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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넘긴다!' 이정후도 '공포'의 '어뢰 배트'로 친다...연습 후 샌프란시스코 홈경기서 사용할 뜻 밝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공포' 의 '어뢰 배트'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이영미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어뢰 배트로 쳐볼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정후는 "우리 팀 선수들이 배트를 주문했다. 나도 한번 연습 때 쳐볼 생각이다. 어떤지 한번 느껴보고 싶다"라며 "샌프란시스코 홈경기에서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정후가 어뢰 배트를 사용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상됐다. 양키스 타자들이 어뢰 배트로 홈런을 양산한 후 타 팀 선수들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다저스 타자들도 '어뢰 배트'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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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개막전 1경기만에 크로셰에 2500억원 투자... 4년차 투수 역대 최고액
보스턴 레드삭스가 잠재력 높은 '미완의 대기' 개럿 크로셰(25)에게 거액의 장기 계약을 안겼다. ESPN은 4월 1일(한국시간) 보스턴이 좌완 투수 크로셰와 1억7천만 달러(약 2,500억원)에 6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은 2026년부터 시작되며, 2030시즌 이후 선수에게 옵트 아웃(계약 파기 권한)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한 크로셰의 MLB 통산 성적은 9승 19패, 평균자책점 3.29로 화려하지 않다. 데뷔 시즌에는 불펜으로 5경기에만 등판했고, 2021년에는 54경기 출전해 3승 5패, 14홀드,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2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해외야구
122구 데뷔전 이후 정현우, 두산전 등판 건너뛰어... '몸 상태는 이상 없어'
2025시즌 신인 전체 1순위 지명자 정현우(18)가 프로 데뷔전 이후 한 차례 선발 순서를 건너뛰게 됐다. 키움 구단은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정현우 대신 신인 윤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고 발표했다. 정현우는 원래 4월 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이 경기는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희생된 야구팬 추모를 위해 취소된 바 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정현우 선수는 한 차례 쉬기로 한 것"이라며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고, 엔트리 변동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정현우의 이번 등판 건너뛰기는 부상이나 컨디션 문제가 아닌 계획된 휴식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현우
국내야구
정교함과 힘 모두 잡는다...삼성 이재현, '타격 포인트 조정'으로 초반 타율 .391
'정확도 향상'에 힘쓴 이재현(22·삼성 라이온즈)이 2025시즌 초반에 훈련 효과를 보고 있다.이재현은 1일 현재 8경기에서 타율 0.391(23타수 9안타), 2홈런, 8타점을 올렸다.아직 성과를 논하기에 이른 시점이긴 하지만, 이재현은 OPS(출루율+장타율) 2위(1.327), 스포츠투아이가 계산한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도 2위(0.89)다.힘을 타고난 '거포형 유격수'가 정확도에 신경 쓰면서 시즌 초 성적이 크게 올랐다.이재현은 시범경기 기간에 "타율을 높이면서, 홈런도 늘리고 싶다"며 "배트에 공을 정확히 맞히면 그만큼 홈런도 늘어나지 않을까. 비시즌부터 정확도를 높이는 스윙을 연마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시범경기에서 이재현은 타
국내야구
보스턴 주포 데버스, 개막 후 19타수 무안타-15삼진... MLB 불명예 신기록 작성
보스턴 레드삭스의 간판 타자 라파엘 데버스(28)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메이저리그(MLB)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4월 1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5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버스는 3타수 무안타 삼진 3개 볼넷 2개로 침묵했다. 이로써 그의 개막 이후 타격 성적은 19타수 무안타에 삼진 15개로 집계됐다. 개막 5경기 연속 무안타는 빅리그에서 종종 있는 일이지만, 데버스는 이 과정에서 15개의 삼진을 당해 이전 기록(14개)을 경신하는 불명예 신기록을 세웠다. 2017년 보스턴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데버스는 지난 시즌까지 8시즌 통산 홈런 200개를 기록한 팀의 핵심 타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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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의 '뛰는 야구' 한화, 도루 성공 이미 10회...타선 부진 극복 카드로
2025 KBO 리그 초반, 그라운드를 가장 활발하게 누비고 있는 팀은 바로 한화 이글스다. 4월 1일 현재 한화는 경기당 평균 1.50회 도루를 시도하며 10개 구단 중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 경기당 0.76회로 8위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도루 성공률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현재 10회의 도루 성공으로 이 부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는 지난 3월 22일 수원 KT전에서 한 경기 4도루를 성공시키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주자 기용 횟수 역시 9회로 롯데(11회)에 이어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스피드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FA 시장에서 영입한 심우준(30)이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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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베테랑 파워'... 류현진 평균자책점 1.50-손아섭 타율 5할 맹활약
한국 프로야구 판도에 30대 후반 베테랑들의 존재감이 강렬하게 드러나고 있다. 한화 이글스 마운드의 중심 류현진(38)과 NC 다이노스 타선의 핵심 손아섭(37)이 시즌 초반부터 나이를 잊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O 공식 집계에 따르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시즌 개막 이후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12이닝 동안 단 2실점만 허용하며 1.50의 탁월한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전체 순위로는 6위지만, 동일하게 2경기를 소화한 국내 투수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1위 성적이다. 같은 조건에서 문승원(SSG)이 2.31로 9위, 손주영(LG)이 2.77로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류현진보다 상위 순위에 자리한 국내 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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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하다!' 김혜성 경쟁자들 타율이 기가 막혀...아웃맨 0.077, 테일러 0.000, 파헤스 0.136, 김혜성은 0.214
초반이긴 하지만, 김혜성과 시범경기서 경쟁했던 다저스 선수들의 타율이 참담한 수준이다.김혜성과 함께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제임스 아웃맨은 2일(한국시간) 현재 0.077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또 베테랑 크리스 테일러는 샘플이 적지만 0.000이고, 앤디 파헤스는 0.136에 불과하다. 다저스 하위 타자들은 지난해에도 극심하게 부진하다 후반기에 다소 호조를 보였는데, 올해 역시 초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김혜성은 0.214의 타율을 보이고 있다. 김혜성은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와의 홈 개막전에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안타가 2루타였다.한화 이글스 출신 요나단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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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화제의 '어뢰 배트', 스위트 스폿 위치 변경으로 타격 최적화 시도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어뢰'(torpedo)라고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배트가 주목받고 있다. 뉴욕 양키스가 3월 30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9개를 몰아치며 20-9로 완승한 이후, 양키스 전담 방송사 YES 네트워크의 중계 아나운서 마이클 케이가 "양키스 선수 몇 명이 새로운 배트를 들고 나왔다"며 '어뢰 배트'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제가 됐다. 양키스의 재즈 치점 주니어, 앤서니 볼피 등이 이 배트를 즐겨 사용하고 있으며, 에런 저지는 기존 배트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어뢰 배트는 기존 배트와 달리 스위트 스폿(타격 최적 지점)을 손잡이 쪽에 더 가깝게 위치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는 타자들이 공을 치는 실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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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승 MLB 베테랑 랜스 린, 소파에서 전한 깜짝 은퇴 소식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투수 랜스 린(37)이 새 시즌을 앞두고 뜻밖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그는 2일(한국시간) 아내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직접 출연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야구 시즌이 다가왔는데 나는 여기 소파에 앉아 있다. 이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한다"라고 린은 담담히 밝혔다.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린은 13시즌 동안 143승 99패, 평균자책점 3.74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현역 투수 중 다승 6위에 오를 정도로 안정적인 선발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린의 주요 커리어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빛났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리고 지난해까지 총 8시즌을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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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카일 하트, 4년 7개월 만의 MLB 복귀전서 선발승
2024년 KBO리그에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카일 하트(32)가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선발승을 거두며 화려한 빅리그 재입성에 성공했다. 하트는 4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두 차례 솔로홈런을 내줬지만,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넘기며 선발 임무를 훌륭히 완수했다. 이번 경기는 하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2020년 9월 2일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출전한 이후 무려 4년 7개월 만의 빅리그 복귀전이자, MLB 커리어 첫 선발 등판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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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유니폼 판매 1위...다저스 선수 6명이 톱20 진입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월드시리즈 이후 오타니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판매 순위는 글로벌 디지털 스포츠 플랫폼인 파나틱스 네트워크를 통해 집계됐다.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다저스 선수들은 유니폼 판매 상위 20위 이내에 6명이나 포함됐다.오타니를 비롯해 프레디 프리먼(2위), 무키 베츠(4위), 야마모토 요시노부(10위), 클레이턴 커쇼(11위), 엔리케 에르난데스(16위)가 차례로 판매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일본 선수
해외야구
배지환 6경기 기록이 없다? 모든 지표가 '제로'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모두 0.000...볼넷과 도루도 '0'
천신만고끝에 빅리그 로스터에는 들었지만 생존이 더 힘들어 보인다.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이야기다. 그는 힘겹게 26인 개막 로스터에는 포함됐지만 정작 빅리그에서는 여전히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피츠버그가 개막 후 치른 6경기에 배지환은 고작 4차례 타석에 들어섰다. 그것도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대주자로 나서기도 했으나 도루를 감행하다 횡사했다. 공식기록표에 나온 그의 기록은 온통 '0'뿐이다. 타율도, 출루율도, 장타율도, OPS도 모두 0.000이다. 볼넷도 0이고 도루도 0이다.4타석밖에 소화하지 못한 탓이다.백업 요원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놓치면 언제 기회가 또 찾아올지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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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억 계약' 애틀랜타 프로파르, 4경기만에 도핑 적발... MLB 80경기 징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유릭슨 프로파르(32)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MLB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프로파르의 도핑 샘플에서 금지 성분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Chorionic Gonadotrophin·hCG)이 검출됐다"며 "규정에 따라 프로파르에게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hCG는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자극하는 물질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상시 금지 목록에 올랐다.애틀랜타 구단은 "프로파르가 경기력 향상 물질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것에 매우 놀라고 실망했다"며 "MLB 사무국의 결정을 지지하며, 프로파르가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성명을 발표했다.프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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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좋아하고 삼성 '디스(?)'한 강백호 FA의 '역설'...거포 포수 필요한 삼성, 강민호 후계자로 품을 수 있어
프로세계에서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되고,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이 된다. 프랜차이즈 개념이 무너진 지 오래다.강백호(KT 위즈)는 지난 1월 20일 방영된 이대호 유튜브에서 모친이 광주분이어서 KIA 타이거즈를 매우 좋아해 자기도 KIA를 좋아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에 지명되지 않은 것에 대해 "삼성에 갔으면 이렇게 크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백호는 올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대어급 중 한 명이이다. 그의 발언의 행간을 읽으면,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KT에 잔류할 뜻을 내비쳤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KT는 올 시즌 그에게 연봉 7억 원이라는 거금을 선사했다. KT는 강백호를 반드시 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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