌
프로야구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된 피치클록(pitch clock)이 오히려 선수들 간 기싸움을 촉발하며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지는 상황이 발생했다.kt wiz와 SSG 랜더스 선수단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맞대결 3회에 벤치클리어링 상황을 맞았다. 비록 선수 간 물리적 충돌로까지 번지지는 않았지만, 피치클록에 관한 명확한 보완 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게 된 계기가 됐다.이날 충돌은 kt 외국인 선발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와 SSG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 사이의 기싸움에서 시작됐다. 일련의 사건은 1회말부터 시작됐다. 에레디아는 쿠에바스와 대결 중 타임을 요청한 뒤 더그아웃 근처로 이동해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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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졌다 일어나 95구 3피안타 7K 무실점 완벽투"...키움 하영민, 정강이 타구 맞고도 투혼 역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하영민이 경기 중 타구에 직격탄을 맞고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응급 처치를 받고 마운드로 복귀해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하영민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 NC 박민우의 타구가 하영민의 오른쪽 정강이 근처를 강타했다.하영민의 다리에 맞고 굴절된 타구는 3루수 쪽으로 굴러갔고, 3루수 오선진이 빠르게 1루에 송구해 박민우를 아웃시켰다. 하영민은 박민우가 아웃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그라운드에 쓰러져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 상황을 지켜본 박민우도 곧바로 하영민에게 달려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타구에 맞은 하영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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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7회 7점 폭발 앞세워 롯데 15-3 대파...3연승 질주에 거인군단 3연승 저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를 맹폭하며 시즌 3연승을 달렸다.두산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19안타를 터트리며 15-3으로 대승했다. 3연승을 질주한 두산과 달리 3연승을 노리던 롯데는 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희비가 갈렸다.경기 초반은 롯데의 페이스였다. 두산 선발 잭 로그는 1회부터 제구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2사 1루에서 빅터 레이예스, 윤동희, 유강남에게 3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하고 말았다.두산은 롯데 선발 찰리 반즈를 공략하지 못하며 4회까지 0-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5회부터 차근차근 추격을 시작했다. 5회에는 박계범, 박준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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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오윤 코치 조언 덕분"... 1088일 만에 그랜드슬램으로 NC 제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34)가 KBO리그에서 3년 만에 그랜드슬램 손맛을 봤다.푸이그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7회 만루 홈런을 쐈다.7∼9번 타자의 3연속 출루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푸이그는 바뀐 투수 김진호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 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2022년 4월 12일 고척 NC전 이후 1천88일 만이자 개인 통산 2호 KBO리그 만루 홈런이다.미국 메이저리그 스타 선수 출신은 KBO리그 지도자의 말에 잘 귀 기울이지 않는 편이다.한층 성숙해져서 3년 만에 키움에 돌아온 푸이그는 그 공을 타격 코치에게 돌린 것이다.푸이그는 "만루에서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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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에 무슨 일이?' 개막전에 이름 없다!! 손가락 골절 후 40일 이상 지나...부상자 명단에 등재했을 수 있어
고우석이 2025 더블A 시즌 개막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는 5일(한국시간) 시즌 개막전에 나설 선수 명단에 고우석을 올리지 않았다.이에 앞서 마이애미 지역 매체인 피시 온 퍼스트는 마이애미 구단 부상자 업데이트를 통해 고우석이 더블A에 배정됐다고 전했다.펜사콜라 팀 공식 홈페이지도 3일까지 투수 로스터에 고우석을 올려놓았다.이에 앞서 피시 온 퍼스트는 고우석이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따라서, 고우석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고우석은 지난 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트레이닝 초청장을 받고 메이저리그 캠프에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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