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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돌아온 젊은 피' 삼성 김영웅·두산 박준순 허벅지 부상 딛고 1군 복귀

2026-06-23 18:32

삼성 김영웅 / 사진=연합뉴스
삼성 김영웅 / 사진=연합뉴스
리그의 미래로 꼽히는 두 젊은 내야수가 같은 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삼성 김영웅과 두산 박준순이 허벅지 부상을 털고 1군에 복귀한 것이다.

삼성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전을 앞두고 김영웅을 1군에 등록했다. 2024년 28홈런과 2025년 22홈런을 친 그는 지난 4월 10일 NC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이탈했다. 지난달 2군을 통해 복귀를 준비하다 같은 부위에 부상이 재발했으나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고 지난주 울산 웨일즈와의 2군 경기로 몸을 점검했다. 그는 이날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두산 박준순도 같은 날 합류했다. 시즌 타율 0.316으로 활약하다 지난달 15일 롯데전 이후 오른쪽 허벅지 전면부를 다쳤던 그는 2군에서 4경기를 뛰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한편 키움은 외야수 주성원을 말소하고 임병욱과 신인 투수 정다훈을 등록했다. NC는 이달 초 8경기 타율 0.462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빠졌던 오장한이 1군에 복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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