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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잠실 라이벌' 준PO에 웃을 수만은 없는 LG 류중일 감독---김현수와 라모스, 회복이 관건이다
LG가 천신만고끝에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전을 넘어섰지만 결코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LG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해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이제 LG는 3전2선승세의 준플레이오프전에서 '잠실 라이벌' 두산과 만난다. 코로나19로 숨가쁘게 달려온 일정탓에 준플레이오프전은 예년의 5전3선승제에서 3전2선승제로 바뀌어 4일(수요일)부터 열린다.듣기 좋게 '잠실 라이벌'이라고 했지만 최근의 성적을 보면 '라이벌'이란 말을 붙이기엔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난세의 영웅은 김현수도, 라모스도 아니었다'--신민재의 '작은 영웅' 이야기
어설픈 주루플레이도 있었고 실책성 플레이도 나왔다. 기대도 어긋났고 작전도 빗나갔다. 그래도 이변은 없었다. 그러나 상처는 남았다. LG가 천신만고끝에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전을 통과했다. 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접전끝에 천신만고 끝에 키움을 4-3으로 누르고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4시간57분 역대 최장시간이었다. 투수가 7명이나 나왔고 야수는 등록된 내외야수 15명 가운데 양석환을 제외한 14명이 나섰다. 그리고 믿었던 김현수와 로베르토 라모스는 기대에 못미쳤다. 김현수는 연장 12회에 내야안타를 날렸지만 6타수 1안타에 그쳤고 라모스는 3
국내야구
"아쉽다" 김광현 신인왕 꿈 무산...2020 MLB 내셔널리그 최종 후보 3인에 오르지 못해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신인왕 등극의 꿈이 결국 무산됐다.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한국시간) 알렉 봄(필라델피아 필리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 등 3명을 2020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에 올렸다. 김광현은 올 시즌 선발과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하며 3승무패, 1.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해 신인왕 수상이 기대됐으나 상대적으로 등판 횟수가 적었고 경기에서의 임팩트가 부족했다.
해외야구
류현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라...비버, 마에다와 경합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3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에 따르면, 류현진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즈), 마에다 켄타(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후보에 올라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 왜 시카고 컵스(Cubs)는 '풋내기'라는 의미의 ‘컵스’라는 이름을 썼을까
언 듯 스치고 지나간 영어 단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언어 형태와 발음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카고 컵스라는 팀 이름이 대표적인 예이다. ‘컵스(Cubs)’라는 닉네임 때문에 원통형의 잔인 ‘컵(Cup)’이나 꺾이는 모양을 뜻하는 ‘커브(Curve)’의 복수형으로 아는 한국 야구팬들이 꽤 있다. 컵스는 1903년 풋내기들이 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컵스의 원 뜻은 맹수의 새끼이다. 속어로 보이· 걸 스카우트와 풋내기 견습생을 뜻하기도 한다. 컵스라는 이름은 당시의 구단 상황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었다. 지역신문인 시카고 데일리 뉴스는 1902년 거의 신인으로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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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46. 키움과 ‘강을 건널 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강을 건널 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적전분열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지휘관 교체의 힘을 지닌 사람은 흔히 그런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극약처방이라도 내려서 분위기를 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이다. 하지만 극약처방은 핑계일 뿐이다. 흔히 자진사퇴 형식을 빌리고 이런저런 구실을 총동원하지만 결론은 대부분 장수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장수 바꾸기는 결국 면피용이고 장수라도 바꿔 분위기를 쇄신, 성공적인 진격을 하고 하고 싶지만 결론은 역풍이고 그래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매우 힘들다. 더욱이 강 저쪽 기슭에 거의 도달했다면 그건 절대 금기다. 2020년 시즌 프로야구 장수 바꾸기는 두 번.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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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몸값' 다저스 시절 류현진 넘는다...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 "텍사스와 5년 454억원에 계약" 전망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총액 4000만 달러(454억 원)에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매체 MLB트레이트루머스닷컴은 3일(한국시간) 김하성을 2021 자유계약 7위에 올려놓으며 이 같이 전망했다. 김하성의 총액은 지난 2013년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의 류현진이 LA 다저스와 체결한 6년 총액 3600만 달러를 넘는 액수다.또, 강정호(4년, 1150만 달러)와 박병호(4년, 1200만 달러)보다 후한 대우다. 이 매체는 김하성이 젊고 빠르며, 파워와 수비력을 겸비한 선수로, 유격수는 물론이고 3루수와 2루수 등 어느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이나 일본 선수들이 겪는 메이저리그 적응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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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 찬스 빨리 끝내지 못해 아쉽다" 승장 류중일 감독, "준플레이오프 선발투수는 쉬면서 생각해보겠다"
LG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 접전끝에 신민재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 케이시 켈리를 비롯해 정우영-고우석-진해수-최동환-송은범-임찬규 등 7명이 마운드에 섰고 양석환을 제외한 전 야수들이 경기에 투입되는 총력전을 벌였다. 어렵게 승리를 챙긴 LG 류중일 감독은 "7회 1사 만루를 비롯해 8회와 9회에 끝낼 기회가 많았는데 마음대로 안됐다. 끝낼 찬스에 끝내지 못한 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 감독은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전에 대해서는 “LG와 두산 한국시리즈 언제 만날수 있을까 기대했다. 한국시리즈는 아니지만 좋은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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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적] 신민재 연장 13회말 끝내기 안타로 LG 4-3으로 키움 눌러--두산과 준플레이오프전
■2020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전적키움 000 100 100 000 000 1 - 3 100 000 100 000 000 2 - 4LG <연장 13회>△ 승리투수 = 임찬규(1승) △ 패전투수 = 김상수(1패) △ 홈런 = 박병호 1호(7회1점, 키움) 채은성 1호(1회1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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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연장 13회말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4일부터 두산과 3전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전
LG가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로 포스트시즌 첫 관문을 뚫었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우전 적시타로 4-3으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정규시즌 4위로 1승의 어드밴티지를 안고 WC결정전을 시작한 LG는 2승으로 오는 수요일(4일)부터 시작하는 두산과의 3전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LG 케이시 켈리가 7이닝 2실점, 키움의 제이크 브리검이 6과 ⅓이닝 2실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물량작전의 불펜대결에서 결국 LG가 와일드카드전 2번째이자 포스트시즌 59번째 연장전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정규
국내야구
키움-LG, WC 1차전 관중 매진 실패---총 1만1600석 가운데 6958명 입장
LG와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이 매진에 실패했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키움과 LG의 WC 1차전의 최종 관중은 6958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종전 2015년 목동구장에서 치러진 넥센(현 키움)과 SK WC 1차전에서의 7469명보다 적은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소 관중이다. 역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소 관중은 2000년 10월 23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현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기록한 3108명이다.잠실 구장은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코롸나19의 여파로 50% 입장이 가능했지만 경기 진행을 감안해 잠실구장은 46.4%인 1만1600명의 입장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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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와 브리검은 나란히 2실점씩으로 승패없이 물러나--8회말 2-2[WC}
LG의 케이시 켈리와 키움의 제이크 브리검이 에이스다운 피칭을 선보이고 승패없이 나란히 물러났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LG 선발 켈리는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며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올시즌 15승7패 평균자책점 3.32로 LG 마운드의 기둥 역할을 했던 켈리는 3회까지 4연속 탈삼진을 하는 등 뛰어난 피칭을 보였으나 4회에 이정후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은데 이어 7회에는 박병호에게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키움의 브리검은 2-1로 앞선 7회말 1사후 오지환과 김민성에게 연속안타를 맞은 뒤 안우진에게 마운드를 넘겼으나 안우진이 유강남에게 몸맞은 볼, 홍창기에게 밀어내기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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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병호 홈런으로 7회에 2-1로 LG에 리드[WC]
키움의 거포 박병호가 또 터뜨렸다.박병호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7회초 리드를 가져오는 1점 홈런을 날렸다.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11호 홈런. 박병호는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 케이시 켈리의 높게 몰린 변화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키움은 이 홈런 한 방으로 2-1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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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적시타로 키움 1점 만화--4회 1-1 팽팽한 접전---켈리, 4연속 탈삼진 신기록[WC]
LG와 키움이 4회말까지 1-1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키움과 LG는 4회까지 1-1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1회말 3번 지명타자 채은성의 선제 홈런으로 앞서 나갔으나 반격에 나선 키움이 4회초 1사 뒤 서건창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이정후가 좌전적시타를 날려 1-1 균형을 이루었다..이날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3회까지 키움의 9타자를 맞아 탈삼진 6개를 잡아내며 퍼펙트 행진을 벌였다. 특히 2회 첫 타자 박병호부터 3회 첫 타자 이지영까지 4명을 연속해서 삼진 처리헤 2015년부터 시작한 KBO 리그 WC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은 2016년 1차전에서 데이비드 허프(당
국내야구
LG, 채은성의 선제홈런으로 2회까지 1-0으로 리드[WC}
LG가 채은성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LG가 채은성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나선 채은성이 2사 뒤 키움의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2구째 148㎞ 직구를 좌월 홈런으로 장식했다.브리검은 LG의 선두타자인 홍창기와 김현수를 삼진으로 잡아 산뜻한 출발을 보였으나 채은성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4번 로베르토 라모스에게도 왼쪽으로 깊숙한 플라이볼을 맞았으나 키움 좌익수 허정협이 펜스에 부딪치면서 잡아내는 호수비로 1회를 1실점으로 넘겼다. 채은성은 포스트시즌 통산 2번째 홈런이다.한편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1회초 서건창을 첫 삼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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