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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닝 9구로 삼진 3개....LG 임찬규의 마법 같은 투구
LG 트윈스 임찬규가 야구팬들이 좀처럼 볼 수 없는 '마운드 마술쇼'를 선보였다.임찬규는 4월 10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4회에 단 9개의 공으로 3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KBO리그 역사상 10번째로 기록된 '한 이닝 3구 삼진 3개'의 진기록이다.이날 3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임찬규는 삼진을 잡지 못하다가 4회 들어 마치 손에서 마법이 피어나듯 변화구 구사력이 절정에 달했다. 첫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상대로 체인지업-커브-커브 조합으로 첫 삼진을 솎아냈다. 초구 124km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후 연속된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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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첫 승·플로리얼 더블스틸... 한화, 첫 원정 위닝시리즈
한화이글스가 4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두산과의 3연전에서 2승을 거두며 시즌 첫 원정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경기는 5회까지 한화 와이스와 두산 잭 로그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승부의 분수령은 6회초였다. 한화는 1사 후 플로리얼과 문현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더블스틸을 시도했다. 플로리얼이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한화는 문현빈과 노시환의 연속 도루로 2사 2-3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태연의 2타점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두산이 로그를 이영하로 교체했지만
국내야구
삼성, 양도근 끝내기 안타로 SSG 제치고 2위 탈환... LG·롯데도 승리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접전 끝에 양도근의 끝내기 안타로 SSG 랜더스를 제압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삼성은 4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양도근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SSG가 2회초 한유섬의 우전안타와 고명준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 찬스에서 이지영의 내야땅볼로 선취점을 올렸다. 삼성은 8회말까지 득점에 실패하다 2사 1루 상황에서 이재현의 좌익선상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9회초 SSG는 선두타자 오태곤의 2루타와 후속 희생번트, 땅볼로 다시 2-1로 앞섰지만, 삼성은 9회말 강민호의 안타와 르윈 디아즈의 우월 2루타로 재차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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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팀 내 공격 WAR 1위 등극, 공수 WAR도 야스트렘스키와 공동 1위...밤이나 낮이나, 좌나 우나, 볼카운트 관계없이 잘쳐
쾌조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 공헌도에서도 1위에 올랐다.통계업체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이정후는 공격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부문에서 0.7로 팀 내 1위에 등극했다. MLB 전체로는 공동 15위다. 공격과 수비를 합친 전체 WAR에서는 0.8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팀 내 공동 1위다. MLB 전체에서는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와 함께 공동 11위에 올라있다. 전체 1위는 1.2를 기록 중인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이다. 팬그래프스 WAR에서도 이정후는 0.6으로 팀 내 야수 중 1위다. 팀 전체로는 투수 로건 웹에 이어 2위다.이정후는 이번 시즌 11경기서 타율 0.333 출루율 0.375,
해외야구
ESPN "이정후, NL 타격왕 차지하고 MVP 투표 5위권 진입할 것"
연일 맹타를 쏟아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타격왕에 오를 것이라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ESPN은 10일(한국시간) 2025시즌 초반 경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망에서 한 단락을 이정후에게 할애하며 주목할 만한 평가를 내놓았다. 이 매체는 "이정후는 NL 타격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만약 이정후가 지난해 15타수를 덜 나섰다면 신인왕 수상도 유력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ESPN은 특히 이정후를 리그의 최고 타자들과 비교하며 높게 평가했다. "이정후는 루이스 아라에스(샌디에이고 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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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예측 : 이정후, 2027년 후 옵트아웃은 기본...샌프란시스코, 그 전에 장기 연장 계약 제안할 수도
지난 2019년 3월 21일(한국시간)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웃과 12년 4억 2650만 달러 연장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에인절스는 이에 앞서 2015시즌을 앞두고 트라웃과 6년 1억4450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을 2년이나 남기고 에인절스는 트라웃을 잡기 위해 연장 계약을 제안했다.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런데 4년 후 옵트아웃 조항이 있다. 이정후가 원한다면 4년 후 FA 시장에 나갈 수 있다. 이정후는 2024년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됐으나 2025년 초반 무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11경기 만에 올해 타격왕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올 정도다.이정후는 빅리그에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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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질주본능'... 6회 한 이닝 5도루 폭발... 25년 만에 타이기록
'뛰는 야구'를 선언한 한화 이글스가 25년 만에 한 이닝 최다 도루 타이기록을 세웠다.한화는 4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 6회초에 눈부신 기동력을 과시하며 5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는 KBO리그 역대 한 이닝 최다 도루 타이기록이다.KBO리그에서 한 이닝 5도루는 역대 총 6차례 달성됐으며, 한화 이전 직전 기록은 1990년 6월 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LG 트윈스가 해태(현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세운 바 있다.이날 한화는 6회초 1사 후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문현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1, 3루 상황에서 더블스틸을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문현빈이 3루 도루에 성공했고,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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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야구단 15명 입대 확정...키움 장재영·롯데 전미르 등 합격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장재영을 비롯해 프로야구 선수 15명이 상무에 최종 합격했다.국군체육부대는 10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키움에서는 장재영과 왼손 투수 이종민, 내야수 이승원 등 3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장재영은 2021년 키움 입단 당시 9억원의 계약금을 받은 초대형 기대주였다. 투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나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타자로 전향했다. 하지만 지난해 38경기에서 타율 0.168, 4홈런, 13타점의 초라한 성적에 그쳤고, 올 시즌에도 3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장재영은 5월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복무할 예정이다.롯데 자이언츠
국내야구
배지환, 4타수 2안타 1홈런 맹활약...마이너리그서 무력 시위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배지환이 두 번째 경기에서 홈런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무력 시위했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인 배지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방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0-1로 뒤진 3회초 2사에서 우완 투수 랜디 윈의 몸쪽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4-1로 앞선 7회엔 볼넷으로 출루했고, 9회초 마지막 공격 2사에선 좌측 2루타
해외야구
마운드 사용 설명서가 바뀐다...불펜 100이닝 시대 개막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10개 구단의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100이닝 이상 소화 예상되는 불펜 투수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각 구단이 시즌 초반부터 불펜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시즌 초반 우위를 선점하려는 각 구단의 전략에 따라 불펜 투수들의 등판 횟수와 이닝이 크게 늘었다. 일반적으로 불펜 투수들은 시즌당 80이닝 내외를 던지는 것이 보통이다. 지난 시즌에는 SSG 랜더스 노경은이 83⅔이닝, kt wiz 김민수가 81⅓이닝을 기록했다. 2024시즌 신인왕 두산 베어스 김택연(2005년생)은 65이닝만 던졌음에도 혹사 논란이 제기됐다.4월 9일 기준으로 '100이닝 페이스'를 보이는 주요 불펜 투수는 kt wiz의 김
국내야구
이정후 1억1300만 달러? '줄 만해!', 아다메스 1억8200만 달러? '왜 줬지?'...이, 공수주 '만점' 활약 vs 아, 수비만 잘해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을 때 모두가 '오버페이'라고 당시 그를 영입했던 파르한 자이디 사장을 힐난했다. 자이디는1년 후 경질됐다.윌리 아다메스가 샌프란시스코와 7년 1억8200만 달러에 계약하자 모두들 '받을 만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하지만 뚜껑을 열자 뒤바뀌었다. 사실상 이번이 메이저리그 첫 시즌인 이정후는 개막 후 펄펄 날며 자신이 왜 그런 돈을 받아야 하는지 시위하고 있다. 모두가 이젠 '받을 만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고작 11경기밖에 뛰지 않았는데도 ESPN은 그를 올스타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이정후는 3번타자 중견수로 뛰며 공수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타율은 0.333에
해외야구
이정후, 3안타 맹활약...사이클링 히트 아깝게 놓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타율을 크게 끌어올렸다.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의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333(45타수 15안타)으로 상승했다.이정후는 안타, 2루타, 3루타를 기록했으나 홈런을 치지 못해 아쉽게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가 MLB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것은 2015년 추신수(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가 유일하다.이날 이정후는 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4일 만에 3안타 경기를 펼
해외야구
마무리→선발 전환 이용찬, 13일 롯데전 첫 선발 나선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올 시즌 선발로 보직을 전환한 이용찬을 오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호준 감독은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용찬이 지금 볼 스피드가 시속 145km까지 나온다고 해서 일요일 경기에 내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지훈은 해마다 조금 쉬었다가 돌아오면 공이 굉장히 좋다고 해서 오늘 1군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까지 NC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이용찬은 올해 선발로 전환했다. 시범 경기에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3⅔이닝 5실점했고, 퓨처스 경기에는 두 번 등판해 8⅓이닝 동안 홈런 2개
국내야구
네일, 7이닝 1실점 호투·나성범 홈런...KIA, 롯데에 3-1 승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나성범의 투런홈런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기록한 KIA는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KIA는 2회초 2사 후 최원준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김태군이 좌익선상 2루타를 터트려 1-0으로 앞서갔다. 3회에는 나성범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3-0으로 달아났다.롯데는 3회말 3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9회말에는 1사 후 유강남의 좌전안타와 전민재의 우중간 2루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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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폭우 속 두산과 혈투 끝 5-4 재역전승..."불펜진 호투 빛나"
한화이글스가 폭우 속에서 치러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끈질긴 승부 끝에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4월 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는 선발 코디 폰세의 호투와 박상원-한승혁-김서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의 안정적인 릴리프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폭우와 함께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2회초 노시환의 몸에 맞는 볼을 시작으로 어빈의 폭투, 채은성의 볼넷, 김태연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이진영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두산은 2회말 박계범의 1타점 적시 3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3회말에는 양의지의 2루타와 양석환의 적시타로 3-1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한화는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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