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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홍민규, 이승엽 감독도 극찬한 18세 신인의 첫 불펜
두산 베어스의 18세 신인 투수 홍민규가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로 눈길을 끌었다. 홍민규는 지난 28일 시드니 캠프에서 40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6번으로 두산에 입단한 그는 신인 합숙 훈련과 이천 마무리 캠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신인 투수 중 유일하게 호주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이승엽 감독은 홍민규의 첫 불펜 투구를 지켜보며 "긴장됐을 텐데 기대 이상의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박정배 투수코치도 "첫 불펜투구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두산 스카우트는 홍민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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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대로 받겠습니다' KIA 박찬호의 자신감, 2025시즌 기대감 높인다
KIA 타이거즈의 간판 유격수 박찬호(30)가 2025시즌 연봉을 구단에 백지위임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는 심재학 단장을 당황케 했고, "누가 책임지라고"라는 거친 반응을 이끌어냈다. 2024시즌 맹활약으로 유격수 수비상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박찬호는 이미 많은 것을 이룬 선수다. 2년 연속 규정타석 3할 타율과 팀의 통합우승까지 이끌어냈다. 현재 4억5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박찬호는 FA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그는 "주는 대로 받겠습니다"라며 연봉 협상을 포기했다. 이에 대해 "올해 연봉이 일단 삭감 요인은 없으니까. 크게 협상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정은 박찬호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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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디그롬, MLB 5년 만에 부활 예고...지구상 최고의 에이스 귀환
텍사스 레인저스의 제이콥 디그롬이 5년 만에 야구팬들에게 다시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MLB.com은 2025시즌 주목할 선수 10인 중 디그롬을 5위로 선정했다. 예측에 따르면 그는 152이닝 투구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2.86, 206개의 탈삼진을 기록할 전망이다.디그롬은 2019년 이후 줄곧 부상과 수술로 고통받았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단 100이닝도 채우지 못했다. 2020년 68이닝, 2021년 92이닝, 2022년 64.1이닝, 2023년 30.1이닝, 2024년에는 10.2이닝만을 소화했다.그럼에도 그의 구위는 여전히 놀랍다. 평균 99마일의 포심 패스트볼, 최고 95마일의 슬라이더, 94마일의 체인지업까지 3개 구종만으로 빅리그를 압도했던
해외야구
고우석, 마이애미와 마지막 기회...빅리그 살길 모색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새로운 기로에 섰다. 마이애미 구단은 고우석을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Non-Roster Invitees) 명단에 포함시키며 사실상 마지막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다. 현지 매체들의 평가는 냉정하면서도 신중하다. '마이애미 해럴드'와 '피쉬 온 퍼스트' 등 주요 MLB 매체들은 "225만 달러를 어차피 지불해야 하니 스프링캠프에 초대하는 것이 손해 볼 일은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2024년 고우석의 야구 여정은 그의 커리어에 최대의 시련이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1년 최대 940만 달러(약 136억원) 계약을 체결한 후 기대에 찬 출발은 곧 좌절로 이어졌다. 시범경기부터 무승 2패, 평균자책점 12.60으로 흔들렸고 '서울
해외야구
LG 김현수, ABS 하향 조정에 우려 표명 '말도 안되는 스트라이크존 우려'
KBO 리그의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하향 조정에 대해 LG 김현수가 깊은 우려와 전문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KBO는 상단과 하단을 0.6% 포인트 하향 조정해 상단 55.75%, 하단 27.04%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신장 180cm 기준으로 존이 1cm 가량 낮아지는 변화다. 김현수는 "지금 힘들다. 사실 나는 ABS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주장하는 게 맞나 싶다"며 시스템 조정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그의 분석은 단순한 불만을 넘어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관점을 담고 있다. 특히 그는 키 기준 존 조정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 있는 키에 맞추면 당연히 키 큰 사람이 불리하다. 하지만 타격폼은 모두 다르
국내야구
김하성도 보라스에 속았나? 전 마이애미 사장 "보라스는 장밋빛 약속을 하지만 아무런 결과 내지 못하는 에이전트" 혹평
전 마이애미 말린스 사장이 스캇 보라스를 저격했다.데이비드 샘슨은 자신의 '더 데이비드 샘슨 쇼' 최신 에피소드에서 "보라스는 숙제도 하지 않고 선수의 시장을 제대로 평가하지도 않는다"고 힐난했다.샘슨은 교착상태에 빠진 피트 알론소 협상에 대한 모든 책임을 보라스에게 돌렸다. 샘슨은 "보라스는 현실적인 거래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는 다른 에이전트가 제공할 수 없는 계약을 자신은 체결할 수 있다며 고객들을 유혹한다. 그것은 모두 헛소리다"라고 말했다.알론소는 FA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성적이 계속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라스는 알론소의 시장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해외야구
'10억도 가능해' KIA 김도영, 5억 연봉에 만족 않고 더 높은 곳 겨냥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역대 4년차 최고 연봉인 5억 원에 계약하며 KBO 리그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도영은 구단의 파격적인 대우에 만족하면서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10억 원도 안 아까운 선수가 되겠다"는 김도영의 발언은 그의 성장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팬분들께서 조금 더 든든하게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말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와 책임감을 표현했다.지난 시즌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 리그에 새 역사를 썼다. 이러한 활약에 KIA는 전년 대비 4억 원 인상된 연봉으로 화답했
국내야구
SSG의 '157km 원투펀치' 화이트-앤더슨, 새 시즌 기대감 달군다
SSG 랜더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와 드류 앤더슨이 올 시즌 리그의 판도를 뒤흔들 기세다. 두 선수 모두 최고 구속 157km의 강력한 구위를 자랑한다.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처음 만난 그들은 이미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한국계 3세 화이트는 메이저리그 통산 71경기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한 선수다. 지난 시즌 평균 152km의 패스트볼 구속을 자랑했으며, 올해 SSG 유니폼을 입게 된 것에 대해 각별한 기대감을 보였다. 화이트는 "지난 2년간의 굴곡을 뒤로하고 현재 몸 상태는 완벽하다"며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기복 없이 던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앤더슨은 지난해 SSG에서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
국내야구
"난 지구상에서 오타니 다음으로 인기 있는 선수" 바우어, MLB 복귀 불가능해지자 "MLB 부조리함은 놀라울 따름!" 불만 폭발
다시 일본프로야구(NPB)로 간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가 오타니 쇼헤이를 극찬했다.트레버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X 계정에 "나는 지구상에서 (오타니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선수이자 가장 지식이 풍부한 투수다"라며 "나는 또한 지구상에서 상위 10위 안에 드는 투수이고 0 달러에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 이는 0 달러로 얻을 수 있는 연간 최소 5천만 달러 가치다"라고 했다.이어 "그런데 한번은 누군가 나에 대해 아주 명백하게 거짓말을 해서 나는 다시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이 상황의 부조리함은 놀라울 따름이다"라며 "나는 오타니 다음이다. 나는 미국의 누구도 그가 얼마나 세계적인 슈퍼스타인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해외야구
ESPN 분석한 김하성 FA 행보 '험난한 길'
미국프로야구(MLB)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29)의 새 팀 입단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ESPN은 29일 김하성을 FA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유격수 자원으로 언급하면서도, 지난해 8월 오른쪽 어깨 부상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미국 매체들은 김하성이 5월에야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빼어난 수비력이 강점이었으나 어깨 수술 이력이 영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가능성 있는 행선지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거론됐다. ESPN은 "에인절스의 유격수 잭 네토도 시즌 초반 공백이 예상되는 만큼, 김하성이 2루를 맡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영입 가능
해외야구
NC 권희동, 좌절 넘어 2억대 연봉의 상승 스토리
NC 다이노스 외야수 권희동(35)이 2년 전 FA 설움을 극복하고 팀 내 최고 연봉을 받으며 놀라운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지난해 1억 5,000만 원에서 50% 인상된 2억 2,500만 원의 연봉 계약은 그의 끈질긴 도전의 결실이다. 2024시즌 권희동은 123경기에서 타율 3할, 13홈런, 77타점의 눈부신 성적을 기록했다. 데뷔 첫 3할 타율 시즌을 달성하며, 득점권 타율 .391과 결승타 8개로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외야 보살 1위(11개)에 오르는 등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97경기 출장정지라는 시련을 겪었지만, 권희동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2023년 2군에서 시작해 1군에 콜업된 후 96경기에서
국내야구
양키스 구단주 "다저스? 잘 될지 두고 보자! 부상자 없어야 할 걸" 저격..."우리는 1년 전보다 낫다"
양키스 구단주 할 스타인브레너가 다저스를 저격했다. 스타인브레너는 29일 YES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구단주는 다저스가 하고 있는 일을 하기 힘들다"며 "이제 우리는 그것이 성과가 있는지는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들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부상이 없는 시즌을 보내야 한다. 시즌은 길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그걸 몇 번이고 목격했다"고 했다.스타인브레너는 양키스에 대해 "우리는 1년 전보다 지금 더 나은 팀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양키스는 후안 소토를 잡지 못했지만 폴 골드슈미트, 코디, 벨린저, 맥스 프리드를 영입했다. 소토는 15년 7억6500만 달러를 제
해외야구
강백호 역대 최대 연봉 인상액 논란...KT의 'FA 대책' 근시안적 결정 지적
KT 위즈의 강백호가 2025 시즌 연봉 7억원에 계약하며 역대 최대 인상액 4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비FA, 비다년계약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인상액으로 KBO 리그 역사상 유례없는 수준이다. 강백호는 2024 시즌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성적이 역대 최대 인상액을 정당화할 만큼 뛰어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완벽한 개인 성적과 팀 우승으로 4억원 인상을 받은 것과 비교해도 과도하다는 평가다. KT의 이러한 결정 배경에는 강백호의 FA 자격 취득이 있다. 구단은 강백호가 FA 시장에서 떠날 경우를 대비해 보상금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는
국내야구
'800만 달러도 아깝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에 상호 옵션 거부했다!...ESPN, 김하성 연봉 305억 원 예상, 행선지는 "정말 모르겠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김하성의 2025 상호 옵션을 거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지금까지는 김하성이 800만 달러의 상호 옵션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샌디에이고도 거부했다는 것이다.ESPN은 29일(한국시간) "김하성은 지난 해 8월 1루로 복귀하다 부상을 당한 뒤 어깨 수술을 받았다"며 "그는 파드리스의 포스트시즌에 출전하지 못했고 양측은 상호 800만 달러의 옵션을 거부했다"고 전했다.ESPN은 또 김하성의 연봉을 2105만 달러(305억 원)로 예상했다. 2105만 달러는 2025시즌 퀄리파잉 오퍼(QO) 금액과 같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에게 QO도 제시하지 않았다.ESPN은 김하성의 FA 계약 규모를 2년 4,210만 달러로 예상했다.그리고 가장 적합
해외야구
'온통 부정적 시각과 패싱 뿐, 고우석 편이 없다!' 한일 매체들은 비아냥 일색, 미국 매체들은 언급조차 안 해
고우석은 KBO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였다. 따라서,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한미일 매체들은 그의 빅리그 계약 시 긍정적인 기사들을 내보냈다. 미국 매체들은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무리 투수가 될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샌디에이고 단장 A.J. 프렐러는 고우석이 마쓰이 유키, 로베르트 수아레스와 마무리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했다.하지만 현실은 딴 판이었다. 스프링캠프에서 스카우팅 리포트와는 달리 그의 구속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손이 작아 크고 미끄러운 공인구 때문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어찌 됐건 그는 기대와 달리 매우 부진했다. 마이너리그 더블A로 강등됐다가 트레이드됐다. 새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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