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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대만 가오슝서 퓨처스팀 스프링캠프 돌입
키움 히어로즈가 2월 2일부터 3주간 대만 가오슝에서 퓨처스(2군)팀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 설종진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 40명은 2월 2일 대만으로 출발한다. 이번 캠프에는 올해 신인 선수 12명을 포함해 주로 낮은 연차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투수 정현우도 대만 캠프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다. 1군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주 캠프를 2월 15일 마치고 대만 가오슝으로 이동, 2월 18일부터 2차 훈련을 진행한다. 1군과 퓨처스팀 캠프 일정이 약 1주일 겹치면서 일부 퓨처스팀 선수들의 1군 캠프 합류 가능성도 열려있다.
국내야구
작별, 그리고 추억…김하성에 대한 샌디에이고 팬들의 애정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 이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시절을 추억하며 그의 특별함을 조명했다. A.J 카사벨 기자는 "이 정도로 팬들에게 환대받은 선수를 본 적이 없다"며 김하성의 팬 사랑을 극찬했다. 그의 전력을 다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다. 김하성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샌디에이고에서 타율 0.242, 홈런 47개, 200타점, 도루 78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2023시즌 신시내티 레즈전 동점 상황에서 터트린 라인드라이브 홈런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하성은 이별 인사에서 "샌디에이고는 제게 큰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는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이제는 가족처럼 여겨진다"고 말했
해외야구
"40개는 쳐야" 한화 노시환, 홈런왕 탈환 노린다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이 2025시즌 홈런왕 타이틀 탈환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눈에 띄게 날렵해진 노시환은 10kg 정도의 체중 감량을 밝히며 새 시즌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023시즌 31홈런으로 홈런왕에 올랐던 노시환은 지난해 24홈런으로 다소 주춤했다. 그는 "작년에 솔직히 못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면서도 "내가 잘해야 한화가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며 팀 성적 향상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노시환은 "홈런에 포커스를 두고 훈련했다"며 "40개 정도는 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KIA의 김도영과의 홈런 경쟁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새롭게 개장하는 '대전 한화생명 볼
국내야구
제구의 신, 한화 김서현 필승조 안착 노린다
한화 이글스의 유망주 김서현이 2025시즌 필승조 완벽 안착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2023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김서현은 데뷔 첫 해 제구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4시즌 후반기부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37경기에서 1승 2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비시즌 동안 김서현은 밸런스 운동에 중점을 두고 투구 폼을 정립했다. 그는 투구 폼을 최대한 안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이를 통해 기술적인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올 시즌 그는 형 김지현의 유니폼 번호인 44번을 달고 뛴다.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단순히
국내야구
2년 연속 고속 연봉 상승 유영찬, 재활 극복하고 LG 마운드 지킬까
LG 트윈스의 유영찬(28)이 팔꿈치 수술 후 재활에 돌입하며 2025시즌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2월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골절 수술을 받은 유영찬은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2023년 혜성처럼 등장한 유영찬은 2년 연속 맹활약으로 팀의 핵심 투수로 자리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나서 62경기 7승5패26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승리를 지켰다. 뛰어난 성적에 힘입어 유영찬의 연봉은 급상승했다. 2년 연속 100% 이상의 인상률을 기록하며 올해 처음으로 억대 연봉(2억1000만 원)에 진입했다. 이는 FA를 제외한 LG 재계약 선수 중 4위에 해
국내야구
'144경기 출전? 건강하다면 가능' NC 박건우의 자신감 넘치는 시즌 준비
NC 다이노스의 중견수 박건우(35)가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2025시즌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박건우는 올해 야구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시즌 전반기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나 7월 말 오른손목 골절로 시즌을 조기 마감해야 했다. 이로 인해 NC는 11연패에 빠지며 9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아픔을 겪었다.비시즌 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던 그는 이제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못하는 건 괜찮지만, 다른 선수들이 뛰고 있는데 나만 부상으로 못하고 있다는 게 그립더라"고 말하며 시즌 중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할 계획이다.이호준 감독이 언
국내야구
'외계인의 귀한!' 오타니, 5월 마운드에 오른다...21개월 만의 등판, 로버츠 감독이 밝혀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21개월 만에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ESPN과 디 애슬레틱 등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등판이 오는 5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타니가 5월 투수로 복귀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유연한 예측이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오타니는 에인절스 시절인 2023년 8월 24일 마지막으로 등판했다.MLBTR은 "오타니의 투수 재활이 타자로서의 준비 활동에 지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은 아직 없다. 오타니는 다저스에서의 투수 데뷔를 위한 최종 준비 과정을 마치는 동안 지명타자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MLBTR은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하려는 노력은 오타니에게 자연히 도전이 될 것이지만, 이는
해외야구
50안타의 신, 두산 박준순의 프로 도전 시작
두산 베어스의 2025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이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프로야구 무대 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은 고교 시절 '타격천재'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34경기에서 113타수 50안타를 기록, 2000년 고교야구 전산화 이후 최초로 시즌 50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박준순은 프로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싶어 한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은퇴한 김재호 선배의 52번 등 번호를 이어받은 박준순은 선배의 수비 스타일을 본받고 싶어 했다.두산 이승엽 감독은 박준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내야 포지
국내야구
마차도, 드디어 '폭발' "사사키는 이미 다저스를 정했다" 폭로..."구단 소유권 분쟁 때문 아냐. 사사키 만났을 때 다저스행 직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강타자 매니 마차도가 마침내 폭발했다.디 애슬레틱의 데니스 린은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마차도는 사사키 로키가 이미 다저스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린에 따르면 마차도는 "샌디에이고 소유권 분쟁이 사사키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믿지 않는다. 사사키가 파드리스를 만났을 때 마음을 정했다고 직감했다. 그는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미 마음을 정했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일 뿐이다"라고 말했다.거의 모든 MLB 전문가들은 다저스가 23세의 슈퍼스타를 영입할 유력팀이라고 했다. 그들은 또한 샌디에이고가 근소한 차이로 2위라고 말하고 있었고 심지어 일부는 그가 다저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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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에 부채질?' 다저스, '어린 동생' 샌디에이고에 '무지막지'한 '트롤(분노 유발)' 가해...6월 시리즈서 WS 트로피 복제품과 스넬 버블헤드 나눠줘
지난해 디비전시리즈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홈 경기 때 다저스 팬들의 입장을 막기 위해 입장권 판매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이에 다저스 팬들이 강력 반발했다. 다저스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가세했다.디비전시리즈에서는 다저스가 극적으로 승리, 샌디에이고 팬들에 뼈아픈 경험을 선사했다.기사회생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WS)까지 올라가 우승까지 해버렸다. 샌디에이고 팬들은 더욱 배가 아팠다.그런 샌디에이고 팬들에게 다저스는 자비를 베풀지 않을 작정인 모양이다. 샌디에이고를 더욱 약올리기로 했다.다저스는 오는 6월 샌디에이고와의 홈 시리즈 때 WS 트로피 복제품을 관중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또 투수 블레이크
해외야구
'움직임 더 좋아졌다' 체중 감량한 전병우, 삼성서 새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전병우(33)가 체중 감량을 통해 2025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58경기 출전 타율 0.225, 5홈런의 성적을 뒤로하고 재도약을 노린다.2024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은 전병우는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OPS 0.718을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유격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내야진 운영에 핵심 역할을 했다.8월 31일 KIA전에서 터진 시즌 첫 홈런은 그의 시즌 터닝포인트가 됐다. 부진하던 타격감이 살아나면서 후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비시즌 기간 체중 감량에 집중한 전병우는 수비 움직임 개선과 장타력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국내야구
한화 황준서, '장기 육성' 계획 하에 1군 캠프 제외...체력 증진에 집중
한화 이글스의 '리틀 몬스터' 황준서(20)가 2025시즌을 앞두고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한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는 첫 시즌에서 가능성과 함께 개선점을 동시에 보여줬다. 황준서는 프로 데뷔 첫 해 36경기에 출전해 2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했다. 좌완 투수로서 빠른 공과 포크볼을 주무기로 활용했지만,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할 체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과제로 남았다. 김경문 감독과 양상문 투수코치는 황준서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그를 1군 스프링캠프에서 제외했다. 대신 체력 증진과 '선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했다. 특히 증량이 주요 과제로, 류현진은 황준서와 함께 오키나
국내야구
강백호 '악몽의 홀수 해' 2021 '껌' 논란, 2023 '주루사+아리랑 송구, 2025년에는?...FA 코앞에 두고 있어 더 조심해야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 패색이 짙던 8회 초 강백호는 더그아웃 펜스에 몸을 기댄 채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본 야구팬들은 분노했다. 박찬호 해설위원은 강백호를 질타했다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 경기. 강백호는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던 도중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져 아웃되는 어처구니 없는 주루사를 당했다. 팬들은 격노했다.2023년 5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 트윈스전.이날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강백호는 3-2로 앞서던 5회말 1사 1루에서 김현수가 친 안타 타구를 잡은 뒤 한 차례 멈칫했다. 그런 후 공을
국내야구
'어나더 레벨이다' LG 문보경, KIA 김도영에 대한 깊은 존경심 표현
LG 트윈스 주전 3루수 문보경(25)이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을 "다른 차원의 선수"라 평가하며 라이벌이자 동료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지난 11월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한 두 선수는 같은 3루수로서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 문보경은 김도영의 900g 배트 사용과 가벼운 스윙 메커니즘에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그의 기량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2024시즌 타율 0.301, 22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LG의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한 문보경은 자신의 성과에 대해서는 "선배들 덕분"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2025시즌을 앞두고 체중 감량과 기술 보완에 집중하고 있는 문보경은 2023년과 같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프로
국내야구
옵트아웃에 땅을 친 김하성, 탬파베이와의 옵트아웃은 '신의 한 수'?...스넬, 채프먼도 FA 재수 후 대박 계약 성공
김하성이 결국 FA 재수를 택했다.김하성은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하기로 합의했다.2025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1년 후 다시 FA 시장에 나가겠다는 뜻이다.옵트아웃은 김하성의 '신앙'과도 같은 것이다. 김하성은 4년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옵트아웃이 없었다.김하성은 이를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2023년 커리어하이를 찍고 옵트아웃을 했다면 그는 1억 달러 이상의 대박 계약을 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2024시즌 성적도 좋지 않고 어깨 수술까지 받자 그의 가치는 급전직하했다.결국 2900만 달러에 계약하고 1년 후를 기약하게 됐다.김하성의 1년 후 FA 계약 규모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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