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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화려한 귀환, 트리플A 더블헤더서 대활약 3점포 포함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미국 생활을 시작한 김혜성(26)이 5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인 김혜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홈 경기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해 8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 2도루로 활약했다.1차전(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에서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선 김혜성은 2회 마이클 메리어트의 시속 141㎞ 싱커를 받아쳐 유격수 앞 내야 안타를 쳤다.4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팀이 5-4로 근소하게 앞선 5회
해외야구
kt 고영표, 키움 제물로 통산 세 번째 '무사사구 완봉승'
kt wiz 잠수함 고영표가 통산 3번째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뒀다.고영표는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3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투구 수는 100개였다.kt는 고영표의 완벽한 투구 덕에 키움을 5-0으로 완파했다.고영표는 2022년 6월 1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9이닝 5피안타 무실점) 이후 3년 만에 완봉승을 챙겼다.고영표가 완봉승을 거둔 건, 이번이 5번째다.2021년 9월 12일 수원 SSG 랜더스전(9이닝 7피안타 무실점)과 2022년 6월 11일 롯데전에 이어 이날 키움전을 합쳐 최근 3차례 완봉승은 '무사사구'로 장
국내야구
'류현진, 다시 MLB 가도 되겠네!' 한화 우승→옵트아웃→MLB행?...이론적으론 가능하지만 확률 낮아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제3의 전성기'를 맞았다.첫 번째 전성기는 한화에 입단하자마자 이루어졌다. 그는 2006년 KBO 리그 신인상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또 골든글러브와 투수 트리플 크라운까지 동시에 거머쥐었다. 한화에서 7시즌 동안 탈삼진왕에 5차례나 등극했다.두 번째 전성기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누렸다. 다저스에서의 첫 두 해와 2019년에 특히 빛났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의 첫 해도 환상적이었다.2023시즌 후 한화에 복귀한 류현진은 2024시즌 ABS 때문에 다소 고전했으나 올해는 완전히 적응, 제1, 제2 전성기 못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다.올 시즌 5차례 등판한 그는 2승 무패, 25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
국내야구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10승 선착, 단독 1위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이하 연천)이 18일 팀업캠퍼스 제2야구장에서 열린 성남 맥파이스와의 경기에 12-5, 8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8개 팀이 경쟁하는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시즌 10승 고지에 선착했다.이날 선발 최우혁과 구원 등판한 지윤, 진현우로 이어지는 투수진의 호투와 임태윤, 이현, 김건호의 멀티 안타 등으로 시즌 10승 고지에 오른 연천은 리그 12경기에 나서 10승 1무 1패, 승률 9할9리로 2위 화성 코리요(8승 2무 2패)와 1.5경기 차이로 현재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7회, 8회 7점차 이상시 콜드게임 성립되는 경기도리그 규정에 연천의 시즌 10승은 모두 콜드게임 승리로 투타에서 모두 완벽한 경기를 보여
국내야구
'앤더슨 첫 승리+홈런포 최준우' SSG, LG 꺾고 6연패 탈출
SSG 랜더스가 최준우의 홈런과 앤더슨의 호투를 앞세워 1위 LG 트윈스를 제압하며 6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SSG는 LG를 9-3으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로 SSG는 10승 11패를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LG는 3연승 행진이 중단됐지만 18승 5패로 여전히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SSG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회말 LG 선발 김주온의 제구 난조를 틈타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만루에서 박성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2회에는 정준재의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다. 3회에 SSG의 공세는 더욱 거세졌다. 한유섬의 2루타와 고명
국내야구
'4승 질주' 폰세, 불꽃 13K에 호수비까지..."류현진 기록 깨고 싶었다"
탈삼진 행진도 부족해서 세 번의 호수비까지 그야말로 언터쳐블이었다.한화 폰세는 4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13탈삼진 1피안타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챙겼다.특히 2회초 박한결을 시작으로 3회초 박시원까지 4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4회초 손아섭부터 5회초 한재환까지 5타자 연속 탈삼진은 백미였다.덧붙여 2회초와 7회초에 두 번의 내야 안타성 타구를 잘 잡아서 1루로 송구해 아웃 시킨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또한 7회초 투수 직선 타구를 역모션으로 잡아내 5번째 내야수로서의 역할도 잘 해 냈다.더욱이 이 날은 홈 경기라서
국내야구
'방망이 불꽃쇼' 박찬호, KIA의 역전 스토리 써내다...4안타 폭격
KIA 타이거즈가 7회부터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KIA는 박찬호의 맹활약과 최형우의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을 6-2로 꺾었다. 이로써 KIA는 11승12패로 승률 5할 회복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고,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며 9승13패로 8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 선발투수의 호투로 팽팽한 0-0 균형이 이어졌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이 5.2이닝 2실점으로 분전했고, 두산의 잭 로그는 5이닝 무실점으로 맞섰다. 균형을 먼저 깬 것은 두산이었다. 6회말 양의지와 양석환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박준영이 적시타를
국내야구
한화 마운드-타석 '완벽 조화' 7연승…7년 만에 NC전 싹쓸이
마운드와 타석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한화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4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두고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코디 폰세의 압도적인 투구와 노시환의 역사적인 홈런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경기 흐름은 2회부터 한화의 일방적인 주도로 펼쳐졌다. 2회말 노시환이 프로 입단 이후 통산 100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포문을 열었고, 같은 이닝 2사 3루에서 최재훈의 적시타가 터져 2-0으로 앞서나갔다. 5회에도 한화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최재훈의 안타와 하주석의 번트 안타, 최인호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 찬
국내야구
'원맨쇼' 롯데 나승엽, 홈런·결승타로 삼성 잡고 4위 도약
롯데 자이언츠가 홈런과 결승타를 터뜨린 나승엽의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와의 치열한 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롯데는 나승엽의 솔로홈런과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삼성을 4-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한 롯데는 13승 1무 11패로 단독 4위에 올라섰고, 삼성은 12승 12패로 5위로 밀려났다. 경기 초반 롯데의 화력이 폭발했다. 2회초 나승엽이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린 데 이어 윤동희의 안타, 유강남의 2점 홈런으로 3-0 리드를 확보했다. 삼성은 3회말 김영웅과 류지혁의 연속 안타로 만든 득점 기회에서 김지찬의 내야 땅볼로
국내야구
'이정후, MLB를 KBO로 착각?' 좌투수 상대 타율 0.478로 MLB 전체 1위, WAR은 5~6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기세가 무섭다. 마치 KBO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다. 그는 7년간 KBO리그 투수들을 자기 마음대로 두들겼다. MLB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시즌 개막 후 20경기를 소화한 이정후의 성적은 거의 모든 부문에서 MLB 전체 상위권에 랭크돼 있을 정도로 좋다.타율은 20일(한국시간) 현재 0.355로 전체 6위에 올라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3위다.2루타 부문은 10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덕분에 홈런은 3개에 그치고 있지만 장타율이 0.632로 10위다.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1.044로 9위에 랭크됐다.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경우 1.5로 팀 내 1위다. MLB 전체로는 5
해외야구
'무결점 명품투' kt 고영표, 키움 상대 9이닝 완봉쇼...개인 통산 5번째
kt wiz 에이스 고영표가 올 시즌 첫 완봉승을 작성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kt는 고영표의 무결점 투구와 오윤석, 김민혁의 타선 가동으로 5-0 완승을 거뒀다. 완벽한 제구력을 앞세운 고영표는 9이닝 동안 단 3안타만 허용하며 7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압도적인 투구로 키움 타자들을 철저히 봉쇄했다. 이번 완봉승은 고영표 개인 통산 5번째 기록이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 선발 투수의 팽팽한 호투 대결이 펼쳐졌다. 키움 선발 로젠버그도 4회까지 kt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균형을 깬 것은 kt였다. 5회초 오윤석과 로하스의 연속 안타와
국내야구
한화 노시환, 3경기 연속 홈런...통산 100홈런 달성
한화 이글스의 젊은 거포 노시환(24)이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통산 홈런 100개(역대 108번째)를 채웠다.노시환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손맛을 봤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노시환은 NC 선발 이용찬의 초구 커브를 걷어 올려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2019년 4월 5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친 노시환은 1군 무대 711경기 만에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NC와의 주말 3연전에서 모두 홈런을 치는 등 이번 주에만 5개의 대포를 쏜 노시환은 시즌 홈런 8개로,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과 홈런
국내야구
5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내셔날리그 타격 3위, 타율 0.355...팀은 2연패 탈출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마지막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이정후는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왼손 리드 디트머스의 시속 152㎞ 직구를 받아쳐 좌익수 앞으로 날아가는 안타를 때렸다.1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시작한 안타 행진이 5경기째 이어졌다.이정후는 1회초 1사 1루 첫 타석에서 기교파 오른손 투수 카일 헨드릭스의 시속 124㎞ 체인지업을 건드려 유격수 앞 땅볼에 그쳤다.이
해외야구
"건강하고 예쁜 딸 탄생" 오타니 쇼헤이, SNS로 득녀 소식 전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알렸다.오타니는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건강하고 예쁜 딸을 낳아준 내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내 딸에게, 우리를 매우 걱정 많은 부모로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오타니는 이 게시물에 신생아의 발바닥을 찍은 사진을 작게 첨부했다.AP통신은 이날 오타니의 득녀 소식을 "딸이다! 다저스의 이도류 스타가 이제 아빠가 됐다"는 제목으로 전했다.AP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중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득
해외야구
SSG, 에레디아 대체 외국인 타자로 맥브룸 영입 '7만5천달러 계약'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부상 치료 중인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라이언 맥브룸을 영입했다.SSG는 20일 "1루수와 우익수 자원인 좌투우타 맥브룸과 7만5천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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