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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깡패'에 포스팅비 없는 FA 원태인, 빅리그 보장 연봉 600만 달러면 도장 찍어야...샌디에이고 유력
KBO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정통파 에이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의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 시나리오는 어떻게 될까? 원태인은 기존 선수들과 달리 해외 진출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구단의 포스팅 시스템을 거칠 필요가 없는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빅리그 무대를 두드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메이저리그 구단 입장에서 아시아 투수를 영입할 때 가장 큰 부담 중 하나는 원소속 구단에 지불해야 하는 포스팅비다.하지만 원태인은 이 포스팅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완전한 FA이기 때문에, 구단들은 이적료로 나갈 예산을 고스란히 선수 연봉이나 계약금에 집중할 수 있는 절대적인 재정적 이점을 누리게 된다.여기에 과거 메이저리그
국내야구
'악몽의 1000억 원 투자'…다저스, 디아즈 낙마 위기 속 사사키 마무리 재등판 비상카드 뽑나?
LA 다저스의 가을야구 운명을 짊어질 뒷문 자리를 두고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기묘한 '데자뷔'가 연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즌 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영입한 특급 마무리 투수가 극심한 부진 끝에 전력 외로 밀려날 위기에 처한 가운데, 그 빈자리를 사사키 로키가 다시 메우게 될지 야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불펜 보강을 위해 에드윈 디아즈와 3년 6,900만 달러, 우리 돈 약 1,000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다저스의 뒷문을 철벽으로 지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디아즈의 올 시즌 성적표는 그야말로 참혹 그 자체다. 시즌 초
해외야구
'7연패 끊고 시즌 70승' 다저스, 오타니 연장 결승타로 애리조나 2-1 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7연패에서 벗어났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1로 이겼다. 8회 카일 터커의 솔로 홈런으로 앞섰으나 9회말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헤랄도 페르도모와 코빈 캐럴에게 연속 3루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복귀한 디아스는 전날 끝내기 역전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무너졌다. 다만 무사 3루를 실점 없이 넘겨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다저스는 10회초 오타니 쇼헤이의 내야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10회말에는 잭 드레이어가 1사 1, 3루에서 병살타를 유도했다.시즌 70승 47패가 된 다저스는 지구
해외야구
'베테랑 투수' 셔저, MLB 통산 탈삼진 3천516개...역대 10위
MLB 우완 맥스 셔저(4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통산 탈삼진 역대 10위에 올랐다.셔저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4탈삼진을 기록, 통산 3천516개를 쌓아 월터 존슨(3천515개)을 1개 차로 제쳤다.이 부문 1위는 놀런 라이언(5천714개)이며 랜디 존슨(4천875개), 로저 클레먼스(4천672개), 스티브 칼턴(4천136개)이 뒤를 잇는다.현역 중에서는 올 시즌 후 은퇴하는 통산 8위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스·266승·3천554탈삼진)에 이어 222승의 셔저가 다승과 탈삼진 모두 2위다. 올해 토론토와 1년 300만 달러에 재계약한 그는 9위 게일로드 페리(3
해외야구
'163⅔이닝' 마이애미 알칸타라, MLB에서 가장 먼저 규정이닝 돌파...2위와 14이닝 차
마이애미 말린스 샌디 알칸타라(30)가 올 시즌 MLB에서 가장 먼저 규정이닝을 넘어섰다.알칸타라는 9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7-0 승리를 이끌며 시즌 13승(6패)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3.52로 떨어졌고, 3회를 마쳤을 때 통산 1천226이닝을 기록해 리키 놀라스코의 구단 최다 이닝(1천225⅔이닝)을 경신했다.시즌 소화 이닝은 163⅔이닝으로 규정이닝 162이닝을 통과했다. 이닝 2위 크리스토페르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149⅔이닝)보다 14이닝 많다.2017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데뷔해 이듬해 마이애미로 이적한 그는 2022년 리그 최다 228⅔이닝
해외야구
LG 홍창기 FA 협상, '김현수 케이스' 재현될까?...밀당은 피말리지만 이적 가능성은 낮아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홍창기가 올 시즌 후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구단과의 피말리는 줄다리기를 예고하고 있다. 과거 팀의 핵심 자원이었던 김현수가 FA 시장에서 이적했던 충격적인 선례가 소환되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양상이다.다만 이번 협상은 과거 김현수 케이스와는 판이하게 다른 환경 속에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 측과 구단 간의 시각 차이가 팽팽히 맞서며 내부 협상 과정은 극심한 진통을 겪을 가능성이 크지만, 시장 외부에서 불어오는 변수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홍창기는 지난 2025년 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아픔을 겪었고, 이어진 2026시즌 초중반에도 실전 감각 회복
국내야구
'3타석 모두 땅볼'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마감...시즌 타율 0.301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1로 하락했다. 1회와 4회 유격수 땅볼, 7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9회초 대수비와 교체됐다.샌프란시스코는 팀 전체가 2안타에 묶인 데다 7회 6실점이 겹쳐 0-8로 졌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3-2로 이겼다.
해외야구
잃을 게 없는 307억의 남자 노시환, MLB 포스팅 도전...시장 평가는 의외일 수 있어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노시환이 올겨울 메이저리그(MLB)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노시환은 11년 총액 307억 원이라는 KBO리그 사상 초유의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동시에 해외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는 조항을 포함했다. 국내에서 이미 최고 수준의 대우와 확실한 입지를 확보한 만큼, 이번 메이저리그 도전은 생존을 건 승부수가 아니다.오히려 잃을 것이 없는 도전에 가깝다. 노시환은 이미 KBO리그에서 연평균 약 28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과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지위를 얻었다. 만약 MLB 구단들의 평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돌아올 곳이 확실하다.그렇다고 포스팅 도전의 의미가 작아지는 것은 아
국내야구
오타니는 대성공, 게레로 주니어는 대참사?...7300억원 게레로, 홈런이 충격적인 6개, 야후 스포츠 "올해 트레이드했어야" 질타
메이저리그(MLB)의 거액 투자가 명암을 극명하게 갈라놓고 있다. 수억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안고 출발한 슈퍼스타들의 성적이 팀의 희로애락을 결정짓는 가운데,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완벽한 대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는 것과 달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대참사 수준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토론토는 2025년 4월 게레로 주니어와 계약 기간 14년, 총액 5억 달러(당시 7300억원)라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초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토론토는 2021년의 경이로운 폭발력과 2024년의 반등, 그리고 직전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맹활약을 믿고 그에게 팀의 미래를 전적으로 맡겼다.그러나 2026시즌
해외야구
144경기 줄이면 연봉 삭감?…프로야구 선수를 '경기 수'로 평가하는 '시대착오'
전례 없는 폭염으로 KBO리그가 멈춰 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144경기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그리고 리그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제는 단순히 '얼마나 많은 경기를 치르느냐'가 아니라 '어떤 수준의 경기를 보여주느냐'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그런데 경기 수를 줄이면 선수들의 연봉도 깎아야 하냐는 얘기가 나온다. 과연 프로야구 선수의 가치를 경기 수로만 계산하는 것이 맞을까?선수들의 연봉은 단순히 출전 경기 숫자에 대한 대가가 아니다. 선수 개인의 기량, 팀 내 가치, 리그 흥행 기여도, 그리고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에 대한 평가다. 144경기를 치른다고
국내야구
김하성은 사면초가, 김혜성은 첩첩산중, 고우석은 고진감래, 송성문은 무난지경... 이정후는?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각자 마주한 환경과 현실은 판이하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사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중이다. 태평양 건너에서 써 내려가고 있는 다섯 선수의 성적표와 현재 처지를 사자성어로 진단해 본다.김하성은 사면초가에 직면했다. 잇따른 부상과 이로 인한 긴 공백기는 선수 개인에게 치명적인 타격이었다. 여기에 FA 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터져 나온 부진까지 겹치며, 그를 둘러싼 주변 상황은 사방이 막힌 장벽처럼 숨을 조여오고 있다. 빅리그 잔류와 가치 증명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그의 앞길에는 그 어느 때보다 차갑고 무거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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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돈질의 대명사' 다저스, 7명에 2조 4천억 퍼부었으나 성공 케이스는 오타니와 야마모토뿐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거대 자본의 상징 LA 다저스가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으며 '스타 군단' 구축에 나섰으나, 그 성적표는 투자 규모에 턱없이 못 미치는 초라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막대한 페이롤을 무기로 리그 전체의 판도를 뒤흔들겠다는 전략이었지만, 실상은 뼈아픈 부작용만 떠안은 모양새다.다저스가 최근 몇 년간 영입한 주요 슈퍼스타 7명의 계약 총액은 무려 17억 2,3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조 4200억원이라는 경악스러운 금액이다. 오직 자본의 힘만으로 메이저리그를 정복하겠다는 프런트의 의지가 얼마나 거대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그러나 이 엄청난 투자의 승수 효과는 기대에
해외야구
야구장에 농구 점수가 떴다...덕수고, 봉황대기 1회전서 42-0 5회 콜드승
덕수고가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대구북구SC를 42-0, 5회 콜드게임으로 꺾었다.8일 서울 광진구 구의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덕수고는 1회 5점, 2회 3점, 3회 10점으로 18-0을 만든 뒤 4회 21점, 5회 3점을 보탰다. 팀 안타 34개, 볼넷 12개를 기록했다.7번 타자 유격수 홍주용은 4회 홈런 2개를 포함해 6타수 6안타 3타점 4득점을 올렸고, 조원빈은 6타수 6안타 5타점, 박종혁은 5타수 5안타 3타점을 남겼다. 선발 최희성은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에 삼진 12개를 곁들였다. 대구북구SC 세 번째 투수 이현준은 1이닝 동안 홈런 3개 포함 20안타 21실점했다.덕수고는 지난 4월 신세계 이마트배와 지난달 대통령배를
국내야구
'6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2사 만루서 터진 2타점 적시타...타율 0.303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2타점을 올리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5-2 승리에 앞장섰다.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3(402타수 122안타). 1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카이더 몬테로에게 볼넷을 골라 나간 뒤 라파엘 데버스의 중월 홈런 때 득점했고, 2-2이던 2회말 2사 만루에서는 몬테로의 3구째 낮은 직구를 공략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뽑았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나서 2타수 1안타를 기록, 타율
해외야구
남은 일주일에 교체 여부 결정된다...KBO 아시아 쿼터 6명, 15일 등록 시한이 분수령
개막 당시 KBO리그에 합류한 아시아 쿼터 선수가 6명으로 줄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7일 미야지 유라를 웨이버 공시하고 미야모리 사토시를 영입한 결과다.한화 왕옌청과 키움 가나쿠보 유토는 입지가 확고하다. 왕옌청은 21경기 10승 4패, 평균자책점 3.34로 다승 공동 선두이자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중이다. 가나쿠보는 5승 4패 13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2.95로 외국인 최초 10홀드·10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했다.kt 스기모토 고키는 전반기 42경기 평균자책점 5.44에서 슬라이더 비중을 늘린 뒤 후반기 9경기 8홀드, 평균자책점 1.86으로 반등해 시즌 17홀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SSG 타케다 쇼타도 전반기 1승 7패, 평균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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