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선발 전원 안타 폭발' 삼성, SSG 꺾고 프로야구 단독 2위 등극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전원 안타 행진을 펼치며 SSG 랜더스를 제압해 프로야구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SSG를 7-3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삼성은 9승 5패를 기록하며 7승 4패의 SSG를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랐다. 11승 1패로 독주 중인 선두 LG 트윈스와는 3경기 차이다. 삼성은 1회초부터 강한 타격을 선보였다. 이재현의 안타와 김영웅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 찬스에서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3회 SSG가 한유섬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만회하자, 삼성은 4회 박병호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했다. 박병호는 SSG 선발 송영진의 시속
국내야구
백악관 방문 직후 맹활약...오타니의 3안타 1홈런도 팀 패배 막지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영화배우 같다"고 칭찬받았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그날 밤 경기에서는 웃지 못했다.오타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 4타수 3안타에 홈런 1개를 치고 볼넷 1개를 곁들여 2타점, 1득점을 수확했다.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11, OPS(출루율+장타율)는 1.080이다.이날 경기에 앞서서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자격으로 다저스 동료들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했던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 단타를 때려 방망이를 예열했다.이어 0-2로 끌려가던 3회 2사 1루에서 상
해외야구
'선두 독주' LG, 압도적 화력으로 키움 완파... 11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 후 12경기에서 11승을 쓸어 담는 신바람을 이어갔다.LG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13-1로 크게 이겼다.이번 시즌 개막 후 7연승을 내달렸던 LG는 1패 후 다시 4연승을 이어가며 11승 1패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개막 후 11승 1패가 나온 것은 2003년 삼성 라이온즈, 2020년 NC 다이노스, 2022년 SSG 랜더스에 이어 올해 LG가 네 번째다.앞서 세 차례 11승 1패 팀 중에서는 2020년 NC와 2022년 SSG가 정규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휩쓸었다.LG는 이날 경기 초반에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1회 홍창기와 신
국내야구
'바람의 손자'가 바람에 굴복하겠다고? 바람을 뚫는 2루타 치면 되잖아!...7일 시애틀전 복기하면 답 찾을 수 있어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런성 타구가 바람 때문에 뜬공이 돼버린 진풍경이 나왔다.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악명 높은'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 신시내티 레즈전.6회말 이정후는 볼카운트 투볼에서 상대 투수 헌터 그린의 시속 160.2㎞의 패스트볼을 퍼올렸다. 맞는 순간 홈런으로 보였다. 하지만 타구는 워닝 트랙 앞에서 더 뻗지 못하고 우익수 글러브로 들어가버렸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7㎞에 달했다. 비거리는 117m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이는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가운데 19개 구장이었다면 홈런이 될 만한 타구였다"고 했다. 이정후도 "넘어갈 줄 알
해외야구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행진... '꺾일 뻔한 홈런' 아쉬움 남겨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개막전에서만 안타를 때리지 못하고, 이후 치른 8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린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36타수 12안타)이다.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잘 맞은 땅볼을 쳤으나 2루수 개빈 럭스에게 걸려서 아웃됐고, 4회 두 번째 타석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이정후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시즌 첫 홈런을 '너무 넓은' 홈구장 오라클 파크 때문에 놓쳤다.2볼에서 신시내
해외야구
지난해 휴스턴 동료 브레그먼-터커, 각각 AL·NL '이주의 선수' 활약...원소속팀은 부진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알렉스 브레그먼(30·보스턴 레드삭스)과 카일 터커(28·시카고 컵스)가 나란히 4월 첫 주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았다.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브레그먼, 내셔널리그(NL)에서는 터커가 '이주의 선수'로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브레그먼은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407, 출루율 0.448, 장타율 0.815, 2홈런, 10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브레그먼이 이주의 선수로 뽑힌 것은 통산 4번째다.휴스턴에서만 9년을 뛴 브레그먼은 지난 2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와 1억2천만달러에 3년 계약을 맺었다.보스턴은
해외야구
삼성 박병호, 밀어서 담장 넘기는 기술력... 시즌 5호 홈런 달성
삼성 라이온즈의 박병호가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박병호는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SSG 선발 송영진의 4구째 시속 143km 직구를 효과적으로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이 타구는 비거리 110m, 타구 속도 시속 157km를 기록했다. 이번 홈런으로 시즌 5호 홈런을 달성한 박병호는 KIA 타이거즈의 패트릭 위즈덤,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과 함께 리그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국내야구
어뢰 배트 논란 속에도... MLB 여전히 '투수의 시대',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 근접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뜨겁게 달군 논쟁은 이른바 '어뢰 배트'(torpedo bat)다.스위트 스폿을 종전보다 손잡이 쪽으로 내려 가운데가 볼록한 모양의 어뢰 배트는 뉴욕 양키스의 시즌 초반 홈런 증가의 배경으로 지목돼 화제가 됐다.일각에서는 '부정 배트'라고 주장했지만, MLB 사무국은 규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일본프로야구(NPB)도 '어뢰 배트'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최첨단 물리학 이론이 적용된 배트의 등장에도 2025시즌 MLB는 여전히 '투수의 시대'다.AP통신은 8일(한국시간) MLB 평균 타율이 0.239까지 떨어져 역대 최저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MLB 역사상 평균 타율이 가장
해외야구
침묵 깬 한화 노시환, 두산전 1회 선제 3점포...보름 만에 홈런 신고
침체된 한화 이글스 타선에 노시환이 드디어 깨어났다. 그는 8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 첫 타석에서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노시환은 1회초, 황영묵과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두산 선발 최승용의 두 번째 슬라이더를 정확히 공략한 그의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 129m 비거리의 대형 3점 홈런으로 연결됐다. 이번 홈런은 지난달 23일 KT 위즈전 이후 약 보름 만에 터진 시즌 3호 홈런이다. 노시환은 시즌 초 KT를 상대로 3월 22일과 23일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지만,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타율이 0.163까지 추락한 상태였다. 최
국내야구
롯데, 황성빈·고승민·박승욱 동시 1군 합류...부상·부진 딛고 재정비
롯데 자이언츠가 세 명의 주전 선수를 한꺼번에 1군으로 콜업하며 전력 재정비에 나섰다.현재 5승 1무 7패로 7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황성빈(외야수), 고승민(내야수), 박승욱(내야수)을 1군 엔트리에 동시 등록했다.이번 인사는 지난 6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2-15로 역전패를 당한 후 이루어진 조치다. 롯데는 휴식일이었던 7일, 부진한 모습을 보인 윤동희(외야수), 강성우(내야수), 박준우(투수) 세 명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주전 중견수 황성빈은 3월 26일 SSG 랜더스전에서 1루 슬라이딩 과정에 왼손 엄지를 다쳐 이탈했었다. 고승민은 스프링캠프에서 발목 부상을 입
국내야구
FA 반타작 하주석, 2군서 타율 0.485 맹활약으로 1군 복귀...안치홍 대신 콜업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하주석(31)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한화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하주석과 우완 투수 이상규, 외야수 이상혁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원래는 좀 더 기다려야 하는데, 팀 성적이 더 나빠지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주석은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며 "시기상 올릴 때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던 하주석은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으나 새 팀을 찾지 못했고, 결국 한화와 계약기간 1년, 총액
국내야구
포옹 영상으로 승격 기대됐던 김혜성, 다저스 콜업 무산...아직 트리플A에 머물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동료와 의미심장한 포옹을 나눠 빅리그 승격 가능성이 거론됐던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일단 마이너리그에 그대로 남게 됐다.다저스 구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별도의 인원 조정을 발표하지 않았다.이날 다저스 선수단은 워싱턴 방문 3연전을 맞아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뒤 곧바로 워싱턴과의 경기를 위해 내셔널스 파크로 이동했다.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7일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의 더그아웃 영상에서 김혜성이 동료들과 포옹하는 영상을 소개하며 빅리그 승격 가능성을 거
해외야구
피치 클록·연장전 축소 효과...프로야구 평균 경기 시간 3시간 1분으로 27년 만에 최저
올해 프로야구 경기 시간이 1998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피치 클록, 연장전 축소 등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한 규정 도입과 함께 '투고타저 현상'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 자료에 따르면, 7일 현재 60경기를 치른 2025 KBO리그의 한 경기 평균 소요 시간은 3시간 1분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3시간 13분)보다 12분이 줄어든 것으로, 1998년(2시간 59분) 이후 최저치다. 21세기 들어 가장 짧았던 2000년(3시간 4분)과 비교해도 3분이 단축됐다.경기 시간 감소의 주된 배경에는 KBO의 '경기 스피드업 규정'이 있다. KBO는 지난해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해 양 팀의 불필요한 항의 시간을 줄
국내야구
10승1패 LG의 힘, 젊은피 성장과 고참들의 긍정 문화...염경엽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현재 10승 1패(승률 0.909)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후반기에 더 강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평균자책점 1위(2.39), 타율 2위(0.290)를 기록하며 선발, 불펜, 타선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는 LG는 이정용, 유영찬, 함덕주 등의 복귀를 앞두고 있어 전력 강화가 기대된다. 2023년 통합우승 이후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던 LG는 그 원인을 뎁스 부족으로 분석했다. 염 감독은 "주전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백업이 없으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우승 당시 힘을 보탠 김민성, 서건창 등 고참 후보들이 빠졌는데 이들을 대신할 젊은 선수들의 준비가 부족했다"고
국내야구
'F자 욕설' 후라도, ABS에 극도의 불신감 표출...ABS 볼 판정에 예민 반응, 팬들도 엇갈린 반응, 9일 SSG전 주목
지난 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3회말 나성범 타석 때 삼성 선발 투수 후라도가 '욕설'을 퍼부었다.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했던 것이 볼로 판정돼 볼넷으로 나성범이 걸어나가자 후라도는 소리를 질렀다. TV 화면으로 보면 후라도는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을 날리며 분노했다. 심판과 나성범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었다. 'F' 단어 다음에 "ABS, NO!"라고 한 점으로 미루어볼 때, 기계를 상대로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ABS를 불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후라도는 6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후라도의 예민한 반응에 팬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볼이 맞다"고 주장
국내야구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뉴스
롯데전 패배 아쉬움 딛고... 한화 류현진, LG 상대 '에이스 클라스' 보여주다
국내야구
'최고 마무리는 나야, 나!' 한화 김서현이냐, 두산 김택연이냐?...김서현, ERA 0점대 vs 김택연 3점대, 세이브 경쟁 '점입가경'
국내야구
"뜨거운 타격감 이어간다"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319
해외야구
'한·미 통산 189승' 류현진...200승까지 11승 남았다
국내야구
"안세영 복귀·박주봉 데뷔"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3연승
일반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삼성, SSG 잡고 파죽의 6연승... 1위 LG와 격차 2경기로 좁혀
국내야구
안현민 9회 극적 동점 홈런... kt, 두산과 3-3 무승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