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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 열풍 주역 이주은, 대만 진출...푸본 첫 전속 치어리더
'삐끼삐끼 춤' 열풍의 주역 이주은이 대만 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한다. 푸본 엔젤스는 22일 이주은을 자사 첫 전속 치어리더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조이스 첸 사장이 직접 서울을 방문해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데뷔 이후 'AI 여신'이란 별칭을 얻은 이주은은 KIA 타이거즈 응원단 시절 '삐끼삐끼 춤' 영상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으며,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3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주은은 "푸본 엔젤스의 일원으로서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시즌부터 푸본 가디언즈의 테마 데이 행사에서 응원을 이끌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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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유력...텍사스서 공로상 수상
추신수(43)가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마크 홀츠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는 팀에 기여한 전직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추신수의 2014~2020년 7년간의 활약을 인정받은 결과다. 현지 언론은 추신수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텍사스 시절 OPS .806, 52경기 연속 출루 구단 기록, 2018년 올스타 선정 등 필드 내 활약과 함께, 코로나19 시기 마이너리그 선수 지원, 한국에서의 대규모 기부 등 필드 밖 공헌도 조명했다. 추신수는 "MLB에서 배운 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수하고 싶다"며 후배 양성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결과는 통제할 수 없지만, 과정에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5년 MLB 명예의 전당 후
해외야구
위기를 기회로...LG 트윈스, 부상 악재 속 불펜 재건 '신구조화'
LG 트윈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불펜 재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시즌 불펜 불안으로 고전했던 LG는 올 시즌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핵심 불펜 투수인 유영찬과 함덕주가 팔꿈치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 예상되면서다. 이에 LG는 FA 시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했다. 장현식(4년 총액 52억원)과 김강률(3+1년 최대 14억원)을 영입해 불펜을 보강했다. 또한 FA 보상 선수로 최채흥을 지명하고, 방출된 심창민을 영입하는 등 다각도로 전력 강화에 나섰다. 염경엽 LG 감독은 "올해는 기회를 줄 선수들이 지난해보다 훨씬 많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지난 시즌 부진했던 백승현과 박명근의 반등을 예상하며, 이들의 경험이 새 시즌에 큰
국내야구
불펜의 마스터, KT 우규민의 40세 야구인생 재도전
KT 위즈의 베테랑 우규민(40)에게 2025시즌은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다. 김민 트레이드와 박시영 방출로 더욱 중요해진 불펜의 중심축에서 그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우규민은 지난 시즌 45경기에 출전해 43⅓이닝 4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하며 여전한 안정감을 보여줬다. 특히 3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단 2개의 볼넷만을 내줘 제구력의 정점을 찍었다. 2003년 LG 트윈스 2차 3라운드로 입단한 우규민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2024시즌 KT로 이적했다. 통산 804경기에서 86승 87패 91세이브 110홀드를 기록한 베테랑 투수다. 2021시즌 삼성 소속 시절에는 개막 후 두 달간 무자책 행진을 펼치며 '미스터 제로'라는 별명까
국내야구
마무리의 새 서막, NC의 숨은 승부수 김시훈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투수 공백 문제의 해법으로 김시훈(28)을 주목하고 있다. 이호준 신임 감독은 최근 NC의 마무리 투수 후보를 논하며 "김시훈이 새롭게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중반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김시훈은 그 과정에서 놀라운 변신을 보여줬다. 특히 8월 15일 SSG 랜더스전 이후 19경기에서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2018년 1차 지명 선수로서 NC의 큰 기대를 받았던 그는 불펜 전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시훈은 최근 이 감독과의 만남에서 "마무리 투수를 맡겨만 주신다면 정말 잘할 자신 있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이 감독은 "너도 후보에
국내야구
'2연패의 함성, 다시 울린다'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도전
KIA 타이거즈가 2024년 통합 2연패를 향한 여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구단은 22일과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해 25일부터 본격적인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미국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1차 캠프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승1패로 꺾고 구단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KIA는 이번 시즌 전략 수립을 위해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범호 감독은 "지난 10년간 2년 연속 통합 우승 팀이 없었던 이유를 분석하고, 올 시즌 보완해야 할 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내야구
두산 김민석,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새 도전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김민석(22)이 2025시즌 반등을 다짐했다. 2023년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129경기 타율 0.255를 기록했던 김민석은 지난해 41경기 타율 0.211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홈런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김민석은 부진의 원인을 "안타 개수라는 숫자에 연연하다 보니 조급해졌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올해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친정팀 롯데와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4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경기가 기대된다. 야구장에 가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의 김원중 투수와 맞대결을 가장 해보고 싶어
국내야구
'KIA 왕조 가능하다' 투타 완벽하면 충분한 전력
프로야구 레전드 차우찬(38)이 KIA 타이거즈의 2연패 및 잠재적 왕조 건설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평가를 내놓았다. 차우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왕조는 투타가 완벽해야 한다"며 KIA의 현재 전력을 분석했다. 그는 "매년 패넌트레이스 우승에 도전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단기전 승부가 가능한 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KIA는 삼성을 9경기 차로 제압하며 패넌트레이스를 석권했다. 나성범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도영의 MVP 활약과 최형우의 리더십이 팀을 이끌었다. 마운드 측면에서 양현종은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이의리와 제임스 네일이 선발진의 안정성을 높였다. 불펜에서는 전상현,
국내야구
김혜성이 주전 2루수? 아무도 몰라! 고우석도 마무리 후보로 예상했지만 마이너리그행...개막 로스터 포함이 최선
고우석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미국 매체들은 KBO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출신이라는 점과 스카우팅 리포트만을 참고한 채 고우석을 높게 평가했다. 고우석이 로베르트 수아레스, 마쓰이 유키와 샌디에이고의 마무리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A.J. 프렐러 단장도 비슷한 말을 했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나와있는 구속이 나오지 않았다.고우석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서 난타당했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그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도 아닌 더블A로 강등시켰다. 그리고는 마이애미 말린스에 트레이드해버렸다.마이애미도 고우석이 트리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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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스프링캠프 오픈 후 계약할 듯...60일 부상자 명단 등재 위해, 40인 로스터에 영향 없어
김하성의 계약 시점은 스프링캠프가 열린 후가 될 전망이다.MLBTR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클레이튼 커쇼의 계약 시점이 스프링캠프가 열린 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커쇼는 찢어진 반월상연골을 복구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발의 뼈돌기와 파열된 발바닥판을 치료하기 위한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단장 고메즈에 따르면 그는 투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마운드에서 투구를 시작하지는 않았다.MLBTR은 "커쇼는 스프링캠프가 열린 후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부상당한 선수를 60일 동안 배치함으로써 40인 로스터에 영향을 주지 않고 그의 추가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MLBTR의 예상이 맞다면 김하성도 커쇼처럼 스프링캠프
해외야구
키움의 새 희망 정현우, 좌완 에이스의 꿈을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투수 정현우(19)가 한국 야구의 새로운 좌완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정현우는 고교 시절부터 비범한 잠재력을 보여왔다. 덕수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29경기에서 11승 1패, 평균자책점 1.24의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했다. 대만 18세 이하 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1로 잠재력을 입증했다. 현재 한국 야구는 국제 무대에서 연속된 부진을 겪고 있다. 2009년 WBC 준우승,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이후 국가대표팀의 성적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좌완 에이스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으로 이어진 한국 야구의 좌완 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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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스프링캠프 오픈하기도 전인데' 다저스 투수 5명이나 부상, 그라테롤, 스톤,,라이언, 허트, 시한...커쇼도 60일 IL행 농후
다저스는 왜 투수들을 많이 영입할까? 그 이유가 밝혀졌다.부상 선수가 많기 때문이다. MLBTR은 24일(한국시간) "다저스에는 40인 로스터에 있으면서 큰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투수가 무려 5명이나 된다"고 전했다.MLBTR에 따르면 븐루스더 그라테롤은 어깨 수술로 인해 시즌 전반기를 결장하게 된다. 개빈 스톤은 지난해 10월 어깨 수술을 받아 2025시즌 전체를 결장한다. 또 리버 라이언, 카일 허트, 에밋 시한은 지난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어느 시점에모두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다저스는 지난해에도 숱한 부상자 때문에 골치를 앓았다. 올해는 스프링캠프가 열리기도 전에 벌써 5명이나 60일 부상자 명단에
해외야구
극강 벌크업으로 일어선 한화 이원석, 새 시즌 준비 '눈길'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원석(26)이 파격적인 변신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3개월 만에 무려 13kg을 증량하며 보여준 극강의 벌크업은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원석의 놀라운 신체 변화는 단순한 체중 증가를 넘어선다. 작년 시즌 종료 직후 68kg이었던 그의 체중은 현재 81kg까지 불었다. KBO 공식 프로필상 177cm, 69kg의 작은 체구였던 그가 스스로 변화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살면서 가장 힘든 두 달이었습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하루 6끼 식사와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특히 마른 체질인 이원석에게 이는 더욱 큰 고통이었다. 변화의 이유는 분명했다. 지난 시즌 후반 떨어진 컨디션과 체
국내야구
양의지, 두산 새 역사의 캡틴으로 선다 '새로운 페이지 열겠다'
두산 베어스의 대표 포수 양의지(39)가 2025시즌 팀의 주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이승엽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구단의 레전드이자 상징인 양의지를 주장으로 결정했다. 양의지는 최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창단 기념식에서 "2024년의 아픔을 딛고 2025년에는 더 강해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새로운 유니폼, 새로운 코치, 새로운 스태프들과 함께 두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NC 다이노스에서 3시즌 동안 주장을 경험한 그에게 두산 주장은 첫 도전이다. 양의지는 "코칭스태프와 구단에서 이제는 주장을 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의 리더십 철학은 간단하다. "선수들이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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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가을야구? 키움에게 물어봐! 작년 루징 시즌, 올해도 루징 시즌이면 가을야구 난망...키움, 최하위 예상
한화 이글스가 2025 시즌을 벼르고 있다. 새로운 구장에서 경기를 하는만큼 반드시 가을야구 무대에 서야겠다는 각오가 대단할 것이다. 심우준과 엄상백을 거액에 영입했으니 성적이 올라야 한다.그러려면, 키움 히어로즈와의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해야 한다. 지난해 한화는 키움에 6승 10패로 루징 시즌을 보냈다. 한화는 2024년 정규리그 5위에 6경기 뒤졌다. 압도적으로 키움에 승리했다면 가을야구 무대에 설 수도 있었다. 키움은 꼴찌 팀이었다.올해 키움은 지난해보다 더 전력이 약해졌다. 김혜성이 빠졌고 조상우는 KIA 타이거즈에 팔았다. KBO 전문가들은 키움이 또 최하위를 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것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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