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화)

야구

'한화가 5강 후보가 아니라고?' 전문가들, LG와 삼성만 만장일치 5강 예상...KIA, 롯데, 키움은 가을야구 없다!

2026-02-24 08:02

김경문 한화 감독
김경문 한화 감독
올 시즌 프로야구 가을야구 판도를 점치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만이 이견 없는 '2강'으로 뽑혔다.

장성호 위원과 유선규 전 단장, 어진명 위원 등 야구 전문가 3인이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내놓은 5강 전망을 종합하면 LG와 삼성은 세 명 모두의 선택을 받으며 공고한 지지를 확인했다. 반면 지난 시즌 상위권 경쟁을 펼쳤던 팀들에 대해서는 전문가마다 평가가 엇갈리며 안갯속 형국을 예고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한화 이글스의 5강 진입 여부다. 장성호, 어진명 위원은 한화를 포스트시즌 진출권으로 분류했으나, 유선규 전 단장의 명단에서는 제외되며 만장일치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 강력한 선발진 구축에도 불구하고 경기 후반의 안정감에 대한 의구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SSG 랜더스 역시 각각 두 표씩을 얻으며 5강 문턱을 넘나드는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예고했다. NC 다이노스의 경우 유선규 전 단장만이 유일하게 선택하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복병'으로 분류되는 분위기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는 단 한 명의 전문가로부터도 선택을 받지 못해 충격을 더했다. 키움은 그렇다쳐도 KIA와 롯데가 5강 후보군에서 완전히 배제되면서, 올 시즌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하위권 판도가 팬들의 거센 반발과 화제를 동시에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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