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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버츠'→'돈버츠' 로버츠? 현 연봉이 기막혀...2025년 47억원, NBA 커는 255억원
'돌버츠'에서 '돈버츠'가 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그는 2020년에 이어 2024년에도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그는 연봉 7천만 달러의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수천만 달러 연봉자들이 득실거리는 클럽하우스의 수장이다.하지만 그의 몸값은 이들에 비해 너무 초라하다. 슈퍼스타급 선수 못지않은 연봉을 챙기는 프로풋볼(NFL)이나 미국프로농구(NBA) 감독들에 비해 너무 적다.NBA 최고 연봉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으로, 그는 2024~2025시즌 1750만 달러(약 255억 원)를 받고 있다. 커는 골든스테이트를 세 차례 우승으로 이끌었다. 선수 시절 5개를 포함, 모두 8개의 우승 반지를 갖고 있다.현재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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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캡틴 나성범의 결의 '개인 성적과 팀 2연패, 두 마리 토끼 잡겠다'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범(36)이 "올해는 반등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4시즌 KIA는 7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뤘지만, 나성범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놓치는 등 아쉬움이 남는 한 해를 보냈다. 그는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1, 21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 "비시즌 동안 준비를 잘한 것 같다"고 밝힌 나성범은 "스스로 '올해는 좀 잘하자'고 되새기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내가 잘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2연패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4번 타자 자리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빠른 선수들과 같이 붙어 있는 게 편하다"며 테이블 세터와의 조화를 언급했다. 통합우승을 이룬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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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레이드? 놀라운 일 아냐! 탬파베이, 이르면 올해 포스트시즌 탈락 시 트레이할 수도...2026년까지 동행 안 할 것
가난한 구단 탬파베이 레이스가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에게 2년 29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에 대해 말들이 많다. 1년 반만 뛰는 선수에게 2900만 달러는 스몰켓인 탬파베이에게는 너무 큰 금액이라는 것이다. 여러 이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드설도 제기됐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도 전에 트레이드설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탬파베이의 도박이 이례적임을 보여준다.그렇다면 트레이드설은 왜 나오는 것일까? 탬파베이가 김하성에게 2900만 달러를 모두 투자할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스몰 구단들은 스타급 선수와 계약은 하지만 해당 선수와 끝까지 함께 하지는 않는다. 탬파베이도 그런 구단 중 하나다. 탬파베이는 2022 시즌 중 투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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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 히터에서 파워 타자로, 롯데 황성빈의 변신
롯데 자이언츠의 황성빈(27)이 2024시즌 극적인 성장으로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황성빈은 임훈 타격코치의 지도 아래 근본적인 타격 스타일 변화를 이뤄냈다. 이전까지 평범한 콘택트 히터로 인식됐던 그는 타격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강한 스윙을 구사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125경기에서 타율 0.320, 4홈런, 26타점, 94득점, OPS 0.812라는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4월 21일 KT전 더블헤더에서 하루 3홈런을 터트리며 파워 히팅 능력을 과시했다.누상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51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2010년 김주찬 이후 14년 만에 롯데 선수 최초로 50도루를 달성했고, 도루 성공률도 83.6%로 크게 향상됐다
국내야구
'150이닝 목표' 한화 이적 엄상백, 선발진 안정화 자신
한화 이글스의 FA 영입 선수 엄상백이 2025시즌 150~160이닝 소화를 목표로 내세웠다. 선발진 안정화를 위해 영입된 그는 새 팀에서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엄상백은 지난 시즌 KT 위즈에서 13승을 거두며 개인 최다인 156⅔이닝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한 그는 이번 시즌에도 이닝 소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철저한 자기 관리도 강조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저하를 막기 위해 식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꾸준한 루틴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성적을 내겠다는 계획이다.KT 시절 동료였던 심우준과 함께 한화로 이적한 엄상백은 새 팀 적응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한화는 엄상백의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를 기대
국내야구
'올해는 시즌 끝까지 후반기 기세로' NC 김주원의 새 시즌 각오
NC 다이노스의 '차세대 유격수' 김주원(22)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새 시즌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타율 0.320의 상승세를 올해는 처음부터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2024시즌 전반기 타율 0.195로 부진했던 그는 후반기 코칭스태프와의 조정을 통해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준비 과정이 만족스러워서 믿음이 컸다"는 김주원은 결과가 좋지 않았어도 자신의 방향을 믿고 밀어붙였다고 설명했다. 스위치히터인 그는 "좌타자와 우타자 김주원이 아예 다른 선수"라며 양면의 매력을 강조했다. 리그 최다 몸에 맞는 공(25개)을 기록하는 등 투지도 보여줬다. 오지환, 박성한, 박찬호 등 리그 최고 유격수들의 계보
국내야구
'일단 우승이 목표다' 삼성 박진만 감독, 2025시즌 강한 자신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2025시즌 우승을 향한 확고한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의 성과를 바탕으로, 왕조 재건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2024시즌 예상을 뛰어넘는 2위 성적을 거둔 삼성은 오프시즌 선발진 보강에 주력했다. 아리엘 후라도와 최원태를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했으며 박 감독은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새 시즌의 주요 과제로는 불펜 강화를 꼽았다. 황동재, 이승민, 김무신 등 젊은 투수진의 성장에 기대를 걸었으며 마지막 시즌을 앞둔 오승환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도 드러냈다.3년 계약 마지막 해를 맞는 박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낸 다음 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2월 5
국내야구
'잘못했다, 죄송하다' 강백호, 과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KT 위즈의 '천재타자' 강백호(26)가 과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대호 [RE:DAEHO]'에 출연한 강백호는 2020 도쿄 올림픽 껌 씹기 논란과 2023 WBC 세레머니 주루사 등 국가대표 시절 겪었던 어려움을 회고했다. 강백호는 올림픽 껌 씹기 논란에 대해 "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그는 "제가 봐도 불순하고 잘못됐다"며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임을 배웠다"고 말했다. WBC 세레머니 주루사에 대해서도 "오버한 것 같다"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이러한 사건들 이후 강백호는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상처를 많이 받았고, 두 번째로는 자책을 많이 했다"며 "2022시즌, 2023시즌
국내야구
'이승현, 5선발에 가장 근접' 삼성, 선발진 마지막 퍼즐 맞추기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좌완 투수 이승현(24)을 5선발 자리의 유력 후보로 낙점했다.삼성은 외국인 투수 대니 레예스, 아리엘 후라도를 원투펀치로, 원태인과 FA 영입한 최원태를 3, 4선발로 확정했다. 이제 남은 것은 5선발 자리다.이승현은 2021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해 불펜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24시즌부터 선발로 전환했다. 지난 시즌 17경기 선발 등판해 6승4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으며 후반기 부상 이탈에도 포스트시즌 경험을 쌓았다.연차에 비해 풍부한 경험과 안정감 있는 투구가 강점이다. 특히 삼성에 필요한 좌완 선발 자원이라는 점에서 그의 성장은 팀에 큰 도
국내야구
'반전 계약' 김하성, 美 야구 전문가들 예상 완벽 뒤집다
김하성이 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또다시 놀라운 반전을 연출했다. 미국 현지 야구 전문가들이 그의 FA 계약 가능성을 거의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던 상황에서, 김하성은 단 하루 만에 모든 예상을 뒤집는 계약을 성사시켰다.ESPN을 비롯한 미국 주요 매체들은 얼마 전만 해도 김하성의 FA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특히 FA 상위 50인 중 25위에 랭크하며, 계약 가능성이 낮다고 점쳤다. 심지어 "샌디에이고, 피츠버그, 에인절스 등이 후보로 거론되지만, 사실상 유격수 자리가 불투명하다"며 FA 미아마저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그러나 김하성은 현지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었다. 현재 어깨 수술 재활 중임에도 불구하고 탬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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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만 달러 고우석도 마이애미 구원투수 연봉킹...1300만 달러 김하성, 탬파베이 구단 전체 연봉킹
연봉 1300만 달러로는 부자구단 다저스에서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그러나 가난한 구단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5년 보장 연봉은 1300만 달러다. 리그 평균보다 많다.그러나 다저스에서는 '새발의 피'다. 다저스에는 수천만 달러의 연봉자가 득실거린다. 탬파베이에서는 단연 1위다. 김하성보다 많이 받는 선수는 구단 전체를 통털어 단 1명도 없다.김하성은 2025년 200만 달러의 인센티브도 챙길 수 있다. 2026년 연봉은 1600만 달러다.고우석도 마이애미 말린스 구원투수 중 연봉이 가장 많다. 그의 올해 연봉은 225만 달러다. 이보다 많이 받는 구원투수는 없다. 고우석은 2년 45
해외야구
"첫 시즌 낙제 고우석. 2025년 마이애미 구단 최고 연봉 구원투수인 그에게 희망은 있을까?" 마이애미 매체 "수비진 도움 있으면..."
고우석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마이애미 매체 '피시온 퍼스트'는 31일(한국시간) "고우석은 미국에서의 첫 시즌을 낙제했지만 말린스는 그에게서 연봉에 걸맞는 어떤 가치를 끌어내기 위해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대했다"며 "수비진의 도움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매체는 고우석이 트레이드의 자산은 아니었음에도 마이애미는 그를 받아주었다며 트레이드 이후 그는 상위 마이너 팀에서 계속해서 압도당했다고 지적했다. 말린스 조직의 일원으로 단 7번의 구원 출전 후40인 명단에서 제외됐다고도 했다.매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린스는 아직 고우석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2025년에 그에게 225만 달러의 연봉을 줘야 하는
해외야구
'호랑이 vs 사자' 강백호, KBO 잔류 시 KIA로 갈까, 삼성에 갈까? 두 팀 모두 슬러거 필요...KIA가 더 적극적일 듯
2025시즌 후 FA 최대어는 강백호(KT 위즈)다. 그는 2024 시즌 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2025 시즌 후로 미뤘다. 포스팅이 아닌 완전한 FA로 협상을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 KBO 리그 FA 시장에서의 자신의 가치를 가늠해보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KBO 리그 FA 시장에서의 그의 몸값은 이미 100억 원을 넘은 분위기다. 2025시즌 성적에 따라 못값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잔류 시 어떤 팀이 그를 원할까? 여러 팀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겠지만, KIA 타이거즈가 유력해보인다. 포스트 최형우를 확보하기 위해서다.강백호는 최근 자신은 KIA가 좋다고 했다. 다른 팀도 관계없다고도 했다. 몸값 올리기용 멘
국내야구
김하성, 잘 떠났다! 세이들러 형제 "사사키와 막판 협상 중에 미망인이 소송을 제기했다"...샌디에이고 소유권 분쟁, 점점 추악해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소유권을 둘러싼 가족 간 싸움이 갈수록 추악해지고 있다.고 피터 세이들러 구단주의 형제들이 세이들러의 미망인이 소송을 제기하자 "무모하다"라며 강력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샌디에이고가 사사키 로키와 막판 협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망인 쉴이 세이들러 형제를 수탁 의무 위반 및 사기 혐의로 소송하자 형제 중 한 명인 맷 세이들러가 쉴의 소송 시기를 문제삼았다. 하필 사사키 영입 협상 중에 소송을 했냐는 것이다.쉴은 소장에서 세이들러 형제는 파드리스를 다른 곳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샌디에이고는 1천만 달러의 보너스 풀을 준비하는 등 사
해외야구
'야구는 9할이 수비' 한화 김경문 감독, 5강 도약 위한 청사진 제시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025시즌 5강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수비력 강화를 내세웠다. 지난 시즌 아쉬움을 딛고 도약을 준비하는 한화의 새로운 도전이다.지난 시즌 한화는 105개의 실책으로 리그 6위에 그쳤다. 김 감독은 통계로 잡히지 않는 '보이지 않는 실책'이 더 큰 문제였다고 지적하며 "약팀의 공통점이 수비"라고 강조했다.FA로 영입한 내야수들의 역할도 강조됐다. 채은성, 안치홍, 심우준 등 고액 계약으로 영입한 선수들의 수비 안정화가 팀 성적 향상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특히 채은성은 1루수로서 수비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내야진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스프링캠프에서도 수비 훈련이 강화된다. 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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