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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도 가고, 산도발도 가고” 다린 러프 MLB 생존
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로 활약했던 다린 러프가 메이저리그 생존에 성공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1일(이하 한국시간) 헌터 펜스에 이어 파블로 산도발(베네수엘라)과도 결별을 선언했다.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산도발을 방출하기 위해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고마워. 파블로. 고마워”라는 작별 인사의 글을 올렸다. 산도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시스코를 위해 뛴 것은 영광이고 특권이었다. 내 마음은 샌프란시스코에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산도발은 올 시즌 33경기에 나와 타율 0.220, 1홈런, 6타점으로 부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산도발 방출에 앞서 지난달 부진에 빠진 외야수 헌터 펜스
해외야구
작년보다 임팩트 없는 최지만, 보스턴전 대타 2타수 무안타 침묵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왔지만 침묵했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다.3-3으로 맞선 5회말 1사 2루 기회에서 마이크 브로소의 대타로 상대 팀 두 번째 투수 우완 라이언 웨버를 상대했지만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3-4로 뒤진 7회 2사 1루에선 좌완 제프리 스프링스와 대결해 2루 땅볼로 물러났다.최지만의 타율은 0.224에서 0.220(118타수 26안타)으로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3-4로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해외야구
김광현 복귀 시점 '미궁'...세인트루이스 감독 "나도 몰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복귀 시점이 미궁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어지는 (2주간의) 원정길에 돌아오길 희망하지만, 현재 시점에선 확실하게 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실트 감독은 “김광현은 나날이 몸 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하더라”며 “그러나 김광현은 여전히 혈액 희석제를 투여받는 등 치료를 이어가고 있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실트 감독은 “김광현인 원정길에 합류할 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단언하긴 힘들다”고 덧붙였다.세인트루이스는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더블헤더를 시작으로 약 2주간 원정 일정을 소화한다.피츠
해외야구
[마니아스토리]'밀고 당기는 나성범과 알테어'---NC의 승리 방정식
'앞에서 끌면 뒤에서 밀고, 뒤에서 끌면 앞에서 민다.'NC가 위태위태한 가운데서도 선두를 놓치지 않는 비결이 있다면 상위 타선과 하위 타선의 절묘한 배합을 꼽을 수 있다. 즉 상위 타선이 씨를 뿌리면 어김없이 하위타선에서 이를 거둬들이고 반대로 하위타선에서 농사를 지으면 상위타선에서 추수를 하는 식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바로 중심타선의 시작을 맡고 있는 나성범과 가장 쉽게 쉬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8번타자 자리에서 중심타선 이상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애런 알테어 덕분이다. 나성범과 알테어는 10일 창원 KT와의 홈경기에서 왜 NC가 아슬아슬한 가운데서도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갈 수 있는 지를 여실히 보여
국내야구
린드블럼, 다음 주 초 선발 등판...로테이션 건너뛰는 동안 구원 투수로 경기력 유지
조시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의 선발 등판이 재개된다. 미국 CBS스포츠닷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뛴 린드블럼이 다음 주 초 선발로 나선다”고 보도했다.CBS스포츠닷컴은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린드블럼이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는 동안 경기력 유지를 위해 7일과 10일 구원 투수로 기용했다”고 덧붙였다. 린드블럼은 7일 클리블랜드전과 10일 디트로이트전에 구원 투수로 나와 각각 1이닝을 던져 무실점을 기록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선발로 7경기에 등판, 1승 3패 평균자책점 6.46으로 부진했다. 탈삼진은 많았지만, 볼넷을 남발하는 등 제구력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매 경기 6이닝을 책임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36] 야구에서 ‘감독’을 왜 ‘매니저(Manager)’라 말할까
감독은 한마디로 야전사령관이다. 군대에서 야전사령관이 전권을 지고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포지션이듯 감독이라는 자리는 어느 분야에서 특정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야하는 책임을 갖는다. 누군가 "저 분은 감독이야"라고 말하면 영화 감독이든 건설 현장 감독이든 해당분야에서 모든 상황을 이끄는 이를 가리킨다. 스포츠 종목에서 감독은 선수들을 훈련하고 실제 경기에서 지휘자로 모든 책임을 진다. 많은 승리를 이끄는 이는 명감독이라며 우러름의 대상이 되지만 패배를 많이 하는 이는 패장이라는 불명예를 안는다. 감독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총괄하며 승패에 일희일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어 사전에 ‘감독(監
해외야구
[프로야구 9월10일 전적 종합] LG, 키움 잡고 2위...SK는 11연패 종지부
■ SK 와이번스 5-1 한화 이글스(대전)S K 000 032 000 - 5한화 001 000 000 - 1△ 승리투수 = 박종훈(8승 9패)△ 패전투수 = 서폴드(6승 13패)△ 홈런 = 최정 24호(5회3점·SK)■ LG 트윈스 6-1 키움 히어로즈(잠실)키움 001 000 000 - 1L G 100 001 40X - 6△ 승리투수 = 켈리(9승 7패)△ 패전투수 = 한현희(6승 8패)△ 홈런 = 박준태 3호(3회1점·키움)이천웅 2호(7회3점·LG)■ NC 다이노스 13-8 kt wiz(창원)k t 210 104 000 - 8N C 000 533 02X - 13△ 승리투수 = 임창민(5승 1패)△ 패전투수 = 이대은(4패 1세이브)△ 홈런 = 문상철 3호(2회1점) 유한준 9호(4회1점) 황재균 14호(6회1점) 박경수 11호(6회3점·이상 kt)알테어 22호(4회4점
국내야구
[프로야구 10일 경기종합] LG, 키움 꺾고 2위 탈환...SK, 한화 제물 11연패 끝
LG 트윈스가 2위로 올라섰다. LG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선발 케이시 켈리의 호투와 이천웅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LG는 2연패에서 탈출했고, 키움은 2연승을 마감했다. 승률에서 앞선 LG가 키움을 3위로 내려 앉히고 2위가 됐다. SK 와이번스는 대전에서 최정의 결승 3점 홈런포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5-1로 누르고 구단 최다 연패 기록 타이인 11연패에서 탈출했다. NC 다이노스는 kt wiz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역전승을 거두고 59승 3무 38패, 승률 0.608로 선두를 지켰다.두산은 KIA와의 광주 원정경기에서 9회 초 최주환의 결승
국내야구
프로야구 팀 순위표(9월 10일 최종)
국내야구
롯데, 7회 9점...삼성에 13-8 역전승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 홈경기에서 7회 9점을 뽑으며 삼성 라이온즈에 13-8로 역전승했다.롯데는 4-8로 뒤진 7회말 1사 만루에서 김재유, 민병헌, 한동희의 연속 안타로 4점을 뽑아 8-8 동점을 만들었다.이어진 1사 1, 3루에서 전준우의 유격수 땅볼 때 9-8로 역전한 롯데는 이대호의 볼넷으로 다시 1, 2루 득점 찬스를 잡은 뒤 이병규, 딕슨 마차도, 안치홍의 연속 안타로 4점을 추가했다.롯데는 7회에만 8안타를 몰아치며 9득점 했다.삼성은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국내야구
최주환 9회 결승타...두산, KIA 꺾고 4위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두산은 10일 KIA와의 광주 원정경기에서 9회 초 최주환의 결승타로 5-4 승리를 챙겼다. 공동 4위였던 kt wiz가 이날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에 13-8로 패하면서 두산이 다시 단독 4위가 됐다. KIA는 3연승에서 멈췄다.두산이 양현종을 경기 초반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2회 초 선두 타자 김재환의 볼넷에 이어 1사 후 허경민이 좌전 안타를 치자 김재호가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김재호의 2루 도루로 계속된 2사 2·3루에서 최용제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3-2로 쫓기다 6회 초 1점을 추가한 두산은 8회 말 위기를 맞았다. 이영하가 나지완에게 좌월 2점 홈런(시즌 15호)을 얻어
국내야구
프로야구 9월 11일(금요일) 선발투수 예고(기본성적 포함)
국내야구
[프로야구 9월 10일 전적 종합]알테어 만루홈런, 나성범의 결승 투런으로 0-4를 13-8로 뒤집어--선두의 힘
◇프로야구 9월 10일 전적 종합 ■키움 히어로즈 1-6 LG 트윈스(잠실)키움 001 000 000 - 1 100 001 40X - 6 LG(6승9패)△ 승리투수 = 켈리(9승 7패) △ 패전투수 = 한현희(6승 8패) △ 홈런 = 박준태 3호(3회1점·키움) 이천웅 2호(7회3점·LG) ■삼성 라이온즈 8-13 롯데 자이언츠(사직)삼성 103 300 100 - 8 002 101 90X - 13 롯데(6승6패)△ 승리투수 = 김건국(1승) △ 패전투수 = 김윤수(3승 4패) △ 홈런 = 전준우 17호(3회2점) 안치홍 5호(4회1점·이상 롯데) ■KT 위즈 8-13 NC 다이노스(창원) KT 210 104 000 - 8 000 533 02X - 13 NC((9승5패1무)△ 승리투수 = 임창민(5승 1패) △ 패전투수 = 이대은(4패 1세이브) △ 홈런 = 문상철 3
국내야구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3-8 삼성
▲ 부산전적(10일)삼성 103 300 100 - 8롯데 002 101 90X - 13△ 승리투수 = 김건국(1승)△ 패전투수 = 김윤수(3승 4패)△ 홈런 = 전준우 17호(3회2점) 안치홍 5호(4회1점·이상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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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5-4 KIA
▲ 잠실전적(10일)두산 030 001 001 - 5KIA 010 010 020 - 4△ 승리투수 = 이영하(4승 9패)△ 패전투수 = 전상현(2승 2패 13세이브)△ 홈런 = 나지완 15호(8회2점·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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